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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내용 수정=하위로 옮김 예정

'집창촌 폐쇄' 일궈낸 수원시, 숙원 '군공항 이전' 행정력 집중 '집창촌 폐쇄' 일궈낸 수원시, 숙원 '군공항 이전' 행정력 집중 ​ 기자명 황호영 입력 2021.11.30 18:56 수정 2021.11.30 21:06 수원시의회, 조직 개편 개정안 가결 군소음총괄과 신설 등 보상 집중… 수원역가로정비추진단은 해단 수원 군공항 모습. 사진=중부일보DB 수십년간 숙원사업이었던 수원역 집창촌 폐쇄를 이뤄낸 수원시가 또다른 숙원인 ‘군공항 이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 내년 1월 수원 군공항 소음피해 보상을 전담하는 ‘군소음총괄과’를 신설하고 이전지역 주민 지원과 정책 홍보를 담당하던 2개 부서를 ‘공항지원과’로 통합하기로 하면서다. ​ 이와 함께 지난 5월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이끌어낸 ‘수원역가로정비추진단’을 폐지하고 후속 정비 사업은 유관 부서와 팔달구로 이.. 더보기
‘군 공항 소음’ 보상체계 불만에 수원 아파트 주민들 술렁 ‘군 공항 소음’ 보상체계 불만에 수원 아파트 주민들 술렁 수원시 내년부터 지원… 보수적 지급기준 탓 단지 내서도 희비교차 기자명 백창현 입력 2021.11.26 ​ 내년부터 진행될 군공항 소음피해 보상이 같은 아파트 단지 안에서도 피해 보상을 받는 동과 그렇지 못한 동이 나뉘게 되면서 소리가 가진 파동 특성을 무시한 보상안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 수원시는 내년부터 진행될 군공항 소음 피해 보상에 필요한 액수와 인원 조사를 마치고 접수처를 신설한다. 시는 보상 대상자 5만1천635명에게 236억9천100만 원의 보상금이 지급되리라 예상한다. ​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85웨클(WECPNL·소음 지수) 이상 지역에는 보상금이 지급된다. 보상 대상을 세부적으로 들.. 더보기
수원시, 군공항 소음피해 공정한 보상나선다! 수원시, 군공항 소음피해 공정한 보상나선다! ​ 기자명 김인종 · 홍승혁 기자 승인 2021.11.10 09:29 내년 ‘군소음총괄과’ 신설 군소음보상법 따라 소송없이 보상신청 가능 수원시, 전담부서 신설 관련 업무·민원 처리 수원군공항 전경 [사진=수원시] ​ 수원시가 수원군공항 소음피해 주민들의 공정하고 원활한 보상절차를 위한 첫 발을 뗀다. ​ 내년 1월 1일부터 시는 ‘군소음총괄과’를 수원시 군공항협력국 산하에 신설하고, 수원군공항 소음피해 주민의 원활한 보상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 시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조직개편안을 11월 제363회 2차 정례회 부의안건으로 시의회에 제출했다. ​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군소음보상법)’이 시행됨에 따라 2022년부터 피해.. 더보기
수원시의회 조명자 회장 등 군지련, “군소음피해 보상 지급기준 '건축물' 아닌 '지형,지물'로” 수원시의회 조명자 회장 등 군지련, “군소음피해 보상 지급기준 '건축물' 아닌 '지형,지물'로” 국방부 앞에서 시민들과 함께 퍼포먼스 펼쳐 이균 기자 ㅣ 기사입력 2021/11/05 조명자 회장 등 군지련, “군소음피해 보상 지급기준 '건축물' 아닌 '지형,지물'로” ​ [데일리와이=이균 기자] 군용비행장 피해 공동대응을 위한 지방의회 전국연합회는 5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군소음 피해보상법」 개정 촉구에 목소리를 높였다. ​ 이날 집회에는 수원시의회 조명자·김정렬·장정희·이철승 의원을 비롯한 수원시민 35여명과 경기 양주시의회 의원, 광주 광산구의회 의원, 경북 상주시의회 의원과 각 시민들이 참석했다. ​ 이들은 군소음 보상법의 법적 피해보상기준 완화를 위한 건의문을 낭독하고, 피.. 더보기
수원·성남비행장 소음대책지역 초안 발표… "받아들일 수 없다" 성토 수원·성남비행장 소음대책지역 초안 발표… "받아들일 수 없다" 성토 ​ 수원·화성 7만4천여명·성남 550여명 불구 대상 제외 주민 반발… 국방부 "항로 등 다시 검토" ​ 입력 2021-11-04 12:41:41 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 ​ ​ ​ 10비행단 소음등고선. /김동필 기자 phiil@kyeongin.com ​ '군소음보상법'에 따른 수원·화성·성남·서울 송파 4개 지역의 소음대책지역 초안이 발표됐다. ​ 국방부는 4일 수원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수원·성남비행장의 군소음영향도 조사결과(안)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엔 수원·화성·성남 등 지자체 주민과 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 이번 설명회에서 국방부는 군 공항 소음 측정 방식과 결과, 보상 절차, 이의신청 방법 .. 더보기
국방부, 군소음영향도 조사결과 설명회 개최- (수원·화성·성남·서울 송파 4개 지자체 합동설명회) 국방부, 군소음영향도 조사결과 설명회 개최- (수원·화성·성남·서울 송파 4개 지자체 합동설명회) ​ 기자명 김인종 기자 승인 2021.11.04 16:20 수원·화성·성남·서울 송파 4개 지자체 합동설명회 국방부, 군소음영향도 조사결과 설명회 개최 [사진=수원시청 공항협력국] 지난 11월 4일 국방부는 수원, 화성, 성남, 서울 송파 4개 지자체 주민대표를 대상으로 수원·성남비행장의 군소음영향도 조사결과(안)에 대한 설명회를 수원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 이번 설명회에서는 보상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주민들의 소음피해 대책 요구가 중점적으로 대두되었으며 특히 보상금 지급대상이 소음등고선이 경유하는 건축물 기준으로 결정됨에 따라 동일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고 있어도 보상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이 강하.. 더보기
수원시 내년 1월 ‘군소음총괄과’ 신설…수원군공항 소음피해보상 착수 수원시 내년 1월 ‘군소음총괄과’ 신설…수원군공항 소음피해보상 착수 ​ 기자명 황호영 입력 2021.10.25 18:55 수정 2021.10.25 22:11 수원화성군공항의 활주로 너머 수원 도심이 보이고 있다. 노민규 기자 수원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 군공항협력국 산하에 ‘군소음총괄과’를 신설, 수원군공항 소음피해 주민 보상절차에 들어간다. ​ 내년부터 소음 피해 주민들이 별다른 소송 없이 지자체 신청만으로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되면서 전담조직 신설이 필요해진 영향이다. ​ 25일 수원시에 따르면 국방부는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군소음보상법)에 따라 내년 보상금을 지급할 수원시민을 약 5만1천명으로 추산했다. 예상 지급 보상액은 236억9천만 원으로 추산됐.. 더보기
경기남부 공항 홍보에…화성 vs 수원 '군공항 갈등' 재점화 경기남부 공항 홍보에…화성 vs 수원 '군공항 갈등' 재점화 CBS노컷뉴스 박창주 기자 메일보내기 2021-10-17 06:05 폰트사이즈인쇄핵심요약화성시, 검토사업 확정된 것처럼 과장 투기조장, 주민혼란 우려 홍보물 철거 수원시, 법률검토 거친 적법한 홍보 정부고시 자체가 민·군공항 이전 발판 국토부 "확정된 것 없지만 차차 협의" CBS노컷뉴스 박창주 기자메일 경기남부 민간공항 국토부 고시 내용 포함 관련 홍보 현수막.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제공 경기도 수원시가 수원 군공항 이전의 대안인 경기남부 민간공항 신설 관련 내용이 정부고시에 반영된 것을 대대적으로 홍보한 가운데,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인 화성시가 '가짜뉴스'일 뿐이라며 거세게 반발해 두 지자체 간 신경전이 재점화되는 양상.. 더보기
[와이드인터뷰] 장성근 변호사 "군공항 화옹지구 이전이 정답… 매각대금 20조 화성시에 양보해야" [와이드인터뷰] 장성근 변호사 "군공항 화옹지구 이전이 정답… 매각대금 20조 화성시에 양보해야" ​ 기자명 안형철 입력 2021.10.12 14:40 수정 2021.10.12 18:45 군부정권과 시민사회 사이 충돌이 거세게 일어나던 1988년. 당시 공안검사로 일하던 장성근 변호사는 학생들과 시민들을 심문하고, 정권과 대기업을 대변하는 것에 부담을 느껴 변호사로 전직을 결심했다. ​ 그가 변호사로 전직할 당시 수원지역 변호사들은 ‘집은 서울’, ‘사무실만 수원’이었다. 지역사회와 변호사 사회의 교류는 전무했다. ​ 하지만 그동안 그는 다른 변호사들과 달리 수원에서 거주를 선택했다. ​ 수원시 주민으로 녹아든 그에게 지역사회는 따듯한 환대를 보냈고, 그는 이런 환대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요청하는 .. 더보기
[오늘의 창] 군공항 이전, 윈윈 방안은 이미 나왔다 [오늘의 창] 군공항 이전, 윈윈 방안은 이미 나왔다 발행일 2021-10-06 제19면 김태성 mrkim@kyeongin.com 김태성 기사모음 ​ ​ 김태성 지역사회부(화성) 차장 ​ ​ 10여 년 전 수원의 부동산 개발이 한창이던 때, 공장지대 주변까지 신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다. 공장 주변에 아파트 입주민이 늘어나자 "굴뚝 연기를 마시며 못살겠다"는 민원이 쏟아졌다. 공장과 아파트의 불편한 동거는 고질적인 지역 문제가 됐다. ​ 대기업 공장은 억울했다. 공장이 터줏대감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자 노릇을 해 왔는데, 순식간에 죄인 신세가 돼버렸다. 결국 해당 공장은 폐쇄돼 지방으로 이전했고, 부지는 주거용도로 변경돼 또 다른 아파트가 들어섰다. 마찰이 심했지만, 결과는 윈윈이었다. 주민들은 쾌적한.. 더보기
문재인 정부, 수원 군공항 이전 약속은 전혀 못 지켰다 문재인 정부, 수원 군공항 이전 약속은 전혀 못 지켰다 기자명 김만구 기자 입력 2021.09.27 23:26 ​ ​ 정부, '100대 국정과제 포함 국가안보사업인데도 수원시 개발사업' 치부 ​ ​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문재인 정부 100대 과제에 포함된 수원군공항 이전사업이 현 정권 출범이후 4년간 한 발짝도 진척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 정부가 임기 5년간 추진할 국책사업에 포함시켜 놓고도 사실상 지방정부 자체사업으로 치부해 추진의지가 약했던 탓이다. 2020년 국정과제별 보고서. 국무총리 정부업무평가위원회의 100대 국정과제 추진현황에 따르면 ‘국방개혁 및 국방문민화의 강력한 추진’의 세부사업(국정과제 87-7번)으로 지정된 수원군공항이전사업은 2017년 2월 16일 국방부가 화성.. 더보기
방위사업청 공고… "수원군공항 이전하나" 지역민 '술렁' 방위사업청 공고… "수원군공항 이전하나" 지역민 '술렁' 발행일 2021-10-01 제5면 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 김동필기자 기사모음 ​ 6차 공항개발계획에 '경기남부 민간공항'이 포함된 데 이어 방위사업청에 '군공항 이전' 관련 연구용역 공고가 오르자 지역 민심이 술렁이고 있다. ​ 공고에서 특정 지역을 지정하진 않았지만 시기상 10전투비행단을 대상으로 한 게 아니냐는 것이다. 이에 국책사업인 군공항 이전사업이 드디어 물꼬가 튼 것 아니냐는 기대감 어린 목소리도 나온다. ​ 30일 방위사업청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 군공항 이전 시설기본요구조건(안) 작성 연구용역'이란 제목의 공고가 올랐다. ​ 시설기본요구조건은 군 시설관리훈령에서 규정하는 군 시설사업 초기 단계다. 설계기.. 더보기
[속보] 탄력받은 수원군공항 이전 사업 국방부는 검토 입장만 되풀이에 원성 [속보] 탄력받은 수원군공항 이전 사업 국방부는 검토 입장만 되풀이에 원성 ​ 이정민 기자 jmpuhaha@kyeonggi.com 입력 2021. 09. 29 오후 6 : 40 ​ 청신호가 켜진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의 가시화로 수원군공항 이전 사업의 기대감도 커진 가운데 국방부가 이와 관련 뚜렷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아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 국방부 관계자는 29일 “수원군공항 이전은 관계 지방자치단체와 주민 동의가 필수적인 사업”이라며 “지속적인 소통으로 이와 관련한 우호적인 여건을 조성한 후 이전후보지 선정 등 후속조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앞서 국토교통부가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안(2021~2025)을 발표(본보 23일자 1면)하면서 지지부진한 수원군공항 이전 사업의 기대감이 어.. 더보기
수원시·화성시·국방부, '경기남부국제공항 개발 계획' 입장차 뚜렷 수원시·화성시·국방부, '경기남부국제공항 개발 계획' 입장차 뚜렷 ​ 기자명 황호영 입력 2021.09.26 17:18 수원시 "개발계획에 박차" 화성시 "지자체 공모하자" 국방부 "입지변경 어렵다" 군공항 이전 후보지인 화성 화옹지구 전경. 사진=중부일보DB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조성 사업이 국가 정책에 담기며 급물살을 타자 공항 건설 책임의 무게가 국방부와 화성시로 쏠리고 있다. ​ 국토교통부가 이들 사업이 담긴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을 확정지은 데 이어 수원시도 20조 원 규모의 민·군통합국제공항 및 기반시설 조성 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기로 해서다. ​ 그러나 이런 외부요인에도 불구하고 화성시는 국토부의 공항개발 종합계획이 중장기적 검토 필요성 제기에 불과하다고 일축, 여전히 화성 화옹지구 예비이.. 더보기
수원 군공항 이전 기대감, 인접 지역 부동산 '들썩' 수원 군공항 이전 기대감, 인접 지역 부동산 '들썩' ​ 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경기남부 민간공항 건설 포함 인근 중개업소 "몇개월간 빌라 '씨' 말랐다" 편지수 기자 pjs@kgnews.co.kr 등록 2021.09.25 06:00:49 ▲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한 공인중개업소에 부동산 매물정보가 붙어 있다.. (사진=편지수 기자) 수원 군공항 이전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군공항과 직접 맞닿아 있는 세류동 일대 연립‧다세대주택 매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 국토교통부가 지난 16일 발표한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의 공항별 개발 방향 항목에 ‘경기남부 민간공항 건설’ 관련 내용이 포함됐다. ​ 경기남부 민간공항은 수원 군공항 이전 추진 과정에서 제안한 내용이다. 수원시는 군공항 이전 추진 과정에서 .. 더보기
경기 남부 지역 발전 위해선 통합국제공항 신설 필요…대승적 차원 협력해야 경기 남부 지역 발전 위해선 통합국제공항 신설 필요…대승적 차원 협력해야 이정민 기자 jmpuhaha@kyeonggi.com 입력 2021. 09. 22 오후 9 : 00 댓글 0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이하 통합국제공항)’ 신설과 수원군공항 이전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경기남부 지역의 공동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 그동안 통합국제공항의 선제 조건인 수원군공항 이전 사업이 화성시 일부 반발로 답보 상태였던 만큼 이제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이를 수용, 상생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 ■수원군공항 이전 추진 7년 만에 낭보 ​ 수원군공항(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632만7천416㎡ 규모로 수원시 권선구 장지동 일원에 지난 1954년 설치됐다. ​ 그러나 도시가 팽창하면서 수원군공항.. 더보기
탄력받은 수원군공항 이전 계획 '항공산업 클러스터' 이뤄지나 탄력받은 수원군공항 이전 계획 '항공산업 클러스터' 이뤄지나 성은숙 기자 승인 2021.09.19 ​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발표에 '경기남부 민간공항 건설' 관련 내용 포함돼 수원군공항 종전부지 및 이전부지 주변지역 발전 방안 ​ [수원=팍스경제TV 성은숙 기자] 수십 년 동안 전투기 소음 피해를 감내한 수원시민들의 숙원이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발표에 '경기남부 민간공항 건설' 관련 내용이 포함되면서 수원 군공항 이전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 국토부는 항공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16일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경기남부 민간 공항 건설 등 지방 공항시설 추가 개발·이전은 장래 항공 수요 추이, 주변 개발계획 변경 등 여건 변화를 감안하면서 필요한 시설 확충 방안을 중장.. 더보기
수원 군공항 이전 가시화… 6차 공항개발계획에 '경기남부 민간공항' 포함 수원 군공항 이전 가시화… 6차 공항개발계획에 '경기남부 민간공항' 포함 ​ 기자명 황호영 입력 2021.09.17 15:26 수정 2021.09.17 22:15 수원 군공항 전경. 사진=중부일보DB 수원 군공항 이전과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 건설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담기면서 탄력을 받게 됐다. ​ 국토교통부는 항공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날 ‘경기남부 민간공항 건설’이 포함된 공항개발 종합계획을 확정했다. 공항개발 종합계획은 ‘공항시설법’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공항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제6차 종합계획(2021~2025년)은 ▶신공항 개발 및 기존 공항 이전을 포함한 공항별 개별 방향 ▶중장기 공항 정책 추진 방향·핵심과제 ▶장래 항공 수요 예측 등으로 구성됐다.. 더보기
수원군공항 옆 신도시 개발…군공항 이전 본격화되나 수원군공항 옆 신도시 개발…군공항 이전 본격화되나 ​ 기자명 김인종 기자 승인 2021.09.16 09:21 화성진안·봉담3지구 신규 공공택지 확정 ​ 고도제한 등 개발 난항 우려…군공항 이전 논의 불가피 화성시, ‘유치 희망지역 이전지 공모’…청와대에 제안 수원시 “이번 정부발표로 군공항 이전 계획 급물살 탔다” 국방부 “지자체 등과 함께 진행…가부 답변하기 어렵다” 제3차 신규 공공택지로 지정된 화성진안지구(화성시 진안동·반정동·반월동·기산동 일대) 전경. 화성진안지구 좌측으로 수원군공항이 보인다. [사진=홍승혁 기자] 최근 정부가 수원군공항 인근에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입지를 확정함에 따라, 수원군공항 이전을 둘러싼 논쟁이 재점화되고 있다. ​ 국토교통부는 30일 ‘2·4 대책’ 후속 조치로 제.. 더보기
[팩트체크] 당진시, 수원 군공항 유치? [팩트체크] 당진시, 수원 군공항 유치? 지나영 기자 승인 2021.09.11 18:30 수원시에서 서울시립대에 의뢰한 군공항 예비이전 후보지의 소음측정 연구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지난 2일 경기도 화성 화옹지구로 계획되어 있는 군공항을 당진시가 민·군통합공항으로 유치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 지난 2017년 국방부는 수원 군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로 화성시 화옹지구를 선정했지만, 신도시 개발 인근 지역이고, 소음 피해를 우려하는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이전이 미뤄졌다. 이에 최근 화성시에서는 군 공항 이전을 다른 지역으로 옮겨야 한다고 정부에 건의했다는 것. ​ 이후 한 언론을 통해 당진시에서 민간공항과 통합된 형태의 수원의 군공항을 당진 지역.. 더보기
수원군공항 싸움판 커졌다...화성시장 "원하는 곳 이전" 건의에 당진·평택 유치 검토 수원군공항 싸움판 커졌다...화성시장 "원하는 곳 이전" 건의에 당진·평택 유치 검토 ​ 기자명 황호영 입력 2021.09.08 18:18 수정 2021.09.08 21:02 서철모 시장 "화옹지구 안돼, 희망 지자체로 이전" 건의 충남 당진 유치 검토·평택도 꿈틀… 환경단체 "상생 위해 폐쇄" 주장 국방부 "입지변경 어렵다" 고수… 소모적 논쟁 주체 더 늘어 곤혹 수원 군공항 전경. 사진=중부일보DB 화성 화옹지구를 수원 군 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결정한 국방부와 이에 반대하는 화성시의 대립이 ‘진흙탕 싸움’으로 전개되는 양상이다. ​ 화성시의 계속된 반대로 평택, 충남 당진 등에서 군공항 유치 목소리가, 시민단체에서 폐쇄 요구가 각각 일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청와대에 희망 지자체에 군 공항을 이전하자고 .. 더보기
경기도 최고의 이슈 '경기도 분도'·'군공항 이전', 급물살 경기도 최고의 이슈 '경기도 분도'·'군공항 이전', 급물살 문영호 / 기사승인 : 2021-09-03 16:56:38 ​ '화성 진안·봉담3지구' 군공항 인접...화성시장 "군공항 이전해야" 행안부, "경기북도 설치 주민투표 검토"...분도 본격화 30여 년간 선거철 단골 메뉴로 등장하던 경기도 '분도'와 수원 군공항 이전이, 관련 부처에서 내부적으로 추진을 진행해 오거나 정부 정책에 연계되면서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 3일 국토교통부와 수원시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달 30일 '2·4대책'의 후속 조치로 제3차 공공택지 14만 가구의 입지를 확정·발표했다. ​ '2·4대책'은 2025년까지 서울에 32만 가구 등 전국에 공공 주도로 83만 가구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정부의 부동산 안정화 대책을 말.. 더보기
경기도의회 황대호 의원 도정질의, 765만 경기남부 도민 위한 통합국제공항 건설 추진해야 경기도의회 황대호 의원 도정질의, 765만 경기남부 도민 위한 통합국제공항 건설 추진해야 ​ 이용철 부지사,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 건설 정부에 적극 건의” 박종명 기자 등록 2021.09.02 16:08:51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은 지난 1일 제35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실시된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을 통해 군사기지 소음피해 지역에 대한 지원과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 건설, 경기도형 스포츠뉴딜 시즌2 제안 등과 함께 이재정 교육감을 대상으로 군 공항 소음피해학교 지원에 대해 질의했다. ​ 먼저 황대호 의원은 군사기지 인근 소음피해지역에 대해 “군 소음법의 보상기준이 현실적이지 못한데다, 법적 보상기준인 80웨클을 기준으로 확인해보면 같은 아파트임에도 동 하나 차.. 더보기
[단독]수원 군공항 새국면 '당진 이전' 검토…화성 신도시 영향? [단독]수원 군공항 새국면 '당진 이전' 검토…화성 신도시 영향? ​ CBS노컷뉴스 박창주 기자 메일보내기 2021-09-02 17:10 당진시, 민·군통합공항 유치 검토 중 이전지역 재정지원 등 지역발전 기대 화성 신도시, 수원 군공항 이전 재점화 공모방식 제안으로 제3지역 유치 거론 국방부 "공모전환 제한적, 기존대로 추진" ​ 수원 군공항에서 전투기가 이륙하는 모습. 수원시청 제공 최근 경기도 화성 진안신도시 계획 발표로 인근 수원 군공항 이전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충남 당진시가 공항 유치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예비이전후보지(화옹지구)인 화성시의 거센 반대로 7년째 답보 상태에 놓인 수원 군공항 이전이 새로운 방향으로 진전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 당진시, 지역.. 더보기
[사설] 수원 군 공항 옆 땅에 공공택지개발 가능한가 [사설] 수원 군 공항 옆 땅에 공공택지개발 가능한가 발행일 2021-09-02 제19면 ​ 정부가 수도권 7개 지역에 12만채 규모의 신규 공공택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공급 확대를 통해 공급난을 해소하고, 부동산 시장을 진정시키겠다는 것이다. 계획에 따라 화성 진안지구(진안·반정·반월·기산동)는 452만㎡의 공공택지에 주택 2만9천채를 공급하게 된다. 또 화성 봉담3지구는 1만7천채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조성된다. 이들 지역은 수원 군 공항 인근에 위치, 직간접적인 소음 피해와 일부는 개발제한에 묶인 땅이다. 지구 지정이 끝난 수원 당수지구도 군 공항 간접 피해 지역이다. ​ 화성시 등 해당 지자체는 군 공항 부지 인근인 진안지구가 택지지구로 지정된 건 의문이라는 반응이다. 공항 이전을 전제하지 않고서.. 더보기
고도제한·소음피해 노출된 신규택지… '수원 군공항 이전' 신호탄 고도제한·소음피해 노출된 신규택지… '수원 군공항 이전' 신호탄 기자명 황호영 입력 2021.08.31 18:59 수정 2021.08.31 22:43 진안·반정·반월·기산동 452만㎡ 수원 군공항과 영통구 사이 위치 15층 이상 못 짓는 고도제한 지역… 1만7천호 봉담3지구 일부 영향권 주민 대다수 소음피해배상 대상… 화성시장 "군공항 이전이 해결책" 소음피해에 직접노출 되있는 수원시 권선구 평동을 뒤로 군공항의 활주로가 보이고 있다. 사진=중부일보DB 수원 군공항과 인접한 수원시 당수2지구, 화성시 진안·봉담3지구가 국토교통부 ‘제3차 신규 공공택지’로 확정되면서 수원 군공항 이전 본격화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본격적으로 신규 택지 개발이 진행되면 지리적으로 인접한 수원 군공항의 영향으로 고도제한에 .. 더보기
신규 공공택지 발표에 화성시민들 기대감↑… 부동산 문의 쏟아져/ 참고 지도=카카오에서 신규 공공택지 발표에 화성시민들 기대감↑… 부동산 문의 쏟아져/ 참고 지도=카카오에서 기자명 김재우 입력 2021.08.31 18:42 수정 2021.08.31 21:09 댓글 0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인근 영통·동탄보다 상대적 낙후… 수원화성군공항 등 맞닿아 제한 지역 주민들 '깜짝호재'에 들썩 "하루빨리 개발 시작됐으면" 31일 중부일보 취재진이 방문한 제3차 신규 공공택지로 선정된 화성 진안동 일대 모습. 김재우기자 정부가 30일 발표한 제3차 신규 공공택지에 포.. 더보기
[띵동 팩트체크]경기남부국제공항, 국제항공운수협회(IATA)가 반대해 원천 불가능하다? [띵동 팩트체크]경기남부국제공항, 국제항공운수협회(IATA)가 반대해 원천 불가능하다? *언론 기사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10723010004492 더보기
(1)= [경인 WIDE-수원 군공항 이전 수년째 공회전] 군용기가 점령한 하늘… 고도제한에 묶인 재산권/ (2)= 종전 부지 개발땐 집값하락 등 불명확한 루머로 '민민갈등' (1)= [경인 WIDE-수원 군공항 이전 수년째 공회전] 군용기가 점령한 하늘… 고도제한에 묶인 재산권/ (2)= [경인 WIDE-수원 군공항 이전 수년째 공회전] 종전 부지 개발땐 집값하락 등 불명확한 루머로 '민민갈등'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차례] (1) [경인 WIDE-수원 군공항 이전 수년째 공회전] 군용기가 점령한 하늘… 고도제한에 묶인 재산권 (2) [경인 WIDE-수원 군공항 이전 수년째 공회전] 종전 부지 개발땐 집값하락 등 불명확한 루머로 '민민갈등'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1) [경인 WIDE-수원 군공항 이전 수년째 공회전] 군용기가 점령한 하늘… 고도제한에 묶인 재산권 이원근 기자 발행일 2021-07-14 제1면 .. 더보기
“경기남부에 수도권 제3공항이 필요하다” “경기남부에 수도권 제3공항이 필요하다” ​ 배태식기자 news@seoulilbo.com 승인 2021.06.28 13:25 ​ 항공수요조사 분석 결과…경제적 타당성 충분 (경기= 배태식 기자) 경기남부에 수도권 제3공항 신설을 대안으로 제시하는 ‘항공수요 분석 결과’가 나왔다. 2021.06.28. ​ (배태식 기자) 수도권 인구 집중으로 인해 공항시설의 포화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남부에 수도권 제3공항 신설을 대안으로 제시하는 ‘항공수요 분석 결과’가 나왔다. ​ 아주대학교 산하협력단과 ㈜한솔엔지니어링글로벌이 공동참여한 ‘경기남부 국제공항 항공수요 분석용역’에 따르면 인천공항의 경우 5단계 확장사업후 연간 시설용량이 1억 3천만명으로 증가하나 향후 공항 혼잡 완화와 이용자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