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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➀경제활성화➁수맥과건강➂(알림,광고,홍보),

'수원역환승센터 개통' 지역유통가 촉각- (버스 325대 경유… 지하철 연결 롯데몰로 고객 이탈 우려)- (역전시장 등 매출급감 걱정·백화점도 이벤트 기획 신경전) '수원역환승센터 개통' 지역유통가 촉각- (버스 325대 경유… 지하철 연결 롯데몰로 고객 이탈 우려)- (역전시장 등 매출급감 걱정·백화점도 이벤트 기획 신경전) ♡역전시장(수원역앞)및 주변 / ▣자영업자게시판(지역경제활성화 2017.05.25. 10:12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jcyang5115/221013761732 통계보기 번역하기 전용뷰어 보기 '수원역환승센터 개통' 지역유통가 촉각- (버스 325대 경유… 지하철 연결 롯데몰로 고객 이탈 우려)- (역전시장 등 매출급감 걱정·백화점도 이벤트 기획 신경전) 조윤영 기자 발행일 2017-05-25 제6면 다음달 수원역 환승센터 개통을 앞두고 수원지역 유통업체들이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환승센터가 롯데몰과 연.. 더보기
동네슈퍼 집어삼킨 유통공룡… "골목상권 지원정책 시급" 동네슈퍼 집어삼킨 유통공룡… "골목상권 지원정책 시급" ​ 허지성 sorry@joongboo.com 2017년 05월 25일 목요일 ▲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탈 규탄대회'에서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관계자 등이 대기업의 도를 넘은 골목상권 침해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기업형 슈퍼마켓(SSM), 대형마트, 편의점 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자 경기지역 소규모 슈퍼마켓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24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도내 SSM은 2015년 기준 514개로 2010년 대비 87% 증가했으며 대형마트는 2015년 기준 116개으로 2010년 대비 30% 늘었다. 편의점의 경우 전국 기준으로 2010년 1만6천여개에서 2015년 2만8천여개로.. 더보기
➀수원역 주변 상인 "날벼락"노선버스 급감-매출 급락 - 정류장 정차 65노선중 38개/ ➁변경 노선 내용들(수원시 발표) ➀수원역 주변 상인 "날벼락"노선버스 급감-매출 급락 - 정류장 정차 65노선중 38개/ ➁변경 노선 내용들(수원시 발표)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➀수원역 주변 상인 "날벼락"노선버스 급감-매출 급락 - 정류장 정차 65노선중 38개/ ➁변경 노선 내용들(수원시 발표)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수원역 주변 상인 "날벼락"노선버스 급감-매출 급락 - 정류장 정차 65노선중 38개/ 변경 노선 내용들(수원시 발표) 내달 개통 환승센터로 경유 2017년 05월 24일 00:05 수요일 수원시가 개통을 앞둔 수원역 환승센터를 경유하는 버스노선 선정 과정에서 수원역 주변 정류장 정차 노선을 급격히 줄여 상인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23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 20.. 더보기
경기도, 농수산물시장 현대화 지방비 부담률 조정 추진 경기도, 농수산물시장 현대화 지방비 부담률 조정 추진 수원시와 2018~2020년 도비부담비율 협의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2017-05-07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 전경.(수원시청 제공)© News1 경기도는 도내에서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사업이 잇따라 추진됨에 따라 해당 지자체와 지방비 부담비율 협의를 위한 논의에 들어가기로 했다. 현재는 국비와 지방비 부담규정만 있고, 지방비 가운데 도비와 시군비 부담비율 규정이 없어 자치단체간 의견충돌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에서 운영 중인 수원, 안양, 안산, 구리 등 4개 농수산물도매시장 가운데 수원·구리 등 2곳에서 현대화사업이 추진 중이다.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해 4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 더보기
풍수와 수맥 - 송영식(풍수지리사·전 진주시 토지정보과장) 풍수와 수맥 - 송영식(풍수지리사·전 진주시 토지정보과장) 경남일보 | gnnews@gnnews.co.kr 승인 2017.05.01 풍수는 학문도 중요하지만 삶의 현장에서 명당과 흉지를 식별하는 실전경력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덕유산자락에 데려다 놓고 이 부근에 혈자리를 잡아봐라 했을 때 바로 한눈에 ‘저기입니다’라고 할 수 있을 때 진정한 풍수가 아닌가 생각한다. 이번 주제는 생활풍수, 즉 수맥과 사람의 건강에 관해 살펴보고자 한다. 수맥이 흐르는 곳에 잠을 자면 사람은 기(氣)가 빠지고 면역기능이 떨어진다. 숙면에 들지 못하고 가위에 눌리는 등 나쁜 꿈을 꾸게 되고 피로가 누적되고 온몸이 나른해 모든 일에 의욕이 없어지고 한두달 지속되면 병으로 연결된다. 그래서 외형이 화려하고 견고한 아파트와 주택일.. 더보기
수원남문시장 한마음 축제 시작 수원남문시장 한마음 축제 시작 2017-05-01 [수원인터넷뉴스] 수원남문시장 한마당 축제가 화려한 개막과 함께 많은 시민들의 성원속에 시작되었다. 이번 축제는 4월 29일부터 6월 11일까지 36일간 펼쳐진다.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개막식에는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김영진 국회의원, 도태호 수원부시장, 김진관 수원시의회 의장, 김창범 팔달구청장, 김미경 시의원, 한원찬 시의원, 수원시장 상인회장들이 참석했다. 중소기업의 성장을 통한 창조경제 구현과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축사에서 “서민 경제가 살아야 큰 경제도 살 수 있다면서, 시장활성화를 위한 여러분들의 노력과 중소기업청의 지원이 어우러지면 큰 결실로 나타날 수 있다”고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서민경제의 실핏.. 더보기
수원상인연합회 회장단 16일째 천막농성 - 현대리바트와 협상 될 때까지 농성 계속할 것 수원상인연합회 회장단 16일째 천막농성 - 현대리바트와 협상 될 때까지 농성 계속할 것 등록일 : 2017-04-26 14:29:53 | 작성자 : 시민기자 하주성 현대 수원매장 앞에서 농성을 하는 천막 밤에는 아직 날이 차다. 밤 기온은 더 한기를 느끼게 만든다.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자칫 감기 걸리기 딱 좋은 계절이다. 이런 계절에 수원시상인연합회 회장단은 매일 3명 씩 교대로 천막안을 지키고 있다. 겨우 먼지와 밤의 한기를 막아줄 수 있는 바람막이로 설치한 비닐이 전부이다. 그런 악조건 속에서 농성을 계속하고 있다. 영통구 원천동 603-4에 소재한 현대 리바트스타일샵 수원전시장 앞에서 천막을 치고 단식농성을 하고 있는 상인회장들은 ‘영세상인 말살하는 현대리바트는 철수하라’, ‘지역상권 말살하는 .. 더보기
수원역 로데오거리 호텔급 레지던스 ‘유팰리스’ 오픈 수원역 로데오거리 호텔급 레지던스 ‘유팰리스’ 오픈 입력 : 2017.04.26 수원역 로데오거리 유팰리스 조감도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수도권의 명동으로 불리는 수원역 로데오거리에 호텔급 레지던스 ‘수원역 유팰리스’가 금일(26일) 오픈한다. 수원역 유팰리스는 지하3층~지상15층 215실 규모로 로데오거리, AK플라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몰, 롯데시네마 등에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알맞은 계약면적 30.38㎡~33.25㎡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도심 속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옥외수영장 SKY POOL을 갖추어 실수요자들의 만족감을 더 해 줄 전망이다. 수원역은 기존 지하철1호선과 더불어 분당선 개통, 수인선 연장개통예정, KTX뿐만 아니라 올해 5월 준공예정인 광역환승센터.. 더보기
수원 상인들 “오죽하면 단식농성”… 더 커지는 현대리바트 입점 갈등 수원 상인들 “오죽하면 단식농성”… 더 커지는 현대리바트 입점 갈등 신병근 기자 | sbg@kgnews.co.kr 2017년 04월 20일 20:21:12 전자신문 19면 ▲ 20일 수원 영통구 원천동 현대리바트 스타일샵 수원전시장 앞에 설치된 간이천막에서 수원시상인연합회 상인들이 현대리바트의 영업 중단을 요구하는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다./신병근기자 sbg@ 원천동 전시장 앞 간이천막 설치 22개 전통시장 열흘째 농성 중 “대표이사 협상테이블 나와라” 현대리바트 “제시 방안이 최선” “대표이사 만나도 결과 똑같다” 시민들 “무기한 농성될까 우려” 市 개입 특단대책 요구 목소리 현대리바트 수원 상륙을 저지하려는 지역 상인들이 최근 대규모 매장철회 촉구 집회 등 강력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본보 4월 12일.. 더보기
정조 때 만든 수원 못골시장, 조선시대 저잣거리로 변모한다 정조 때 만든 수원 못골시장, 조선시대 저잣거리로 변모한다 송고시간 | 2017/04/20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수원시의 대표적인 전통시장 중 하나인 지동 못골시장은 1790년대 중반 정조대왕이 '수원화성'을 축조할 당시 성 밖 시장으로 형성됐다. 정조대왕의 장보기(수원=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어버이날인 8일 오후 경기도 수원의 전통시장인 못골시장에 정조대왕이 행차해 어머니 혜경궁홍씨의 회갑연에 진상할 음식을 고르고 있다.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수원시가 어버이날을 맞아 마련한 이색축제 '정조'孝'왕 시장납시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2010.5.8 > drops@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geenang 1975년 음식재료와 음식을 판.. 더보기
그 많던 수원 까마귀 떼 어디로 사라졌을까 그 많던 수원 까마귀 떼 어디로 사라졌을까 오가희 동아사이언스 기자 입력 2017-04-21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70421/83973972/1#csidx9dabd4653cf892b9973dbe872e37f19 Q&A/ 까마귀는 텃새? 철새? ​ ​울산 태화강 주변에 모여든 갈까마귀 떼. 이곳에는 매년 겨울철새인 떼까마귀와 갈까마귀 10만여 마리가 찾아온다. 울산시청 제공 “인계동에 있는 카페에 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새똥이 하도 많아 주변을 보니 까마귀들이 새까맣게 몰려 있었거든요. 무서울 정도로 많았어요.” 경기도 수원에 사는 Y 씨는 지난겨울 갑작스레 나타난 까마귀 떼를 떠올리며 몸서리쳤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따뜻한 봄바람이 불면서 모두 사라졌습니다.. 더보기
전통시장 200여 곳, 29일부터 '봄내음' 축제 전통시장 200여 곳, 29일부터 '봄내음' 축제 송고시간 | 2017/04/18 ​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중소기업청은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전통시장 200여곳이 참여하는 '2017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①봄, ②여행․관광, ③축제․체험을 접목해 전통시장의 매력도를 높이기 위해 같은 기간 진행되는 '봄 여행주간'과 연계해 열린다. '떠나요 봄여행, 즐겨요 봄시장'이라는 슬로건 아래에 전통시장만의 특색과 테마를 살린 문화공연, 체험행사, 경품이벤트, 특가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전국상인연합회 등 상인단체가 주도하는 카드결제 및 현금영수증 발급, 가격표시․품질 및 교환, 고객신뢰 등 '고객서비스 3대혁신' 운동도 진행된다. 봄철 관광지.. 더보기
수원서부서, 수원역 치안강화 종합대책 시행 수원서부서, 수원역 치안강화 종합대책 시행 박현민 min@joongboo.com 2017년 04월 14일 금요일 수원서부경찰서가 수원역 역세권 치안강화 종합대책을 마련,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원서부서는 수원역 관할 매산지구대에 경찰 20여 명을 증원하고 순찰차 4대를 증차해 현장 경찰력을 강화키로 했다. 또 외국인 밀집지역에 CCTV를 추가 설치해 슬럼화 우려지역에 대한 치안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밖에도 수원서부서는 12일 역세권 환경개선에 적극 참여한 AK 플라자 시설관리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AK 플라자는 수원역 광장 화장실 시설개선과 휴게공간 보수를 통해 쾌적한 역세권 시설 조성에 노력을 기울였다. 정방원 서장은 “범죄예방은 깨끗한 환경에서 시작되는 만큼 수원의 관문인 역세권 치안.. 더보기
[정경연의 풍수기행] 서울 행주형 명당 여의도 [정경연의 풍수기행] 서울 행주형 명당 여의도 계륵 같은 땅… 개발바람 타고 명당으로 변신 정경연 2017년 04월 13일 목요일 풍수적으로 여의도는 행주형이면서 득수국이고 수변혈에 해당된다. 행주형은 땅이 배 모양이라는 뜻이다. 배는 사람과 물자를 실어 나르며 교역을 하기 때문에 부를 상징한다. 여의도가 앞으로도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로 계속 발전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득수국은 물이 사방으로 감싸고 있어 기가 모이는 땅이다. 사람도 기운이 있어야 하듯 땅도 기가 모여야 발전할 수 있다. 수변혈은 물가에 있는 혈로 수해를 입기 쉽다. 그런데 혈을 쓰고 나면 자연히 주변에 토사가 쌓이고 물줄기가 방향을 바꾸어 옥토가 된다는 땅이다. 풍수 고전인 『인자수지』에 이러한 내용이 있어 신비하게만 생각했다. 그.. 더보기
[김영회 칼럼] 청와대 풍수가 어떻길래 [김영회 칼럼] 청와대 풍수가 어떻길래 김영회(언론인) | yhk939@hanmail.net 2017년 04월 10일 ▲ ‘천하제일복지’라는 청와대. 그러나 불행한 일이 자꾸 거듭되자 “명당자리가 맞느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여성경제신문 자료사진 -'천하제일복지'라는 청와대. 왜, 재앙은 계속 이어지는지. 땅이 사람을 만드는 것인가, 사람이 명당을 만드는 것인가. 오늘 그것을 생각해 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농단사건으로 탄핵을 당해 대통령직을 잃고 피의자가 되어 재판을 받는 처지가 되자 그때마다 화제가 돼 오던 청와대 집터에 대한 풍수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1948년 정부수립 이후 19대에 이르는 동안 거의 모든 대통령들이 크고 작은 불행을 당해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남기면.. 더보기
수원시, 대선 3대 핵심공약으로… 경부선 철로 지하화 ‘재점화’ - (구체적으로 시는 성균관대역~병점역 14.2㎞ 구간을 시범 사업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수원시, 대선 3대 핵심공약으로… 경부선 철로 지하화 ‘재점화’ - (구체적으로 시는 성균관대역~병점역 14.2㎞ 구간을 시범 사업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지역단절·소음피해 고질적 민원 성균관대역~병점역 시범 제안 막대한 비용·형평성 논란 예고 이관주 기자 leekj5@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4월 06일 21:21 발행일 2017년 04월 07일 금요일 제6면 지역단절과 소음피해 등을 야기하고 있는 수도권 경부선 철로 ‘지하화’ 요구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수원시가 대선공약을 제안하며 ‘수도권 경부선 지하화’를 포함시킨 것이다. 그러나 막대한 사업비용과 지역 간 형평성 등 문제로 향후 논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시는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수원.. 더보기
수원남문시장, ICT 통합방송시스템 구축해 방문·관광객 눈길 사로잡는다 수원남문시장, ICT 통합방송시스템 구축해 방문·관광객 눈길 사로잡는다 2017-04-07 [수원인터넷뉴스] 수원남문시장에 실시간 영상·음성 방송, 모바일 서비스 등이 이뤄지는 ICT(정보통신기술) 통합방송시스템이 구축된다. 수원시는 6일 수원시청에서 ‘글로벌 명품 수원남문시장 ICT 통합방송시스템 구축사업’ 보고회를 열고, 시스템 구축 계획을 설명했다. 보고회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수원남문시장 9개 상인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설계에 따르면 ICT 통합방송시스템 구축으로 현재 수원남문시장 내 3개 시장에서 운영되는 개별 음성방송은 ‘9개 시장 통합방송’으로 전환된다. 고품질 음성방송에 영상방송이 추가돼 남문시장은 ‘멀티미디어 선진시장’으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다. 또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잠재고객들.. 더보기
‘수원역 환승센터’ 내달 개통… 교통혼잡 줄인다 ‘수원역 환승센터’ 내달 개통… 교통혼잡 줄인다 이달 말 준공·버스 시범운영 지하철·버스 등 한곳서 이용 이관주 기자 leekj5@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4월 03일 21:01 발행일 2017년 04월 04일 화요일 제0면 ▲ 수원역 환승센터 조감도 수원역을 통과하는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수원역 환승센터’ 개통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수원시는 이달 말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다음 달에는 개통한다는 방침이다. 환승센터가 문을 열면 그간 극심한 정체를 빚어온 수원역 일대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3일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역 환승센터는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공정률 95.7%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센터 캐노피 및 승객대기실 설치 등 마무리 작업이 한창으로, 이.. 더보기
수원역 앞 토박이거리 10년 새 다문화거리 됐다 수원역 앞 토박이거리 10년 새 다문화거리 됐다 ■ 상권 변모 매산시장 외국간판 즐비 시장 전체매출 30% 차지 ■ 밤의 얼굴 길 앞 고등동 중국인거리 밤마다 네온사인 불야성 2017년 03월 20일 00:05 월요일 ▲ 17일 오후 외국어로 된 간판이 하나 둘 늘어난 매산시장(사진 위)과 불야성을 이루고 있는 중국인거리(아래)의 밤 풍경. /사진=김중래 기자 jlcomet@incheonilbo.com수원역 앞 매산동과 고등동 일대가 4차선 대로를 사이에 두고 낮과 밤이 다른 '다문화거리'로 바뀌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2시쯤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20번길에 위치한 매산 시장. 5일장 시장의 풍물을 지켜온 매산 시장은 다문화 가정 증가, 외국인주민 거주지 형성 등으로 골목 시장 상권도 변하고 있다. .. 더보기
[정경연의 풍수기행] 수원 화성과 행궁 - 물 많은 水原… 보국지형 만나 탄탄대로 [정경연의 풍수기행] 수원 화성과 행궁 - 물 많은 水原… 보국지형 만나 탄탄대로 정경연 2017년 03월 23일 목요일 수원 화성과 행궁 수원은 계획에 의해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신도시다. 이 때문에 국토교통부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수원화성이 완성된 날인 10월 10일을 기념해 ‘도시의 날’로 정했다. 본래 수원의 읍치는 지금의 융건릉이 위치한 화산 아래에 있었다. 정조는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이곳으로 이장하면서 수원 팔달산 동쪽 기슭에 신읍을 건설하여 관아와 민가를 옮기도록 하였다. 당시 구읍에는 민가 221호에 676명의 주민이 살고 있었다. 정조는 10만 냥의 돈을 들여 백성들이 안심하고 이주할 수 있도록 이주대책을 세웠다. 그리고 매년 아버지 묘를 참배할 때마다 머물 행궁을 건립하였다... 더보기
수원역 앞 집창촌,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 추진 수원역 앞 집창촌,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 추진 송고시간 | 2017/03/22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수원시가 '도심 속 흉물'로 여겨지는 수원역 앞 집창촌(성매매업소 집결지)에 대한 본격적인 정비에 나섰다. 수원역 앞 집창촌촬영 홍기원. 수원역 앞 집창촌 거리 수원시는 성매매업소 집결지를 도시환경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2020 수원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변경안'을 다음 달 5일까지 시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시는 시민과 시의회 의견을 수렴하고 나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르면 5월 도시환경정비예정구역 지정·고시를 할 계획이다. 도시환경정비예정구역 정비사업은 주거환경이 불량한 상업 및 공업지역을 대상으로 노후·불량건축물을 개량하는 것을 말한다. 수원시는 2016년.. 더보기
주민반대 설득하려 '15년뒤 이전' 각서 써놓고… "이전계획 없다" 버티기 주민반대 설득하려 '15년뒤 이전' 각서 써놓고… "이전계획 없다" 버티기 변근아 gaga99@joongboo.com 2017년 03월 22일 수요일 수원 세류동에서 레미콘 공장을 운영중인 동진산업㈜이 16년전 공장 증설 당시 주민들과 합의한 사안들을 이행하지 않고 있어 논란이다. 당시 동진산업은 분진 발생 등 대기오염에 대한 우려로 레미콘 공장 가동을 반대하는 지역 주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합의각서까지 작성했었다. 21일 수원시와 동진산업 등에 따르면 동진산업은 지난 2001년 1월 용인 공장에 있던 레미콘 공장을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204번지 일원으로 이전했다. 이전된 공장 규모는 1천896㎡다. 이 과정에서 세류2동 인근 주민들은 분진으로 인한 대기오염 등을 우려하며 공장 가동에 반대했고, 동진산업.. 더보기
2017 스토리가 있는 버스킹 공연- 나혜석거리, 매산로 테마거리에서 개최 2017 스토리가 있는 버스킹 공연- 나혜석거리, 매산로 테마거리에서 개최 [수원인터넷뉴스]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붐 조성을 위해 3월 25일부터 6월 24일까지 ‘2017 스토리가 있는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스토리가 있는 버스킹 공연’은 노점 부스를 운영 중인 나혜석 거리와 매산로 테마거리 활성화를 위해 3월 25일 매산로 테마거리 문화광장에서 펼쳐질 ‘복태와 한군’ 공연을 시작으로 총 10회에 걸쳐 1일 2개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팔달구에서 주관하는 ‘스토리가 있는 버스킹 공연’은 지난해 11회에 걸쳐 3,900여명의 시민들이 관람하였으며, 올해에도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2017 수원 시민의 정부.. 더보기
수원남문시장 수원화성 성밖시장을 가다  수원남문시장 수원화성 성밖시장을 가다 2017-03-20 [수원인터넷뉴스] 수원에 살게 된지 11년차 그동안 수원sns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수원을 구석구석 가보고서 수원사람과 만나면서 수원사랑에 폭 빠져 살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수원남문시장은 가격도 저렴하고 대중교통도 편리해서 제가 자주 이용하고 애용하는 곳이랍니다. 총 9개의 수원화성 밖에 위치한 시장으로 팔달문시장, 남문로데오, 시민상가, 영동시장, 남문패션일번가, 구천동공구상가, 지동시장, 미나리광시장, 못골시장까지 옹기종기 모여 있답니다. 수원남문시장은 글로벌명품시장으로 2016년에 선정되었는데요. 경기도 수원남문시장, 부산자갈치시장, 경북 안동 구 시장, 동대문 평화시장연합과 함께 단 4곳만이 글로벌명품시장에 선정되었답니다. 가장 한국적인 .. 더보기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본격화…연내 착공 가시화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본격화…연내 착공 가시화 김경호 기자 | kgh@newsis.com 등록 2017-03-20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 지난 2013년 공모사업에 선정된 뒤 지지부진했던 경기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이 4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시가 업체 선정에 속도를 내면서 연내 착공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수원시는 이달 안으로 건설사업관리용역(CM) 입찰 공고를 낸 뒤 다음달 10일께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경기도 기술심의를 거쳐 4월 말께 입찰 공고를 내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입찰 응모업체를 대상으로 5월 현장설명회를 거쳐 사전적격성 심사 뒤 6~7월 기본설계를 마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8월 경기도 기술심의를 기술평가와 가격 등을 점수로 환산한 뒤 최종 .. 더보기
[정경연의 풍수기행] 청와대 불행의 역사… 풍수 탓인가 [정경연의 풍수기행] 청와대 불행의 역사… 풍수 탓인가 서울 한양도성 산세와 청와대 터 정경연 2017년 03월 16일 목요일 한양도성의 산세와 청와대 터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의 역사는 2천년이 넘었다. BC 18년 백제 시조 온조가 하남 위례성에 도읍을 정한지 올해가 2035년째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1394년 개경에서 한양으로 천도한 이래로만 생각한다. 소위 ‘정도 600년‘ 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서울의 옛 이름인 한성이란 말은 본래 큰 성이란 뜻의 백제 도읍 이름이었다. 백제는 기원전 18년에서 서기 660년까지 678년간 지속된 왕조다. 이중 한성에 도읍이 있었던 기간은 3/4에 해당되는 493년 동안이었다. 고구려 장수왕의 남하정책으로 475년 한성이 함.. 더보기
수도권 초역세권 수익형 부동산 '속속' 분양 수도권 초역세권 수익형 부동산 '속속' 분양 2017-03-09 최근 수도권에 안정적인 투자수익률을 내세운 초역세권 수익형 부동산이 속속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초역세권에 공급되는 수익형 상품은 장점도 많아 투자자나 임차인의 선호도가 높고, 역에서 가까울수록 입지가 좋아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하다는 분석 때문입니다. 초역세권은 역에서 적게는 반경 100m, 넓게는 200~300m 이내의 점포를 의미하며, 역에서 도보로 1분~3분 이내의 거리에 있는 구역을 뜻합니다. 초역세권 수익형 부동산일수록 임대수요가 풍부해 공실 위험이 적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대표적인 수익형 상품인 상가의 경우 초역세권 입지가 관건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소비층 접근거리가 매우 짧기 때문에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 더보기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3년간 1천20억원 투자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3년간 1천20억원 투자 송고시간 | 2017/03/11 내년까지 841억원으로 전통시장 10곳에 주차장 조성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도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2019년까지 국·도비 및 시군비 1천20억원(국비 572억원, 도비 및 시군비 448억원)을 투자한다. 도는 이를 위해 최근 중소기업청 공모 사업을 통해 국비 572억원을 확보했다. 11일 도에 따르면 도와 시군은 확보한 국비 중 481억원과 지방비 360억원 등 841억원을 들여 올해부터 내년까지 10개 전통시장에 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주차환경 개선 사업을 한다. 수원 지동전통시장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 사업대상 전통시장은 ▲성남 중앙공원시장 ▲부천 제일시장 ▲부천 중동시장 ▲의왕 부곡도깨.. 더보기
[수원](연계1)다문화 푸드랜드 '폐업 위기' [수원](연계1)다문화 푸드랜드 '폐업 위기' 2017-03-09 ​ ​ ​ 수원역전시장에는 지난 2011년 들어선 다문화 푸드랜드가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인데요. 하지만 위치를 찾기 힘든 데다 홍보도 잘 이뤄지지 않으면서 폐업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합니다. 김효승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11년 수원 역전시장에 문을 연 '다문화 푸드랜드'. 경기도와 수원시가 3억 5천 만원을 들여 조성한 이곳은 당 시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촌으로 기대를 모았습니 다. 6년이 지난 지금은 운영이 잘 이뤄지고 있을까. 텅 빈 복도와 조용한 식당. 점심시간이 다 되어가지만 분위기는 썰렁하기만 합니다. 요리 준비를 해도 내어줄 손님이 오지 않습니다. 실내 곳곳에 전시된 전통공예품들만 이곳.. 더보기
경인 전통시장 24곳 특성화 지원대상 선정 경인 전통시장 24곳 특성화 지원대상 선정 중기청, 대상 발표… 경기중기청 "자발적 변화 유도" 의정부제일시장 '지역 선도' 최대 3년간 총25억 수혜 임승재·이원근 기자 발행일 2017-03-10 제6면 경기·인천지역 전통시장 24곳이 정부의 '전통시장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최장 3년간 최고 25억원을 지원받게 돼 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을 받게 된다. 중소기업청은 9일 '201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사업 대상'을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 전통시장 특성화 지원 사업은 '지역선도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골목형 시장'으로 구분되는데, 경기도에서는 의정부 제일시장이 '지역선도시장'에 유일하게 선정된 것을 비롯해 3개 부문에 총 16개 시장이 선정됐다. 인천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