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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 종합/*염태영( 前 수원특례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진정한 ‘현충’은 민주주의와 평화 지키는 것” 염태영 수원시장 “진정한 ‘현충’은 민주주의와 평화 지키는 것” 김주홍의 기사 더보기▼ | 기사승인 2017. 06. 06. 15:32 “진정한 ‘현충’은 민주주의와 평화 지키는 것” 0 염태영 수원시장이 수원 팔달구 현충탑에서 열린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제공 = 수원시 제62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염태영 시장이 6일 수원 팔달구 현충탑에서 열린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진정한 ‘현충’은 민주주의와 평화를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염 시장은 추념사에서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받드는 일은 우리가 해야 할 최소한의 도리”라며 “순국선열들이 자자손손 추앙받고, 그 후손들이 명예와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더보기
염태영 "일자리 창출에 모든 역량"…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 염태영 "일자리 창출에 모든 역량"…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2017-06-04 14:25 송고 인쇄 확대 축소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 집무실에 설치된 일자리 상황판. © News1'일자리 대통령'을 기치로 내건 문재인 대통령이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하자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도 집무실에 자체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4일 수원시에 따르면 염태영 시장은 지난달 31일 집무실에 설치한 '일자리 상황판'을 매일 점검하며 '수원 일자리' 상황을 직접 챙기고 있다. 시 일자리 상황판을 통해서는 고용률·실업률·취업자수·일자리 목표 공시제 등 수원 일자리 현황과 전국 일자리 현황 등을 상세히 볼 수 있다. 수원시 취업자 수는 청년·장년·여성항목으로 분.. 더보기
염태영 수원시장, “꿈의 학교가 아이들의 꿈을 만드는 곳이 되길 바란다” 염태영 수원시장, “꿈의 학교가 아이들의 꿈을 만드는 곳이 되길 바란다” 수원시, ‘2017 꿈의 학교장 간담회’ 개최, 꿈의 학교 현황 점검과 발전 방향 모색 이병곤기자⁄ 2017.05.29 17:35:12 ▲(사진=수원시) 수원시는 29일 수원시청에서 ‘2017 꿈의 학교장 간담회’를 개최, ‘꿈의 학교’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꿈의 학교’는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체험할 기회를 마련해 주는 학교로 학부모, 교사, 비영리법인 등이 운영하는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 학교’와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운영하고, 참여하는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가 있다. 수원시는 지난해부터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꿈의 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 학교’ 3.. 더보기
수원 ‘인구 100만 특례시’ 힘 받는다 수원 ‘인구 100만 특례시’ 힘 받는다 文대통령 ‘지방분권 실현’ 공약… 법 제정에 긍정 요소 이관주 기자 leekj5@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5월 28일 21:59 발행일 2017년 05월 29일 수원시가 민선 6기 최대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지방분권형 개헌’과 ‘인구 100만 특례시 지정’이 문재인 정부 출범과 더불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특히 100만 인구 특례시의 경우 이를 공약으로 내세운 지역 국회의원들의 요직 입성, 그간 소극적이던 정부의 전향적 자세에 힘입어 이른 시일 내에 제정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점차 커지고 있다. 28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9대 대선을 앞두고 ‘수원지역 대선공약 정책제안서’를 각 정당에 전달했다. 여기에 시는 주요 공.. 더보기
염태영 수원시장,"문재인 대통령 공약으로 창업지원 확대될 것" 염태영 수원시장,"문재인 대통령 공약으로 창업지원 확대될 것" 입력시간 | 2017.05.24 22:54 | 김아라 ara725@edaily.co.kr [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수원시는 24일 창업지원센터 개소 5주년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2012년 5월 문을 연 창업지원센터는 그동안 60여개 창업보육실에서 강소기업을 육성해 연평균 고용 창출 200명, 누적 매출 532억원, 자금 유치 120억원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79개 기업이 창업지원센터를 발판으로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58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최봉욱 수원시 창업지원센터장의 운영 성과 발표로 시작된 성과보고회는 현재 센터에 입주한 ‘플랫폼베이스’(초소형 디지털 잠금장치 제조업.. 더보기
"시민주권 시대… 지금이 지방분권 개헌 적기” 염태영 수원시장, 光州서 강연 "시민주권 시대… 지금이 지방분권 개헌 적기” 염태영 수원시장, 光州서 강연 과도한 중앙권력 지방이양 강조 수원천 복원·온실가스 감축 등 ‘지속 가능한 도시’ 정책도 소개 이관주 기자 leekj5@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5월 22일 ▲ 염태영 수원시장이 2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염태영 수원시장이 민주화 운동의 고장, ‘빛고을’ 광주를 찾아 지방분권형 개헌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전대미문의 국정농단 사태를 통해 나타난 중앙집권 체제의 폐해를 극복하려면 지방정부로 권력 이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2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에서 열린 ‘제39회 세상을 바꾸는 젊은 리더 연속강연’의 강사로 나선 염 시장은 광산구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강.. 더보기
수원시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사업 선정 수원시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사업 선정 2017-05-22 [수원인터넷뉴스] 수원시는 18일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심의위원회를 열고, ‘부패 Zero, 청렴 1등 수원 실현’, ‘2017 정보과학축제’, ‘친환경 황구지천 하수처리장 건설사업’ 등 32개 사업을 선정해 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정책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시행되는 정책실명제는 주요사업에 대해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하는 관련자의 실명,의견, 이력을 기록·관리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다. 행정자치부는 1998년 사무관리규정에 의거, 정부의 모든 정책에 대해 계획 입안자와 책임자의 이름을 명기하도록 규정했다. 수원시는 사무관리규정 제34조 2에 따라 2009년 ‘수원시 정책실명제 운영규칙’을.. 더보기
“FIFA U-20 월드컵, 대한민국 우승 기대”…염태영 수원시장 “FIFA U-20 월드컵, 대한민국 우승 기대”…염태영 수원시장 경기취재본부= 김원태 기자 승인2017.05.17 ​ ▲ 염태영 수원시장/사진 = 지영식 기자 [한스경제 경기취재본부=김영표·김원태 기자] “관중석이 만석이 돼야 할 텐데….” FIFA U-20 월드컵 대회 본부도시인 수원시의 수장인 염태영 시장은 수인사를 나누기 무섭게 걱정 섞인 첫 마디를 내뱉는다. 염 시장은 (인터뷰를 위해) 자리를 잡고 앉자마자 “외국팀 간의 경기가 열리는 날에도 많은 시민들이 운동장을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대통령 선거에 쏠렸던 국민들의 시선을 U-20 월드컵으로 돌려 통합과 치유의 대회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오는 20일 개막하는 U-20 월드컵 대회의 완벽한 준비를.. 더보기
치어리더된 '염태영'…대선투표공약 달성기념 치어리더된 '염태영'…대선투표공약 달성기념 대선투표율 77%이상 달성..시민과의 약속 이행위해 (아시아뉴스통신=정은아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5월 12일 21시 05분 12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kt 홈경기 첫 경기에서 염태영수원시장이 치어리더들과 함께 '대선 투표율 77%달성' 공약이행을 위해 춤을 추고있다.(사진제공=수원시청) 염태영수원시장이 12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kt 주말 3연전 첫 홈경기에서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대선투표에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77%이상 투표율 달성' 공약에 대한 시민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다. 염시장은 지난 달 26일 "지난 18대 대선에서 수원시 투표율 75% 공약을 훌쩍 넘겨(76.1%) 시민들과 '프리허그'를 하고 '강남 스타일'에 맞춰 말춤도 췄었다"며 "이번.. 더보기
수원시, 더 ‘안전한 수원’에 박차 - ‘제3차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수원시, 더 ‘안전한 수원’에 박차 - ‘제3차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장명구 기자 | news@newsq.kr ▲ 교통안전 캠페인을 하고 있는 모습. ⓒ뉴스Q 수원시가 더 ‘안전한 수원’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보행자 중심 도로환경 △안전한 도로환경 △안전한 차량 △안전체계 관리 등 4개 중점과제와 21개 세부계획으로 이뤄진 ‘제3차 교통안전기본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수원시는 12일 수원시청에서 ‘제3차 수원시 교통안전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 수원시의회 의원, 경찰서·소방서 관계자, 교통전문가들로 구성된 ‘수원시 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향후 5년간(2017~2021) 추진할.. 더보기
염태영의 '마음건강 치유센터' - (전국 최초 정신건강 발견, 사회복귀 훈련 원스톱 서비스) 염태영의 '마음건강 치유센터' - (전국 최초 정신건강 발견, 사회복귀 훈련 원스톱 서비스) 전국 최초 정신건강 발견, 사회복귀 훈련 원스톱 서비스 이진영 2017년 05월 08일 월요일 수원시장 염태영의 '마음건강 치유센터'가 의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국 최초인데다 '정신건강의 발견'이라는 새로운 사실 앞에 더욱 그렇다. 하지만 무엇보다 300억 원의 거대 예산 투자가 만만치 않다. 그 점에서 염시장의 '마음건강 센터'는 그 각광 이상의 예산 확보가 큰 짐으로 떠올랐다. 정부지원의 추진도 해봤지만 여의치 않은 반응은 더욱 자체적 해결로 마무리돼가고 있다. 그 점에서 염 시장의 '마음건강 치유센터' 설립 예산의 자체해결이란 틀로 귀착되면서 폭넓은 수원시민의 적극적 참여의식이 무엇보다 시급해졌다. 사실.. 더보기
수원시, 대한민국 최고의 '아동친화도시' 만든다 수원시, 대한민국 최고의 '아동친화도시' 만든다 백창현 bch@joongboo.com 2017년 05월 03일 수요일 ‘아동의 행복한 삶이 실현되는 휴먼시티 수원’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는 수원시가 올해도 아동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며 ‘대한민국 최고의 아동친화도시’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15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한 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수원시는 ▶아동의 참여 ▶아동친화적 법체계 ▶아동권리 홍보 ▶아동안전을 위한 조치 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10대 원칙’을 바탕으로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수원시 청소년의회 구성 추진 ‘아동친화적 법체계’, ‘아동관련 예산’ 등 다.. 더보기
수원시,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 수원시,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 이관주 기자 leekj5@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5월 02일 18:11 발행일 2017년 05월 03일 ​ 수원시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12명의 심의위원을 선정했다. 재정ㆍ금융ㆍ건축ㆍ토목 분야 등의 전문가, 수원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시민단체 활동가 등으로 이뤄진 지방재정계획심위원회는 효율적 지방재정 운영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된다. 임기는 2년으로,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위원들은 수원시가 수립한 중기지방재정계획과 20억 원 이상 신규 투자사업, 1억 원 이상 행사성 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필요성 등을 검증한다. 또 재정공시 내용의 적정성과 공시방법, 시기, 지방재정영향평.. 더보기
‘염태영’ 꽃길과 흙길 무엇이 기다릴까 ‘염태영’ 꽃길과 흙길 무엇이 기다릴까 김만구 prime@joongboo.com 2017년 04월 27일 목요일 과거 염태영 수원시장은 민생정치의 상징이었다. 낡은 정치의 밑동을 허물려 했다. 일벌레처럼 주어진 과제를 성실히 수행했다. 염시장은 더민주 당론으로 어린이 보육예산(누리과정)의 편성·집행을 거부할때 그와 반대로 긴급 예산을 준비했다. 수원 시민 우선 주의였다. 이 때문에 염 시장은 당론을 따르지 않는 불편한 존재가 됐다. 반대로 이는 염 시장의 용기처럼 비춰졌다. 수원시의 핵심사업인 군공항의 화성 이전 발표와 문재인 대선후보 공약에 수원시의 100만도시 이상 법례 특례화 추진 사업이 포함된 것도 3선을 준비하는 염시장에게 큰 호재다. 이런 호재를 이용해 측근들이 염비어천가를 부른다. 호재가 충.. 더보기
염태영 시장이 대권후보에 '임산부 체험' 권한 이유는 염태영 시장이 대권후보에 '임산부 체험' 권한 이유는 "일상조차도 전쟁…임산부에 필요한 정책 수립에 큰 도움 기대"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2017-04-11 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 캡처. © News1 7.5㎏ 무게의 임신체험복을 입고 임신부 체험을 한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이 대선후보들에게 임신부의 고초(?)를 함께 느껴볼 것을 권유했다. SBS스페셜 '아빠가 임신했다'에 출연한 염 시장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임신은 벼슬입니다. 대권후보들에게 임산부 체험을 적극 권합니다"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아빠가 임신했다'는 지난 9일 밤 11시5분 방영됐고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염 시장은 방송에서 배가 불룩한 임신체험복을 입은 채 버스를 타고 출근했다. 또 임신부.. 더보기
SBS 스페셜 염태영 수원시장 임신 체험…출근시간 버스타기 SBS 스페셜 염태영 수원시장 임신 체험…출근시간 버스타기 SBS 스페셜 염태영 수원시장 / 사진=SBS 스페셜 제공원본보기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대한민국의 임산부들은 서럽다. 임신을 해도 임산부 배려석에 앉을 수 없고, 육아휴직이 있어도 눈치가 보여 쉴 수 없다. 이런 마음을 누가 이해라도 해줄까 싶지만, 살 맞대고 사는 남편조차 내 맘을 몰라준다. 아내들이 진정 원하는 건 무엇일까? 백문이 불여일견, 백견이 불여일행! 임산부 아내의 입장을 이해해보기 위해, 남편들이 임신에 도전했다. SBS 스페셜 '아빠가 임신했다'에서 6kg~10kg의 임신 체험복을 입고, 출퇴근, 육아, 설거지, 청소, 운동, 잠, 그리고 출산까지 직접 체험해본다. 결혼 5년 차 창용 씨는 현재 1개월 뒤 탄생할 둘째 아이.. 더보기
민원담당자들 고충에 눈시울 붉힌 염태영 수원시장 민원담당자들 고충에 눈시울 붉힌 염태영 수원시장 최영재 기자 | cyj@kgnews.co.kr 2017년 04월 05일 21:06:41 전자신문 18면 “바빠서 화장실 갈 틈도 없다” 사회복지 업무 과부하 등에 공무원들 간담회서 설움 폭발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 등 염 시장, 즉각적 대책 마련 박차 “거주 외국인이 많아 외국인 관련 민원이 급증해 처리시간이 지연되고 있는데다 의사소통이 어려운 적도 많아요. 또 비가 오는 날이면 말도 안 통하는 외국인들의 억지민원도 쏟아져 매일매일 날씨가 무서울 정도지만 어디 하소연할 데도 없어요” “동주민센터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주민이 입주하고, 법원과 경찰서, 학교, 대형병원 등이 위치해 각종 이해 관계서류 발급에 민원인들이 폭주해 눈코뜰새 없이 바빠 밥 먹는 것은.. 더보기
[Mayor♥League]'축구수도' 수원을 향한 염태영 시장의 꿈 [Mayor♥League]'축구수도' 수원을 향한 염태영 시장의 꿈 기사입력 2017-04-04 염태영 수원시장 인터뷰. 수원=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7.03.29/ 3년 전이었다. 인터뷰를 위해 염태영 수원시장(57)을 만났다. 화두는 '수원 더비'였다. "수원FC와 수원 삼성의 수원 더비를 꼭 만들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꿈은 꾸는 자의 몫이 아닌, 실천하는 자의 몫이다. 현실에 맞게 노력했다. 장기적 안목으로 수원FC를 탄탄한 구단으로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결실이 있었다. 2016년, 그의 꿈은 기어이 현실이 됐다. 수원FC가 기적 같은 승격 드라마를 쓰며 클래식 무대에서 수원 삼성과의 더비를 성사시켰다. 수원은 K리그 역사상 최초로 두개의 1부리그 .. 더보기
염태영 수원시장, “U-20 월드컵은 수원시가 세계적 관광 선진도시로 도약하는 계기” 염태영 수원시장, “U-20 월드컵은 수원시가 세계적 관광 선진도시로 도약하는 계기” 대한민국과 수원이 뜨겁게 도약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단체의 적극적 지원 당부 이병곤기자⁄ 2017.03.29 14:06:44 FIFA U-20 월드컵 중심개최 도시인 수원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회 준비 관계기관·단체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수원 남부·중부·서부경찰서장, 수원소방서장, 월드컵지원시민협의회 위원장,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 관리재단 사무총장, 경기도 축구협회 회장, 경기관광공사 경영기획실장, 경기도청 체육과장 등 관계 기관·단체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U-20 월드컵 홍보영상 시청.. 더보기
염태영 수원시장 ‘일자리 아젠다 8’ 선정 염태영 수원시장 ‘일자리 아젠다 8’ 선정 기사입력 2017-03-17 06:28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 기자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염태영 수원시장이 ‘수원형 일자리아젠다 8’을 선정하고, 76개 핵심전략과제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일자리 복지도시 수원 완성’을 비전으로 설정한 염 시장은 ▷청년 친화적 일자리(청년 일자리)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촉진(여성 일자리) ▷취업을 통한 사회활동 활성화(중장년 일자리) ▷취약계층의 고용기회 확대(사회통합 일자리) ▷양질의 공공 일자리 확대(공공 일자리) ▷성공창업 지원서비스(생산적 일자리) ▷맞춤형 일자리 고용서비스(고용 서비스) ▷미래일자리 전략산업 육성(일자리 산업) 등 8가지 일자리아젠다(과제)를 선정했다. ▶민선 6기 일자리 .. 더보기
일본 철거 압박에도…"독일 평화의 소녀상 이상 없다" 일본 철거 압박에도…"독일 평화의 소녀상 이상 없다" 수원추진위 기자회견 "세계인들과 소녀상 지켜나갈 것" 등록일 : 2017-03-16 16:38:24 | 연합뉴스 일본 철거 압박에도…"독일 평화의 소녀상 이상 없다" 수원추진위 기자회견 "세계인들과 소녀상 지켜나갈 것"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일본의 철거압박에도 불구하고 독일 남부도시 비젠트의 한 공원에 들어선 유럽 첫 '평화의 소녀상'은 굳건히 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수원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가 16일 밝혔다. 수원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는 이날 수원 올림픽공원 내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소녀상 건립 방문 경과를 보고하고 일본의 철거압박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면서 이 같이 강조했다. 앞서 수원추진위 방문단 41명은.. 더보기
염태영 시장, “마라도나 헐리웃 액션..신의손 큰웃음” 염태영 시장, “마라도나 헐리웃 액션..신의손 큰웃음” Posted on 03/14/2017 by 헤럴드경제 in 뉴스, 사회 with 0 Comments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아르헨티나 출신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왕년의 축구황제 디에고 마라도나와 파블로 아이마르는 14일 경기도 수원의 화성행궁광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조추첨 기념 레전드 매치에 참석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디에고 마라도나를 만난 소회를 밝혔다. 염 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15일) 오후 3시 수원SK아트리움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조추첨’을 기념하기 위한 ‘레전드 매치’가 화성행궁광장에서 펼쳐졌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저와 동갑내기인.. 더보기
[포토]염태영 수원시장, 한복입고 조추첨 참여 [포토]염태영 수원시장, 한복입고 조추첨 참여 [일간스포츠] 입력 2017.03.15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조추첨 행사가 15일 오후 수원시 SK아트리움에서 진행됐다. 보조추첨자로 나온 염태영 수원시장이 조추첨을 하고 있다. ☞ 잠실 데이트코스, 멋진 클라우드! 수원=김민규 기자 kim.mingyu@joins.com ​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1373104&cloc​ 더보기
염태영시장 "5월 U-20월드컵을 국민화합·치유 대회로 만들자" 염태영시장 "5월 U-20월드컵을 국민화합·치유 대회로 만들자" 최종수정 2017.03.13 수원월드컵지원 시민협의회가 현판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오는 5월 국내 6개 도시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을 국민 화합과 치유의 대회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염 시장은 1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 지원 시민협의회' 정기회의에서 "헌정 사상 최초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인용 후 수원시는 경찰과 함께 시민 및 민생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대통령 선거 열흘 뒤에 열리는 U-20 월드컵은 국민을 하나로 묶어주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피력했다. 또 "U-20 월드컵 응원 열기가 갈등과 혼란을.. 더보기
[인터뷰]염태영 수원시장 "지방이 살아야 대한민국 발전" [인터뷰]염태영 수원시장 "지방이 살아야 대한민국 발전" 지방분권형 개헌 역설…탄핵인용 "국민이 '주인' 증명" (수원=뉴스1) 권혁민 기자, 최대호 기자 | 2017-03-13 ​ "3월10일은 새로운 민주주의의 시작을 알리는 날로 기억될 것입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난 10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에 대해 "국민이 '주인'이라는 것을 증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고, 대통령도 예외가 아니라는 국민의 명령이 이행됐다"면서 "하지만 더 이상 이 같은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염 시장은 탄핵심판 당시 8명의 헌법재판관 중 안창호 재판관이 보충의견을 통해 제시한 권력구조 개혁의 필요성 언급을 주목했다. 이는 최근 서울, 부산, 대.. 더보기
염태영 수원시장 “민주주의의 진화 ‘촛불’의 명령으로...민주주의의 성숙 지방분권 개헌으로” - 염 태 영 수원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민주주의의 진화 ‘촛불’의 명령으로...민주주의의 성숙 지방분권 개헌으로” - 염 태 영 수원시장 / 대통령 탄핵에 대한 수원시장 입장문 *** 염태영 수원시장 “민주주의의 진화 ‘촛불’의 명령으로...민주주의의 성숙 지방분권 개헌으로” - 염 태 영 수원시장 대통령 탄핵에 대한 수원시장 입장문 *** 염태영 수원시장 “민주주의의 진화 ‘촛불’의 명령으로...민주주의의 성숙 지방분권 개헌으로” - 염 태 영 수원시장 유진상 기자 | yjs@kgnews.co.kr 2017년 03월 12일 20:44:28 전자신문 20면 ‘대통령 탄핵’은 국민 주권 증명 헌재 결정 수용은 민주주의 출발 대선주자 “지방분권 개헌” 역설 다양해진 국민 요구 수용하려면 분권·자치의 새 패러다임 필요 경제불황 일.. 더보기
7kg 복대 차고 ‘임산부 체험’한 수원시장…“임신은 힘겹고 고단” 7kg 복대 차고 ‘임산부 체험’한 수원시장…“임신은 힘겹고 고단” [중앙일보] 입력 2017.03.09 [출처: 중앙일보] 7kg 복대 차고 ‘임산부 체험’한 수원시장…“임신은 힘겹고 고단” 염태영 수원시장이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임산부 체험을 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염 시장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짜리 복대를 차고 임산부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배가 볼록 나온 복대를 차고 출근길에 나서는 염시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복대를 차고 임산부 체험을 하고 있는 염태정 수원시장. [출처 인스타그램] 그는 “어제부터 저는 7kg 무게의 복대를 착용하고 임산부 체험을 하고 있다”며 “덜컹거리는 버스에서 중심을 잡고 버티는 일은 생각보다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 더보기
염태영 수원시장,6대 핵심전략 정책토론 염태영 수원시장,6대 핵심전략 정책토론 기사입력 2017-03-07 08:03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 기자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수원시는 2일과 6일 두 차례에 걸쳐 ‘2017 시정계획 전략 보고회’를 열고 ‘더 큰 수원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했다. 염태영 수원시장, 외부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보고회에서 ▷귀 기울이는 열린 도시 ▷마음 설레는 지속가능도시 ▷손이 바쁜 경제도시 ▷가슴 따뜻한 복지도시 ▷눈이 즐거운 문화도시 ▷▷몸이 편한 안전교통도시 등 6개 분야에 대한 전략별 업무가 논의됐다. ​ ‘귀 기울이는 열린 도시’ 실현을 위해 시민주권 헌장 ‘자치기본조례’ 제정, 수원 시민의 정부 제도적 틀 구축 등 다양한 정책을 제시했다. 수원 군 공항 이전 사업 추진,.. 더보기
염태영 시장 "태극기 시위도구 사용은 의미 훼손" 염태영 시장 "태극기 시위도구 사용은 의미 훼손" 입력시간 | 2017.03.01 09:39 | 김아라 ara725@edaily.co.kr [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시위현장의 도구로 태극기를 사용하는 것은 태극기의 진정한 의미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염태영 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1절을 맞아 태극기의 의미를 생각해봅니다. 98년 전 일제의 억압이 극에 달했던 엄혹한 시기에 우리의 선조들은 태극기를 꺼내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쳤습니다”고 했다. 염 시장은 “일본의 총칼에 당당히 맞서 선조들께서 흔들었던 태극기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상징이었습니다”고 적었다. 그는 “98년이 지난 지금, 3.1절을 맞아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이 자칫 다른 의미로 해석될까 .. 더보기
'염태영'의 수원 사랑 - 이진영 고문(중부일보) '염태영'의 수원 사랑 - 이진영 고문(중부일보) 이진영 2017년 02월 28일 화요일 수원시장 염태영은 깊은 ‘자제력’을 지닌 보기 드문 단체장이다. 자기주장을 강하게 내세우기보다 상대방 말을 열심히 들어주는 전형적인 공직자상을 지녔다. 그러다보니 상대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수원시민들이 염태영 시장을 좋아하는 결정적인 이유다. 그러나 지방자치 이후 대부분의 단체장들은 남의 말을 듣기보다 자기 내세우기에 여념이 없다. 자기 말을 더 많이 하는 경우가 일반화됐다는 것이다. 자기 자랑뿐인 단체장이 그래서 많다. 그러나 지방자치는 소란하면서도 질서를 본분으로 하는 제도라 할 수 있다. 그런 이유에서 자치단체장은 염 시장처럼 자신의 말보다 남의 말을 많이 들어주는 데서 바른 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