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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사회의 칸 ==../-정치-공통_논평.논객.사설.칼럼.건의

[21세기 문법] 누가 ‘3류 바보’인가?= 본문중에서-(윤석열 정부의 ... 6개월 국정 운영 결과는 한마디로 엉망진창이다. ).(...‘3류 바보’가 누구인지 판명나지 않았는가.).(최배근 건국대 경제.. [21세기 문법] 누가 ‘3류 바보’인가?= 본문중에서-(윤석열 정부의 ... 6개월 국정 운영 결과는 한마디로 엉망진창이다. ).(...‘3류 바보’가 누구인지 판명나지 않았는가.).(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 승인 2022-11-22 20:21 ​ ​ “이 무식한 3류 바보들을 데려다가 정치를 해서 나라 경제 망쳐 놓고, 외교 안보 전부 망쳐 놓고... 제가 이런 사람하고 국민 여러분 보는 데서 뭐 토론을 해야 되겠습니까. 어이가 없습니다. 정말 같잖습니다.” ​ 지난해 12월29일 대구·경북지역 유세에서 이재명 후보의 토론 요구에 대한 윤석열 후보의 답이었다. 또 윤석열 후보는 이 발언 약 한 달 전인 11월22일 ‘제20대 대통령 후보 국가 미래 비전 발표회’에서 자신은 “최고 인재들에게 .. 더보기
[박성민의 정치 인사이드]죽이면 죽일수록 살아나는 남자, 윤석열 [박성민의 정치 인사이드]죽이면 죽일수록 살아나는 남자, 윤석열 박성민 정치컨설턴트 2020.07.04. 18:02 ​ ㆍ가까워지는 ‘윤석열의 시간’ 현직 검찰총장이 야권 대선 주자 지지율 1위인 초현실적 상황…25년 전에 읽은 ‘김대중 죽이기’가 떠올라 청와대·민주당·법무부가 총공세로 윤석열을 죽이려 하는 이유는 그가 정치적으로 살아있고 그의 힘이 두렵기 때문 문 대통령, 윤 총장을 해임하든 강력한 신임을 보이든 결단해야…방치하면 정치적 영향력을 키워줄 뿐 보수 진영이 옛날의 지지기반을 상실한 지금, 그가 정치를 한다면 여·야·제3당 ‘세갈래 길’이 있다 © 경향신문 윤석열 검찰총장은 현재 가장 뜨거운 뉴스메이커다. ‘검·언 유착’ ‘검찰개혁’뿐만 아니라 ‘대선주자’ 키워드에서도 그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더보기
주52시간·최저임금·부동산정책 다 바꿔야 산다 - (최중경 객원기자 전 지식경제부 장관) 주52시간·최저임금·부동산정책 다 바꿔야 산다 - (최중경 객원기자 전 지식경제부 장관) [중앙일보] 입력 2020.03.20 00:05 수정 2020.03.20 01:18 | 종합 3면 지면보기 PDF 인쇄 기사 보관함(스크랩) ​ [출처: 중앙일보] 주52시간·최저임금·부동산정책 다 바꿔야 산다 최중경 객원기자 최중경 객원기자 전 지식경제부 장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몰고 온 상황은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위기다. 이 시기에 한·미 통화 스와프 체결은 낭보다. 이번 기회에 한·일 통화 스와프 복원도 서둘려야 한다. 다만 지금 우리가 직면한 위기의 본질을 직시해야 한다. 기초 산업 무너지면 복원 어려워 기업들 위기 버틸 수 있게 도와야 과거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우리 산업의 복원력.. 더보기
[사설] 윤석열 차기대통령 2위가 시사 하는 것 [사설] 윤석열 차기대통령 2위가 시사 하는 것 중부일보 기사입력 2020.02.03 21:25 본인은 손사래를 치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2위에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서다. 당연히 정치권이 온갖 촉수를 곤두세우기 충분하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당장 뜨고 있는 현실적인 인물에서 더욱 그렇다는 느낌이다. 실제로 윤 총장이 당장 나오겠다고 선언하면 지지를 하겠다는 사람들이 적지 않게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정치인도 아닌 그가 왜 지금에 와서 이 난리 법석의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인가. 한 여론매체가 조사한 여론조사는 실제로 윤 총장이 3위에 오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새로운 보수당 유승민 의원, 안철수 전 의원 등 야권의 주요 잠룡들을 제치고 1위 이낙연 전 국.. 더보기
진중권 "총선 핵심은 문희상 아들 공천 여부..봉건적 세습사회로 퇴행" 진중권 "총선 핵심은 문희상 아들 공천 여부..봉건적 세습사회로 퇴행" 이상휼 기자 입력 2020.01.17. 22:09 댓글 1942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진 전 교수 "조국을 보라. 수단·방법을 안 가리고 특권을 세습시키려 한다" 문석균 21대 총선 의정부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 뉴스1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6선 문희상 국회의장의 지역구에 출마 선언한 문석균 더불어민주당 경기 의정부갑 예비후보의 공천 여부가 4·15 총선 태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7일 페이스북에 "2020 총선의 의미를 읽는 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문희상 아들의 공천 여부다. 쏟아지는 비난을 피해 잠시 전략공천지역(의정부갑)으로 묶.. 더보기
자유한국당엔 있고 더불어민주당엔 없는 것 자유한국당엔 있고 더불어민주당엔 없는 것 등록 :2019-06-16 10:24수정 :2019-06-16 13:41 성한용의정치 막전막후 내부총질 장제원, 당 지도부 비판하며 국회 정상화 촉구 신상진, 4·15 총선 친박세력 대폭 물갈이 의욕 고개 숙인 민주당 의원들은 숨소리도 안 들려 내부 총질 무조건 막으면 정치 역동성 사라져 1987년 뒤 굳어진 대선의 법칙 ‘10년 주기설’ 여당 속 야당 역할 비주류가 정권 재창출 주도 당내에 다양한 의견 있어야 외연 확장도 가능 계파 갈등은 불가피…노선 경쟁으로 승화해야 노태우 계속 들이받은 김영삼 대표가 재집권 새천년민주당 비주류 천·신·정 정풍운동 주도 의원 박근혜는 본회의서 세종시 수정안 반대 토론 자유한국당의 장제원 의원은 부산 사상구 재선 국회의원입니다... 더보기
[깡문칼럼] 시궁창 국회의원과 마당쇠 지방의원들.국회의원 공천제 폐지를 반드시 통과시켜 악의 뿌리가 된 공천헌금 사라져야... [깡문칼럼] 시궁창 국회의원과 마당쇠 지방의원들.국회의원 공천제 폐지를 반드시 통과시켜 악의 뿌리가 된 공천헌금 사라져야... 이강문 주필 승인 2018.01.16 00:18 댓글 0 글씨키우기 글씨줄이기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스토리 ▲양파방송.양파뉴스 이강문 총괄사장. 최근 국회가 국민에 대해 정말 몰염치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이고 있다. 장기불황과 실업 등으로 시름이 깊어가는 국민 앞에 세비인상과 보좌진 증원 등으로 우리의 가슴을 후벼 파고 있다. 세비는 1억 4000만 원으로 늘었고 보좌진은 9명으로 늘렸다. 다른 안건은 여야가 따로 놀지만, 이렇게 세비 올리고 보좌관 늘이는 것은 한통속이 되어 잘도 보조를 맞춘다. 세비 1억 4천여만 원뿐만 아니라, 정책개발비, 사무실 운영.. 더보기
지방선거 전 '정계 개편' 시나리오 속출…가능성은? 지방선거 전 '정계 개편' 시나리오 속출…가능성은? [JTBC] 입력 2017-10-06 21:20 수정 2017-10-07 ​ [앵커] 앞서 보도해드린 것처럼 어느 당이 어느 당과 합칠 것이냐, 나는 어느 당으로 갈 것이냐를 두고 많은 의원들이 연휴기간 동안 민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을 것입니다. 정치부 조익신 기자와 이 부분에 대해 한 걸음 더 들어가 좀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조익신 기자, 그러니까 정계개편 가능성, 지금 계속 이야기가 나올 때 가장 큰 변 수는 아무래도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겠죠? [기자] 그렇습니다. 지방선거 공천 문제가 가장 큰 변수입니다. 지방선거는 기초의원과 광역의원 그리고 기초단체장까지 지역 당협위원장이 공천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자리가 많습니다. 그런데 만일 2개의 .. 더보기
<고삐풀린 지방권력> "정치인들 권력 나눠먹기식의 정당공천제가 문제"- ("지방의원·기초단체장 공천제부터 뜯어고쳐야") "정치인들 권력 나눠먹기식의 정당공천제가 문제"- ("지방의원·기초단체장 공천제부터 뜯어고쳐야") 송고시간 | 2016/09/12 07:0 "공천제가 부패·무능 인사 양산 '주범'…악순환 고리 끊어야 지방자치법·행정체제 개선도 절실…"결국 사람이 바뀌어야" 주장도 서울시의회[연합뉴스 자료사진] (전국종합=연합뉴스) 올바른 의회상을 세우고 지방자치제를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당 공천제부터 손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권력화한 지방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의 비리 등이 하루가 멀다고 도마 위에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기초의회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윤리시스템을 강화하고 '풀뿌리 민주주의' 취지를 살리기 위한 제도를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도 잇따르고 있다. 전체기사 본문배너 ◇ "지방의원.. 더보기
‘386운동권’이 떠난 시민사회, 다시 흥할 수 있을까 ‘386운동권’이 떠난 시민사회, 다시 흥할 수 있을까정용인 기자 inqbus@kyunghyang.com 입력 : 2016.07.30 18:26:02 가습기살균제 피해 진상규명 활동을 주도적으로 하고 있는 환경보건시민센터의 서울 서대문구 피어선빌딩 사무실. 문제를 일으킨 옥시 제품들의 불매를 호소하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 정용인 기자 시민정치 이후의 시민사회: 장하나 전 의원의 도전 대낮에 형광등이 켜져 있는데도 살짝 어두침침하다. 벽면 나무책장 가득히 진열되어 있는 옥시 상품들. 위로 구호가 적힌 펼침막이 걸려 있다. ‘제2의 옥시를 막자’, ‘Oxy Out’, ‘스프레이 제품이 위험하다!’ 7월 27일 인근 건물에 자리하고 있는 환경보건시민센터를 찾았을 때 안쪽 사무실에 앉아 있던 최예용 소장(.. 더보기
정의장, 새누리 복당 여부에 "아직 화 안 풀렸다" - (정 의장은 자신이 이사장을 맡을 싱크탱크 '새한국의 비전'의 설립 취지와 관련, "누구나 대통령을 하고 싶어 하는데 대통령이 된 이후에 나.. 정의장, 새누리 복당 여부에 "아직 화 안 풀렸다" - (정 의장은 자신이 이사장을 맡을 싱크탱크 '새한국의 비전'의 설립 취지와 관련, "누구나 대통령을 하고 싶어 하는데 대통령이 된 이후에 나라를 어떻게 이끌어 나겠다는 준비가 부족한 것을 많이 봤다"며∙∙∙) 송고시간 | 2016/05/13 "싱크탱크, 정치분야 최고위 과정 만들 것"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정의화 국회의장은 13일 이달말 임기 종료 후 새누리당 복당 여부와 관련, "여전히 고민하고 있다. 내가 아직 화가 안 풀렸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날 국회 출근길에 일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힌 뒤 '어떻게 하면 화가 풀리겠느냐'는 질문에 "시간이 해결할 것"이라고 답했다. 최근 새누리당 정진석 신임 원내대표가 "고향으.. 더보기
[국감리포트]김학용·전하진·문병호·윤관석 - (김학용 “서울대 로스쿨 입학생 지방대출신 저조” 외...) [국감리포트]김학용·전하진·문병호·윤관석 - (김학용 “서울대 로스쿨 입학생 지방대출신 저조” 외...) 김순기·송수은 기자발행일 2015-10-07 제14면 글자크기 김학용 “서울대 로스쿨 입학생 지방대출신 저조” 전하진 “정부지원 개발기술 사업화 성공률 낮아” 문병호 “6기원전 설계변경 공사비 증액 철저감독” 윤관석 “국립대 총장선출방식 재정지원 연계” 비판 2015 국정감사를 이틀 남겨둔 6일 모두 11개 상임위에서 막바지 국감이 진행됐고, 경인지역 의원들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발품을 팔았다.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새누리당 김학용(안성) 의원은 서울대 로스쿨이 ‘그들만의 리그’에 치우쳤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서울대 로스쿨 입학생의 출신 대학은 단 14곳으로, 여타 국립대 로스쿨과 비교해 다.. 더보기
새정치연합 이석현 "김무성 대단하다" 극찬추모식 물세례 의연한 대처에 "우리 야당이 배워야 할 고급정치" 새정치연합 이석현 "김무성 대단하다" 극찬 추모식 물세례 의연한 대처에 "우리 야당이 배워야 할 고급정치" 한국아이닷컴 이찬미 기자 입력시간 : 2015/06/04 11:37:13 이석현 국회부의장 이석현 국회부의장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극찬하고 나섰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이 부의장은 4일 트위터에 “김무성 대표 대단하네요.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식 때 물세례 받은 일에 대해 자기 과실 크니 물벼락 맞을 만하고 돌을 맞아도 할 말이 없다고 납작 엎드렸군요! 진심인지 정치적 수사인지는 몰라도 국민을 설득만 시키려드는 우리 야당이 배워야 할 고급정치죠”라는 글을 올렸다. 김 대표는 전날 서울대 박물관 강당에서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학생들에게 '민주주의와 정당'을 주제로 특강을 하며 2012년 대통령선거.. 더보기
전국 7대 도시 수원시, 국회의원 의석수는 ‘달랑 4개’ 전국 7대 도시 수원시, 국회의원 의석수는 ‘달랑 4개’ 시민들 “선거구 확충 필요” 제기 수원 보다 인구 적은 울산은 6명 각종사업 국비 확보 등 불리작용 정재훈 기자 | jjh2@kgnews.co.kr 승인 2014.06.12 전자신문 3면 오는 7월30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광역시를 뛰어넘어 전국 7대도시로 성장한 수원시가 인구 대비 국회의원 수가 부족해 선거구역 확충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1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수원시에는 갑·을·병·정 4개의 선거구가 있으며 지난 1월 국회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공석이 된 권선구(을)를 포함해 팔달구(병)와 영통구(정)가 남경필·김진표 의원의 도지사 출마로 재·보궐선거를 치른다. 이들 수원시 3개 선거구의 인구를 합치면 5월말 기준 .. 더보기
여야, 새 원내 사령탑 충청출신이 싹쓸이? 여야, 새 원내 사령탑 충청출신이 싹쓸이? 새누리당 이완구 합의추대 유력…새정치연합야당, 노영민 의원의 높은 당선 가능성에 박영선 의원과 2파전 양상 2014년 04월 27일 (일) 16:08:58 지면보기 0면 김성호 기자 ksh3752@jbnews.com [중부매일 김성호 기자]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내달 8일 나란히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인 가운데 여야 모두에서 충청출신 후보들이 약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먼저 새누리당은 차기 원내대표로 충남지사를 지낸 3선의 이완구 의원(충남 부여·청양)을 합의 추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진다. 그동안 출마를 저울질했던 인사들이 대부분 '친박(친박근혜) 분화'나 '계파 갈등' 등을 우려해 뜻을 접은 때문이다. 여기에 그간 새누리당 내에서는 박근혜 정부.. 더보기
[칼럼] 정병기 칼럼니스트 [칼럼] 정병기 칼럼니스트 국회는 국민 앞에 거듭나는 자세가 되어야 【수원인터넷뉴스】국회의원들도 초심을 잃지 말고 자세를 낮추어야 한다. 국민위에 군림하거나 권위위식이나 자신의 권리와 이익만 챙기는 국회의원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본다. 국회의원들에게 부여되고 지급되는 국회지원예산인 국고를 줄여나가야 한다. 주는 비용만큼 생산성이 잇는 정치를 하고 있는지 국민들에게 보답하고 돌려주고 있는지 한번 신중히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국회원회관의 호화성, 국회의원사무실의 규모가 선진국보다 크고 낭비성이 많다고 지적하고 있다 귀담아 들어야 할 대목이다, 국민들은 말한다. 나라는 적은 데 국회의원 수가 너무 많다고 걱정한다, 지금보다 3/1을 줄여야 한다고 말한다. 보좌관수도 많지만 제대로 자질과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 더보기
'71선' 모여 꼬인 정국 풀어 봅시다 '71선' 모여 꼬인 정국 풀어 봅시다 여야 최다선 '중진협의체' 발족 ...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최다선 의원들이 '여야 중진협의체'를 발족한다. 새누리당에선 7선의 서청원 정몽준 의원에다 6선의 이인제, 5선의 황우여 당 대표를 비롯해 김무성 이재오 정의화 남경필 의원이 참여한다. 민주당에선 6선의 이해찬 의원과 문희상 정세균 이석현 이미경(5선) 의원이 참여한다. 새누리당만 45선, 민주당은 26선으로 그 합이 자그마치 71선이다. 이들 5선 이상 의원들은 17일 오찬 회당을 통해 앞으로 국정운영의 원활한 진행을 주제로 머리를 맞댄다. 대화와 타협, 양보와 절제가 사라진 정쟁 국회를 정상화하려는 어르신들의 움직임이다. 여야 중진협의체는 서청원 의원과 정몽준 의원의 식사 자리에서 아이디어가 나온 것으로.. 더보기
親朴좌장 복귀 서청원, 지난주 문재인 만나/ '친박' 서청원·'친노' 이해찬 회동…정국 논의 親朴좌장 복귀 서청원, 지난주 문재인 만나/ '친박' 서청원·'친노' 이해찬 회동…정국 논의 *** 親朴좌장 복귀 서청원, 지난주 문재인 만나 김봉기 기자 입력 : 2013.11.27 03:04 변호 맡아준 文에 감사표시… 정국 현안 진솔한 대화 나눈듯 새누리당 친박계 좌장으로 복귀한 서청원 의원이 작년 민주당 대선 후보인 문재인 의원을 지난주 만난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서·문 의원 측 관계자들에 따르면, 서 의원이 먼저 만나자고 해 지난주 식사를 같이 하며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서 의원 측 관계자는 "서 의원이 2008년에 구속됐을 때 문 의원이 변호를 맡아준 적이 있다"며 "의원으로 돌아온 데는 그 도움도 있었고 하니 감사 인사도 할 겸 해서 만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문 의원 측 관계자도 .. 더보기
안철수와 이명박 그 숨겨진 진실-안철수 현상의 숨겨진 비밀과 노무현 자살의 진짜 이유- 안철수와 이명박 그 숨겨진 진실-안철수 현상의 숨겨진 비밀과 노무현 자살의 진짜 이유- 이방주 칼럼니스트 | art1440@empal.com 승인 2012.12.09 11:20:45 ▲ 이명박 정부의 미래기획위원회 안철수 위원 활동 모습정치권에서 표면적으로 보여 지는 현상들은 본질과 전혀 다른 경우가 많다. 그 이면에서 벌어지는 온갖 술수와 모략과, 그럴 듯한 명분을 내세운 추잡한 싸움 등은 표면적으로 철저히 포장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그들에게 이용당하지 않고, 진실에 접근 하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표면상 범보수연합과 범좌파연합 간의 양자대결 구도로 보이는 이번 대선에서도 그런 경악할 만한 술수와 계략들이 일반인들의 눈을 철저히 속여 가며 나타나고 있다. 선거기간 내내 폭발적 영향을 끼쳤던 ‘안철수 현.. 더보기
[김진의 시시각각] 박근혜, 사격장에 가야 한다 [김진의 시시각각] 박근혜, 사격장에 가야 한다[중앙일보] 입력 2013.01.21 00:00 / 수정 2013.01.21 00:03 더 편리해진 뉴스공유, JoinsMSN 뉴스클립을 사용해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김진 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1968년 1월 21일은 일요일이었다. 박정희 대통령 가족은 청와대 본관 2층에 살았다. 이틀 전 파주에서 무장공비 무리를 보았다는 신고가 들어와 있었다. 박 대통령은 감기약을 먹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성심여고 1학년 박근혜도 침대에 들었다. 그날 밤 10시15분쯤 첫 총성이 울렸다. 대통령 가족 침실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이었다. 북한 특공대가 최규식 종로서장에게 기관단총을 갈긴 것이다. 군경 수색대가 공비들과 교전했다. 기관단총과 수류탄 소리가 겨울 밤하늘을 찢.. 더보기
네티즌, 사냥개 이정희 27억 먹튀했으면 'Shut the mouth' 네티즌, 사냥개 이정희 27억 먹튀했으면 'Shut the mouth' 민통당 수검표 하자고? '국정원녀 인권유린 먼저 책임져라!’ 성상훈, seong9642@gmail.com 등록일: 2013-01-13 오후 10:21:44 ▲ 민통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통진당 이정희 대선후보 이정희 후보와 문재인 후보가 다정히 인사를 하고 있다. 이정희 후보는 2번의 대선 토론회에서 박근혜 후보에 대한 막말과 중도 사퇴로 '여자 사냥개'라는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중도에 자진 사퇴를 하였으나, 중앙선관위로부터 받은 27억의 대선자금에 대해서는 한 푼도 반환하지 않아서 연달아 비난을 산 바 있다. 지난 12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18대 대선의 재검표를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경찰 추산 약 500여.. 더보기
18대 대선과 이정희 관련 기사 모음_ 네이버 18대 대선과 이정희 관련 기사 모음_ 네이버 김영환 "멘붕? 이정희에 끌려다닌 죄값" 뉴데일리 7시간전 이정희의 1%에 이리 저리 끌려 다니다가 우리의 궤도를 잃고 말았다.... 전 국민이 바라보는 앞에서 이정희 후보에게 "이 후보님, 박근혜 후보는... 결국 이정희 후보의 주장이 진보를 고립시켜 정권교체에 먹구름을... 관련기사 보기 이 언론사 내 검색 [알려왔습니다] 12월 22일자 5면 “이정희가 남측 정부 운운하는 TV장면 보고... 중앙일보 6시간전 '“이정희가 남측 정부 운운하는 TV장면 보고 결심”…똘똘 뭉친 5060'이라는 제목의 중앙일보 기사(12월 22일자 5면)와 관련해 장명헌(57)씨는 “독재자의 딸은 대통령이 돼서는 안 된다”는 말이 본인의 의도와 다르다고... 네이버에서 보기 .. 더보기
[조갑제 파일] <월간조선> 공개 '노무현-김정일 대화 핵심내용'_ (盧-김정일 대화록 "창피해서 더 못읽겠다"_ 보고조 노무현 발언 듣던 김정일의 명령 "그렇다면 관련法을 폐기하시오!") [조갑제 파일] 공개 '노무현-김정일 대화 핵심내용' 盧-김정일 대화록 "창피해서 더 못읽겠다" 보고조 노무현 발언 듣던 김정일의 명령 "그렇다면 관련法을 폐기하시오!" 최종편집 2012.11.18 06:26:09 조갑제 조갑제닷컴대표의 다른 기사 보기 최신호 '노무현-김정일' 대화록의 핵심 내용 확인 공개! “위원장께선 너희가 뭘 하고 있느냐고 하시지만 우리도 열심히 합니다. 주한미군이 수도권에서 나가게 되어 있고, 戰時(전시)작전권도 미국으로부터 환수하게 되어 있습니다. 최근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우리의 안보에 가장 위협적인 나라로 미국이 꼽혔고, 두 번째가 일본, 세 번째가 북한입니다. 10년 전엔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이건 자주외교와 민족공조를 열심히 한 결과입니다.” 趙甲濟 오늘(11월 17일).. 더보기
공약이 꼼수가 되지 않으려면 공약이 꼼수가 되지 않으려면 데스크승인 2012.09.06 언제부터인가 우리사회에서 ‘꼼수’라는 용어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이 말은 해석하기 따라서는 ‘고의적인 거짓말’이라고 할 수도 있고, ‘면피용 잔재주’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어떤 의미로 쓰이던 불리한 상황을 피하고 이득을 얻기 위해 허언을 롱(弄) 하고, 실천성 없는 약속을 하는 것이라고 본다. 정파들의 정치 속에서는 수 많은 양태의 꼼수가 횡행하고 있다면 내가 지나친 비판을 하고 있을까. 원래 정치라는 것이 수많은 상징조작을 하면서 그 생명력을 유지한다. 바둑을 모르는 사람이 두·세수의 앞을 내다보지 못하듯이 선량한 시민들은 정치인의 무수한 상징 조작적 지배를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이고 있다. 사람들이 그대로 머물러 있거나, 더 가난해.. 더보기
'이종걸 그년'엔 잠잠… 진보 여성단체의 이중잣대 '이종걸 그년'엔 잠잠… 진보 여성단체의 이중잣대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11 03:14 최종수정 2012-08-11 07:28 '강용석 여성 비하' 땐 1년간 논평·회견만 18건… 이번엔 달랑 성명 1건 '여성 내세운 정치단체' 비판 이종걸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이 지난 5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를 향해 '그년'이라는 표현을 한 것은 여성 비하 발언이라는 점에서도 논란이 됐다. 그러나 파문이 확산된 지난 닷새 동안 진보 성향 여성 단체에서는 별다른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과거 여권(與圈) 인사들이 비슷한 사건에 휘말렸을 때 보여준 태도와 크게 달랐다. 국내 대표적인 여성 단체로는 진보 성향의 한국여성단체연합(여연),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성폭력상담소 등 4곳.. 더보기
국민 참여 경선은 민주주의? 대국민 사기극이야! 국민 참여 경선은 민주주의? 대국민 사기극이야! [정치 몰입, 2012] 정치학 교과서로 본 국민 참여 경선 박수형 동덕여자대학교 강사 필자의 다른 기사 기사입력 2012-08-03 오후 6:34:56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2012년 대통령 선거가 채 5개월도 안 남았습니다. '프레시안 books'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을 앞두고 새로운 기획 '정치 몰입, 2012'를 선보입니다. 다양한 관점의 필자들이 책을 매개로 2012년 정치를 향해서 도발적인 문제제기를 쏟아낼 예정입니다. 그 시작을 정치학을 공부하는 박수형 박사가 엽니다. 정치는 우리를 하나의 공동체로 묶어준다. 그렇다면 우리 공동체의 미래도 우리가 정치를 생각하고 실천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개인의 경우든 공동체의 경우든, 자연의.. 더보기
민주당 대의원 여론조사, 대통령감 '김두관', 최종 후보는 '문재인' 민주당 대의원 여론조사, 대통령감 '김두관', 최종 후보는 '문재인'시사저널 | 감명국 기자 | 입력 2012.07.20 09:58 | 수정 2012.07.20 10:29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대선 후보 경선을 앞두고 민주당 내 대권 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문재인 상임고문과 손학규 전 대표 그리고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가 삼파전의 각축을 벌이는 형세이다. 이번 경선에서 대의원들의 마음은 과연 누구에게로 움직일까. 은 경선 현장에서 여론의 중심축이 될 대의원들의 표심을 알아보기 위해 민주당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여론조사에는 전국에 걸쳐 총 1천1백12명의 대의원이 조사에 응답해주었다. 왼쪽부터 김두관 전 지사(ⓒ 김두관 제공), 문재인 상임고문(ⓒ 문재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