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염태영 수원시장 임신 체험…출근시간 버스타기
SBS 스페셜 염태영 수원시장 임신 체험…출근시간 버스타기 SBS 스페셜 염태영 수원시장 / 사진=SBS 스페셜 제공원본보기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대한민국의 임산부들은 서럽다. 임신을 해도 임산부 배려석에 앉을 수 없고, 육아휴직이 있어도 눈치가 보여 쉴 수 없다. 이런 마음을 누가 이해라도 해줄까 싶지만, 살 맞대고 사는 남편조차 내 맘을 몰라준다. 아내들이 진정 원하는 건 무엇일까? 백문이 불여일견, 백견이 불여일행! 임산부 아내의 입장을 이해해보기 위해, 남편들이 임신에 도전했다. SBS 스페셜 '아빠가 임신했다'에서 6kg~10kg의 임신 체험복을 입고, 출퇴근, 육아, 설거지, 청소, 운동, 잠, 그리고 출산까지 직접 체험해본다. 결혼 5년 차 창용 씨는 현재 1개월 뒤 탄생할 둘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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