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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blog이전(+)됨:약7십만접속/-박근혜 前 대통령_내용들

<김문수, 박근혜 지지자들과 갈등 격화일로>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08-12 08:12 `박근혜 전방위 공세'에 욕설ㆍ멱살잡이까지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한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김문수 경기지사 지지자들 사이의 갈등이 갈수록 격화하고 있다. 김 지사가 당내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견제하기 위해 `전방위 공세'를 펼치면서 박 전 위원장 지지자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 특히 일부 비박(非朴ㆍ비박근혜)주자들의 `경선 보이콧' 이후 재개된 세 차례의 합동연설회에서 김 지사와 박 전 위원장 지지자 사이의 갈등이 심화됐다. 김 지사가 지난 6일 서울합동연설회에서 "`박근혜 대세론'이 어려움에 부딪히고 있다"면서 박 전 위원장을 겨냥해 공세를 취하자 일부 관중들이 고성을 질.. 더보기
박정희 대통령이 독도 폭파시키고 싶어했다? 박근혜·문재인 측 공방 박정희 대통령이 독도 폭파시키고 싶어했다? 박근혜·문재인 측 공방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11 20:53 최종수정 2012-08-12 09:38 이명박 대통령이 국가원수로는 처음으로 독도를 방문한 가운데 여야 유력대선주자인 새누리당 박근혜 전 후보 측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측이 11일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독도 관련 발언을 놓고 진위 공방을 벌였다. 문 후보가 지난 2일 경북 안동 독립운동기념관에서 ‘대일 5대 역사현안에 대한 문재인의 구상’을 발표하면서 박 전 대통령의 독도 관련 발언에 대해 비판한 것이 논란의 발단이 됐다. 문 후보는 당시 “1965년 당시 박 대통령은 딘 러스크 미국 국무장관에게 (한일 수교협상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 섬(독도)을 폭파시켜서 없애버리고.. 더보기
`코너 몰린` 박근혜, 무슨 카드 꺼내나 `코너 몰린` 박근혜, 무슨 카드 꺼내나 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2-08-10 06:00 [이데일리 나원식 기자] 위기에 빠진 새누리당을 극적으로 구해냈던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천헌금 의혹으로 코너에 몰리고 있다. 지난 총선에서 강력한 쇄신 드라이브를 통해 ‘선거의 여왕’임을 입증한 박 전 위원장이 이번에는 어떤 카드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당 지도부와 박 후보 캠프 측에서는 일단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논란의 확산을 차단하는 데 주력하는 모습이다. 현영희 의원과 현기환 전 의원을 제명하고, 박 후보가 사과 표명을 했음에도 파문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 서병수 사무총장은 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자들에게 “현영희·현기환 사건에 대해서 사실의 진위 여부를 막론하고 저희는 .. 더보기
檢 "박근혜 'BBK 발언' 무혐의 처분" 檢 "박근혜 'BBK 발언' 무혐의 처분"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08-10 04:34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서울남부지검은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BBK 관련 발언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고발된 사건을 무혐의 처분했다고 9일 밝혔다. 정봉주 전 민주통합당 의원의 팬클럽 회원인 김모씨는 작년 12월 정 전 의원이 이 대통령과 관련한 BBK 의혹을 제기해 대법원으로부터 유죄 확정 판결을 받은 데 반발해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과정에서 같은 취지의 의혹을 제기한 박 전 위원장을 고발했었다. 검찰 관계자는 "박 전 위원장의 BBK 관련 발언은 언론 보도를 인용한 것으로 그 내용이나 구체적인 표현에 비방의 목적이나 명예훼손의 의도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더보기
박근혜에 '그년' 발언 이종걸 "표현이 약하대" 박근혜에 '그년' 발언 이종걸 "표현이 약하대" 세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08 14:39 최종수정 2012-08-08 14:49 [세계닷컴] 민주통합당 이종걸 최고위원이 박근혜 후보에게 ‘그년’이라고 막말을 한 것과 관련해 “‘그녀는’의 줄임말”이라며 “본의 아닌 표현으로 듣기에 불편한 분이 있다면 유감”이라고 사과했다. 이 최고위원은 8일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표현이 너무 약하다면서 이종걸이 무르다고 지적한 분이 많다”며 “오늘을 계기로 박근혜 후보의 진정한 모습이 무엇인지 하루하루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막말 파문에도 꿋꿋이 ‘박근혜 저격수’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낸 것이다. 이 최고위원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누리당 공천 비리를 거론하며 “공천 헌금이 아.. 더보기
민주 이종걸 박근혜 향해 욕설..朴 캠프 "이제 쌍욕까지.." 민주 이종걸 박근혜 향해 욕설..朴 캠프 "이제 쌍욕까지.." 입력시간 :2012.08.07 17:29 이종걸 민주통합당 의원의 트위터[이데일리 나원식 기자] 이종걸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이 자신의 트위터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경선 후보를 향해 ‘욕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최고위원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천헌금’이 아니라 ‘공천장사’입니다. 장사의 수지계산은 직원의 몫이 아니라 주인에게 돌아가지요. 그들의 주인은 박근혜 의원인데 그년 서슬이 퍼레서 사과도 하지 않고 얼렁뚱땅...”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최고위원은 해당 글을 접한 일부 트위터리안의 지적이 있자 “아하! ‘그년’은 ‘그녀는’의 줄임말입니다. 나름 많은 생각을 했지요”라는 답글을 남겼다. 또 “사소한 표현에 너무 매이지 .. 더보기
'서울 합동연설회'에 입장하는 박근혜 후보 '서울 합동연설회'에 입장하는 박근혜 후보 작성자 최진무 작성일 2012.08.07 12:05 스크랩 0 공개설정 더보기
[김대중 칼럼] 런던올림픽과 박근혜 [김대중 칼럼] 런던올림픽과 박근혜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06 23:33 1등과 2~3등 차이 벌어지면 흥미 떨어지고 기록도 저하 맥없고 지리멸렬한 與 경선꼴 오래 독보적 지위 누린 朴후보 오만해지면서 지지율 추월당해… 큰 변혁 각오 없인 대선 어려워 2012년 8월 뜨거운 여름, 런던올림픽을 보면서 운동경기와 우리 대통령 경선의 닮은꼴을 새삼 느낀다. 경기를 보는 사람의 관점에서 보면 맨 앞에서 달리는 선수와 2~3등을 달리는 선수의 차이가 많이 벌어지면 벌어질수록 재미가 떨어진다. 경기는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울수록 더욱 긴장감이 생기고 흥미가 더해가는 법인데 이미 결과가 뻔하다 싶은 경기는 비록 자기가 이기기를 바라는 선수일지라도 끝까지 지켜볼 흥미를 잃게 마련이다. 경기를 하는 선수.. 더보기
박근혜, 위기는 자업자득이다 박근혜, 위기는 자업자득이다 [이철희 칼럼] 공천헌금 파동, 민주당은 뭘 해야 할까?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필자의 다른 기사 기사입력 2012-08-06 오전 10:38:58 천명이란 말이 생각난다. 4년 동안 거의 일방독주 해온 박근혜 의원에게 절대 위기가 닥친 걸 보고 떠오른 말이다. 밖에서는 안철수 태풍이 불어 닥쳤고, 안으로는 '사당(私黨)화' 논란과 5.16 발언에 발목이 잡혔다. 그런 차에 공천 헌금 건이 터졌다. 자칫 박 의원이 절치부심 추구해온 대통령의 꿈이 허망하게 날아가 버릴 수 있다. 이런 판단, 과연 견강부회일까? 박 의원의 측근이 말하길 박근혜 의원도 '피해자'란다. 일견 일리있어 보인다. 박 의원의 정치적 정체성은 '차떼기 정당'의 안티테제다. 이번 사건은 그걸 부정하는 사.. 더보기
박근혜후보 20대 정책토크에서~20대의 멘토가 되고 싶다. 박근혜후보 20대 정책토크에서~20대의 멘토가 되고 싶다. 작성자 김진호 작성일 2012.08.06 00:10 스크랩 1 박 후보는 자신의 20대를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만은 않았다. "20~40대에 겪었던 어려운 일들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는 그는 "20대에 돌아가서 다른 일을 하면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다만, 박 후보는 20대로 돌아간다면 "배낭여행을 통해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다녀보고 싶다"면서 "마음에 맞는 친구들과 함께 오솔길, 유적지 등도 가보고, 제가 식물원을 좋아하는데 자생식물원을 가서 마음껏 즐겼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고 소박한 꿈을 밝혔다. 박 후보가 퍼스트레이디 시절 20대만이 가질 수 있는 자유분방함을 포기한 데에 따른 것이다. 자신의 경험을 비춰본 박 후보는 "20.. 더보기
박근혜 "공천헌금 파문, 국민께 송구" 박근혜 "공천헌금 파문, 국민께 송구" 데스크승인 2012.08.06 안재휘 | ajh-777@joongboo.com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국민들께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대선 정국의 뇌관으로 부상한 4·11 총선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해서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대 정책 토크 청년과 함께’에 참석한 자리에서 “공천헌금 문제를 국민과 지지자들에게 한점 부끄럼없이 처리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사실 여부가 아직 나오진 않았지만, 이런 의혹이 얘기되고 있다는 자체가 참 안타깝다”고 말했다. 박 전 위원장의 이 같은 언급은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해 사실상 유감과 사과의 뜻을 밝힌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그는 “2004년 지방선거 당.. 더보기
非朴3인 "`공천비리 확인시 박근혜 사퇴'에 공감"(종합)/박근혜 "후보사퇴 요구 적절하지 못해"(종합) 非朴3인 "`공천비리 확인시 박근혜 사퇴'에 공감"(종합)/박근혜 "후보사퇴 요구 적절하지 못해"(종합) *** 非朴3인 "`공천비리 확인시 박근혜 사퇴'에 공감"(종합) 非朴 "공천비리땐 박근혜 사퇴해야"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비박(非朴ㆍ비박근혜)계 대선주자이 5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ㆍ11 총선' 공천헌금 파문으로 촉발된 대선 경선 파행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왼쪽부터 김태호 임태희 김문수 후보. 2012.8.5 utzza@yna.co.kr "박근혜, 추대식 치르겠다는 생각만 가득..현 상태론 경선 못해" "황우여 연석회의 제안은 일단 수용"...황대표 사퇴 촉구할 듯 (서울=연합뉴스) 신지홍 심인성 기자 = 새누리당 비박(非朴ㆍ비박근혜)계 대선 경선후보 3인.. 더보기
박근혜 “자식 없는데 있다고 말하면…” 박근혜 “자식 없는데 있다고 말하면…”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06 03:35 최종수정 2012-08-06 05:29 [동아일보] 새누리당 대선주자인 박근혜 의원은 5일 ‘멘붕(멘털 붕괴)’이란 시쳇말로 자신의 심경을 드러냈다. 박 의원은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20대 정책 토크에서 현기환 전 의원과 현영희 의원의 총선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해 “진의는 나오지 않았지만 믿었던 사람이 뭔가 해서는 안 되는 일에 연루가 됐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멘붕이 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최근 멘붕을 경험한 적이 있느냐’는 한 참석자의 질문에 “제대로 말하는 게 뭐였는지 잊게 되고 ‘열 받는다’는 말만 생각나는 걸 요즘 전부 다 멘붕이라고 한다”며 이 같이 답변했다. 이어 “아직.. 더보기
‘박근혜 비방글’ 올린 인터넷매체 대표 구속 ‘박근혜 비방글’ 올린 인터넷매체 대표 구속 한겨레 원문 기사전송 2012-08-05 20:45 최종수정 2012-08-05 21:55 [한겨레]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김재훈)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이 담긴 글을 인터넷에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인터넷 언론사 대표 오아무개(65·여)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오씨는 지난 6월24~26일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언론사 게시판 등에 ‘A녀가 2002년 5월 북한을 방문했을 때 성접대를 받았다’는 글을 네차례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A녀’는 사실상 박 후보를 지칭한 것이라고 검찰은 판단했다. 박 후보는 지난달 4일 오씨를 고소했으며, 검찰은 박 후보의 대리인과 오.. 더보기
민주 "박근혜 후보직 사퇴하라" 민주 "박근혜 후보직 사퇴하라" 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04 02:41 "쇄신공천 외치며 뒤로 매관매직" 민주통합당은 3일 새누리당의 공천헌금 수수 의혹과 관련, "총선을 총지휘했던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후보직을 사퇴하라"며 박 전 위원장을 정조준했다. 저축은행 관련 수사로 인한 '박지원 정국'의 국면 전환은 물론, 대선을 앞둔 초대형 호재란 판단 아래 지도부가 일제히 박 전 위원장과 새누리당을 향해 포문을 열고 나섰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영등포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박 전 위원장이 공천 장사를 알았다면 더 큰 문제이고 몰랐다고 해도 문제"라며 "국민에게 백배사죄하라"고 각을 세웠다. 이 대표는 "박 전 위원장은 사과 한마디 없이 남 일 보듯 하는데 집권 전에 공천장사를 한.. 더보기
박근혜 조카 경영 대유에이텍, 서울신용평가정보 인수 포기 박근혜 조카 경영 대유에이텍, 서울신용평가정보 인수 포기 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8-04 04:54 대유에이텍이 서울신용평가정보 인수를 포기했다. 대유에이텍은 3일 공시를 통해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나 공동 매각주관사에서 요구한 확약서 등 추가 조건을 수용할 수 없어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포기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의 조카부부가 경영하는 대유에이텍은 이번 입찰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써냈다. 하지만 대주주 적격성 논란이 일고 박 후보에게도 정치적 부담을 주자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박근혜 조카사위, 서울신용평가 인수할듯 박근혜 조카사위, 서울신용평가 인수할듯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03 03:06 [동아일보] 예금보험공사는 서울신용평가정보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유에이텍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예보는 부산저축은행 관련 특수목적법인(SPC) 등 9개사가 보유한 서울신용평가정보 지분 60.4%를 대유에이텍에 매각할 계획이다. 서신평은 부산저축은행이 SPC를 통해 소유하고 있었지만 부산저축은행이 퇴출되면서 지분 소유권이 예보로 넘어갔다. 광주에 있는 대유에이텍은 기아자동차에 자동차용 시트를 공급하는 회사로 2010년에는 스마트저축은행을 인수했다. 이 회사의 최대주주이자 회장인 박영우 씨는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의 조카사위다. 박정희 전 대통령과 첫 번째 부인 김호남 여사 사이에서 태어난 딸 박재옥 씨가.. 더보기
단독]“악의적 기사로 명예훼손”… 박근혜, 美한인기자 고소 단독]“악의적 기사로 명예훼손”… 박근혜, 美한인기자 고소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03 03:13 동아일보] 새누리당 박근혜 의원이 자신에 대한 악성루머를 퍼뜨려 명예를 훼손했다며 미국 내 한인 대상 주간지 ‘선데이저널USA’의 조모 기자를 지난달 26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발행되는 이 주간지는 박 의원의 사생활은 물론 올케 서향희 변호사, 동생 박지만 씨를 둘러싼 각종 루머를 게재해 왔다. 검찰에 따르면 조 기자는 지난달 15일 ‘(박 의원이) 대통령이 되지도 않겠지만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는 제목의 악의성 기사를 보도해 박 의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다. 기사에는 박 의원과 고 최태민 목사와의 사적인 관계, 숨겨둔 자식.. 더보기
‘대선 대형 악재’… 박근혜에 치명타 되나 ‘대선 대형 악재’… 박근혜에 치명타 되나 문화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02 12:06 최종수정 2012-08-02 12:16 새누리당의 지난 19대 총선 과정에서 수억원대의 공천헌금이 오갔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정가에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정치 쇄신’을 내세우며 진행했던 19대 총선 공천과정에서 공천헌금이 오간 의혹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대선가도의 대형 악재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 올 대선의 새누리당 내 가장 유력한 후보인 박근혜 전 위원장이 정치 쇄신 차원에서 강도 높은 공천 개혁을 주문해 온 것이 공염불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검찰은 이 밖에도 선진통일당(선진당)의 수십억 원에 이르는 공천헌금설을 수사하고 있고, 민주통합당(민주당)도 이.. 더보기
합동연설회 식사들 단디~ 하고 오셨습니까 합동연설회 식사들 단디~ 하고 오셨습니까 작성자 김진호 작성일 2012.07.31 16:23 스크랩 2 존경하는 경남도민 여러분, 경남을 지키고 계신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 식사들 단디~ 하고 오셨습니까? 정말 반갑습니다! 어제 여자 양궁 보셨습니까? 폭우가 쏟아지는 악조건 속에서도 올림픽 7연패를 달성해서 우리 국민들에게 감동을 줬습니다. 정상에 한번 올라가기도 힘든데, 그렇게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겠습니까? 우리 정치도 그런 감동을 드리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기분 좋은 월요일입니다. 제가 원하는 나라는, 매주 월요일이 힘이 나고, 기다려지는 나라입니다. 학교가 즐거우면, 학생들은 월요일 등교를 기다리게 됩니다. 직장에 활력이 넘치면, 월요일 출근길에 힘이 납니다. 매출.. 더보기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박근혜-YS 이번엔...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박근혜-YS 이번엔... 작성자 송원용 작성일 2012.08.01 07:36 스크랩 1 김현철 폭로전에 박 후보측 "더이상 악의적 비난 안나오게 해야" 새누리당 유력 대선후보 경선주자인 박근혜 후보 측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 씨에 대해 법적대응을 검토키로 하면서 박 후보와 김 전 대통령 사이가 최고조로 얼어붙고 있는 모습이다. 현철 씨가 최근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박 후보의 사생활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대해 박 후보 캠프는 “근거없는 음해”라고 맞받으며 명예훼손에 의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한 것. 정치권 일각에서는 양측이 ‘루비콘 강’을 건너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해당 월간지는 최근 정정보도문을 냈으며, 현철 씨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의도와.. 더보기
민주당의 '박근혜 TF" 가동! 민주당의 '박근혜 TF" 가동! 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2-07-31 19:55 예상했던대로 민주당이 새누리당의 대선후보로 유력시 되는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한 공격 준비팀(TF)을 구성했다는 소식이다. 이미 예상했던 일이라지만, 소위 '박근혜 TF'를 경선 전에 이미 당 차원에서 가동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신중하고 발빠른 대응이라 할 만하다. 5년 전 경선 실패 후, 그 5년 후 다시금 유력한 인물로 거듭난 박근혜지만, 박을 상대할 경우의 민주당의 대선 시나리오엔, 영욕의 시대이자 공과가 뚜렷한 박 후보의 선친인 박 대통령에 대한 뚜렷한 묶음공격이 곧 박 후보의 아킬레스건이라 분석되어 있기에 2012 대선은 누워서 떡 먹는 쉬운 게임이라 여겨온게 사실이다. 따라서 박 후보의 상승과 민주당의 회심의 미.. 더보기
박근혜 “安 재벌구명, 우리가 그런것 고치려는것” 박근혜 “安 재벌구명, 우리가 그런것 고치려는것”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01 03:08 최종수정 2012-08-01 05:07 [동아일보]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이 31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직접 비판했다. 안 원장이 2003년 1조5000억 원대 분식회계 등의 혐의로 구속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구명운동에 동참한 것을 두고서다. 박 의원이 안 원장을 직접 비판한 것은 처음이다. 박 의원은 이날 의원총회가 열린 국회 예결특위 회의장 앞에서 기자들을 만나 안 원장의 최 회장 구명운동 논란과 관련해 “그런 것을 우리가 고치려고 하는 것 아니겠는가”라며 “(재벌 총수가 사법 처리된 뒤 풀려나는 관례를 고치는 것이) 경제민주화의 핵심 내용 중 하나”라고 말했다. 박 의원을 포함해.. 더보기
"박근혜, 5·16 표현 수정해야" "박근혜, 5·16 표현 수정해야" ■ 여권·캠프 내부서 입장 변화 목소리 확산 "대통령의 헌법 수호 경시" 비판 김종인 "국민 공감 안하면…", 홍사덕 "기다려 보자" 최문선기자 moonsun@hk.co.kr 입력시간 : 2012.07.31 02:40:45 여권에서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5ㆍ16 쿠데타 관련 발언을 수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박 전 위원장 대선 후보 경선 캠프 내에서도 "국민이 공감할 수 없는 발언이라면 바꾸는 게 맞다"는 얘기가 공개적으로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박 전 위원장은 지난 16일 5ㆍ16쿠데타에 대해 "아버지로서는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박 전 위원장이 2007년 "5ㆍ16은 구국의 혁명"이라고 언급했던 것에 비하면 수위를 조절한 것이.. 더보기
박근혜, 괴이한 법안에 `침묵 모드` 헷갈려 박근혜, 괴이한 법안에 `침묵 모드` 헷갈려 기사본문 SNS댓글 2 입력: 2012-07-30 17:44 / 수정: 2012-07-31 07:49 새누리당 전·현직 의원 47명이 참여하는 경제민주화 실천모임이 순환출자 문제와 관련된 가공 의결권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31일 토론회를 갖고 법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소위 경제 민주화란 명분 아래 잇따라 쏟아내는 반(反)시장·반(反)기업 법안 시리즈의 일환이다. 지난 17일엔 대기업 총수의 집행유예를 원천 금지시키는 법안을 냈다. 횡령 배임죄를 살인죄보다 더 무겁게 처벌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이어 25일엔 관계사 간의 과다한 거래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했을 때는 지분을 강제매각토록 괴이한 법안을 낸 단체다. 앞으로 집단소송제나 비정규직 노동자.. 더보기
약점 찔린 박근혜 대반격 직격탄 날렸다 약점 찔린 박근혜 대반격 직격탄 날렸다 朴 "노인돼야 노인정책 만드는것 아니다" "육아경험 없다" 지적에 반박 권경원기자 nahere@sed.co.kr 입력시간 : 2012.07.29 17:43:03 수정시간 : 2012.07.30 11:36:11 새누리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박근혜 후보는 29일 결혼과 육아 경험이 없다는 지적에 "노인이 돼야 노인정책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도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예맥아트홀에서 실시한 '3040 정책토크 함께'에서 자신의 보육ㆍ교육정책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세종대왕은 노비 출신도 아닌데 고충을 이해하고 그분들께 100일간의 출산휴가를 줬다. 남편에게도 한달간의 산후휴가를 줬다"며 "제가 지난 2004년 당 대표가.. 더보기
복불복 질문지 뽑은 박근혜 복불복 질문지 뽑은 박근혜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07-29 18:02 최종수정 2012-07-29 18:31 확대 사진 보기 (파주=뉴스1) 송원영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가 29일 오후 경기 파주시 헤이리 예맥 아트홀에서 열린 '새누리당 대통령후보자 선거 3040 정책토크'에서 복불복 질문지를 뽑아 들어보이고 있다. 질문지에는 "나는 동료 정치인들 중에 꿀밤 한 대 때려주고 싶은사람이 있다."라고 적혀있다. 2012.7.29/뉴스1 기자 더보기
박근혜측 `사생활 의혹제기' 김현철 法대응 검토 박근혜측 `사생활 의혹제기' 김현철 法대응 검토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새누리당의 유력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경선 캠프는 28일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박 전 위원장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김현철씨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캠프의 이상일 공동대변인은 지난 27일 논평을 통해 "월간중앙은 2012년 7월호에 게재한 김현철씨 인터뷰와 관련해 오늘 홈페이지에 정정보도문을 실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월간중앙도 인정했듯이 터무니없는 주장으로 박 전 위원장의 명예를 훼손한 김씨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대응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김씨처럼 음해를 하는 이들이 있다면 역시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현철씨는 .. 더보기
박근혜, 측근 지지율 걱정에 “그래서 큰일 하시겠어요”박근혜, 측근 지지율 걱정에 “그래서 큰일 하시겠어요” 박근혜, 측근 지지율 걱정에 “그래서 큰일 하시겠어요” 경향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07-27 22:04 최종수정 2012-07-27 22:42 “그래 가지고 큰일 하시겠어요?” 새누리당 이정현 최고위원이 27일 전한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언급이다. 친박(근혜)계 핵심인 이 최고위원은 MBC 라디오에 출연, “제가 박 전 위원장에게 ‘기자들이 지지율에 대해 자주 얘기한다’고 말했더니, 웃으며 ‘그래 가지고 큰일 하시겠어요’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돌풍으로 박근혜 대세론이 무너졌다는 주장이 나오는 데 괘념치 않는다는 얘기다. 이 최고위원은 “대선을 앞두고 지지율이 출렁이는 것은 병가지상사”라며 “뿌리가 깊지 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는 것이지, 근본이 제대로 돼.. 더보기
박근혜 측 "월간중앙 `박근혜 출산설`은 유언비어" 박근혜 측 "월간중앙 `박근혜 출산설`은 유언비어" 입력시간 :2012.07.27 18:39 [이데일리 이도형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 캠프의 이상일 대변인은 27일 월간중앙이 박근혜 후보의 ‘출산설’과 관련한 김영삼 대통령의 둘째아들인 김현철씨의 인터뷰에 대한 정정보도문을 낸 것과 관련해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박 후보에 대한 김 씨의 음해를 철저하게 검증하지 않고 보도한 건 유감이지만 곧바로 실수를 인정하고 정정보도를 한 것은 정론지다운 태도라고 평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월간중앙은 2012년 7월호에 게재한 김현철 씨 인터뷰와 관련 27일 자사의 홈페이지에 정정보도문을 실었다. 보도문에서 “기사 때문에 명예와 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