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녹색도시·명품도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주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밀착 행정으로 감동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통구민의 생활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문화, 복지, 경제,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김영규 수원시 영통구청장의 일성이다.
김 구청장은 “구청장으로 시정구현에 앞장선지도 1년 6개월이 넘었지만 매일매일을 첫 출근이라 생각하고 일한다”면서 “구민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감동도 받는 등 사람냄새 나는 구정운영을 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현장 밀착 행정’을 우선한다는 김 구청장은 “주민불편 제로화를 위해 영통8888민원 콜센터를 개설, 365일 24시간 즉각적이고 신속한 민원해결에 나서고 있다”며 “주요 민원은 구청장이 직접 민원인에게 전화해 사후결과 확인까지 실시하는 감동주는 민원행정을 실시중”이라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다양한 경로효친사업과 이웃사랑 희망나눔 사업으로 구민 모두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각종 기회를 만드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사랑담은 해피백 사업, 홈앤퀵 서비스 등 다양한 나눔복지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광교·영통·매탄지구 등 수원은 물론 경기남부를 대표하는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밀집된 수원의 상징인 영통구의 끊임없는 발전을 위해 구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매탄지구 내 일부 낙후 지역 등을 구도심권 도시재생사업도 설계중으로 곧 어느 지역보다 균형있는 발전상을 눈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 구청장은 또 “특히 작년 7월 입주를 시작한 광교신도시의 경우 기반시설 미비로 불편한 점이 있다”면서 “현장민원실과 입주지원 종합상황실 운영 등으로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12월 개통될 지하철 공사와 각종 도로정비사업, 동 주민센터 신설과 다목적체육관 건립 등의 차질없는 진행과 함께 2013년 영통구 개청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시책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의 생활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사람중심의 신뢰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면서 구민들의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