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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지지모임, 선거법 위반 첫 공판 박근혜 지지모임, 선거법 위반 첫 공판 2011년 11월 24일 (목) 13:41:35권희진 기자 ynym123@naver.com[시사서울= 권희진 기자]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를 지지하는 온고을 희망포럼의 상임대표와 사무처장 등 6명이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금지 위반 혐의로 기소 돼 첫 공판이 열렸다. 24일 전주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지난 4월 전주의 한 호텔에서 열린 포럼 발대식에서 385명에게 1만원 상당의 식사를 비롯해 화환과 교통편의를 제공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온고을희망포럼 상임대표 A(64)씨의 변호측은 "포럼관계자로부터 선관위가 문제 없다는 보고를 믿고 식사제공을 허락했다"면서 "당시 상임대표로 내정 돼 있을뿐, 정식 대표는 아니었다.. 더보기
서청원 전 대표, 정선 출신 김정수 모산브레인 대표 만나 덕담 서청원 전 대표, 정선 출신 김정수 모산브레인 대표 만나 덕담신승수 기자“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의 실정에 대한 따끔한 질책“서청원 미래희망연대(옛 친박연대) 전 대표가 지난 19일 강원도 동해시 국민체육센터에서 모산브레인 김정수 대표를 만나 덕담을 주고 받았다. 서 대표와 김정수대표는 한나라당 시절부터 친분 관계를 유지해 왔다. 서 전 대표는 김정수 대표에게 “강원도 정선 출신이니 지역에서 큰일을 해야 할것 아니냐”라고 두둔 했다. 이날 서청원 전 대표의 사조직 청산회는 올해들어 네 번쩨 대규모 모임을 갖고 조직 재정비에 나서고 있다. 대전 계룡산에서 1만여명이 참석한 이래 부산 그리고 지난달에 용문산 산행에 이어지고 있다.한편 청산회는 서청원 전 대표가 2007년 만든 순수한 산악회로 조직 당시 2만여.. 더보기
수원시민들 “한나라당과 남경필 진짜 죽이고 싶다” 분노 폭발 수원시민들 “한나라당과 남경필 진짜 죽이고 싶다” 분노 폭발23일 오후, 수원 한나라당 경기도당 앞 ‘한나라당 해체’, ‘한미FTA 폐기’ 촉구 집회김준영 기자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비준안을 ‘날치기’ 통과시킨 한나라당에 시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수원촛불 및 시민들은지난 23일 오후7시, 수원 장안구 영화동 한나라당 경기도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한미FTA 날치기 처리한 한나라당은 즉각 해체하라”며 강력하게 규탄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어 “국민의 삶 저버리는 ‘한미FTA’를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나라당 장례식 상황극을 선보여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 수원촛불 및 시민 20여명은 23일 오후7시, 수원 한나라당 경기도당 사무실 앞에서 '한나라당 장례식' 상황극을가졌다... 더보기
[속보]직장인이 꼽은 `한국의 파워우먼`1위 박근혜 전대표(정-관계분야 77.5%) [속보]직장인이 꼽은 '한국의 파워우먼'1위 박근혜 전대표(정-관계분야 77.5%) 작성자 이현성 작성일 2011.11.23 20:15 스크랩 0 공개설정 더보기
연평도 도발전사자1주기추모식에서 묵념하시는 박근혜 전대표님 연평도 도발전사자1주기추모식에서 묵념하시는 박근혜 전대표님 작성자 노상용 작성일 2011.11.23 17:04 스크랩 1 공개설정 더보기
박근혜 전대표님 의 내마음속의사진[대전대학 특강제목] 박근혜 전대표님 의 내마음속의사진[대전대학 특강제목] 작성자 노상용 작성일 2011.11.23 16:39 스크랩 2 첨부파일 박근혜_대표님_얼굴에_칼자국상처.jpg 공개설정 : 더보기
대학특강 박근혜 前 대표 `쇼 아니냐` 질문에 대학특강 박근혜 前 대표 "쇼 아니냐" 질문에MBC|김세진 기자|[뉴스데스크] ◀ANC▶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4년 만에 대학 특강을 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한나라당이 부족한 게 많아 젊은층이 등을 돌렸다며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세진 기자입니다. ◀VCR▶ 대전지역 대학 총학생회장들과 만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일성은 '엄청난 반성'이었습니다. ◀SYN▶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반성하는 부분이 소통하는 부분에서 너무 부족함이 많았다는 겁니다." 한나라당은 부족한 것이 많아서 지난 서울시장선거에서 벌 받은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SYN▶ "젊은이들의 고통은 부모님의 고통이에요. 결국은 국민 모두의 마음이 돌아선 것이니까." 한미 FTA 비준을 반대하는 대학생들의 항의속에 이어진 .. 더보기
박정희 대통령 1972년 경주동양유스호텔 소박한 침실풍경 박정희 대통령 1972년 경주동양유스호텔 소박한 침실풍경 작성자 이화자 작성일 2011.11.22 17:06 스크랩 0 공개설정 더보기
`억대 갈취` 박근혜 의원 前비서 등 3명 뒤늦게 검찰 송치 '억대 갈취' 박근혜 의원 前비서 등 3명 뒤늦게 검찰 송치 배성재기자 passion@hk.co.kr입력시간 : 2011.11.23 02:34:33박근혜 한나라당 의원의 전 비서 박모(41)씨가 개입된 협박ㆍ갈취 사건(9월19일자 10면 보도) 피의자 3명에 대해 경찰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22일 "갈취ㆍ협박 사건 피의자인 박씨와 동작경찰서 소속 정모 경사, 빌딩 관리업자 손모(39)씨 등 3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 피의자들의 신병에 대해 구속 의견으로 검찰에 보냈지만 검찰에서 불구속 지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6월 초 서울ㆍ경기 일대 빌딩 임대업자 전모(40)씨의 탈세 자료를 빼돌린 손씨와.. 더보기
법륜 스님 “박근혜 비판했다니 환장할 일” 법륜 스님 “박근혜 비판했다니 환장할 일”경향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1-11-23 01:19 ‘안철수 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법륜 스님(사진)은 22일 “내가 박근혜 전 대표를 비판했다고 하는데 환장하겠느냐, 안 하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서울 종로구민회관에서 개최한 ‘희망세상 만들기’ 강연에서 이같이 밝힌 뒤 “한나라당 사람이 나를 보고 뭐라고 하겠느냐”고 말했다. 법륜 스님은 전날 한 강연에서 한 시민이 “아이 키우는 게 너무 힘들다”고 하자, “여자가 대통령 되는 것만 중요한 게 아니다. 아이를 잘 키우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한 보수신문은 이를 ‘박 전 대표를 겨냥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는 “ ‘젊은이는 절에만 안 가는 게 아니라 교회도 안 가더라. 신부, 목.. 더보기
20대 박근혜가 펼쳤던 정신문화 운동에 깜짝 놀랐다 20대 박근혜가 펼쳤던 정신문화 운동에 깜짝 놀랐다손상윤 발행인기사작성: 2011.11.22 17:12[손상윤의 나 사랑과 정의를 노래하리이다]▲ 20대 박근혜 전 대표 모습새마음의 길(박근혜 지음) 11 페이지 사진, 1978년 11월 10일 행사 사진 ⓒ 뉴스타운가족해체, 자살(한국 자살률 세계1위), 패륜범죄, 인성교육 실종 2011년 대한민국이 시급히 해결해야할 문제다. 핵가족화, 고령사회, 청년실업자, 50대 퇴직자 만연, 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슬픈 현실이다. 국민소득은 2만 불 시대를 넘어 섰는데 정신문화의 성숙도는 오리걸음이다. 뒤도 좌우도 보지 않고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려왔기 때문이다. 결국 경제는 대국으로 가고 있지만 국민들의 행복지수는 반대로 곤두박질치고 있는 것이다. 소득증대는 경제성.. 더보기
인덕대학 창업동아리 대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시면서 담론을 하시는 박근혜전대표 인덕대학 창업동아리 대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시면서 담론을 하시는 박근혜전대표님 작성자 노상용 작성일 2011.11.21 16:51 스크랩 1 더보기
박근혜 “黨 겉모양보다 속마음 확 바꿀 때” 박근혜 “黨 겉모양보다 속마음 확 바꿀 때”■ 대학 찾아가 릴레이 소통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최근 대학생들과의 접촉면을 부쩍 넓히고 있다. 자연스레 올해 5월부터 4개월간 전국 대학을 돌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청춘콘서트와 비교하는 분석들이 나온다. 박 전 대표 측은 안철수 식 ‘감성’ 소통 방식과는 다른, 박근혜 식의 ‘힐링(healing·치유)’ 소통 방식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한다. 박 전 대표 측 관계자는 21일 “박 전 대표는 공감을 넘어 정책과 예산으로 그들의 아픔을 해소하는 것까지 추구한다”며 “과정을 함께하고 해법도 강구하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 공감 “(학생들이 창업)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잖아요. 어떻게 젊은이들이 두려움 없이 용기를 갖.. 더보기
안철수株 박근혜株 `단속` 발표에 일제히 폭락 안철수株 박근혜株 "단속" 발표에 일제히 폭락손진석 기자 aura@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류정 기자 well@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금감원, 테마주 60개 감시] 안철수연구소 10.9% 급락, 보령메디앙스 14.3% 떨어져 회사 대표가 문재인과 사진만 찍어도 '문재인株' 소문 타고 주가 4배 뛰기도의류업체 ㈜대현은 올 상반기 내내 주가가 1000원 안팎이었다. 그런데 6월 20일 이 회사 대표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찍었다는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문재인주'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8월 25일엔 장중 4440원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사진에서 문 이사장과 함께 있는 인물이 이 회사 대표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자 주가가 곤두박질 쳐 9월 이후엔.. 더보기
박근혜, `세계가 아는 약속...서면합의 의미 없어` 박근혜, "세계가 아는 약속...서면합의 의미 없어"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민주당이 한미 FTA 재협상과 관련해 요구한 장관급 합의서는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오늘 대학생과 창업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가 간의 약속을 대한민국과 미국 국민이 알고, 전 세계가 다 안다면서, 종이 한 장이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몸싸움이 벌어져도 한미 FTA 표결에 참여하겠느냐는 질문에는 합의처리가 되면 바람직하지만, 그동안 한나라당에서 계속 노력을 해온 만큼, 원내에서 판단을 해서 결정하면 따르는 게 맞다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새해 예산 편성에 대해서는 창업을 비롯한 일자리 창출 예산과, 등록금 지원, 보험 사각지대 지원 등을 아무리 어려워도 챙겨야 한다는 생각.. 더보기
육영수의 손 육영수의 손|자유게시판 (+ 공지) 숫골사랑 | 조회 180 |추천 1 |2011.11.20. 14:45 http://cafe.daum.net/parkgunhye/U8YZ/448951 2009-12-26 청와대 대접견실.수십명의 예방객이 긴장된 표정으로 줄을 맞춰 서 있다. 비서관이 이들에게 당부의 말을 한다.“영부인께서 곧 나오십니다. 악수를 하실 때는 손을 꽉 잡지 말고 살짝 대기만 하세요.”비서관은 악수할 때의 유의사항을 거듭 강조한다. 드디어 모습을 나타낸 육영수 여사가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라고 웃으며 손을 내미니까 덥석 잡은 손을 꼭 쥐게 된다. 살짝 대기만 하라는 비서관의 말은 순식간에 뇌리에서 사라지고, 반갑고 기쁘고 떨리기도 하는 복합감정으로 가슴이 퉁탕거려 온정신이 아니다. 자기.. 더보기
무역 1조 달러의 최고 공로자 박정희 무역 1조 달러의 최고 공로자 박정희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박정희기념도서관 공사 현장에 지난 주말 다녀왔다. 11월 개관을 앞두고 3층짜리 건물은 완성된 상태였고 주변 조경공사가 한창이었다. 기념관의 총면적은 1600평 정도로 너무 좁은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12년 걸려 외진 곳에 짓는 기념관박정희 전 대통령은 2008년 건국 60주년 때 KBS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가장 업적을 많이 남긴 대통령’으로 꼽혔다. 그를 뽑은 응답자는 전체의 73.4%에 달했다. 우리 현대사의 대표적인 인물들을 기념하는 공간이 꼭 웅장해야 좋은 것은 아니다. 그들의 삶을 제대로 조명할 수 있고, 그들의 기여에 고마워하는 후세의 마음이 깃들어 있으면 규모는 그 다음 문제다.하지만 기념관은 너무 외진 곳에 있.. 더보기
박근혜 전대표님 의 부산행보-포토앨범 박근혜 전대표님 의 부산행보-포토앨범 작성자 노상용 작성일 2011.11.20 08:26 스크랩 2 공개설정 더보기
박근혜 전 대표, 대전 방문 박근혜 전 대표, 대전 방문 경제ㆍ복지ㆍ교육 등 국가 전반의 문제 언급 예정2011년 11월 20일 (일) 16:45:17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박근혜 전 대표가 대전을 방문한다. 한나라당 관계자에 의하면 박근혜 전 대표는 오는 23일 한남대를 방문해 학생들과 오찬과 함께 대화를 나눈 뒤 장소를 대전대로 옮겨 혜화홀, 블랙박스에서 강연에 나선다. 박 전 대표실 관계자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표는 대전대 학생들을 상대로 경제ㆍ복지ㆍ교육 등 우리나라 전반의 문제점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밝힐 계확이다. 하지만,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미FTA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을 것이라는 전언이다. 대전대학교 측은 박근혜 전 대표가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선 가운데 대전을 5년 만에 방문하며 강연 장.. 더보기
박근혜, 정수재단 놓아라` 부산일보 1면 보도 화제  박근혜, 정수재단 놓아라" 부산일보 1면 보도 화제  경고! 개인정보 유출, 당신의 명의도용 확인하세요-->이정호 편집국장 판단 결정적…재단 측 징계 우려데스크승인 2011.11.21 고동우 기자 | kdwoo@idomin.com :contents_cp();" class="content"> -->가 자사 내부의 '민감한 현안'을 신문 1면 주요 기사로 실어 화제다.는 지난 18일 자 신문에서 전국언론노조 부산일보지부가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을 향해 정수재단 사회 환원을 촉구한 사실을 1면과 2면에 걸쳐 비중 있게 보도했다.부산일보지부는 17일 서울 프레스센터 앞에서 전국언론노조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집권여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박근혜 의원은 말로만 정수재단을 사회에 환원했다. 자신을 보좌하던 비서관을 이.. 더보기
도내 ‘정치 1번지’ 초박빙 예고 보수 텃밭 속 진보 ‘돌풍’ 변수 도내 ‘정치 1번지’ 초박빙 예고 보수 텃밭 속 진보 ‘돌풍’ 변수 [4.11 총선을 뛴다]2011년 11월 21일 (월) 경기일보 webmaster@ekgib.com제19대 총선이 다가오고 있다. 내년 4월 11일 실시되는 총선의 예비후보 등록이 오는 12월 13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각 선거구에서는 벌써부터 자천타천으로 후보군들이 형성되며, 저울질이 한창이다. 더구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는 뒤를 이을 차기 대통령 선거를 미리 예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 여야 중심의 정치 구도에 대격변을 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정치권은 물론이고 선거구민 사이에서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제1야당인 민주당이 지난 서울시장 재보선에서 범진보진영에 밀려 후보를 내지 못하면서 범진보진영 통합을.. 더보기
`수첩공주` 박근혜 반짝 네이밍 계속된다평생복지·두루행복론·국민바라기 등 정책 네 '수첩공주' 박근혜 반짝 네이밍 계속된다평생복지·두루행복론·국민바라기 등 정책 네이밍 '눈길' '원칙과 신뢰'로 상징화됐지만 대중성엔 취약, 극복 노력윤경원 기자 (2011.11.20 16:17:10) ◇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지난 1일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자신이 주최한 ´국민 중심의 한국형 고용복지 모형 구축 관련 정책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관련한 이색적인 네이밍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첩공주’로 대표되는 박 전 대표의 네이밍은 그의 정책과 관련해서도 ‘평생복지’, ‘두루행복론’, ‘국민바라기’등 여러가지 등장하고 있다. 네이밍이란 특정 인물이나 브랜드의 특징과 성격, 개성을 짧은 용어로 규정해 명료화하는 이름짓기를 일컫는다. 종종 쟁점이 되는.. 더보기
서청원 `한나라당은 박근혜 복지정책 뒷받침해야`  서청원 "한나라당은 박근혜 복지정책 뒷받침해야" 이명박 정권 복지·서민정책 맹비판... 한미FTA 국회 비준 촉구2011년 11월 20일 (일) 11:57:42김희선 기자 news7703@dailiang.co.kr▲ 서청원 미래희망연대(옛 친박연대) 전 대표가 19일 강원도 동해시 국민생활체육센터에서 열린 청산회 강원도지부 발대식 대중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청산회) ⓒ 데일리중앙서청원 미래희망연대(옛 친박연대) 전 대표가 한나라당을 향해 박근혜에 대한 진심을 보여줄 것을 촉구했다.서 전 대표는 지난 19일 강원도 동해시 국민생활체육센터에서 열린 청산회 강원도지부 발대식 대중연설을 통해 "박근혜 전 대표의 고용과 복지 연계라는 큰 밑그림이 제시됐지만 한나라당에서는 전혀 반응이없다"며 "한나라당은 구.. 더보기
수첩공주(박근혜)방문을 환영합니다 수첩공주(박근혜)방문을 환영합니다 작성자 노상용 작성일 2011.11.19 12:42 스크랩 2 공개설정 더보기
박근혜 前 한나라당 대표가 부산에 간 까닭은? 박근혜 前 한나라당 대표가 부산에 간 까닭은?데스크승인 2011.11.1920:42:20 온라인속보팀 | seoulfn01@seoulfn.com [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9일 부산을방문했다. 10·26 재보궐선거 지원을 위해 지난달 24일 부산을 찾은지 불과 20여일만이다.'포럼부산비전' 창립 5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서인데,부산은 최근 잠재적 대권주자로 급부상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교수의 고향이다.박 전 대표는 이날 한미FTA(자유무역협정) 비준안 처리에 대해 "당 지도부 결정을 따르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박 전 대표는"FTA 비준안을 두고 직권상정, 표결처리 분위기 나오는데.."라고 기자들이 운을 떼자 "지난번 의원총회에서 지도부에 전부 일임하기.. 더보기
(종합) 박근혜 `쇄신파, 뜻 같이 하는 분들` 연대 의지 피력 (종합) 박근혜 "쇄신파, 뜻 같이 하는 분들" 연대 의지 피력머니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1-11-19 17:54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부산=뉴스1) 차윤주 기자 =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19일 당의 정책 개혁을 요구하고 있는 쇄신파에 대해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이라고 표현했다. 이는 박 전 대표가 그간 정책 분야에서 비슷한 목소리를 내온 쇄신파와향후 정책·세력 차원에서 연대할뜻이 있음을밝힌 것이어서 주목된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친박계 부산 지지모임인 '포럼부산비전' 행사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최근 일련의 행보를 쇄신파와 친박(친박근혜)계의 연대로 볼 수 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박 전 대표는 "제가 우리 당이 이렇게 갔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여러번 하지 않았냐"고 반문한.. 더보기
[12.19 대선 D-400 기획시리즈] 5/1/4/3/2 [12.19 대선 D-400 기획시리즈] 5/1/4/3/2***[12.19 대선 D-400 기획시리즈 5] 선거 막판 변수는?[12.19 대선 D-400 기획시리즈 1] 2012 대선 누가 뛰나?[12.19 대선 D-400 기획시리즈 4]아킬레스건 극복 못하면 대권은 없다[12.19 대선 D-400 기획시리즈 3] 후보 싱크탱크 분석[12.19 대선 D-400 기획시리즈 2] 대선이 가져오는 사회변화 7가지***[12.19 대선 D-400 기획시리즈 5] 선거 막판 변수는?...정파의 분열과 통합, 막판 인재 영입 등이 핵심 변수될 듯[아시아투데이=백대우 기자] 투표 날에 비로소 누가 이길지 여부를 알게 되는 선거는 거의 없다는 것...2011-11-18 11:41[12.19 대선 D-400 기획시리즈 .. 더보기
<칼럼>박근혜의 ‘問’  박근혜의 ‘問’ 2011년 11월 18일 (금) 17:31:57정재학 편집위원 amistat@paran.com이성계, 조선을 개국한 태조께서 젊은 시절 겪은, 산골 마을 시장터에서 일어난 일이다. 장날이라 이성계도 짐승가죽이며 고기 등을 장터로 가져와 팔고서는, 주점에서 술이나 한 잔 하려던 참이었다. 마침 주점 앞에는 웬 노인 하나가 점을 쳐 주고 있었다.그런데 그 노인이 보는 점이란 것이 희한하게도 한자를 짚으면, 미래를 예측해서 풀어주는 것이 아닌가. 사주팔자를 대면 주역풀이에 따라 평생의 운수를 해석해 주거나, 신들린 무당들이 쌀점을 본다든가 하는 것은 봤어도, 한자를 가려 짚으면 그 한자를 가지고 점을 본다는 것은 예상 밖의 일이었다. 그래서 이성계도 그 노인에게 점을 봐달라고 청하였다.“원.. 더보기
[기자수첩] 박근혜, ′5년 주기 위기′ 이번에는? [기자수첩] 박근혜, ′5년 주기 위기′ 이번에는?2006년 불어닥친 북풍에 무너져, 2011년은 안풍에?기사입력 [2011-11-18 10:59] 인쇄하기|가가정치부 백대우 기자[아시아투데이=백대우 기자] 대한민국의 대통령 임기는 5년이다. 이에 따라 5년 주기로 대선이 치러진다. 공교롭게도 차기 유력 대권 주자로 꼽히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5년 주기로 위기가 찾아온다. 대권 사이클과 맞물리는 시점에서다. ‘박근혜 바람(박풍)’을 가로 막는 ‘외부의 바람(외풍)’이 몰러드는 형국이다. 지난 2006년 10월 북한은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핵실험을 실시했다. 한반도 전역 최초의 핵실험으로 ‘북풍’이 몰려왔다. 북핵 위기가 한반도를 강타했고, 이로 인해 우리 사회에 ‘보수화 바람’이 거세게 일었.. 더보기
등록금 부담 완화, 비정규직 지원 … 박근혜, 복지예산 직접 챙길 듯 등록금 부담 완화, 비정규직 지원 … 박근혜, 복지예산 직접 챙길 듯[중앙일보] 입력 2011.11.19 01:58 / 수정 2011.11.19 02:20 “MB식 성장노선과 차별화 시도”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핵심 측근은 18일 “박 전 대표의 내년 대선 플랜의 시발점은 2012년 예산안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박 전 대표가 연일 강조하는 ‘정책 쇄신’의 결실을 보기 위해 관련 분야의 예산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의미다. 박 전 대표는 지난 8일 김영선 의원 출판 기념회에서 “정치 개혁의 방향은 국민의 삶에 직접 다가가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학 등록금 부담 완화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비정규직 지원 ▶노인 빈곤 해소 등의 구체적 정책을 열거했다. 그러면서 “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