▣ ↑파란blog이전(+)됨:약7십만접속/*남경필_활동.비전.어록.영상.보도.논객.자료.건의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역단체장이 말하는 지방자치] 남경필 경기지사“ [광역단체장이 말하는 지방자치] 남경필 경기지사“연정, 경기도서 꼭 실현… 독일식 사회적 시장경제 주목”정근호 기자 | k101801@kyeonggi.com승인 2014.08.08 “상생’의 정치, 경기도에서 꼭 실현해 보이겠습니다”민선 6기 남경필 경기지사는 취임 직후 현재까지 야당과 함께 도정을 운영하는 ‘연정’을 추진하고 있다. 남 지사의 연정에 대해 “정말 될 수 있겠어?”라는 우려 섞인 시선을 비웃기라도 하듯 지난 5일 ‘경기도 연합정치 실현을 위한 정책협의회’는 경기도 여야 양측이 합의한 ‘연정 합의문’을 발표하면서 역사적인 경기도 연정의 첫발을 내디뎠다.남 지사가 주창한 경기도 연정이 속도를 내면서 이제 경기도민들은 남 지사의 혁신 도정에 신뢰를 보내며 기대 섞인 시선을 내비치고 있다. ‘남.. 더보기 남경필 지사 “도민 여러분, 문 열고 기다립니다” 남경필 지사 “도민 여러분, 문 열고 기다립니다” 【수원인터넷뉴스】“도지사 힘들겠네. 한 두건도 아니고 다 들어주려면.”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만나러 광명시에서 경기도청을 찾아 온 배모 할머니(86)는 남 지사와 상담을 앞두고 상기된 표정이다. 광명시 뉴타운 문제를 상담하러 온 배 할머니는 “도지사가 바쁠 텐데 직접 들어줘서 고맙다. 말을 다 못할지도 몰라 편지도 써 왔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매주 금요일 오전 수원시 경기도청사와 의정부시 북부청사를 격주로 오가며 「굿모닝! 경기도 ‘도지사 좀 만납시다’」라는 민원상담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남 지사는 8일 세 번째 도지사 좀 만납시다’를 진행하기 위해 도청 민원실에 들어서며 지난 주 방미 일정으로 상담이 미뤄진 것을 염두에 둔 듯 “많이.. 더보기 남경필 경기지사 집무실, ‘상생과 소통’의 공간으로 재탄생 남경필 경기지사 집무실, ‘상생과 소통’의 공간으로 재탄생이호준 기자 | hojun@kyeonggi.com승인 2014.08.06 남경필 경기지사의 집무실이 ‘소통과 상생’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해 화제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청 신관 2층에 마련된 경기지사 집무실이 최근 리모델링을 마쳤다. 이번 경기지사 집무실 리모델링은 민선 6기 경기지사인 남경필 지사가 강조하고 있는 ‘소통과 상생’의 의미를 담아내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도는 설명했다. 남 지사의 집무실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연리지’를 나타내는 조형물이다. 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서로 엉켜 마치 한 나무처럼 자라는 현상을 연리지라고 일컫는데, 이러한 연리지 조형물은 최근 남 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연정’, 그리고 ‘상생’을 .. 더보기 남경필 지사, “잘못 인정하는 투명한 행정 펼쳐야” 남경필 지사, “잘못 인정하는 투명한 행정 펼쳐야” 【수원인터넷뉴스】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대화와 토론을 통해 도정을 펼쳐야 한다며 경기도청 공무원들의 마인드 혁신을 주문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사회적 시장경제를 도입할 예정으로 도청 신청사 이전을 사회적 기업에 맡기고 싶다는 의중도 밝혔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5일 오전 9시 경기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월례조회를 열고 향후 도정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첫 번째 월례조회 당시 도정 운영방향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했던 남 지사는 이날도 칠판을 준비해 강의하는 형식으로 자신의 도정 구상을 설명하는 등 특유의 소탈한 소통방식을 선보였다. 남 지사는 이날 민간 전문가 도입, 지방외교 강화, 굿모닝버스, 사회적 시장경제, 신청사.. 더보기 방미 경기도 대표단, 7박 10일간 '외교·투자' 두마리 잡다 방미 경기도 대표단, 7박 10일간 '외교·투자' 두마리 잡다 [남경필 도지사 첫 방미 결산] "道혁신위 발족 창의적 도정 실현" ▲ 1일(현지시각)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 모니카에 위치한 라이엇 게임즈사에서 남경필 지사를 포함한 대표단이 프리젠테이션을 듣고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방미(訪美)의 핵심키포인트는 외교와 투자, 알자리에 맞춰져 있었다. 방미기간 동안 시계추는 이틀에 짜여 움직였다. 일정을 소화하면서 남경필 경기지사는 “외교 안보의 기반을 다졌고, 1억1천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그들의 문화에서 역동적인 창조성을 배웠다”고 말했다. 남 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기도 대표단은 7월 25일부터 7박 10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8월 3일 귀국했다. ▶한미 동맹 강조=남경필 지사는 .. 더보기 남경필 경기지사 취임 한달...소통·현장·통합 방점 남경필 경기지사 취임 한달...소통·현장·통합 방점데스크승인 2014.08.01 | 최종수정 : 2014년 08월 01일 (금) 00:00:01 ▲ 남경필 경기지사가 지난 16일 용인시 수지구 한국지역난방공사 정류장에서 현장상황점검을 하고 있다. 아침을 행복하게 해드리겠다는 의미를 담아 ‘굿모닝 경기’를 민선 6기 슬로건으로 내건 남경필 경기지사가 취임 한 달을 맞았다. 남 지사는 7월 한 달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하며, 자신의 도정 4대 기조인 ‘현장·소통·통합·빅데이터’에 방점을 찍는 행보를 했다. 남 지사가 수원을 제외하고 공식적으로 방문한 도시만 14개 지역에 달한다. 청와대, 국회, 서울, 인천시 등 종횡무진했다. 민생과 안전에 초점을 맞추고 현장에서 소통하며 답을 구했다. 분단의 현장에서 1박2.. 더보기 남경필 "대기업 반칙입점 막을것"…수원 '롯데몰' 새변수? 남경필 "대기업 반칙입점 막을것"…수원 '롯데몰' 새변수? 최종수정 2014.07.25 13:15기사입력 2014.07.25 13:15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5일 수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 광교홀에서 열린 ‘7월 기우회’에 참석, 도정시책을 설명하고 있다. [수원=이영규 기자] 다음달 22일 수원역에 문을 여는 '롯데몰'을 두고 수원지역 전통상인들이 단식농성에 들어간 가운데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대형 유통업체들이 지역내 중소 상공인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지 못한다면 도지사로서 최선을 다해 막아내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남 지사는 25일 경기도 수원시 이의동 광교테크노밸리 내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기우회에 참석, 경기도상인연합회로 부터 지역상인들이 롯데몰 개점을 반대하며 농성에 들어갔는데 격.. 더보기 조직적 저항?...출범 보름된 남경필호 곳곳 '이상기류' 조직적 저항?...출범 보름된 남경필호 곳곳 '이상기류' 핵심 간부들 개인플레이서 비롯...조직 내부 편 갈라져 반목 데스크승인 2014.07.17 | 최종수정 : 2014년 07월 17일 (목) 00:00:01 권력 교체기의 난맥상인가? 조직적 저항인가? 출범 보름 만에 ‘남경필호’에 곳곳에서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핵심 간부들의 개인플레이 때문에 조직 내부가 편을 갈라 반목하는 일이 벌어지는 등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남 지사의 리더십이 소통을 중시하는 탓에 일사분란했던 과거와는 비교될 수 밖에 없다는 분석도 있지만, 일각에서는 “신임 도지사의 령(令)이 안서는 것 같다. 임기 초(初)인지, 말(末)인지 헷갈린다”는 평가까지 나올 정도다. ①핵심 간부 개인플레이 … ‘불통’.. 더보기 남경필 경기도지사, 25일 박 대통령과 '첫 만남' 남경필 경기도지사, 25일 박 대통령과 '첫 만남' 데스크승인 2014.07.15 | 최종수정 : 2014년 07월 15일 (화) 00:00:01 남결핑 경기지사가 오는 25일 박근혜 대통령과 첫 만남을 갖는다. 6.4 지방선거 이후 처음 마련된 전국 시·도지사 회의에서다. 정부 관계자는 14일 "오는 25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1시간 30분 동안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6.4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시·도지사들이 첫 미팅을 갖는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 자리에서 도내 6개 중요 현안에 대해 건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2판교테크노밸리 조성, 국립안산트라우마센터 건립, KTX수원역 출발·KTX의정부 연결·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파주 연장 등 철도사업,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신설, 지방소비.. 더보기 남경필 도지사 매주 금요일 도민 민원 직접 처리 남경필 도지사 매주 금요일 도민 민원 직접 처리 오는 11일 경기도청 민원실서 첫 번째 소통 시간 가질 예정 2014년 07월 09일 (수) 이욱도 기자 ukdo@suwon.com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매주 금요일 도민과 직접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도지사가 매주 시간을 정해 놓고 도민을 만나는 것은 경기도에서는 처음이다. 경기도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남경필 도지사가 수원에 소재한 경기도청사와 의정부시에 위치한 북부청사를 격주로 오가며 '도지사 좀 만납시다'라는 민원상담 코너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운영방식은 둘째 주와 넷째 주는 경기도청 언제나민원실에서 첫째 주와 셋째 주는 북부청 민원실에서 운영된다. 도는 오는 11일 첫 번째 '도지사 좀 만납시다'가 개최되.. 더보기 남경필, 시진핑주석도 놀란 '中國 황금인맥' 남경필, 시진핑주석도 놀란 '中國 황금인맥' 최종수정 2014.07.03 15:17기사입력 2014.07.03 07:59 남경필 경기도지사 [수원=이영규 기자]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난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남 지사는 4일 예정된 시진핑 주석의 서울대 강연에 특별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강연은 서울대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초청 대상자는 남 지사를 비롯해 성낙인 서울대 총장, 국내 대기업 부회장, 이세기 한중친선협회장 등 10명 안팎이다. 남 지사가 시진핑 주석 강연에 초청을 받은 것은 남 지사와 중국 간 10년 넘는 신뢰와 우정 때문으로 풀이된다. 남 지사는 한중교류가 활성화되기 전인 2003년부터 ▲저우창 최고인민법원장 ▲후춘화 광둥성 당 서기 .. 더보기 남경필 혁신위 종료…6대 분야 30대 정책과제 제시 남경필 혁신위 종료…6대 분야 30대 정책과제 제시 2014-06-26 17:47 CBS노컷뉴스 윤철원 기자메일보내기 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인 (황진환 기자 /자료사진) 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인 혁신위원회는 26일 공식 활동을 끝내면서 6대 분야, 30대 정책과제를 선정, 발표했다. 혁신위는 지난 보름여간 토론식 업무보고를 통해 ▲안전 ▲따뜻한 공동체 ▲일자리 창출 ▲도민 삶의 질 향상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북부발전 계획 등 6대 분야를 민선 6기 도정방향으로 선정했다. 그에 따른 세부 정책과제로는 남 당선인의 핵심공약 중 하나인 굿모닝버스, 따뜻하고 복된 마을 공동체, 일자리 70만개 창출, 재난 예방 강화 등 30개 과제가 포함됐다. 혁신위는 여야 정책협상단과의 논의 결과와 예산 등 상세한 정책추.. 더보기 도청-도교육청, 정책협의 기구 만든다 도청-도교육청, 정책협의 기구 만든다 양측 정책 책임자 각 2인, 총 4인 구성 2014년 06월 24일 (화) 최윤희 기자 cyh@suwon.com 남경필 경기도 도지사 당선인과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당선인이 23일 영통구 이의동의 한 설렁탕 집에서 오찬을 함께 하고 잇다. 남경필 경기도 도지사 당선인과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당선인은 23일 영통구 이의동의 한 설렁탕 집에서 오찬을 함께 한 후 인근 카페로 자리를 옮겨 취임 후 도지사와 교육감의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당선인은 "교육의 중심은 현장에 있어야 하고 아이들과 현장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경기도와 도교육청이 함께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남경필 당선인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데에 .. 더보기 남경필 "경기도민은행 설립"…경기도와 협의 시작 남경필 "경기도민은행 설립"…경기도와 협의 시작 도민·경제주체 참여로 공공성 강화…2016년 설립 "서민·소상공인에 도움"vs."부실은행으로 퇴출될까 우려" 연합뉴스 webmaster@kyeongin.com 2014년 06월 20일 금요일 제0면 댓글 0 폰트 경기도에 예전의 '경기은행'같은 지방은행인 가칭 '경기도민은행'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남경필 도지사 당선인 혁신위원회와 경기도가 경기도민은행 설립 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협의에 들어가면서 주목받고 있다. 남 당선인은 후보시절인 지난달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열린 '중앙당 -경기도당 선대위 연석회의'에서 "IMF 외환위기 당시 한미은행에 팔려버린 경기은행을 다시 설립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도는 기업이 많은 곳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더보기 남경필 당선인 '빅파이 프로젝트' 정책토론회 남경필 당선인 '빅파이 프로젝트' 정책토론회 빅파이 프로젝트 추진 전담 TF팀 빠른 구성 지시 2014년 06월 20일 (금) 최윤희 기자 cyh@suwon.com 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19일 오전 수원 광교신도시 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8층 '혁신위원회' 사무실에서 '빅파이(Big-Fi) 프로젝트'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은 기존 칸막이 형태의 업무보고 방식을 혁신한 것으로, 김일호·임해규 혁신위원장과 혁신위원을 비롯해 이화순 기획조정실장 등 경기도 담당자, 차상균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장, 한규섭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부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형 경기도 정보화기획관은 빅파이 프로젝트의 개념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빅파이 프로젝트를 통한 도정 방향으로 빅파이 팩토리 설립과 .. 더보기 '왕실장' 꼬리표, 저의가 궁금하다 '왕실장' 꼬리표, 저의가 궁금하다 데스크승인 2014.06.19 | 최종수정 : 2014년 06월 19일 (목) 00:00:01 세간은 두 실장을 일컬어 ‘왕(王)실장’이라고 한다.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과 홍승표 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인 비서실장이다. 비교대상이 될 수 없는 두 실장에게는 두가지 공통점이 있다. 격은 다르지만 비서실장이란 공식 직함이 하나요, 왕실장이란 달갑지 않은 비공식 직함이 둘이다. 비슷해 보인다고 ‘초록은 동색’이라고 우기는 것은 네거티브다. 김 실장은 유신헌법 제정, 노무현 전(前) 대통령 탄핵, 초원복집 사건 등 격동의 한국 현대정치사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정권의 2인자라는 야유를 받는다. 야권은 입법, 사법, 행정을 떡 주무르듯 한다며 낙마 대상 1호에 이름을 올려놨다. .. 더보기 무늬만?...남경필 당선인 혁신위부터 혁신해야 할 판 무늬만?...남경필 당선인 혁신위부터 혁신해야 할 판 인수위원은 회의 '불참'...업무보고 방식 급변경 '혼란' 데스크승인 2014.06.18 | 최종수정 : 2014년 06월 18일 (수) 00:47:56 ▲ 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12일 오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혁신위원회 사무실에서 이종훈(왼쪽 앞), 김일호 공동혁신위원장과 첫 회의를 갖고 있다. 이정선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인 인수위원회 성격의 혁신위원회가 무성의한 도정(道政) 인수 절차를 밟고 있어 ‘무용론’까지 제기되는 등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 외부에서 수혈된 혁신위원들의 회의 참석률이 극히 저조하고, 갑자기 보고 방식을 변경해 혼란을 초래했다. 특히 실·국의 업무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모습을 노출했고, 관피아(관료+파미아) 문.. 더보기 남경필 정치실험 성공할까 남경필 정치실험 성공할까 데스크승인 2014.06.16 | 최종수정 : 2014년 06월 16일 (월) 00:00:01 지난 주 중부일보에는 전에 없었던 사진이 게재됐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여의도 국회의사당 귀빈식당에서 연정을 합의하기 위해 열린 경기도 여야 정책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있는 그림이다. 새누리당 남경필 경기지사 당선인과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이 연립자치정부 구성을 본격적으로 논의하는 실무기구인 정책협상단을 구성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결국 남 당선인은 새정치연합 측과의 첫 정책협의회에서 의견을 모으고 정책합의를 우선 추진키로 했는데 구성비율도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 양당에서 각각 국회의원 2명, 경기도의원 2명, 정책담당자 1명 등총 10명으로 구성키로 한 일.. 더보기 남경필, 혁신위원장에 김일호·이종훈 선임 남경필, 혁신위원장에 김일호·이종훈 선임 뽀통령 김일호 대표, 전략통 이종훈 의원 2014년 06월 12일 (목) 최윤희 기자 cyh@suwon.com 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경기도정 업무를 인수할 '혁신위원회' 공동 위원장에 김일호(46) 오콘 대표와 이종훈(53·성남 분당갑) 국회의원을 임명했다. 김일호 혁신위원장은 뽀로로 아빠, 뽀통령으로 불릴 정도로, 뽀로로를 통해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 인물이다. 현재 경기도 컨텐츠기업협의회 회장, 한국어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남 당선자는 김일호 혁신위원장에 대해 '자기 분야에서 끊임없이 혁신을 실천한 인물'로 설명했다. 남 당선자는 "김 위원장은 세월호 참사를 보고 어린이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무료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마음이 따뜻하.. 더보기 남경필, '파격 행보' 눈길…취임식 'NO'·야당 부지사 등용 남경필, '파격 행보' 눈길…취임식 'NO'·야당 부지사 등용 기사등록 일시 [2014-06-09 14:42:30] 최종수정 일시 [2014-06-09 20:54:39] "관피아 등 기득권 청산…혁신할 것" 【수원=뉴시스】유명식 기자 = 새누리당 남경필(49)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기존 관행과 예상을 뛰어넘는 '파격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점령군' 이미지의 '인수위원회'가 아닌 '혁신위원회'를 꾸려 도정 인수·인계를 하기로 한 남 당선인은 별도의 취임식도 열지 않기로 했다. 선거기간 약속했던 야당과의 소통을 위해 '사회통합부지사직'을 신설하기로 하고 야당에 인사 추천을 요청했다. 남 당선인은 9일 선거 이후 처음으로 경기도청을 인사차 방문해 기자들과 만나 "기득권을 깨고 나부터 혁신할 것"이라며 이.. 더보기 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 확정 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 확정 【수원인터넷뉴스】수원을 대표하는 정치인들이 한판승부를 벌인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새누리당의 남경필후보가 사실상 당선됐다.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와 반대로 새정치민주연합의 김진표후보를 개표초반부터 근소한 표차로 리드하면서 당선이 확정된 것이다. 수원 팔달에서 5선의 경력을 쌓으며, 승승장구해 온 남경필 후보는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의 승리로 말미암아, 자천 타천의 대선후보로서의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사실 정치인 남경필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상황에서 “일 잘하는 경기도지사”를 기대하는 목소리보다 “차기 대권주자”라는 목소리가 강한 것은 행정 실무가보다는 정치인으로서의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기 때문일 것이다. 남경필 당선자가 이와 같은 본인에 대한 평가를 불식시키고 진정한 경기도지.. 더보기 남경필, 의원직 사퇴…"세월호 철저한 진상 규명" 촉구 남경필, 의원직 사퇴…"세월호 철저한 진상 규명" 촉구 데스크승인 2014.05.15 | 최종수정 : 2014년 05월 15일 (목) 00:00:01 ▲ 새누리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가 14일 오전 경기도 팔달구 인계동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정책협의회에서 기초단체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정선기자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경기지사 후보인 남경필 의원은 14일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회의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남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총 인사말에서 “지난 17년간의 의정활동을 오늘 마치고 국회를 떠난다”면서 “다섯 번이나 공천을 준 새누리당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별인사를 했다. 그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겠다”면서 “그동안 ‘이것 좀 하자’, ‘바꾸자’, .. 더보기 남경필 "마을마다 '어르신 문화즐김센터' 건립" 남경필 "마을마다 '어르신 문화즐김센터' 건립" '도립 실버복합타운'도 건설… 노인전문병원·요양시설·주거단지 복합 2014년 05월 09일 (금) 최윤희 기자 cyh@suwon.com 남경필 의원은 "문화로 장수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마을마다 '어르신 문화즐김 센터'를 건립하겠다"고 8일 말했다. 남 의원은 "65세 이상 어르신 대부분이 1년에 단 한 번도 문화생활을 영위하지 못하고 대부분의 여가시간을 TV시청으로 보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어르신 문화즐김 센터'에서는 영화, 연극 등 문화공연이 상시적으로 개최돼 언제라도 어르신들은 무료로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된다. 이 센터는 고령화율과 노인빈곤율이 높은 지역에 우선적으로 건립된다. 기존 노인복지관의 공간이 충분한 지역에는 리모델링 방.. 더보기 남경필 '2019 세계청년대회' 유치 추진 남경필 '2019 세계청년대회' 유치 추진 등록 일시 [2014-05-05 15:00:09] 【수원=뉴시스】유명식 기자 = 새누리당 남경필(수원병) 경기도지사가 경선후보가 5일 가톨릭 최고 축제인 '2019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국내 유치 구상을 밝혔다. '2019 세계청년대회' 개최지는 2016년 폴란드 그라코프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 마지막 미사에서 공표된다. 남 후보의 계획에 따르면 가톨릭 서울대교구, 의정부 교구 등 종교계와 문화예술계, 지자체(서울시, 경기도, 도내 31개 시·군)가 참여하는 '세계청년대회유치준비위원회'를 조직해 활동에 나선다. 경기도는 참가자들이 도에 머물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2019년 이전 정부에서 추진하는 'DMZ 세계평화공원'이.. 더보기 남경필,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예방 남경필,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예방 조정훈 기자 | hoon77@kgnews.co.kr 승인 2014.04.02 전자신문 3면 ▲ 남경필 의원이 2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 스님을 예방하고 기념품을 전하고 있다./의원실 제공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경선 주자인 남경필(수원병·5선) 의원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 스님을 예방했다. 조계종 사서실장 심경 스님과 총무부장 종훈 스님, 조창희 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등이 함께 배석했다. 이 자리에서 자승 스님은 남 의원에게 “전통문화 보존에 대해 애 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남 의원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자승 스님은 남 의원과 불교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면서.. 더보기 남경필 “따뜻한 마을공동체 복원에 매진” 남경필 “따뜻한 마을공동체 복원에 매진” 조정훈 기자 | hoon77@kgnews.co.kr 승인 2014.03.24 전자신문 3면 ▲ 남경필 의원이 24일 의정부 경기북부보육정보센터에서 예비 보육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의원실 제공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남경필(수원병·5선) 의원은 24일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남 의원은 이날 예비 보육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의정부 경기북부보육정보센터에서 실시한 특강에서 “경기도지사가 되면 따뜻한 마을공동체 복원에 매진하겠다”며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를 만드는 것에 모든 것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따뜻한 마을공동체의 핵심은 경기도가 주민들에게 공동의 공간을 만들어 드리고 주민들은 그 공간을 중심으.. 더보기 남경필 의원, 수원 지동시장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문 발표 남경필 의원, 수원 지동시장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문 발표 세계와 경쟁하는 강한 경기도 위해 끈임없이 달리겠다고 다짐 이병곤 기자⁄ 2014.03.09 19:13:38 9일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은 수원 지동시장에서 이번 6.4 지방선거에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남 의원은 선언문에서 `따뜻한 행정` 으로 `따뜻한 경기도’를 만드는 ‘따뜻한 도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남 의원은 최근 생활고로 삶을 포기한 가족들의 뉴스를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며 경기 복지를 위해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복지체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좋은 정치’로 ‘좋은 경기도’를 만드는 ‘좋은 도지사’가 되겠다며 광역전철과 gtx 조기착공으로 교통이 좋은 경기도를 만들고 주거환경과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도내 19개 대학.. 더보기 남경필 "새정치로 도민들에 삶의 희망을" 남경필 "새정치로 도민들에 삶의 희망을" 남경필 의원 두달여간 고심끝에 도지사 출마 밝혀 송수은 | sueun2@kyeongin.com 지면보기 | 4면 2014.03.06 01:05:08 "새정치를 통해 경기도민들께 삶의 희망을 보여드리겠습니다." 5선의 국회의원이지만 도백 후보군 가운데 최연소인 49세의 남경필 의원은 새누리당내에서 쇄신과 개혁·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 온 만큼 경기도민을 위한 도정활동을 펼치겠다는 메시지를 제시했다. '새정치'를 강조한 그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를 마친 뒤 "안철수 의원으로 대표되는 새정치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있었는데 이번 신당 합의 과정에서 (새정치가)무위로 돌아갔다"며 "안 의원이 포기한 새정치를, 제가 도지사로서 도민과 함께 이뤄내고 대한민국.. 더보기 남경필 “김문수 지사에게 많이 배우러 왔다” 남경필 “김문수 지사에게 많이 배우러 왔다” 기사입력 2014-03-01 13:42기사수정 2014-03-01 13:42 경기도지사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이 1일 김문수 지사와 오찬 회동에 나섰다. 이날 오후 12시20분께 도지사 공관(수원시)을 찾은 남 의원은 김 지사와 만나기 전 기자들에게 “특별히 드릴 말씀은 없다”며 “만나서 많이 배우러 왔다”고 말했다. 김 지사를 만나서는 “도민의 무한한 신뢰를 받고 있는 김 지사께서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외통수를 맞았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남 의원을 맞은 김 지사는 “오시느라 고생이 많았다. 자세한 내용은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 나누자”고 했다. 남 의원과 김 지사는 현재 오찬을 하며 도지사 선거 출마와 관련한 얘기를 나누고 있다. (수원.. 더보기 남경필 “경기지사 출마 가능성 열려 있다” 남경필 “경기지사 출마 가능성 열려 있다” “당이 어려운 상황…3월초 늦지 않게 출마 여부 밝힐 것”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은 28일 6·4 지방선거 경기지사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남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출마 가능성이 열려 있다”면서 “다음 주, 3월 초에 늦지 않게 출마 여부를 결정해 밝히겠다”고 말했다. ▲ 남경필 “경기지사 출마 가능성 열려 있다”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오른쪽)이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의화 새누리당 의원과 이야기하던 도중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남 의원은 이날 6·4 지방선거 경기지사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연합뉴스 남 의원은 이어 “5선을 만들어준 국민과 새누리당의 뜻에 부합하는 일이 어떤 것인가에 대해 겸허하게 마음을 ..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