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공원·숲 생태프로그램 호응
수원시, 공원·숲 생태프로그램 호응 박수철 기자 | scp@kyeonggi.com 승인 2014.06.18 수원시가 벌이는 공원·숲 생태프로그램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역 내 공원 11개소, 숲 4개소 등 15개소에서 ‘2014년 공원·숲 생태프로그램 ’13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공원생태프로그램은 공원에서 자생하고 있는 양서류, 도룡뇽, 반딧불이, 맹꽁이, 수생식물, 수목, 야생화 등을 대상으로 학습하며, 숲 이용프로그램은 광교산과 칠보산에서 자연물을 이용한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공원·숲 프로그램은 자연 생태교육 위주로 진행되는데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청소년과 유아들이 이해하기 쉽게 교육해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있다. 특히 서수원권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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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세권 특별계획구역2 용도폐지, ‘주차장 활용’
수원역세권 특별계획구역2 용도폐지, ‘주차장 활용’ 그동안 나대지상태로 방치돼 민원의 대상이 됐던 수원역세권2지구 특별계획구역 일부부지의 용도가 폐지됐다. 이 곳은 포장 뒤 주차장 등의 용도로 활용된다. 수원시는 이같은 내용의 ‘수원역세권2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12일 확정고시했다. KCC는 당초 권선구 세화로 124 일원 옛 KCC공장부지 일부(8만8680㎡)를 특별계획구역(1,2)으로 지정, 2014년까지 주상복합 및 판매시설을 건립할 계획이었다. 이 곳의 건폐율과 용적률은 각각 80% 이하, 600% 이하(7-1,7-3,7-4구역 기준 400%, 상한 600% 적용)를 적용받아 판매, 의료, 업무, 숙박, 문화 및 집회시설 등 사업업무복합건물을 지을 수 있다. KCC는 그러나 경기부진 영향으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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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대규모점포 특별 안전점검
수원시, 대규모점포 특별 안전점검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가 이달 30일까지 대형마트, 쇼핑센터, 백화점 등 대규모 점포 16개소를 대상으로 다중이용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세월호 사고와 같은 대형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면적 3천㎡이상 대규모점포의 안전관리 실태와 사고 예방체제 마련 여부에 대해 철저한 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대규모 점포의 소화기 적정 비치 및 관리상태, 유도등 점등 상태, 전기‧가스시설, 비상계단 등 각종 시설의 점검실시여부와 유지보수 상태, 비상연락망 정비, 비상대피도 게시, 이용객 안전대책, 기타 이용객 불편사항과 안전 위해요소 여부 등에 대해 점검한다. 또, 어린이 사고 예방을 위해 대규모 점포에 설치된 어린이 놀이시설 9개소에 대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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