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단이 전하는 7월 11일(목) 2049 수원이야기-371]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7월 11일(목) 2049 수원이야기-371]수원시는 1949년에 27개 법정동으로 시작되어 지금은 56개 법정동을 가진 도시로 발전했습니다. 면적도 23㎢로 지금의 영통구(27.67㎢)보다 작은 규모였습니다. 당시 수원군의 수원읍(수원화성일대)을 수원시로 승격하고 나머지 수원군의 대부분인 남쪽 지역을 화성군으로, 북쪽일부인 현재의 반월면은 시흥군으로 나뉘어 졌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노란색 부분)처음부터 수원시와 함께 출발한 법정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동에 속하지 않은 동네는 인근 지역에서 1963년부터 수원시로 편입된 동네입니다. 팔달로 1,2가, 남창동(팔창동), 팔달로3가, 영동, 중동, 구천동(영천동), 남수동, 매향동(남향동), 신풍동, 장안동, 북수동(신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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