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파란blog이전(+)됨:약7십만접속/기존_ 자료1(기타)종합

국내 최초 `화장실 문화공원` 수원에 들어선다 국내 최초 '화장실 문화공원' 수원에 들어선다 세계 최초 변기 모양 주택 해우재에 이어 화장실 테마공원 조성 2012년 06월 28일 (목) 김범수 기자 kim@suwon.com▲ 수원시는 화장실 역사와 화장실 문화를 테마로 한 화장실문화공원을 7월 4일 개장한다. 이곳에는 용변을 보는 어른, 아이의 모형이 전시된다.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화장실의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화장실 문화공원'이 다음 달 초 수원에 문을 연다.수원시는 화장실 역사와 화장실 문화를 테마로 한 화장실문화공원을 완공하고 내달 4일 개장식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개장식은 염태영 시장의 기념사 등 공식행사에 이어 수원시립교향악단 금관5중주, 시립합창단 혼성4중창, 우주호와 친구들 등이 출연하는 음악회로 진행된다.. 더보기
수원천·남수문 복원기념 `KBS 전국노래자랑` 개최 수원천·남수문 복원기념 'KBS 전국노래자랑' 개최 2012년 06월 28일 (목) 한수정 기자 ezer0524@suwon.com▲ 수원천 지동교에서 수원천 및 남수문 복원을 기념해 7월 7일 오후1시에 KBS 전국노래자랑이 개최된다.KBS 전국노래자랑이 수원천 및 남수문 복원을 기념해 7월 7일 오후1시 수원천 지동교에서 펼쳐진다. 2008년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전국노래자랑 수원시편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7월 2일까지 구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예심은 7월 5일 오후 1시부터 시청대강당에서 진행되며, 7월 7일 오후 1시 지동교 전국노래자랑 본선무대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김주홍 문화관광과장은 "시민들이 다양한 끼와 재.. 더보기
주택대출자 77% 이자만 지급… `연체 대란` 우려 주택대출자 77% 이자만 지급… '연체 대란' 우려연체율은 이미 금융위기 수준 이상… 원금상환 땐 가계부담 두배데스크승인 2012.06.28 연합뉴스 | webmaster@kyeongin.com 주택담보대출이 한국 경제의 '시한폭탄'으로 떠오르고 있다. 원금 상환을 미룬 채 이자만 내는 대출자가 80%에 육박했기 때문이다. 곤두박질치는 집값에 세계 경기불황까지 겹쳐 연체율은 이미 금융위기 수준을 넘어섰다. 28일 금융당국 및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총 306조5천억원의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원금을 갚지 않고 이자만 내는 대출은 무려 76.8%다. 액수로는 235조4천억원에 달한다. 120조2천억원(39.2%)은 분할상환대출이지만 원금 상환시기가 아직 남아 있는 대출이다. 나머지 115조2천억원(3.. 더보기
`여소야대`속 경기도정 방향은 '여소야대'속 경기도정 방향은야당 의원, 늑장 설명회·대권행보 비판 쏟아내 SOC사업·통일경제특구법 등 경기북부 14대 현안 뭇매 맞아 여당은 김지사 지원사격 안해 지사직 복귀 요구 발언도 나와데스크승인 2012.06.28지면보기 | 3면 정의종·김순기 | jej@kyeongin.com '여소야대 경기도정 해법은?' 27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열린 경기 북부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는 경기지역의 19대 국회의원 분포가 '여소야대' 국면으로 뒤바뀐 현실을 실감케 했다. 김문수 도지사의 대권 도전으로 인해 도정에 공백이 생긴 것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정책설명회의 늑장 추진에 대한 불만, 일방적인 의제(현안) 설정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특히 '여소야대'(새누리당 21석, 민주통합당 2.. 더보기
[아트브리지&人·4]연천 `석장리 미술관` [아트브리지&人·4]연천 '석장리 미술관'전쟁과 평화의 아슬아슬한 경계 분단의 아픈상처 예술로 보듬다 오지서 문화 텃밭 가꾸는 박시동 관장 매년 열고 있는 'DMZ 민통선 예술제' 처음엔 군 감시받으며 괴짜취급 받아 작가들 적극 참여로 국제 예술제데스크승인 2012.06.28지면보기 | 9면 민정주 | zuk@kyeongin.com ▲ "삶 자체가 예술이니 사람은 모두가 예술가다"라고 밝힌 박시동 관장이 미술관 야외공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DeMilitarized Zone'. 비무장지대를 의미하는 이 영어 단어를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이 많아지는 동안, 이로부터 발생되는 분단, 이산, 민통선이란 말을 이해하는 사람은 점점 줄고 있는데, 이 와중에 사람의 출입조차 제한받는 민간인 통제선으로 예술을 끌.. 더보기
조경태 `문재인이 대통령 될 수 없는 5가지 이유` 발표 조경태 '문재인이 대통령 될 수 없는 5가지 이유' 발표뉴시스 기사전송 2012-06-28 05:01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민주통합당 대선주자인 조경태 의원이 28일 당내 대선후보경선에서 맞닥뜨리게 될 문재인 상임고문을 향해 묵직한 견제구를 던진다. 조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20분께 국회 정론관에서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될 수 없는 5가지 이유'란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노무현 후보 정책보좌역이었던 저 조경태가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 후보에게 묻습니다'란 부제가 붙었다. 문 고문에 대한 조 의원의 견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조 의원은 지난 11일 대선후보경선 출마선언 당시 "문재인 의원은 초선이라 경험은 내가 더 많다. 부산에서도 내가 문재인 의원.. 더보기
추미애 “오픈프라이머리 할테니 안철수 원샷경선 참여”제안 추미애 “오픈프라이머리 할테니 안철수 원샷경선 참여”제안서울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6-27 18:11 최종수정 2012-06-27 19:46 추미애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경선준비기획단장은 27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게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을 전제로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는 원샷경선을 제안했다. 추 단장은 이날 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당원ㆍ대의원과 일반국민의 차별이 없는) 완전국민경선제로 대선 경선을 치르면 20~40대가 많이 참여할텐데, (젊은층과 소통이 잘되고 벤처업계 CEO 출신인) 안 원장이 유리하지 않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추 단장은 “민주당 대선 경선이 완전국민경선제로 치르는 방향으로 기획단에서 의견을 모으고 있다”며 “수 백만명의 국민이 참여해 경선을 치르면 .. 더보기
`경제 민주화` 원조 김종인 내달 출범 박근혜 캠프 맡는다 '경제 민주화' 원조 김종인 내달 출범 박근혜 캠프 맡는다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6-28 03:14 최종수정 2012-06-28 06:18 홍사덕과 투톱 체제 유력 오는 7월 초 출범할 박근혜 전 새누리당 대표의 경선 캠프가 '김종인·홍사덕 투톱'체제로 가닥이 잡혀가는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박 전 대표 측 핵심 인사는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홍사덕 전 의원과 김종인 전 비대위원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며 "다른 안(案)도 없지는 않으나 현재로선 김 전 비대위원은 정책, 홍 전 의원은 정무를 담당하는 투톱체제가 유력하다"고 했다. 현행 헌법 제119조 '경제 민주화' 조항의 입안자인 김 전 비대위원을 캠프 전면에 내세워 양극화 해결 의지를 강조하겠다는 것이다. 김 전 .. 더보기
`수원형 농업공원` 모델 개발 모색한다 '수원형 농업공원' 모델 개발 모색한다 일본 도시농업공원 탐방 결과 보고 및 토론회 개최 2012년 06월 28일 (목) 이화연 기자 lhy@suwon.com수원시 푸른녹지사업소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과 농업관련단체, 전문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형 농업공원 모델 개발을 위한 일본 도시농업공원 탐방결과 보고 및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이재준 제2부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정연규 생태공원과장이 발표자로 나서 일본 도시농업공원의 발전상과 도시농업의 중요성 등 일본 도시농업공원 탐방결과를 도시농업 관련단체, 전문가, 수원도시농업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보고했다. 수원형 도시농업공원은 일본 도쿄의 아다치구 농업공원을 기초로 시 실정에 맞는 체험, 교육, 레크레이션이 가능.. 더보기
풍물굿패 삶터-내달 8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풍물굿패 삶터-내달 8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이동훈 기자|gjlee@kgnews.co.kr승인 2012.06.28전자신문 18면(사)한국민족예술인연합 수원지부(이하 수원민예총)가 주최하고 수원민예총 풍물굿위원회 풍물굿패 삶터(대표 이성호)가 주관하는 풍물굿패 삶터 25주년 기념작 ‘삶의 터전에서 벌어지는 풍물굿-일과 놀이’가 다음 달 8일 오후 3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다. 풍물굿패 삶터는 일터, 쉼터, 놀이터 등 생활이 살아 숨쉬는 일상의 터전 속에 풍물이 가진 현장성과 민주성을 뿌리내리게 하기 위해 지난 1987년 수원문화운동연합에서 문화공간 삶터를 거쳐 풍물굿패 삶터로 개편, 오늘에 이르고 있는 풍물단체로 경기도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된 바 있다. ‘삶의 터전에서 벌어지는 풍물굿-일과 .. 더보기
[사설]수원화성 세계문화유산 등재 취소시키라고? [사설]수원화성 세계문화유산 등재 취소시키라고?경기신문|webmaster@kgnews.co.kr승인 2012.06.28전자신문 13면지금 수원은 신풍초등학교 이전문제를 놓고 시끄럽다. 화성행궁 2단계 복원사업 대상인 우화관 복원 계획에 따라 신풍초등학교 동문과 학부모, 지역사회 주민들 간의 갈등이 첨예하게 표출되고 있는 것이다. 몇 차례 열린 공청회나 설명회는 성토장이 됐거나 아예 학부모들이 참석을 거부하는 등 파행을 거듭했다. 신풍초등학교 이전 문제는 10여년전부터 시작됐지만 학부모들의 반대로 지금껏 해결되지 않고 있다. 수원시는 화성행궁을 완전히 복원하기 위해서는 행궁에 들어선 신풍초등학교를 다른 곳으로 이전시켜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신풍초교는 우리나라에서 다섯번째로 오래된 116년 교육 현장이.. 더보기
[인터뷰]김 영 규 수원시 영통구청장 [인터뷰]김 영 규 수원시 영통구청장구민생활 행복지수 ‘UP’사람냄새 나는 구정운영노경신 기자|mono316@kgnews.co.kr승인 2012.06.28전자신문 7면 “녹색도시·명품도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주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밀착 행정으로 감동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통구민의 생활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문화, 복지, 경제,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김영규 수원시 영통구청장의 일성이다. 김 구청장은 “구청장으로 시정구현에 앞장선지도 1년 6개월이 넘었지만 매일매일을 첫 출근이라 생각하고 일한다”면서 “구민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감동도 받는 등 사람냄새 나는 구정운영을 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현장 밀착 행정’을 우선한다는 김 구청장은 “주.. 더보기
고인돌유적지 둘러보는 수원시장 고인돌유적지 둘러보는 수원시장경기신문|webmaster@kgnews.co.kr승인 2012.06.28전자신문 5면▲ 27일 염태영 수원시장이 전라북도 고창시에서 열린 세계문화유산 도시협의회 제6차 정기회의에 참석한 뒤 고인돌유적지와 고창 읍성, 판소리 박물관을 둘러보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더보기
수원시의회 민주통합당 노영관 의장 선출 수원시의회 민주통합당 노영관 의장 선출 부의장은 새누리당 민한기 의원 2012년 06월 28일 (목) 김범수 기자 kim@suwon.com▲ 수원시의회 노영관 의장(왼쪽), 민한기 부의장수원시의회는 27일 열린 제290회 임시회에서, 제9대 후반기 의장에 민주통합당 노영관 의원, 부의장에 새누리당 민한기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수원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제290회 임시회를 열고, 33명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 투표를 실시, 출석의원 33명 가운데 노영관 의원, 민한기 의원 각각 29표를 얻어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했다.노영관 의장은 3선 의원으로 민주통합당 당 대표와 제9대 전반기 문화복지교육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11년 학부모 단체와 시민들이 선정한 교육지원사업 추진분야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된.. 더보기
수원 500인 원탁토론 수원 500인 원탁토론 시민이 바라는 도시기능에 대한 민-관의 소통 Skip to content홈소개 원탁토론주최주관후원Staff일정참가신청 자원봉사자 신청토론 참가자 신청퍼실리테이터 워크샵SNS TwitterFacebookQnA수원 500인 원탁토론Posted on 2012년 6월 15일 by 관리자 남성 1명 차량 보유자 (기름값 제공)일급 50,000원 6월 28일 부터 7월 5일까지문의 : 김민호 (010-2513-5736)토론 참가자 신청 Posted in 분류되지 않음 | Leave a comment 더보기
&#65279;&#65279;우리들의 서화작품 보러오세요 우리들의 서화작품 보러오세요제1회 수원박물관 수강생 작품전시회 '나의 서화 세계' 개최등록일 : 2012-06-26 09:07:05 | 자료제공 : 박물관사업소 수원박물관 학예팀 김수현한국 서예․문인화의 발전과 전통문화의 확산을 위해 성인 실기강좌를 꾸준히 운영해 온 수원박물관에서는 개관 5년차를 맞이하여 그 동안의 수강생들의 실력을 한껏 뽐낼 수 있는 제1회 수원박물관 수강생 작품전시회 “나의 서화(書畵) 세계”를 6월 28일부터 개최한다. 박물관은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평생학습기관으로서의 역할 또한 중요시 되는 부분이다. 현재 수원박물관에서 성인대상 실기강좌로 서예 4개반(전․예서, 행․초서, 해서, 한글)과 문인화 2개반, 민화 기본과 심화과정 2개반이 각각 운영된다. .. 더보기
문재인, 야권주자들에 쓴소리 `안철수의 약점은…`안철수·손학규·김두관 거론하며 경 문재인, 야권주자들에 쓴소리 "안철수의 약점은…"안철수·손학규·김두관 거론하며 경선우위 자신 민주통합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상임고문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비롯한 야권 경쟁주자들에 대해 한마디씩 쓴소리를 던졌다. 문 상임고문은 27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안 원장의 약점은 국정에 관한 경험이 없다는 것"이라며 안 원장과의 비교우위를 내세웠다. 그는 이어 "안 원장이 정당의 지지기반을 갖고 있지 못하다는 것도 큰 약점"이라며 "출마 선언을 한 뒤 그 부분을 어떻게 보완하느냐가 안 원장의 과제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문 상임고문은 또 "당내 지지기반을 갖고 있는 저로서는 (안 원장에게) 질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안 원장과의 단일화 경선 승리도 .. 더보기
[전시회작품을촬영한사진들]_[잡동과 사니의 어색한 만남展]_[수원 대안공간의 눈 ]_[ [전시회작품을촬영한사진들]_[잡동과 사니의 어색한 만남展]_[수원 대안공간의 눈 ]_[120705까지 전시]_[양종천 촬영]_[▶표 클릭 자료 있음]_[▶ http://blog.naver.com/jcyang5115/10141779594*******(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7777[목 차]** 신문 기사 내용** 사진들잡동과 사니의 어색한 만남展_120705까지 전시* 전시관 소개의 글* 스토리포토1} 대문 6199-6203 6236-62372} 작품을 촬영한 사진들 6204-6235 6238-6257** 게재되는 다른 사이트 목록7** (첨부 참조)원하는 제목 또는 위치 찾아보는 방법. 사진 감상법*****************(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더보기
문재인의 여유? 정세균 출마회견 참석 문재인의 여유? 정세균 출마회견 참석광장시장서 출사표 던져 "빚 없는 사회 만들겠다"이충재 기자 (2012.06.26 20:14:54) 26일 정세균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대선출마 기자회견이 열린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정 고문이 단상에 올라 출마선언문을 읽어 내려가자 지지자들의 박수와 함성이 터졌다. 단상 옆에 선 문재인 상임고문도 환하게 웃으며 박수를 보냈다. 사진기자들의 시선은 오른쪽으로 기울었다. 두 사람의 모습을 한 앵글에 담기 위해서였다. 기자들 사이에선 “정세균 출마에 문재인 사진이 더 크게 나오겠다”는 말이 나왔다. 문 고문은 기자회견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단상에서 내려온 정 고문과 웃으며 악수를 나누는 장면도 연출했다. 서로 두 손을 맞잡고 허리를 숙이는 등 대선경선 레이.. 더보기
안철수 ‘변수’에 野 대선주자 ‘전전긍긍’ 안철수 ‘변수’에 野 대선주자 ‘전전긍긍’ 2012년 06월 26일 (화) 17:20:17명승일 기자 msi@newscj.com 홈 > 뉴스 > 정치 > 정치일반정치권 안팎 관심 安 쏠림현상 지속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야권 대선주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출마 여부에 정치권의 시선이 온통 쏠려 있어 좀처럼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 때문이다. 여당과 달리 야당은 현재 ‘선수’로 넘쳐나고 있다. 이미 당내 ‘빅3’로 분류되는 문재인·손학규·정세균 상임고문이 출마를 선언했다. 정동영 상임고문과 김두관 경남지사, 박준영 전남지사도 조만간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출마를 선언한 대선주자들은 저마다 정책과 포부 등을 알리면서 민생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그러나 .. 더보기
`잡동과 사니의 어색한 만남` '잡동과 사니의 어색한 만남'데스크승인 2012.06.27 이효선 | hyosun@joongboo.com 일상에 쓰이는 물건을 통해 현대사회의 부조리와 실존의 문제에 접근한 ‘잡동과 사니의 어색한 만남’전이 수원 대안공간 눈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김영수, 김준경, 오은정, 이경일 등 11명의 작가들은 누구나 자아와 자신의 익숙한 세계를 돌아보고 그 진실한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작품을 출품했다. 김영수 작가는 집 앞에서 자라는 코스모스를 커피잔에 옮겨 심은 작품 ‘사랑농법’으로 관람객과 대화한다. 전시장에는 캔버스에 사랑이라는 단어를 뜬 구름으로 적고, 재활용 컵을 이용해 식물들을 설치했다. 작가는 “농부의 마음을 관객들과 소통해 보려는 것이 이번 전시의 목적이다. 재활용 컵들은 어릴적 .. 더보기
지방행정체제 개편의 정답은 지방행정체제 개편의 정답은데스크승인 2012.06.27 자치와 분권에 관한 오래된 논의 중에 ‘큰 것은 효율적이고 작은 것은 민주적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을 잘 뜯어보면 정치철학적 입장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 어렵지 않은 답을 구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효율’을 따지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보수성향을 갖습니다. 이에 반해 ‘민주’를 따지는 사람들은 진보적 성향을 갖습니다. 참여정부에 비해 보수성향이 강한 이명박 정부에서 행정구역 조정을 위해 더 노력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화성, 수원, 오산을 통합하는 문제로 지역사회가 여러 가지 잡음에 쌓여 있습니다. 우리의 행정구역이 ‘조선8도’를 근간으로 편제된 것이 1414년 태종 때의 일입니다. 이 기본편제는 1914년.. 더보기
염태영 수원시장 취임 2돌 “수원.화성.오산 통합 방해하는 작전세력있다” 염태영 수원시장 취임 2돌 “수원.화성.오산 통합 방해하는 작전세력있다”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김삼석 기자 "프로야구 10구단 결정 유보에 대해서는 대기업의 기득권 보호를 위한 이기주의의 극치라고 본다” “수원, 화성, 오산 행정개편에 대한 발언에서 자치와 분권을 방해하는 작전세력이 있다” 염태영 시장은 수원지역의 두 가지 주요 현안에 대해 기탄없이 입장을 밝혔다. 26일 오전 11시 30분경 민선5기 시장 취임 2주년을 맞아 팔달구 북수동 전시공간 ‘대안공간 눈’에서 가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였다. ▲염태영 시장은 수원지역의 두 가지 주요 현안에 대해 기탄없이 입장을 밝혔다. © 수원시민신문 그는 수원, 오산, 화성 등 수원권 3개시가 행정구역 통합 대상에서 제외된 데 대해서는 “정략적 배경으.. 더보기
팔달구 소식_ 6월 27-20일_수원일보 팔달구 소식_ 6월 27-20일_수원일보·[우리 구 소식] 화서2동 여름방학특강 수강생 모집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찬해)는 이달 25일부터 7월 20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12년 여름방학특강 프로그램 '여름서당' 수강생을 모집한다.여름서당 학교에서는 '소학언해'를 중심으로·[우리 구 소식] 윤건모 구청장, 7월까지 직원과의 대화 가져 윤건모 팔달구청장은 직원과의 격의없는 대화를 통한 소통과 공감행정을 위해 25일부터 7월 중순까지 구청 8개 과 직원과의 대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25일 실시한 경제교통과 직원과의 대화에서 윤 구청장은 전통시장 활성화, 불법 주정차 단속, 무단방치차량·[우리 구 소식] 팔달구, 팔달어울림 작품 전시회 수원시 팔달구는 25일 오후.. 더보기
새누리당 전국 시·도당 당무감사 착수 새누리당 전국 시·도당 당무감사 착수강원도당 오늘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진행 대선 준비상황 점검 등 중앙당 속뜻 촉각 새누리당이 각 시·도당에 대한 당무감사에 착수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중앙당은 전국 시·도당과 지역 당협위원회에 대한 감사를 하기로 결정, 27~29일 사흘간 강원도당 당무감사에 나설 계획이다. 일단 표면적으로는 당원명부 유출 상황에 대한 시도당 단속과 보안 강화 차원으로 지도부에선 `당 사무처 기강 확립 차원'이라는 엄포마저 놓고 있다. 하지만 대선을 앞두고 있어 속뜻이 따로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12·19 대선이 점차 본격화되고 있는 시점인만큼 자연스럽게 대선 준비상황을 점검할 것이란 분석이다. 사조직 정리 및 포용 등 조직정비 상황은 어떤지.. 더보기
수원시의회 민주-새누리, 상임위원장 배분 놓고 실랑이 수원시의회 민주-새누리, 상임위원장 배분 놓고 실랑이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입력 2012.06.26 10:51:32 | 최종수정 2012.06.26 10:51:32 기사스크랩: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경기 수원시의회는 28일 하반기 원구성에 따른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인 가운데 민주당과 새누리당이 상임위원장 구성을 놓고 의견충돌을 빚어 자칫 의회 파행이 우려되고 있다.26일 수원시의회 민주당과 새누리당에 따르면 시의회는 27, 28일 제290회 임시회를 열어 제9대 하반기 원구성에 따른 의장단을 선출한다. 의장·부의장 선거는 27일 열리며 각 상임위원장 선출은 28일 열린다.의장과 부의장은 민주당과 새누리당간 합의로 노영관(민주) 의원과 민한.. 더보기
새누리 ‘경선룰’ 확정 이후… 非朴3인의 동상이몽 새누리 ‘경선룰’ 확정 이후… 非朴3인의 동상이몽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6-27 03:28 [동아일보]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 대선주자 3인(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재오 의원, 정몽준 전 대표)의 고민이 깊다. 당 지도부는 25일 경선 일정을 당헌·당규대로 진행하겠다고 의결했다. 그러면서 다음 달 9일까지 경선 룰을 논의할 수 있다며 여지를 남겼다. 하지만 어디서 어떻게 논의하겠다는 구체적 계획은 전혀 없는 상태다. 비박 주자 3인이 대선행보를 계속 이어갈지, 공언한 대로 경선에 불참할지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이유다. 경선 룰을 논의하겠다는 것도, 논의하지 않겠다는 것도 아닌 애매한 상황에서 다음 달 9일까지 기다려야 할지, 아니면 치고 나가야 할지 판단이 쉽지 않다는 얘기다. ○ 김문수.. 더보기
정부, 7월부터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 실시 정부, 7월부터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 실시 2012년 06월 27일 (수) 이화연 기자 lhy@suwon.com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는 다음달 1일부터 10인 미만 사업장 저임금근로자에 고용보험·국민연금 보험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하는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는 소규모사업장의 저임금근로자는 고용보험과 국민연금에 가입하지 않아 실직 위험이 높고 노후 생활이 불안정 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올 3월 기준 고용보험 가입률을 보면 5인 미만 사업장이 28.2%, 5~9인 사업장은 55.7%였다. 국민연금 가입률도 5인 미만 사업장 26.6%, 5~9인 사업장은 53.1%에 그쳤다.보험료 지원사업은 사업주가 지원사업을 신청하고 보험료를 완납하면 다음달 보험료에서 .. 더보기
수원시 중소기업, 싱가포르서 깜짝 성과 수원시 중소기업, 싱가포르서 깜짝 성과 2012년 06월 27일 (수) 김범수 기자 kim@suwon.com▲ 수원시가 '2012 싱가포르 정보통신 박람회'에서 1,464만 달러의 상담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스마트폰 액정보호 강화유리를 출품한 (주)에이팸은 매월 3만대의 공급을 추진키로 했다.수원시는 '2012 싱가포르 정보통신 박람회(Communic Asia 2012)'에 관내 5개 IT 중소기업이 참가해 120개사의 바이어들과 1,464만 달러의 고무적인 상담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48개국 1,218개의 정보통신 기업들이 전시에 참가했고, 약 3만명의 전문 바이어들이 4일간의 전시기간 동안 열띤 비즈니스 상담을 벌였다. 한국은 물론 미국,중국 등 총 21개국은.. 더보기
수원시, 1553억 늘어난 1조8594억 추경 편성 수원시, 1553억 늘어난 1조8594억 추경 편성 수원시의회 심의 의결을 거쳐 다음달 17일 확정 예정 2012년 06월 27일 (수) 김범수 기자 kim@suwon.com수원시는 1553억원 늘어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25일 시의회에 제출했다.이에 따라 올해 수원시 총 예산규모는 1조7041억원에서 9.11% 늘어난 1조8594억원이 됐다.일반회계는 당초 예산 대비 11.55% 증가한 1조3076억원, 특별회계는 3.52% 많은 5518억원이다.분야별로는 일반공공행정 232억원, 공공질서·안전 11억원, 교육 37억원, 문화·관광 147억원, 환경보호 92억원, 사회복지 345억원, 농림해양수산 39억원, 수송·교통 420억원 등이 편성됐다.이번 예산안은 본예산 편성 이후 세외수입 변동분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