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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박근혜, 유신독재 부활 시도” 맹비난 北 “박근혜, 유신독재 부활 시도” 맹비난 기사 누리꾼 의견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28일 ‘독재의 망령이 떠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직접 거명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만난 적이 있는 박 위원장을 지목해 맹비난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노동신문은 “박근혜가 독재적 근성을 천성으로 타고났다”며 “그는 자기 출신을 부끄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랑으로 여긴다”고 비난했다. 또 “박근혜가 유신 독재를 공공연히 미화하고 (유신의) 부활을 시도한다”며 “남조선에서 박근혜가 보수정치의 전면에 나서자 역사의 기슭에서 꺼져가던 유신 독재의 잔당들이 기세가 올라 도처에서 고개를 쳐들고 있다”고 했다. 박 위원장이 ‘북이 도발하면 단호히 응징해야 한다’고 .. 더보기
안철수 지고 문재인 뜬다…‘박근혜 꺾었다’ 안철수 지고 문재인 뜬다…‘박근혜 꺾었다’차기대선 양자구도 여론조사 문 44.9% vs 박 44.6% 첫 승리를 했다박용두 기자 ▲박근혜 대 문재인 양자대결에서 처음으로 0.3%로 앞서고 있는 문재인 상임고문 © 뉴민주.com 서울대 안철수 교수가 주춤하는 사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이 야권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문 고문은 차기대선 양자구도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눌렀다. 문 고문이 박 위원장을 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2월 넷째 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선후보 양자구도에서는 문 고문이 44.9%로 박 위원장(44.6%)을 꺾었다. 오차범위 내에서의 접전이지만 문 고문이 박 위원장을 누른 것은 총선을 앞둔 야권 측에선 상당히.. 더보기
박근혜 ‘의원내각제’ 개헌안 들고 나와야 박근혜 ‘의원내각제’ 개헌안 들고 나와야 [열린세상] 이달순(수원대 명예교수·hello sports.net 발행인) 2012년 02월 28일 (화) 편집부 suwon@suwon.com박근혜를 비판하는 사람들 가운데 상당수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이라는데 거부감을 갖고 있다고 본다. 4·19학생혁명으로 민주정치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원내각제를 뒤엎고 정권을 잡은 박정희는 혁명으로 탄생된 온건파정부로 인해 무질서한 정치와 사회를 정리하고 조국근대화 민족중흥의 기치를 높이 들고 동분서주하며 경제발전의 토대를 구축했다. 오늘의 경제성장이 박정희의 공로라고 국민들은 찬사를 보내고 있다. 박근혜마저 이 찬사에 매혹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군사권위주의와 18년간의 독재체제로 민주화를 열망하는 세력에 대한 탄압이 .. 더보기
박근혜위원장,부산 동래우체국 감동인물.감천문화마을 방문 박근혜위원장,부산 동래우체국 감동인물.감천문화마을 방문 작성자 김진호 부산 동래우체국 감동인물 전국적으로 우리 집배원 여러분들이 요즘 업무가 더 많으신 것 같다. 스마트 폰이다, 인터넷이다 해서 소통이 많이 첨단화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택배가 급증을 해서 굉장히 전에 보다도 노고가 많으시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봉사조직도 만드시고, 집배원 여러분들이 이런 우편업무 뿐만 아니라 여러 면에서 주민들을 위해 많은 좋은 일을 하고 계신다는 것에 대해서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리고 싶었다.....부산 사하구 감천동 감천문화마을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감천문화마을 종합안내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정말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달동네를 창조적인 생각을 가지고 문화적인 것을 가미하고 특성을 살려 완전히 문화.. 더보기
`왕의 남자` 이재오 공천시킨 박근혜의 의중은?<세계일보>] '왕의 남자' 이재오 공천시킨 박근혜의 의중은?]새누리 1차 공천자 명단 발표20120227004260새누리당은 1차 공천자와 전략지역 선정을 통해 친이(친이명박)계를 포용하는 모양새를 일단 취했다. 계파 간 공천 비중을 가늠할 수 있는 친이계 핵심 인물인 이재오 의원(서울 은평을)을 공천자 명단에 포함시킨 것에서 단적으로 드러나는 특징이다. 동시에 서울 강남 3구 등 강세지역을 전략지역으로 선정함으로써 인적쇄신의 여지를 남겨두었다. 새누리당은 27일 단수 후보 신청 지역 32곳 중 21곳의 공천자를 1차로 발표했다. 이 중 현역의원이 16명으로 서병수(부산 해운대기장갑), 이학재(인천 서구·강화갑), 유정복(경기 김포) 의원 등 친박(친박근혜)계가 다수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체제에서 각각 비대위원과.. 더보기
시민사회 `박근혜, 말 돌리기 당장 멈추라` 시민사회 "박근혜, 말 돌리기 당장 멈추라""최필립 즉각 사퇴…환원 안하면 특별법 추진할 것"이승욱 기자|sigle0522@mediaus.co.kr입력 2012.02.2717:07:40시민사회는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정수장학회 사회환원 문제를 해결하라"고 '최후통첩'을 선언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과 정수장학회공대위는 27일 서울 중구 정수장학회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개최해, 이사진들의 퇴진을 요구했다. ⓒ이승욱전국언론노동조합과 정수장학회 공동대책위원회 준비위원회는 27일 서울 중구 정수장학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의 책임 떠넘기기 거짓 역할극이 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지경으로 치닫고 있다"며 .. 더보기
박근혜 공식 홈페이지, 해킹 추정 `광고성 스팸글`로 도배 박근혜 공식 홈페이지, 해킹 추정 '광고성 스팸글'로 도배뉴시스 기사전송 2012-02-27 21:27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공식 홈페이지가 스팸 게시글로 도배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박 비대위원장 인터넷 홈페이지(www.parkgeunhye.or.kr)의 참여 게시판에는 지난 26일부터 수천건에 달하는 광고성 글이 올라왔다. 박 비대위원장측은 27일 이를 확인하고 현재 글쓰기 기능을 중단한 상태다. 특히 단순한 광고성 글이 아닌 해킹으로 판단하고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ephites@newsis.com 더보기
한명숙 `박근혜 정수장학회 미 환원땐 국민저항` 한명숙 "박근혜 정수장학회 미 환원땐 국민저항"| 기사입력 2012-02-27 07:00 | 최종수정 2012-02-27 07:10 민주 한명숙, "원내 제1당 달성하고 싶다" (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26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한 대표는 19대 총선에서의 목표 의석수를 묻는 질문에 "원내 제1당을 했으면 좋겠다. 새로운 시대를 우리가 열기 위해선 힘이 필요하다"고 말한뒤 "국민에게 약속한 사회양극화 해소, 무너진 민생을 되살리고 여러 국민적 의혹의 진실을 밝혀내려면 힘이 필요하기 때문에 원내 제1당을 달성하고 싶다."고 밝혔다. 2012.2.27 swimer@yna.co.kr "국민 재산 강탈한 것 가진 사람, 국민의 삶 책임 못 져" "야권.. 더보기
`나라와 결혼했다`는 박근혜...이 여자도 그랬지 "나라와 결혼했다"는 박근혜...이 여자도 그랬지오마이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2-26 20:55 [오마이뉴스 박호열 기자] 기억들 하시는지요? 지난 2007년 제17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신년벽두. 당시 한나라당 대권주자였던 박근혜 전 대표가 신년인사회에서 "영국 대처 총리가 영국병을 고쳤듯이 중병을 앓고 있는 대한민국을 고쳐 놓겠다"고 역설했습니다. 이어 그는 "나라의 기강을 바로 세워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해 일부 귀족 노조의 불법 파업이나 시위 등에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년인사회를 두고 일부 언론들은 '한국판 대처리즘'의 대두라며 호들갑을 떨었습니다. 노동운동 등엔 강력하게 대응하고 기업과 민간에겐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겠다니 대처리즘의 부활인즉, 맞습니다. 박 전.. 더보기
김종인 `박근혜는 준비됐는데 안철수는...` 김종인 "박근혜는 준비됐는데 안철수는..." "정부, 정치권 복지정책 제동은 웃기는 짓""박근혜 위원장은 최소한 약속에 대한 신뢰는 할 수있어" "경제민주화를 이야기하는데 ‘재벌 때리기’로 착각하면 안된다"동성혜/조소영 기자 (2012.02.25 13:26:04) ◇ 김종인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통령 후보로 많이 준비해왔지만 5년 후 한국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 뚜렷한 청사진을 제시해야 한다...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무슨 미래청사진이 있겠느냐. 2030세대와 공감으로 박수를 받는 것이지 해결방안을 내놓은 게 하나도 없다.” ‘새누리당의 쇄신을 상징하는 인물’이라는 평을 듣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 김 위원이 바라본 여권의 대권주.. 더보기
`박근혜 선물 없이 부산 왜 왔나` "박근혜 선물 없이 부산 왜 왔나" 24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신공항 재추진 문제로 악화된 부산을 찾아 민심 달래기에 나섰지만 기존 입장만을 반복해 실망감만 더했다는 평가가 많다. 그의 부산행은 첫 총선지원 성격을 띠는 것인데다 신공항 재추진 사태와 부산저축은행 문제 등으로 흉흉해진 부산 민심을 의식해 추진됐다는 점에서 부산 시민들의 기대가 컸다. 그래서 행차는 요란했지만 적어도 4·11 총선에서 부산에 줄 선물은 없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온다. 오히려 민심을 더 긁어놓는 형태가 된 것이다. 해수부 대선 때 검토, 신공항 기존 입장 되풀이 저축銀 피해자 면담 거부… 들끓는 민심에 '기름' 이날 박 위원장과 오찬을 함께 한 부산을가꾸는모임 서세욱 상임대표는 "김해공항의 가덕 이전 필요성과 .. 더보기
박근혜와 문재인, 리얼리티 SBS힐링캠프 박근혜와 문재인, 리얼리티 SBS힐링캠프박근혜와 문재인의 공방전은 리얼리티 힐링캠프에 출연한 폭이다!심상근 칼럼니스트 한국에서는 국회가 그다지 중요한 기관이 아니다. 미국은 같은 대통중심제를 가지고 있지만 문화 상 인맥과 정실이 전혀 존재하지 않으므로 국회도 힘을 쓴다. 한국에서는 사정이 전혀 다르다. 물론 대통령이 정식으로, 민주적으로 정치를 하면 미국과 비슷하게 돌아가겠지만 지금까지는 안 그랬다. 그러므로, 올해 4월 총선도 중요하지만, 진짜 게임은 12월 대선이고, 그러므로 현재 선두주자 박근혜와 문재인이 가장 중요한 스타들이다. ▲ 심상근 ©브레이크뉴스 나는 문재인 전 청와대 수석, 현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대하여 아는 바가 전혀 없었다. 다만 작년에 뉴스에 소개된 발언에서 객관적이고 공평한 발언을.. 더보기
문재인 3번째 압박 `박근혜, 정수장학회 이 기회에 털고가야` 문재인 3번째 압박 "박근혜, 정수장학회 이 기회에 털고가야"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입력 : 2012.02.25 15:23|조회 : 3566 (서울=뉴스1) 곽선미 기자= 4.11 총선 부산 사상구 예비후보 문재인. News1 김대벽 기자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이자, 4·11 총선에서 부산 사상구에 출마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25일 정수장학회 문제와 관련 "대선까지 쟁점으로 이어지는 건 국민 통합 차원에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문 고문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moomriver365)에 올린 글에서 "정수장학회 문제와 관련해 연이어 (트위터에) 글을 올렸는데, 이 기회에 털고가자는 간곡한 말을 드리고 싶다"며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이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 더보기
부산 간 박근혜, 문재인 바람 잠재웠나 부산 간 박근혜, 문재인 바람 잠재웠나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2-02-25 06:00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이 24일 문재인 바람을 잠재우기 위해 4.11 총선 최고 격전지인 부산을 찾았다. 방문의 표면적 이유는 현장 목소리 청취지만, 실상은 부산·경남(PK) 지역의 민심을 달래기 위한 행보였다는 게 중론이다. 실제로 박 위원장은 ‘해양수산부 부활’, ‘신공항 건설’ 등 지역주민들이 요구해온 사안들에 대해 진전된 대답을 내놓으며 지역 민심을 끌어 안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야권의 공격 타깃이 돼왔던 ‘정수장학회’ 문제에 대해서는 “저하고 할 얘기는 아니다”라며 무관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가 해양수산.. 더보기
[김형오의 시사 엿보기] 부산 간 박근혜, 그러나 문재인 피하기 [김형오의 시사 엿보기] 부산 간 박근혜, 그러나 문재인 피하기기사입력 2012-02-24 11:36최종수정 2012-02-24 13:44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부산을 방문했습니다. 지난해 10.26 부산 동구청장 선거 당시 부산을 다녀간 후 처음입니다. 박 비대위원장이 부산을 찾은 것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고문을 비롯한 이른바 낙동강 벨트에서 거세게 부는 친노 바람을 차단하기 위해섭니다.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문재인, 문성근, 김경수로 이어지는 친노 후보들의 선전은 과연 부산이 새누리당 텃밭이었나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문재인 고문의 말입니다. ▶ 인터뷰 : 문재인 / 노무현재단 이사장 - "지역의 민심도 만만치 않은 곳이기 때문에 이제부터 다시 신발끈 졸라매고 열심히 잘해야 될 것 같.. 더보기
[종합2보]박근혜, 부산서 첫 총선행보…정수재단·저축銀 시위에 `난감` [종합2보]박근혜, 부산서 첫 총선행보…정수재단·저축銀 시위에 '난감' 기사등록 일시 [2012-02-24 21:37:13]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첫 총선 지원에 나선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전 부산 동래구 동래우체국을 방문, 감동인물로 선정된 황성화 집배원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황 집배원은 15년 넘게 선행을 실천해 지난해 대통령표창을 받았고, 2010년에는 전국 1만8000여 집배원 중에 최고 집배원을 뽑는 집배원 대상을 수상했다. yulnetphoto@newsis.com 2012-02-24 【부산=뉴시스】박주연 기자 = 4·11 국회의원 총선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첫 총선지원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더보기
박근혜-한명숙 안보이슈 놓고 맞대결 펼친다 박근혜-한명숙 안보이슈 놓고 맞대결 펼친다 핵안보 정상회의 앞두고 28일 콘퍼런스 릴레이 연설여야의 여성 수장이 안보 이슈를 놓고 맞대결한다.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28일 한국국제정치학회와 유엔한국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핵안보 레짐의 형성과 동아시아 핵문제의 전망’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에 나선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24일 “평소 박 위원장이 안보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정책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올 초 학회에 기조연설을 제안했다”면서 “학회 측에선 정치적 오해를 피하기 위해 최근 한 대표에게도 기조연설을 부탁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학회 측은 당초 야당 몫으로 민주당 손학규 전 대표를 검토했으나 지난달 15일 전당대회에서 지도부가 개편되자 한 대표로 선회한 것으로 .. 더보기
박근혜 위원장 “해양수산부 부활 적극 검토하겠다” 박근혜 위원장 “해양수산부 부활 적극 검토하겠다”(입력) 2012-02-25 00:59:41 (수정) 2012-02-25 01:08:28 “정수재단, 나와는 무관…총선 앞두고 쟁점화 말아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영화의전당’에서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 = 최상훈기자)[부산=NSP통신] 최상훈 기자 =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영화의전당’에서 가진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에서 정수장학회 논란과 공천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전문) - 부산 시민들이 해양수산부 부활에 대해 관심이 많다. 공약사항에 포함 시킬 것인가? ▲ 우리나라가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앞으로 관심을 많이 기울여야 될 필요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삼면.. 더보기
한명숙 `박근혜, 정수장학회 사회 환원해야` 한명숙 "박근혜, 정수장학회 사회 환원해야"| 기사입력 2012-02-24 09:41 | 최종수정 2012-02-24 10:02 한명숙, "이대통령 선거운동 중단하고 사과해야" (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24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한 대표는 이날 "이명박 대통령이 건국 이래 최초로 야당 대표의 실명을 거론하며 비판하는 등 노골적 선거개입을 했다"며 "이 대통령은 불법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2012.2.24 swimer@yna.co.kr "李대통령 선거운동 중단하고 사과해야" (서울=연합뉴스) 최이락 기자 =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24일 "이명박 대통령은 불법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국민 .. 더보기
수원촛불시민들, 김진표·남경필 심판에 나섰다 수원촛불시민들, 김진표·남경필 심판에 나섰다민주통합당 김진표 공천반대 수원시민 1천인 선언운동 및 새누리당 남경필 낙선운동 선포김삼석 기자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수 708명)이 22일부터 민주통합당 김진표 공천반대 수원시민 1천인 선언운동 및 새누리당 남경필 낙선운동에 본격 나섰다. 수원시민광장은 2008년 5월부터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을 들어온 수원시민들이다. 이들은 한미FTA 비준안 통과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민주통합당 김진표 의원(수원 영통구)와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수원 팔달구)에 대한 심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 수원촛불 및 시민 등 10여명은 지난해 11월 13일 오전 수원 중앙침례교회 앞에서 한미FTA 반대 촉구 및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는 피켓팅을 진행했다. ©수원시민신.. 더보기
김용서 전 수원시장 “남경필 1조2천억 국비확보, 대부분 거짓말”/[동영상①] 김용서 김용서 전 수원시장 “남경필 1조2천억 국비확보, 대부분 거짓말”/[동영상①] 김용서 전 수원시장 "남경필, 살아남을 길이 없잖아요..."***[차례]김용서 전 수원시장 “남경필 1조2천억 국비확보, 대부분 거짓말”[동영상①] 김용서 전 수원시장 "남경필, 살아남을 길이 없잖아요..."***김용서 전 수원시장 “남경필 1조2천억 국비확보, 대부분 거짓말” [홍재협회 공동인터뷰] 김용서 전 수원시장(현 FC수원 이사장) 남경필 측 “국비 1조2천억 허위라면, 선관위가 가만 있겠나” 특별취재팀 [홍재언론인협회 단독보도] 김용서 전 수원시장이 퇴임한지 1년 8개월 가까이 되어간다. 현재 FC수원 이사장으로, 시장 시절 얻은 별명인 ‘축구시장’답게 축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그는 지인들과 함께 .. 더보기
문재인 “상근도 안했는데 연봉이 2억5천” 박근혜 정조준 문재인 “상근도 안했는데 연봉이 2억5천” 박근혜 정조준입력시간 :2012.02.23 18:16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3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정조준했다. 문 이사장은 이날 본인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한 언론보도를 인용, 정수장학회 장물 논란에 대한 박 위원장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문 이사장은 “박 위원장이 정수장학회에서 10년간 2억5천만원 가량 이사장 연봉받았다고 오늘 경향이 보도했네요”라며 “상근도 안하면서요. 해마다 2억5천이면 몇명분 장학금입니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지금은 손 뗐다면 과거 장물에서 얻은 과실은 어떻게 합니까?”라고 반문했다. 한편, 여야의 유력 차기주자인 박 위원장과 문 이사장의 신경전은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문 이.. 더보기
박근혜위원장, 박세일 국민생각 대표 접견 내용. 박근혜위원장, 박세일 국민생각 대표 접견 내용. 작성자 김진호 작성일 2012.02.24 00:38 스크랩 0 위원장: 다시 한 번 선출되신 것을 축하드린다. 박세일: 우리 대표님은 큰 당이다. 전에 보니까 당을 한 번 만드신 게 있는데, 당을 하나 만드는 게 생각보다 어렵다. 정치적으로 대선배신데 좋은 어드바이스나 얘기 해주시면 고맙겠다. 당을 만드는 게 쉽지 않다. 위원장: 전에부터 선진화를 많이 강조하셨고 이번에도 ‘국민생각’이 표방하는 선진화, 통일, 이런 국가적 과제를 잘 해결하려면 정치권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민과 국익을 위해서 같이 협력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박세일: 좋은 말씀이다. 요즘 당 쇄신에 대해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하시고 혼신의 힘을 쓰시고 계시는데 .. 더보기
[격전4.11총선] 수원팔달 민주 후보 5명 “남경필 의원 후보 사퇴하라” [격전4.11총선] 수원팔달 민주 후보 5명 “남경필 의원 후보 사퇴하라”김수우 기자|ksw1@kgnews.co.kr승인 2012.02.24전자신문 3면김광규·김영진·유문종·이대의·이중화 등 민주통합당 수원팔달 예비후보 5명은 23일 공동 성명을 내고, 새누리당 남경필(수원팔달) 의원의 총선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남 의원이 지난 22일 한미FTA 날치기 처리에 대해 국민과 팔달구민에게 사과하기는 커녕 적반하장격 교묘한 말꼬리잡기로 민주당 한명숙 대표를 비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남 의원은 지난 2010년 12월16일 홍정욱·김성식·황우여 의원 등 22명과 함께 ‘의원직을 걸고 물리력에 의한 의사진행에 동참하지 않고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19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더보기
새누리, ‘세종시 지켜낸 박근혜’ 내세워 대전-충청 10석 노린다 새누리, ‘세종시 지켜낸 박근혜’ 내세워 대전-충청 10석 노린다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2-24 03:16 최종수정 2012-02-24 04:44 [동아일보] 중원을 잡아야 대망(大望)을 이룰 수 있다. 12월 대선을 앞둔 4·11총선에서 어느 때보다 대전·충청지역을 둘러싼 정당들의 ‘중원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 선거 전망이 밝지 않은 새누리당이 중원에서마저 밀리면 최악의 성적을 거둘 수도 있다. 새누리당이 23일 충청지역 공천 신청자들의 면접을 대전 현지에서 한 것도 이런 절박함 때문이다. ○ “세종시 누가 지켰나” 박풍에 기대 지난해 10·26 충남 서산시장 보궐선거는 19대 총선을 앞둔 충청 민심의 바로미터였다. 결과는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이완섭 후보가 28.2%, .. 더보기
“박근혜쪽 지난 대선때 김경준 조기귀국 요청했다” “박근혜쪽 지난 대선때 김경준 조기귀국 요청했다”등록 : 2012.02.23 22:36 수정 : 2012.02.23 22:39 “친박 2명이 ‘BBK는 MB것’ 밝혀달라 했다 들어”2007년 8월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직전에 박근혜 당시 후보 쪽 전·현직 의원들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구치소에 수감돼 있던 김경준 비비케이(BBK)투자자문 대표를 찾아가 조기 귀국을 요청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유원일 의원(무소속)은 23일 와의 통화에서 “최근에 김경준씨를 면회 갔다가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이 한창일 당시 박근혜 후보 쪽 인사 두 명이 미국으로 자신을 찾아왔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전했다. 유 의원이 전한 김씨의 말에 따르면, 박 후보 쪽 인사들은 ‘한국으로 귀국해 비비케이가 이명박 후보 것이란 사실.. 더보기
<박근혜, 박세일에 `같이 협력하면 좋겠다`>(종합) (종합) 박근혜와 박세일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23일 국회에서 국민생각 박세일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2012. 2. 23 srbaek@yna.co.kr7년만의 회동..박세일 "협조관계 아니다" 확대해석 경계(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보수성향 중도신당인 `국민생각' 박세일 대표가 23일 창당 인사차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예방했다.이들의 공식 만남은 박 대표가 2005년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으로 재직하다 `수도이전 논란' 끝에 의원직을 사퇴한 이후로 7년 만에 이뤄졌다.박 대표는 2004년 17대 총선을 앞두고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러브콜'을 받고 박근혜 대표와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고, 비례대표로 국회 입성했다.하지만 이듬해 박근혜 대.. 더보기
박근혜,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 사퇴 유도키로 박근혜,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 사퇴 유도키로 최문선기자 moonsun@hk.co.kr입력시간 : 2012.02.23 02:41:27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논란이 되고 있는 정수장학회 문제와 관련해 측근인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 등 이사진의 자진 사퇴를 간접적으로 요구하는 쪽으로 방침을 바꾼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박 위원장의 한 측근은 이날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박 위원장이 20일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정수장학회가 분명한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고 말한 것은 최 이사장 등이 스스로 물러나 주길 바란다는 뜻을 에둘러 전달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측근은 "박 위원장은 정수장학회가 100% 소유하고 있는 부산일보의 지분도 내놓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더보기
[커튼 뒤 정치]박근혜 “안철수, 같이할 수 있다” 속내는 [커튼 뒤 정치]박근혜 “안철수, 같이할 수 있다” 속내는 “安에 대해 비판하지 말라”… 대선 연대 가능성 남겨“그분에 대한 비판적인 이야기는 하지 말아주세요.” 지난해 말 한 친박(친박근혜)계 의원이 당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의 공식 회의에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거론하며 “(한미 FTA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입장이 뭐냐. 검증이 필요하다”고 공격하자 이를 전해 들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해당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자제를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10·26 서울시장 선거가 끝난 이후에도 안 원장에 대한 높은 지지도가 유지되자 그에 대한 견제 심리가 커진 측근들은 여러 차례 박 위원장에게 안 원장과 각을 세워야 한다고 건의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안 원장의 도덕성에 타격을 입힐 공격.. 더보기
박근혜 비대위원장님 신간저서 소개 박근혜 비대위원장님 신간저서 소개 작성자 노상용 공개설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