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➀경제활성화➁수맥과건강➂(알림,광고,홍보), /*전통시장 종합. 소상공인

전통시장 200여 곳, 29일부터 '봄내음' 축제

전통시장 200여 곳, 29일부터 '봄내음' 축제

송고시간 2017/04/18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중소기업청은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전통시장 200여곳이 참여하는 '2017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 여행관광, 축제체험을 접목해 전통시장의 매력도를 높이기 위해 같은 기간 진행되는 '봄 여행주간'과 연계해 열린다.

'떠나요 봄여행, 즐겨요 봄시장'이라는 슬로건 아래에 전통시장만의 특색과 테마를 살린 문화공연, 체험행사, 경품이벤트, 특가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전국상인연합회 등 상인단체가 주도하는 카드결제 및 현금영수증 발급, 가격표시품질 및 교환, 고객신뢰 등 '고객서비스 3대혁신' 운동도 진행된다.

봄철 관광지, 지역테마 축제 등 시장 200여곳이 축제 기간에 자율적으로 행사 기간을 정해 참여하고, 특히 전국 16개 거점시장은 시장별 특성을 반영해 차별화된 행사와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밖에 SNS 연계 '전통시장 보물찾기' '로보카 폴리' 캐릭터를 활용한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경품행사도 마련된다.

행사정보는 축제 전용사이트 '시장 '(www.sijangae.or.kr), '전통시장 통통'(www.sijangtong.or.kr), '북적북적 시장이야기'(blog.naver.com/marketagency) 블로그에서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kamj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