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영 수원현미경(40)] 팔달구청사에 얽힌 이야기- 김충영 도시계획학 박사
[김충영 수원현미경(40)] 팔달구청사에 얽힌 이야기- 김충영 도시계획학 박사 승인 2021.10.11 06:00 김충영 도시계획학박사 현재 팔달구청사. (사진=수원시 포토뱅크) 수원시에 구청제도가 도입된 지 5년이 지난 1993년 수원시 인구는 71만4272명으로 증가했다. 이때 팔달구가 만들어졌다. 장안구의 일부인 팔달, 남향, 지동, 우만동을 편입했으며 권선구의 인계, 매탄1, 매탄2, 매탄3, 원천, 이의동이 편입됐다. 성안 마을 중 장안문이 위치한 신안동(장안동과 신풍동)은 장안문이 위치해 장안구에 남게 됐다. 신안동은 장안구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동이었다. 수원의 3개구는 장안구는 북쪽, 권선구는 남서쪽, 팔달구는 동쪽을 중심으로 3등분된 모습이었다. 팔달문 현판. (사진=수원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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