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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내용 수정=하위로 옮김 예정

수원군공항 이전 놓고 화성시 ’한 쪽은 찬성, 다른 쪽은 반대’ 수원군공항 이전 놓고 화성시 ’한 쪽은 찬성, 다른 쪽은 반대’ 수원군공항 이전 놓고 民民 갈등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 화성시청(자료 사진) 수원군공항 이전을 놓고 화성시가 민민(民民)갈등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결국 수원군공항 이전 문제를 놓고 한 쪽은 반대하고, 다른 쪽은 반대하는 현상이 벌어져 치유할 수 없는 지역갈등으로 번질 수 있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지난 30일 화성 화옹지구 군 공항 유치위원회와 화성서부발전위원회, 화성추진위원회는 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성시는 수원군공항 이전 반대에 나서지 말고 주인인 시민이 결정할 수 있도록 하라”며 "50만 명의 화성 동부권과 서부권 주민은 군 공항 화옹지구 이전을 찬성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 더보기
"화성시장은 당장 군공항 이전협의 나서라" 찬성단체 기자회견 "화성시장은 당장 군공항 이전협의 나서라" 찬성단체 기자회견 기자회견서 "이전결정권 시민에 있다" 주장 김현우 kplock@joongboo.com 2017년 08월 31일 목요일 ▲ 30일 도의회에서 화옹지구유치위원회, 화성서부발전위원회, 화성추진위원회 등 화성시민단체가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을 찬성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금보기자수원 군공항 이전을 찬성하는 화성지역 시민단체들이 화성시에 군공항 이전과 관련된 협의 등에 적극 나설 것을 요구했다. 화성 화옹지구 군 공항 유치위원회와 화성서부발전위원회, 화성추진위원회는 30일 화성시를 향해 “군공한 이전의 결정은 주인인 시민이 결정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라”고 말했다. 이들 단체들은 이날 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0만 명.. 더보기
➀ 수원 군공항 이전, 당위성 펼친 김진표 의원 / ➁ 김진표 "美 핵심전략 한반도 전진배치… 북한 경거망동 못하게 해야" / ➂ [인터뷰] 김진표 "수원군공항 이전 자리에 아파트 짓는다는 것은 .. ➀ 수원 군공항 이전, 당위성 펼친 김진표 의원 / ➁ 김진표 "美 핵심전략 한반도 전진배치… 북한 경거망동 못하게 해야" / ➂ [인터뷰] 김진표 "수원군공항 이전 자리에 아파트 짓는다는 것은 거짓말"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 [김진표 국회의원 기사 모음] ➀ 수원 군공항 이전, 당위성 펼친 김진표 의원 / ➁ 김진표 "美 핵심전략 한반도 전진배치… 북한 경거망동 못하게 해야" / ➂ [인터뷰] 김진표 "수원군공항 이전 자리에 아파트 짓는다는 것은 거짓말"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➀ 수원 군공항 이전, 당위성 펼친 김진표 의원 신경기운동중앙회 조찬 포럼에서 중부일보 2017년 08월 22일 화요일 김진표 전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이 어제 오전 신.. 더보기
김진표 "수원군공항 부지 '실리콘밸리' 설계돼 있다" 김진표 "수원군공항 부지 '실리콘밸리' 설계돼 있다" 중부일보·신경기운동중앙회, 김진표 국회의원 초청 조찬강연 경기남부 경제발전 동력 강조… 이전땐 동탄집값 하락설 일축 황영민·오정인 2017년 08월 22일 화요일 ▲ 21일 오전 수원시 이비스호텔에서 열린 조찬포럼에서 김진표 전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이 문재인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주요국정과제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노민규기자수원 군공항 이전 사업이 성사되면 현재 부지는 한국형 실리콘밸리 ‘스마트폴리스’로 조성된다는 계획이 재차 확인됐다. 새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을 지낸 김진표 의원은 “(군공항 이전 관련)화성지역에서 반대가 너무 과한 나머지, 일부에서 거짓 사실로 선동하고 있는 측면이 있다”며 “수원 군공항 이전지역은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더보기
김진표 "화성시, 수원 군공항 이전 수용시 향남~동탄 철도 추진하겠다" 김진표 "화성시, 수원 군공항 이전 수용시 향남~동탄 철도 추진하겠다" 화성시에 군공항 이전수용 조건 제안…"지방선거 전까지 합의 불발땐 화성시민 투표로 결정" 강조 라다솜·백창현 2017년 08월 18일 금요일 ▲ 김진표 전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이 1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청에서 열린 '새 정부 국정운영 정책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새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한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화성시에 수원·화성 군 공항 이전을 수용할 경우 ‘향남~동탄 철도건설’을 추진하겠다고 17일 제안했다. 김 의원은 또 수원·화성 군공항 화성 이전 여부를 내년 지방선거에서 화성 시민의 찬반투표로 결정하자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날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새정부 국정운영정책설명회’에서 “향남을 .. 더보기
“수원비행장 이전, 가장 큰 이유는 국방력 강화 때문!”[ - 인터뷰] 수원화성군공항 이전 화성추진위 이재훈 사무처장 “수원비행장 이전, 가장 큰 이유는 국방력 강화 때문!”[ - 인터뷰] 수원화성군공항 이전 화성추진위 이재훈 사무처장 장명구 기자 | news@newsq.kr 수원군공항 이전문제를 둘러싸고 수원시와 화성시간 갈등은 새 정부 들어와서도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수원시는 이전 절차를 밟아나가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화성시는 민관이 한목소리로 이전 반대를 외치고 있지만, 이전을 찬성하는 일부 주민들로 인해 주민간 갈등도 불거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 수원, 화성 종교·시민사회는 ‘이전이 아닌 폐쇄’로 입장을 모으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와 는 지난 한 달 동안 세 차례에 걸쳐 수원군공항 이전에 반대하는 화성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제 수원군공항 이전에 찬성하는 화성시민, 수원시민들의 이야기도 듣고.. 더보기
화성시 '수원 군공항 이전반대' 기조 바뀌나 화성시 '수원 군공항 이전반대' 기조 바뀌나 市·범대위, '면담거부' 깨고 국방부에 설명회 요청 백창현 bch@joongboo.com 2017년 08월 10일 목요일 화성시와 전투비행장화성이전반대범시민대책위원회(범대위)가 수원 군공항 이전과 관련한 설명회를 유치하려 했던 사실이 확인됐다. 그동안 수원시의 주민설명회를 비롯해 국방부와의 면담을 극구 거부해왔던 기조와 다른 행보여서,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9일 화성시와 범대위 등에 따르면 시와 범대위가 함께 하는 워크숍이 오는 17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충남 덕산 리솜 리조트에서 진행한다. 워크숍에는 수원 군공항 예비 이전후보지인 화성 화옹지구 주민과 화성시 관계자, 범대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를 위해 화성시는 화옹지구 면사무소.. 더보기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 포함 '군공항 이전 지원' 탄력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 포함 '군공항 이전 지원' 탄력 김준석 joon@joongboo.com 2017년 07월 20일 목요일 문재인 정부가 발표한 100대 국정과제에 ‘군공항 이전 사업 지원’이 관련 세부과제로 포함되면서 수원 군공항 이전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새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맡았던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1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5개년 계획에는 문재인 정부가 우선 추진할 4대 복합 혁신과제를 비롯한 20대 국정전략, 100대 국정과제 등이 담겨 있다. 이 중 국방개혁 및 국방 문민화의 강력한 추진과 관련된 국정과제의 주요 내용으로 ‘군공항 및 군사 시설 이전을 통한 국방력 강화 및 주민 불편 해소’가 포함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화.. 더보기
수원시 찾은 국방부 군공항이전사업단, 수원-화성 갈등 조정 주문 수원시 찾은 국방부 군공항이전사업단, 수원-화성 갈등 조정 주문 신창균·김준석 2017년 07월 18일 화요일 국방부 군공항이전사업단은 17일 수원 군공항 이전과 관련, 수원시를 방문해 염태영 수원시장에게 적극적인 행정으로 화성시와의 갈등 조정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군공항이전사업단은 이날 오전 염 시장과의 비공개 간담회에서 “예비이전후보지인 화옹지구 개발계획을 수립해 화성시가 필요로 하는 조치를 취해 달라”며 적극적인 행정조치를 요구했다. 이전사업단은 또 “화성 주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것이 무언인지 파악하고 이에 대한 호응을 얻을 만한 실질적 계획을 세워 적극적인 갈등 조정에 나서달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수원시는 8월 중 종료되는 군공항 이전 관련 지원방안 연구용역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화성시에 .. 더보기
수원 군공항 이전 의지 있나… 국방부, 수원시장 만나러 온다 수원 군공항 이전 의지 있나… 국방부, 수원시장 만나러 온다 국방부 이전단 17일 수원 방문 백창현 bch@joongboo.com 2017년 07월 12일 수요일 국방부가 수원 군공항 이전과 관련한 협의를 위해 오는 17일 수원시를 방문한다. 이 때문에 국방부의 이번 방문 목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 사실상 수원시의 미온적인 행정 대응을 지적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요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석하고 나섰다. 11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부 군공항이전단은 오는 17일 오전 11시 수원시청을 방문해 염태영 수원시장을 면담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이날 방문을 통해 이달 말께 종료되는 군공항 이전 관련 지원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협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또 원만한 문제 해결을 위해 수원시장.. 더보기
국방부 "수원 군공항 이전 합법적 절차 밟는다" 국방부 "수원 군공항 이전 합법적 절차 밟는다" 오늘 새정부 들어 첫 회의 갈등 관리 향후 전략 구상 기재부 등 역대 최다 참석 화성시는 강력반발 … 불참 2017년 06월 29일 00:05 목요일 지자체간 갈등으로 주춤했던 '군 공항 이전' 사업이 최근 국방부를 비롯한 정부, 지자체들이 본격 추진에 앞서 대규모 회의를 개최하는 등 '용트림' 하고 있다. 국방부 등은 정부차원에서 관계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합법적 절차를 밟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28일 국방부, 수원시에 따르면 국방부는 29일 군 공항 이전 사업 관계 지자체와 정부 관계자들이 모여 향후 추진전략 등을 구상하는 '갈등관리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 새 정부가 들어온 이래 최초로 열리는 .. 더보기
“수원 군공항 이전사업 지자체 아닌 국가사무” - (이르면 8월 화옹지구 활주로 위치 결정) “수원 군공항 이전사업 지자체 아닌 국가사무” - (이르면 8월 화옹지구 활주로 위치 결정) 이르면 8월 화옹지구 활주로 위치 결정 이관주 기자 leekj5@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6월 04일 21:53 발행일 2017년 06월 05일 월요일 제1면 국방부가 수원 군공항 이전사업을 ‘국가사무’로 규정, 수원시가 진행하는 지자체 사업이라는 일각의 지적에 종지부를 찍었다. 여기에 이르면 오는 8월 말 예비이전후보지인 화옹지구 내 활주로 위치가 결정돼 군공항 이전사업의 구체적인 윤곽이 잡힐 전망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현재 화옹지구 소음영향도 분석을 위한 용역에 착수한 상태”라며 “소음피해를 최소화할 활주로 위치를 선정하려는 과정으로 8월께 완료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국방부와 공군.. 더보기
수원·화성 시민단체 "수원 군공항 폐쇄 위해 공동 행동" 수원·화성 시민단체 "수원 군공항 폐쇄 위해 공동 행동" 송고시간 | 2017/06/02 16:38 (화성=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수원과 화성을 비롯한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수원 군 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해 '수원 군 공항 폐쇄를 위한 생명·평화회의'(가칭)를 구성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달 31일 수원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주요 임원과 활동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 군 공항 폐쇄를 위한 해법 찾기 토론회를 열어 이같이 결의했다고 2일 밝혔다. 수원 군공항 폐쇄 해법찾기 토론회[화성환경운동연합 제공=연합뉴스] 우선 15명 이내로 실행위원회를 구성해 활동 방향과 일정을 수립하기로 했다. '생명·평화회의'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이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 논.. 더보기
김진표, 문재인정부 합류… 수원 군공항 이전 급물살 타나 김진표, 문재인정부 합류… 수원 군공항 이전 급물살 타나 군공항 특별법 직접 발의...국가주도 기대감 백창현 bch@joongboo.com 2017년 05월 18일 목요일 ▲ 사진=중부일보DB더불어민주당 김진표(수원무) 국회의원이 정책기획위원장으로 임명됨에 따라, 수원 군공항 이전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화성시의 반대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던 군공항 이전사업에 대해 김 의원이 주도적으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새 정부 5년간 국정방향 목표 설정 및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수립할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김진표(수원무)의원을 임명했다. 국정기획자문위는 대통령 직속으로 대통령 인수위가 없는 상황에서 .. 더보기
수원 군공항 이전 주민설명회 왜 막나?… 조암발전위, 화성시 상대 소송 검토 수원 군공항 이전 주민설명회 왜 막나?… 조암발전위, 화성시 상대 소송 검토 "군공항이전 찬성의견 묵살 유령단체 지칭 등 명예훼손" 화성시 "법적 대응 수용할 것" 백창현 bch@joongboo.com 2017년 04월 11일 화요일 ▲ 사진=중부일보DB수원 군공항이전예비후보지(화성 화옹지구)내 시민단체가 화성시를 상대로 업무방해 등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체가 수원시와 공동으로 화성지역에서 열기로 한 주민설명회를 화성시가 개최하지 못하도록 막은데 따른 것이다. 이 단체는 화성시 공무원들이 위력으로 업무를 방해하고, 당시 군공항이전반대 측 참석자가 유령단체라고 지칭하는 등 명예를 훼손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군공항이전을 찬성하는 화성지역내 시민단체가 관(官)을 상대로 소송을 검토.. 더보기
[기고]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 궤변 아닌 대화·소통으로 풀어야 - 곽호필 수원시 도시정책실장 [기고]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 궤변 아닌 대화·소통으로 풀어야 - 곽호필 수원시 도시정책실장 곽호필 webmaster@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4월 09일 20:17 발행일 2017년 04월 10일 월요일 제22면 궤변(詭辯)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듣는 말이다. 그러나 어떤 말이 궤변인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대부분궤변을 늘어놓지 말라고 말하면서도 정작 본인 스스로 궤변을 늘어놓고 있는 것도 그런 맥락이다. 궤변은 얼핏 들으면 그럴듯하지만 따져 보면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둘러대 합리화시키려는 허위적인 변론에 지나지 않는다. 요즈음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을 놓고 화성시가 궤변을 펴고 있다. 수원화성 군공항으로 화성시 동부권 시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 더보기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이전은 시대적 사명!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이전은 시대적 사명! 비행장과 함께 화성주민 안전 위해 탄약고도 이전해야 등록일 : 2017-03-27 22:06:06 | 작성자 : 시민기자 이대규 수원비행장(군공항)토지이용 구상(안)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주둔하고 있다. 지난 1951년 지금의 제18전투비행단이 주둔중인 강원도 강릉기지에서 공군의 첫 전투비행부대인 제 10전투비행대대로 창설되었다고 한다. F-51무스탕 전투기로 최초의 단독 출격작전을 완수하고, 승호리 철교폭파작전, 평양 대폭격작전 등 총8천495회 출격의 빛나는 전과를 올린 전투기조종사들의 상징인 ‘빨간마후라’의 고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후 1953년 비행단으로 격상되어 지금의 수원기지로 이전했다. 수도권이북의 영공 수호를 맡.. 더보기
“화성 화옹지구, 입지요건·軍 작전성 최적” 반대 주장 반박 나선 국방부 “화성 화옹지구, 입지요건·軍 작전성 최적” 반대 주장 반박 나선 국방부 활주로 동~서 방향… 소음 피해 적을 것 해무·새떼 인천과 비슷… 작전 차질 없어 이관주 기자 leekj5@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3월 27일 21:49 발행일 2017년 03월 28일 화요일 제3면 수원 군공항 이전 사업에 대해 침묵을 깬 국방부가 화성지역에서 나오는 반대 주장과 그 근거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특히 국방부는 예비이전후보지로 화옹지구를 선정하기에 앞서 입지요건 및 공군 작전성 검토 등을 모두 진행, 최적의 부지를 선정했다고 강조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화옹지구가 100% 완벽한 부지는 아니지만, 일부 제한되는 부분이 모두 극복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 화옹지구 군공항 활주로 .. 더보기
수원시, 군공항이전추진단 신설… 추친단장 '4급 서기관급' 맡기로 수원시, 군공항이전추진단 신설… 추친단장 '4급 서기관급' 맡기로 천의현 mypdya@joongboo.com 2017년 03월 27일 월요일 수원시가 군공항 이전에 대한 업무를 전담할 군공항이전추진단을 신설·운영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4일자로 군공항 이전 추진단을 신설한다는 내용을 담은 수원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개정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시는 입법예고가 끝나는데로 의회 의결을 거쳐 오는 7월부터 조직 구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재 도시정책실 산하에 있는 군공항이전과와 군공항지원과가 해당 추진단으로 이관된다. 시가 신설하는 해당 추진단은 한시 기구로 운영될 예정이며, 추진단장은 4급 서기관급이 맡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경기도에 4급 서기관직을 한시적으로 승인해줄 것을 요청해.. 더보기
[특별기고]화성시 동부권 시민여러분! 우리가 나설 때입니다 [특별기고]화성시 동부권 시민여러분! 우리가 나설 때입니다 경기신문 | webmaster@kgnews.co.kr 2017년 03월 22일 19:39:20 전자신문 17면 ▲ 이재훈 군공항이전화성추진위원회 사무처장 화성시 동부권 지역이 수원화성 군공항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우리는 수원화성 군공항으로 인해 무려 60여 년의 세월을 국가를 위해 많은 피해를 감수하고 인내하며 살아왔습니다. 화성시 동부권 지역의 직접적인 피해를 보면 전체 인구의 31.8%인 20만4천명이 고도제한으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를 겪고 있으며, 6만명 이상의 주민이 여전히 소음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피해를 속앓이 하면서도 수원화성 군공항으로 인해 정작 우려하고 걱정해야 하는 것은 탄약고와 전투기의 이·착.. 더보기
경기도시공사, 7조 규모 수원군공항 이전 사업 본격 참여 경기도시공사, 7조 규모 수원군공항 이전 사업 본격 참여 천의현·황영민 2017년 03월 23일 목요일 ▲ 수원 군공항. 사진=중부일보DB경기도시공사가 7조 원 규모의 수원군공항 이전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사업 주도권을 놓고 경기도시공사와 경쟁을 펼친 LH도 조만간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수원군공항 이전 사업은 공동개발로 가닥이 잡힐 전망이다. 경기도시공사와 수원시는 22일 수원시장 집무실에서 ‘수원 군 공항 이전 관련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비공개로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종전부지 및 주변지역 개발 기본구상, 이전부지 및 주변 장기발전계획 공동연구 ▶성공적인 사업을 위한 협력강화 및 홍보 ▶‘수원 군공항 이전’ 개발 관련 공동 관심 및 업무지원 등을 이행케 된다. 이번 양자 협약.. 더보기
수원-화성시, 군공항 이전 '합의점' 찾나 수원-화성시, 군공항 이전 '합의점' 찾나 연정실행위, 중재방안 모색…사업 방향·계획 등 실무적 부분 개입 않기로 2017년 03월 07일 20:47 화요일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최근 수원시와 화성시간 깊은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는 수원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한 조율에 나선다. 7일 경기도 연정실행위원회(이하 위원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오는 17일 예정된 2017년 제2차 연정실행위원회에서 수원 군공항 이전 문제를 연정과제로 선정하고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원회 회의에는 공동위원장 3명과 연정위원장 4명, 양당 수석부대표 등 8명 등 총 1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수원 군공항 이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개발 이익이 온전하게 경기도민들에게 가야한다는 기본 원칙을 정하고 현재 팽팽한 대립각.. 더보기
‘수원 군공항이전’ 7조원대 개발시장 선점 경쟁 - 경기도시공사 vs LH ‘잭팟’ 누가 터뜨릴까 ‘수원 군공항이전’ 7조원대 개발시장 선점 경쟁 - 경기도시공사 vs LH ‘잭팟’ 누가 터뜨릴까 김형운기자 | 승인 2017.02.23 17:40 (김형운 기자) 국방부가 지난 16일 화성 화옹지구를 수원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선정하며 군공항 이전의 첫 단추가 꿰어졌다. 화성시의 강한 반대 속에 이전 여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지만, 벌써 여러 시나리오를 펼쳐두고 사업을 예의주시하는 움직임이 건설업계에서 일고 있다. 새로운 군공항 건설과 배후단지, 종전부지 개발사업 규모만 7조원대로 점쳐지는 가운데, 대규모 도시개발이 멈춰선 수도권에서 발생한 갑작스런 '호재'에 시선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일 경기도시공사는 군공항 이전 지원단을 구성하고 광교신도시·다산신도시 등 도내 주요 도시개발사업에서 잔.. 더보기
수원 군 공항 이전지역 경제효과 기존 부지보다 5배나 많다 수원 군 공항 이전지역 경제효과 기존 부지보다 5배나 많다 국방부·교통연구원 보고서 박종대 기자 pjd@kihoilbo.co.kr 2017년 02월 22일 국방부가 수원 군 공항 예비 이전후보지를 발표하면서 군 공항 이전에 따른 경제적 효과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21일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 군 공항 이전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8조4천577억, 부가가치유발 3조1천68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자리는 6만4천여 개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 군 공항 종전 부지사업은 5년, 이전사업은 6년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국방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해 11월 발간한 보고서 ‘군 공항 이전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에 나온 자료다. 보고서에서는 수원 군 공항 이전 전체 사업비는 .. 더보기
‘화옹지구 이전’ 주민투표로 판가름… 관건은 투표율 ‘화옹지구 이전’ 주민투표로 판가름… 관건은 투표율 1/3이상 참여 과반이상 찬성해야 투표 시점은 내년 중순께 윤곽 화성, 주민투표 원천 봉쇄 입장 속 소음피해 무관한 향남·비봉 선택 이전 찬성 동부권 ‘적극성’ 변수로 이관주 기자 leekj5@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2월 20일 21:15 발행일 2017년 02월 21일 화요일 ▲ 수원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화성 화옹지구가 선정되면서 수원시와 화성시내 곳곳에 찬반 현수막들이 내걸리는 등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군공항 이전이 확정되려면 주민투표 실시 결과가 가장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경기일보DB수원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화성 화옹지구가 단수로 선정됐으나,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 국방부 장관과 경기도지사, 수원시장,.. 더보기
염태영 수원군공항이전 '경제학' 염태영 수원군공항이전 '경제학' 입력시간 | 2017.02.18 11:28 | 김아라 ara725@edaily.co.kr 생산유발효과 8조4577억, 부가가치유발 3조1682억 일자리도 6만4000개 창출 기대 [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수원 군 공항이 이전되면 경제파급효과는 얼마나 될까. 수원시는 수원 군 공항이 이전되면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8조4577억원, 부가가치 유발 3조1682억원, 일자리도 6만4000개 이상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화성시 화옹지구로 수원 군 공항이 이전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수원 지역경제가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수원시는 군 공항 이전부지를 고품격 생활문화 시설, 글로벌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스마트폴리스(미니신도시)’로 조성할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기존 수원.. 더보기
수원시 "군공항 개발 총순익 5천억 화성시 다 주겠다" 수원시 "군공항 개발 총순익 5천억 화성시 다 주겠다" 화옹지구.장학금 등 시책추진비 성격 지원금 조성 천의현·박현민 2017년 02월 20일 월요일 ▲ 17일 오후 수원시 세류동과 화성시 황계동 등에 걸쳐있는 수원 군공항에 전투기가 착륙하고 있다. 국방부는 16일 화성시 화옹지구를 수원 군공항 예비이전 후보지로 발표하였다. 조태형기자수원시가 수원군공항 예비이전 후보지로 선정된 화성시에 기존 수원군공항부지 개발시 발생하는 총 순이익인 5천111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522만㎡의 수원군공항을 스마트폴리스로 개발하면 7조 원의 개발이익금이 나오는데, 화옹지구내 신(新)군공항 조성비용과 스마트폴리스 개발비용을 뺀 순이익 전부를 화성시에 지원하겠다는 의미다. 이 이익금은 군공항이전 피해지역에 대한 지원사업에.. 더보기
수원군공항 떠난 자리에 '스마트폴리스' 조성 추진 수원군공항 떠난 자리에 '스마트폴리스' 조성 추진 송고시간 | 2017/02/17 수원군공항 개발 조감도(수원=연합뉴스) 경기 수원시는 수원 군공항 이전 후 양여되는 522만㎡ 부지를 첨단 연구단지, 친환경 생태공간, 생활친화적 여가·문화공간으로 구성된 '스마트 폴리스'로 조성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스마트 폴리스 조감도. 2017.2.17 [수원시 제공=연합뉴스] hedgehog@yna.co.kr 첨단연구단지·여가문화·친환경 생태공간으로 구성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국방부가 경기 화성시 화옹지구를 수원 군공항 예비 이전후보지로 선정해 발표하면서 수원군공항이 떠날 자리가 어떻게 개발될지 관심이 쏠린다. 수원시는 이전부지를 고품격 생활문화와 글로벌 첨단산업이 어우러지는 '스마트 폴리스'로.. 더보기
수원 軍공항 이전 후보지 '화성 화옹지구' 단독 확정 수원 軍공항 이전 후보지 '화성 화옹지구' 단독 확정 현 공항 2.5배 규모로 확장… 지역갈등 우려 단수 결정 천의현·박현민·황영민 2017년 02월 17일 금요일 ▲ 국방부가 16일 수원 군 공항 예비이전 후보지로 발표한 화성시 화옹지구 항공사진. 사진=화성시청 수원 군 공항 예비이전 후보지가 화성시 화옹지구로 단독 결정됐다. 국방부는 복수(複數)의 예비이전 후보지 선정을 신중히 검토했지만, 2개 지역 이상 선정시 지역간 갈등을 증폭시킬 수 있다는 판단에 단수로 정했다. 국방부는 16일 국무조정실장 주관으로 관계부처 차관급이 참여한 ‘공항이전 TF(테스크포스)’ 회의를 열어 수원 군 공항 예비이전 후보지로 화성시 화옹지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특별법에서 관련 지자체장이 주민 의사(주민투표) .. 더보기
수원시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 발표 환영·책임감 막중" 수원시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 발표 환영·책임감 막중" 국가안보 보탬·후보지 발전 최우선·참여와 소통 등 원칙 밝혀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권혁민 기자 | 2017-02-16 수원시청. © News1 국방부가 15일 수원비행장(군공항) 예비이전 후보지로 경기 화성시 화옹지구를 선정 발표한데 대해 수원시가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수원시는 이날 입장 발표문을 통해 "시는 국방부의 예비이전 후보지 선정 발표에 대해 환영하며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군공항 이전 사업에 임하는 원칙 세 가지를 밝혔다. 시는 첫 째로 국가안보에 보탬이 돼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시는 "군공항이전 문제는 대한민국 전체와 미래를 내다봐야 하는 만큼 이전을 통해 새롭게 조성되는 군공항이 최전방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