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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립농어업박물관 유치 '탄력' 경기도 국립농어업박물관 유치 '탄력' | 기사입력 2013-02-06 11:31 광고 농식품부, 농진청 부지 대상 예타 요청 【수원=뉴시스】유명식 기자 = 경기도의 국립 농어업박물관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수원 농진청 부지를 대상으로 국립 농어업박물관 건립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6일 도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지난해 말 기획재정부에 농어업박물관 예비타당성 조사요구서를 냈다. 예정지는 전라북도로 이전하는 농촌진흥청의 현 부지(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35만6000㎡ 가운데 14만6000㎡다. 농식품부는 6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조사에서 사업성이 확인되면 이곳에 2018년까지 2176억원을 들여 연면적 4만5000㎡ 규모의 농어업박물관을 짓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더보기
경기도 규제개혁 공모전 개최 경기도 규제개혁 공모전 개최 국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를 발굴‧개선 2013년 02월 05일 (화) 이화연 기자 lhy@suwon.com 경기도가 경제활동을 제약하거나 국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규제개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도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에서 규제개혁 제안서식을 다운 받아 작성 후 인터넷·우편·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 중 도 및 시·군 실무부서의 1차 검토를 거친 후 소관 중앙부처(부서)에 건의하여 최종 수용된 제안에 대해서 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의 경우 제출된 제안에 대해 도 규제개혁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중앙부처의 채택.. 더보기
경기도내 민자도로 22곳 추진중…사업비만 22조원 경기도내 민자도로 22곳 추진중…사업비만 22조원 데스크승인 2013.02.04 ▲ 지난해 3월 고양지역 3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일산∼의정부∼퇴계원ㆍ36.3㎞) 통행료 인하를 촉구하며 일산IC~고양IC 구간 의정부 방향 4차로에서 줄지어 시속 50㎞ 이하로 서행하고 있다. 민자고속도로 통행료에 대한 이용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경기도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민자도로가 22곳에 사업비만 2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정부와 도, 시·군이 착공했거나 계획 중인 민자도로는 22곳으로 집계됐다. 총사업비는 22조 5천118억원이다. 이 도로가 모두 건설되면 도내 민자도로는 현재 운영 중인 8곳을 포함해 모두.. 더보기
김문수 지사, 일본 NEG사 5억 달러 초대형 투자유치 김문수 지사, 일본 NEG사 5억 달러 초대형 투자유치 NEG사, 내년 파주 당동외투단지에 OLED 유리원판 제조 2013년 02월 01일 (금) 이근항 기자 vision@suwon.com 30일 오후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일본 도쿄 뉴오타니 호텔에서 열린 "경기도 - NEG - 파주시 투자유치 조인식"에서 양해각서에 서명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이인재 파주시장, 아리오카 마사유키 NEG사장, 김문수 경기도지사)경기도가 일본 LCD 첨단기업과 5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투자유치 계약을 맺었다. 일본을 방문 중인 김문수 경기지사는 지난달 30일 도쿄 뉴오타니 호텔에서 일본 LCD 디스플레이 기업 NEG(Nippon Electric Glass))사의 아리오카 마사유키 사장, 이인재 파주시장과 3.. 더보기
곤충자원산업화 지원센터 건립 재추진_지난해 예정부지 부적절 보류_서울대 농생대 부지로 변경 곤충자원산업화 지원센터 건립 재추진지난해 예정부지 부적절 보류 서울대 농생대 부지로 변경 남궁진 기자 | ngj@kgnews.co.kr 승인 2013.01.30 전자신문 3면 경기도의회의 제동으로 보류됐던 ‘지역 곤충자원산업화 지원센터 건립’과 ‘DMZ 생태평화공원 조성사업’이 재추진된다.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3년도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 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열린 행정자치위 심의에서 곤충자원산업화 지원센터는 건립 예정부지의 부적절성으로, 생태평화공원 조성사업을 위한 군 경계력 보강사업은 법적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각각 보류, 부결됐었다. 도는 이에 따라 기존 수원시 종자관리소 내 건물을 매입해 지원센터를 건립하려던 계획을 수정, 수.. 더보기
이재영 경기도시공사 사장 "미래성장동력 구축 원년 삼을 것" 이재영 경기도시공사 사장 "미래성장동력 구축 원년 삼을 것" 데스크승인 2013.01.22 이재영 경기도시공사 사장이재영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평택고덕삼성산업단지를 이르면 오는 4월 착공한다”면서 “올해를 미래성장동력 구축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18일 중부일보와의 신년인터뷰에서 “사업비 8천222억원이 투입되는 남양주 진건·지금 보금자리주택사업도 오는 5월부터 단계별 공사를 시작하고 광교신도시 사업은 연내 3단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올해 주요 사업은. “36개 지구사업에 총 2조1천172억원의 투자계획을 확정했다. 삼성전자의 고덕산업단지 사업이 본격추진된다. 또 총 1조800억원의 공사·용역·물품을 발주하는 대규모 재정집행을 한다.” ―평택고덕삼성산단은.. 더보기
경기도 "광역 급행철도 국책사업으로 추진돼야" 경기도 "광역 급행철도 국책사업으로 추진돼야" 22일 세미나서 인수위에 건의 2013년 01월 21일 (월) 이근항 기자 vision@suwon.com 경기도는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국민행복·민생복지를 위한 광역급행철도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민생복지와 국민행복의 관점에서 광역급행철도의 정책방향을 수립하여 대통령직인수위에 제안하고, 새정부 국책사업으로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시곤 서울과기대 교수가 ‘광역급행철도의 필요성과 추진전략’을 발표한다. ‘광역급행철도와 통근근로자 복지’를 주제로 발표하는 이재훈 한국교통연구원 본부장은 "우리나라 근로자의 통근시간은 OECD 나라들보다 많이 걸린다. 지하철이 지옥철이라 불릴 정도로 혼잡해서 근로자가 정.. 더보기
道, 도유지 활용 서민 복지주택 공급 道, 도유지 활용 서민 복지주택 공급 도유지 활용을 통한 저렴한 임대료 가능 2013년 01월 18일 (금) 이근항 기자 vision@suwon.com 경기도가 교통이 편리한 도심지 내 자투리 도유지에 소규모 임대주택을 건설해 공급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수요자 맞춤 생활밀착형 임대주택 공급 사업’은 그간 택지개발 위주로 외곽지역에 임대아파트를 지어 공급하던 정부의 기존 공급 방식에서 벗어나 임대주택의 수요가 실재하는 도심지에 임대주택을 지어 공급하는 게 핵심이다. 도는 임대주택 수요와 공급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임대주택 공급방식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지난 하반기부터 도유지 현황 조사를 실시하고 시범사업 후보지 3곳을 선정했으며, 올해 안양시 명학역 인근 도유지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사업부지는 .. 더보기
개발제한구역 주민 숙원 사업 탄력 개발제한구역 주민 숙원 사업 탄력 도로포장 등 15개 시·군 22개소 사업 국비 123억 원 확보 2013년 01월 16일 (수) 이근항 기자 vision@suwon.com 경기도내 개발제한구역 주민의 숙원사업 진행이 탄력을 받게 됐다. 도는 올해 국비 123억원을 확보해 개발제한구역 주민 숙원사업인 마을공동 구판장, 도로포장, 하천정비, 공원조성 등 15개 시군에서 22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그동안 토지이용규제, 재산권의 제한적 행사 등으로 생활상의 불편을 겪고 있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편익, 복지증진, 소득증대 등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올해 추진될 대표적인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고양 원흥동 도로 확포장공사, △하남시 개미촌천 정비.. 더보기
장성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부회장 "수원, 고법 너무 늦었다" / 서울 재판원정 도민은 지쳤다/경기도민, 서울고법 재판부담 늘어 양질의 법률 서비스 못받아 /수원지법·지검 청사 이전 연계.. 장성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부회장 "수원, 고법 너무 늦었다" / 서울 재판원정 도민은 지쳤다/경기도민, 서울고법 재판부담 늘어 양질의 법률 서비스 못받아 /수원지법·지검 청사 이전 연계 '고법 법안' 통과돼야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장성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부회장 "수원, 고법 너무 늦었다" 데스크승인 2013.01.09 장성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부회장. 경기고법 설치를 위한 범도민추진위원회(범추위) 공동대표 단체 중 하나로 손꼽히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장성근 부회장을 만나 경기고법 설치에 대한 계획과 전망에 대해 들어봤다. ―국회에서 심사 중인 경기고법 설치법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범추위 공동대표 단체로 활동 중인 경.. 더보기
경기도 부단체장급 프로필 경기도 부단체장급 프로필 데스크승인 2013.01.07 ◈정용배 화성부시장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을 역임한 기술분야 전문가다. 지속적인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화성시에 적임자란 평이다. 기술고시 18회로 경기도청내 기술직 대부격이다. 강직한 성품 때문에 후배 공무원에겐 인기가 높은데 반해, 정치력이 부족한 게 흠이란 평이다. 인하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부천부시장, 용인부시장, 도시환경국장 등을 역임했다. 1957년생. ◈이진호 경기도의회 사무처장 직무대리 육사 37기 출신으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동생인 박지만씨와 동기동창생이다. 경기도청의 마지막 유신사무관이다. 합리적인 성품의 소유자로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광명부시장 재직시절 직장염을 앓아 큰 수술을 받아 휴직까지 했지만, 지금은 완치된 상태다. 오.. 더보기
시·군별 공무원 1인당 주민수 불균형 심각 시·군별 공무원 1인당 주민수 불균형 심각수원시 442명·연천군 77명 안경환 기자 | jing@kgnews.co.kr 승인 2013.01.04 전자신문 3면 경기도내 시·군별 공무원 1인당 주민수는 수원시가 442명으로 가장 많고 연천군이 77명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6일 현재 도내 인구는 1천236만5469명이며, 31개 시·군 공무원은 3만5천683명에 이르고 있다. 공무원 1인당 평균 주민수가 347명다. 시·군별로는 수원이 442명으로 가장 많고 용인 436명, 의정부 422명, 고양 411명, 부천 408명, 시흥 406명, 안산 404명 등 순이다. 군포(396명)와 남양주(395명), 성남(392명), 오산(380명), 광명(379명), 안양(36.. 더보기
도의회 '프로야구 10구단 수원 유치 촉구' 결의 도의회 '프로야구 10구단 수원 유치 촉구' 결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야" 2012년 12월 27일 (목) 이근항 기자 vision@suwon.com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김경표)는 26일 제274회 임시회에서 국민의 열망과 야구인들의 염원을 고려해 대승적 차원에서 결정한 한국야구위원회(KBO)의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승인을 진심으로 환영하면서 신생 10구단을 수원으로 결정해 줄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심의 의결했다. 제안설명에서 안혜영(민주통합, 수원)의원은 "프로야구 10구단을 경기도의 행정·경제·문화의 중심도시인 수원에 유치하여 전 도민이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수원시에 위치한 화성 등 도내 문화 관광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 더보기
경기도, 2017년까지 과학기술에 1조4천억 투자 경기도, 2017년까지 과학기술에 1조4천억 투자 데스크승인 2012.12.26 경기도는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오는 2017년까지 1조4천억원을 투입하는 계획을 골자로한 ‘경기도 과학기술 진흥 기본계획’을 25일 발표했다. 계획에 의하면 과학기술정책을 총괄할 국(局) 단위 조직인 과학기술심의관(가칭)을 신설하고 현재 총 예산의 1.4% 수준인 과학기술예산을 다른 지자체 수준인 2%까지 확대한다. 또 광교·판교테크노밸리, 안산사이언스밸리, 반원·시화산업단지의 경기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성남~판교, 과천~안양~평촌, 광교~수원으로 이어진 소프트웨어벨트를 조성하기로 했다. 바이오혁신벨트와 섬유산업혁신클러스터 등 주요산업분야 혁신거점을 육성하고 지식재산권 보호·관리도 강화하기로 했다. 전성태 경기도 경제투.. 더보기
수원지검, 경기도교육청 본격 수사 수원지검, 경기도교육청 본격 수사 학교폭력 학생부 미기재·징계거부'직무유기'혐의 도교육청"법적 대응할것" 2012년 12월 25일 (화) 교육과학기술부가 학교폭력 조치사항의 학생부 기재 보류 방침을 내린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조치한 가운데 관할 수원지검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수원지검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수원지검은 지난 11일 대검으로부터 관련 사건을 인계받아 지난 18일 경기도경찰청에 김 교육감과 이홍동 대변인, 용인 H고 등 8개 학교장 등에 대해 수사지휘를 내렸다. 수원지검은 대검에서 사건을 인계받은 지난 11일 도교육처에 수사개시 통보를 전달했다. 현재 김 교육감은 교과부의 학교폭력 조치사항 학생부 기재 지침 공문을 일선 학교 전달.. 더보기
내년 중 27개 산업단지 분양 내년 중 27개 산업단지 분양道, 취득세 등 세제혜택 효과 부여… 투자 촉진지구에 창업 신설기업도 혜택 산단 분양활성화 홍보책자 1천부 제작배포 안경환 기자 | jing@kgnews.co.kr 승인 2012.12.24 전자신문 2면 경기도가 내년 15개 시·군에서 산업단지 27곳을 분양한다. 입주기업에는 취득세와 재산세, 법인세 감면 등의 세제혜택이 주어진다. 23일 도에 따르면 도내 산업단지는 조성 완료된 산업단지 72곳과 조성 중인 산업단지 45곳 등 총 117곳에 달하며 이중 27곳이 내년에 분양된다. 대상 산업단지는 수원3, 안양 평촌스마트스퀘어, 남양주 팔야, 평택 포승2, 화성 전곡해양·동탄·화성바이오밸리·장안첨단1, 파주 선유·축현, 김포 학운2·학운4·양촌, 이천 설성·덕평, 양주 홍죽, .. 더보기
취약계층에 착한 소비 전파 道, 26일‘착착착 Festival’ 취약계층에 착한 소비 전파 道, 26일‘착착착 Festival’ 안경환 기자 | jing@kgnews.co.kr 승인 2012.12.20 전자신문 2면 경기도가 오는 26일 수원역에서 도내 취약계층의 생산품 판로 확대 및 착한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착착착 Festival’을 개최한다. ‘착착착’은 착한 상품, 착한 소비, 착한 나눔을 의미한다. 도가 수원역 2층 대합실에 마련한 노숙인 임시보호시설 ‘꿈터’ 개원 1주년(12월14일)을 맞아 열린는 이번 ‘착착착 Festival’은 도내 26개 자활사업단과 15개 노인업체, 5개 장애인업체 등이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착착착 Festival’에 앞서 도 리스타트(Re-start, 자활복귀) 사업에 참여, 2년8개월 1천500여만원을 .. 더보기
수원외국인학교 정상화 촉구 결의안 처리 불발도의회, 재판중 이유 들어 ‘교육위 채택 결의안’ 외면 수원외국인학교 정상화 촉구 결의안 처리 불발도의회, 재판중 이유 들어 ‘교육위 채택 결의안’ 외면 권혁준 기자 | khj@kyeonggi.com 경기도의회 올해 종무식 경기도의회가 지난 14일 대회의실에서 윤화섭 의장, 김주삼 민주통합당 대표의원, 이승철 새누리당 대표의원, 양진철 도의회사무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종무식을 갖고 2012년 일정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내년도 예산안 심의가 마무리되지 않으면서 예산안 심의는 올 연말까지 이어지게 된다. 경기도의회 제공 교섭단체 구성 개정조례안도 본회의 미상정 경기도의회가 100억여원의 교비를 불법 전용한 사실이 드러난 수원외국인학교의 설립자 사퇴와 경기도 및 수원시 교육청의 지도ㆍ감독 강화 촉구를 위해 채택한 ‘수원외국인학교 정상화 .. 더보기
경기도시공사, 도민제안 특별공모 경기도시공사, 도민제안 특별공모 '아파트단지 내 에너지절약 아이디어’ 주제 【수원인터넷뉴스】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가 경기도민들을 대상으로 도민제안 특별공모 행사를 시행한다. 공모주제는 '아파트단지 내 에너지절약 아이디어'로, 경기도시공사의 사내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경기도시공사가 도민제안 활성화를 위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특별공모의 총상금은 1천만원으로, 최우수상(1명) 3백만원, 우수상(2명) 각 2백만원, 장려상(3명) 각 1백만원 등이다. 공모기간은 2012년 12월 14일부터 2013년 1월 31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여 ‘도민제안’ 에서 응모하면 된다. 1차 심사는 경기도시공사 관련부서에서 진행하고, 2차 최종심사는 고객만족위원회(내.외부 위원 8명 구성)에.. 더보기
김문수 도지사, 제10회 민족화해상 수상 김문수 도지사, 제10회 민족화해상 수상 민화협, 남북교류협력 발전 기여 인정 【수원인터넷뉴스】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가 선정하는 제10회 민족화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민족화해상은 민화협이 2003년부터 남북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해 온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시상식은 10일 오전 11시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다. 민화협은 경기도가 지난 10년간 지자체 남북교류협력사업에 있어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5.24 조치 이후에도 말라리아 방역사업을 추진하는 등 남북교류협력사업 발전에 기여한 점, 단순 물자지원에서 탈피하여 북한 주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개발지원 성격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점 등을 선정이유로 밝혔다. 경기도는 2002년 .. 더보기
GB내 우선해제 취락지구 정비 사업이 10조 필요 GB내 우선해제 취락지구 정비 사업이 10조 필요 김동성 기자 | kds@kgnews.co.kr 승인 2012.12.04 전자신문 2면 경기도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내 우선해제 집단취락지구에 대한 정비를 위해서는 10조원을 웃도는 사업비가 필요할 것으로 분석됐다. 3일 도에 따르면 도내 우선 해제 집단취락지구는 수원·성남·고양 등 20개 시·군에 걸쳐 582곳으로 이중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정비대상은 국책사업에 편입된 84곳, 그린벨트 경계선이 지나는 25곳 등 109곳을 제외해도 19개 시·군 473곳에 3천136만3천㎡에 이른다. 이를 위한 기반시설 비용만 보상비를 합쳐 10조1089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아직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지 않은 양평군을 제외한 나머지 18개 시·군에서 계획.. 더보기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획득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획득 경기도시공사, 전국 도시공사 최초 인증 쾌거 【수원인터넷뉴스】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는 3일 공사 6층 강당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으로부터 전국 도시공사 최초로 건설업 KOSHA 18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지난 2001년부터 시행한 것으로, 체계적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갖춘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이며, 시스템 운영에 따른 재해율 감소와 경영합리화의 효과가 높아 대형건설사 및 공공발주기관을 중심으로 인증 추진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공사는 인증신청부터 인증취득까지 1년여 동안 실태심사와 컨설팅을 통해 ▲건설현장별 특성에 적합한 위험성평가 ▲협의체 회의 ▲.. 더보기
경기도 시책평가 광주시 '2연패'…연천군 '꼴지 2연패' 경기도 시책평가 광주시 '2연패'…연천군 '꼴지 2연패' 데스크승인 2012.11.30 광주시가 국·도정 주요시책 시·군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1위)에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달 8일부터 24일까지 주요시책 10개 분야 64개 평가지표 118개 세부지표를 토대로 한 종합평가에서 광주시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연천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최하위인 31위에 머물렀다. 광주시는 보건위생, 지역경제, 문화관광, 안전관리 분야 등 모두 10개 분야 중 9개 분야에서 가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10위였던 안양시는 8계단 뛰어올라 2위를 기록했고 동두천시도 13계단 상승해 3위에 머무르면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과천시는 지난해 30위에 머물렀으나 일방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분.. 더보기
“지자체·NGO 장점 모아 경제 활성화” “지자체·NGO 장점 모아 경제 활성화”경기도정·시민단체 역할 세미나 열어 김상희 기자 | ksh@kgnews.co.kr 승인 2012.12.03 전자신문 11면 ▲ 경기도정과 시민단체의 역할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정책 세미나가 지난달 29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경기도정과 시민단체의 역할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정책 세미나가 지난달 29일 학계, 시민단체, 시민, 대학(원)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행정연수원 국제교육협력센터에서 개최됐다. 경기지역사회경제연구소(이사장 이달순)가 ‘경기도정과 시민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주최한 이날 세미나는 2개 세션별로 각 2개의 주제 발표에 이어 토론으로 이어졌다. 모성은 경기지역사회경제연구소장은 “자치단체는 일자리기회 확대, 주.. 더보기
대중교통의 2012년 발자취 대중교통의 2012년 발자취 ▧ 자치현장 ▧ 2012년 11월 29일 (목) "2012년 한해 경기도 대중교통과는 무엇을 했지"라고 묻는다면 크게 출·퇴근이 빠르고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구축이라 자부하겠다. 신도시 수원광교지구·김포 한강지구·파주 운정지구·남양주 별내지구 입주일정에 맞춰 광역버스 17개 노선을 조정 신설하고 191대 버스를 증차했다. 또 서울시 및 국토해양부와 서울 유·출입 노선 협의조정을 통해 노선버스 63대를 증차했고 경기순환버스 5개 노선 55대를 운행토록 해 서울을 거치지 않고 최소 23분의 시간절약과 교통비용도 1200원을 절감할 수 있어 도민들의 가정생활 생계비에도 많은 보탬이 됐다. 어려운 버스업체의 안정적 운행을 위해 비수익 적자노선에는 평가를 통해 72개 시내·외버스 업체에.. 더보기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위한 별들의 전쟁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위한 별들의 전쟁 경기도, 10구단 창단 촉구 자선야구대회 연다 【수원인터넷뉴스】경기도는 오는 12월 2일 오후 1시 30분 수원야구장에서 양준혁 야구재단, 수원시, 통일부 등과 함께 국내 유명 프로야구 선수와 야구인 60명이 참가하는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촉구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평화팀과 통일팀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인 이날 자선야구대회에는 평화팀은 김성근(현 고양 원더스 감독)씨가 감독을 양준혁 SBS해설위원 등이 코치를 맡고, 통일팀은 김인식(KBO 기술감독)씨가 감독을 이종범 송진우 현 한화 코치가 코치를 맡아 일전을 벌일 예정이다. 감독만큼 참가선수들의 명단도 화려하다. 통일팀 투수는 미국 프로야구 진출을 앞에 둔 한화 류현진을 비롯해 .. 더보기
“농진청 자리에 농업박물관 건립을” “농진청 자리에 농업박물관 건립을”道, 국토부 아파트 건립案 반발 농업기관 이전부지 활용방안 요청 화성에 한국농수산대학 분교 설치도 촉구 김동성 기자 | kds@kgnews.co.kr 승인 2012.11.29 전자신문 1면 경기도가 전북혁신지구 이전을 앞둔 수원시 서둔동 일대 농촌진흥청 이전부지에 대단위 아파트 건립을 검토하고 있는 정부의 이전부지 활용에 반발, 국립농업박물관 건립부지의 확충을 요구하고 나섰다. 수원시 탑동·이목동 소재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부지의 농생명R&D시설 제공, 화성시 봉담읍의 국립한국농수산대학 이전에 따른 중부권 분교 설치도 요구했다. 28일 도에 따르면 도는 농수산식품부와 수원시 공동으로 농촌진흥청 이전부지에 대한 활용계획으로 국립농업박물관 건립을 요구하고 이에 따른 계획안을 국.. 더보기
[선택 2012 18대 대통령에게 바란다] (10) 수도권 역차별 ‘이제 그만’수도권이란 이유만으로 끝없는 규제 ‘국책사업 찬밥신세’ [선택 2012 18대 대통령에게 바란다] (10) 수도권 역차별 ‘이제 그만’수도권이란 이유만으로 끝없는 규제 ‘국책사업 찬밥신세’ 이호준 기자 | hojun@kyeonggi.com 농어업박물관떮K-POP공연장 등 새정부 선정 여부 벌써부터 주목 ‘道 홀대’ 악순환 더이상 없어야 경기도가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각종 규제에 묶여 경제성장에 발목이 잡혀 있는 가운데 정부의 국책사업에서마저도 수도권이라는 빌미로 홀대받고 있어 ‘역차별’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립농어업박물관, K-POP공연장 등 경기도가 유치하려는 다양한 국책사업들이 내년에 출범하게 될 새 정부에서 선정될 것으로 보여 새 정부에서는 더이상 역차별 논란이 불거져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다. 27일 도에 따르면 도는 과밀억제권역, 성.. 더보기
道 산하 공공기관장 연봉편차 3.7배 道 산하 공공기관장 연봉편차 3.7배최고 1억8천676만원 1인당 평균 1억271만원 안경환 기자 | jing@kgnews.co.kr 승인 2012.11.28 전자신문 2면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장의 평균 연봉이 억대를 넘었고 기관간 편차도 3.7배에 달했다. 27일 도에 따르면 (사)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재)경기테크노파크를 제외한 도 산하 공공기관 24곳의 연봉 총액은 24억6천524만원으로, 1인당 평균 1억271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억대 연봉자는 13명(54%)이었다. 기관별로는 경기도의료원장이 1억8676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킨텍스 사장(1억8398만원)과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1억4천336만원), 경기개발연구원장(1억3천500만원),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1억1천310만원), 경기도시공사 .. 더보기
[기자탐방] 경기도시공사 조경설계팀 [기자탐방] 경기도시공사 조경설계팀 ‘녹색공기업, 그 꿈을 향해 도약하다’ 【수원인터넷뉴스】박진영 기자 = 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는 지난해 11월 조직개편을 통해 건설 과정에서 품질을 결정하는 주요 잣대로써 고객의 관심과 요구가 집중되고 있는 조경분야의 집약적 관리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사업지원처 내에 조경설계팀을 신설하였다. ▲ 경기도시공사 조경설계팀 경기도시공사 임직원 400여명 중 약 5% 이하의 소수직종인 조경직은 현재 총 17명으로 조경기술사 및 조경기사를 가진 전문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사가 추진하는 신도시, 주택, 산업단지, 위.수탁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조경설계 및 발주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이러한 소수인원의 효율적 배치를 위해 마련된 조경설계팀은 제중해 팀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