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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신규 면세점 수원유치 전방위 활동 남경필, 신규 면세점 수원유치 전방위 활동 관세청장·총리실·청와대 등에 의견서 전달 2012년 09월 26일 (수) 이근항 기자 vision@suwon.com 남경필 국회의원이 주영섭 관세청장에게 수원시의 면세점 유치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남경필 국회의원(수원팔달)은 지난 21일 주영섭 관세청장을 만나 수원 면세점 유치 계획을 설명한데 이어 김황식 총리와 김대기 청와대 경제수석에게 수원 면세점에 내국인도 출입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의견서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관세청은 지난 3월 '보세판매장운영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10월경에 총리실 규제개혁위원회의의 승인을 받아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에 9개 면세점을 추가로 허가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관세청이 발표한 면세점.. 더보기
남경필, 지역화합특위 위원장으로 선임 남경필, 지역화합특위 위원장으로 선임 김수우 기자 | ksw1@kgnews.co.kr 승인 2012.09.18 전자신문 3면 새누리당 남경필(수원병·사진) 의원이 17일 영·호남 등 각 지역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구성된 ‘지역화합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5선 의원으로 당내 경제민주화실천모임 대표를 맡고있는 남 의원은 이날 새로 구성된 지역화합특위 위원장으로 원외인 정운천 전북도당위원장과 함께 선임됐다. 지역특위에는 이군현·김재경 의원이 공동 부위원장을 맡고, 현역의원 위주로 18명의 의원들이 활동하게 되며 지역 화합과 상생 발전을 위한 방안 등을 모색해 활동하게 된다. 김수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더보기
남경필 "안철수, 가장 소통 안되는 불통 후보" 남경필 "안철수, 가장 소통 안되는 불통 후보" | 기사입력 2012-09-14 10:42 | 최종수정 2012-09-14 11:57 새누리당남경필 의원(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화영 기자 =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은 14일 대선출마 선언이 초읽기에 들어간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해 "최근 모습을 보면 가장 소통이 안 되는, 불통 후보 중 한 분"이라고 말했다. 5선의 남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해 대선후보라면 정치철학에 대한 토론과 검증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자꾸 시간을 늦추고 소통이 안 된다"고 비판했다. 그는 안 원장이 오랜 기간 대선출마를 저울질해온 점을 지적, "대선후보가 되려는 분이 책 하나 내놓고 `이 책 읽어보고 알아서 하라'는 것은 안 맞는 .. 더보기
남경필 “수원 LH고등지구 공사 재개 합의” 남경필 “수원 LH고등지구 공사 재개 합의” 김수우 기자 | ksw1@kgnews.co.kr 승인 2012.09.14 전자신문 3면 새누리당 남경필(수원병·사진) 의원은 12일 오후 수원시청에서 염태영 시장과 이지송 LH공사 사장과 함께 수원 LH고등지구의 신속한 공사 재개에 의견을 같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만남은 남 의원의 주선으로 마련돼 사업중단된 LH고등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해 수원시와 LH공사가 신속히 공사를 재개한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이를 위해 수원시-LH공사 간 별도의 업무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향후 구성될 업무협의체는 추석 전까지 구성, 추석 직후부터 철거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가동키로 했다. 남 의원은 “LH고등지구의 사업 지연으로 인해 주민들의 고통이 심각하고 인근 상권의.. 더보기
[지지대] 새누리당 남경필·민주당 염태영 ⊂ 수원시민 [지지대] 새누리당 남경필·민주당 염태영 ⊂ 수원시민 김종구 논설실장 | kimjg@ekgib.com 2010년 2월 6일. 염태영씨의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김진표·안민석·이찬열 의원, 안희정 최고위원 등 민주당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정세균 대표, 손학규 전 대표, 이해찬 전 총리, 김두관 전 장관 등의 축하 동영상도 왔다. 그런데 그 사이로 전혀 의외의 인물이 동영상에 등장했다. 한나라당 남경필 의원이었다. “한나라당 의원이 민주당 쪽 출판 기념회에 나와 조금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운을 뗀 남 의원은 “수원 발전에 여야가 따로 없다. 염 대표와 함께 수원 발전을 위해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넉 달 뒤 선거에서 염 후보가 당선됐다. ▶2011년 2월. 수원화성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가봐야 .. 더보기
남경필 의원·염태영 수원시장 “지역현안 해결 한뜻” 남경필 의원·염태영 수원시장 “지역현안 해결 한뜻”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2.08.22 전자신문 3면 ▲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과 염태영 수원시장이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지역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한 공동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남경필 의원실 새누리당 남경필(수원병) 의원과 염태영 수원시장이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 국비 확보에 공동보조를 취하기로 하는 등 수원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염 시장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을 예방해 남 의원에게 수원시의 국비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했고, 이에 남 의원은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LH 고등지구에 대한 조속한 사업추진, 수원화성 인근의 고도제한 규제완화 등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 더보기
남경필, 뮤직비디오 사전심의제 '폐지' 법안 발의 남경필, 뮤직비디오 사전심의제 '폐지' 법안 발의 2012년 08월 20일 (월) 이욱도 기자 ukdo@suwon.com 뮤직비디오에 대한 사전 심의제를 폐지하는 내용의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발의된다. 남경필 의원(수원 병, 새누리당)은 19일 "뮤직비디오에 대한 사전심의제가 효과도 없이 업계의 부담만 가중시킨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며 "뮤직비디오 사전심의 의무규정을 삭제하고 자율적·사후적으로 심의토록 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한다"고 밝혔다. 남 의원이 대표 발의하는 이번 법안은 현행법의 뮤직비디오 사전심의규정을 삭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의견을 받아 뮤직비디오에 대한 세부 기준을 정해 이를 지키지 않은 영상물에 대해서만 심의를 받도록 규정했다.. 더보기
남경필 “박근혜 대국민사과로 해결해야” 남경필 “박근혜 대국민사과로 해결해야”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2.08.06 전자신문 3면 새누리당 남경필(수원병) 의원은 5일 ‘4·11 총선’ 공천헌금 파문으로 촉발된 대선 경선 파행과 관련,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사과를 촉구하면서 경선주자 간 해법 모색을 주문했다. 남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천헌금 파문은 나를 포함한 새누리당 의원 모두의 책임이지만 그 정점에는 당시 비대위원장이던 박근혜 (경선)후보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큰 책임이 있는 박 후보가 이번 사태에 대해 국민에게 진솔하게 사과를 하는 게 옳고, 거기서부터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면서 “사과의 정도와 시기는 강하면 강할수록,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주장했다. 남 .. 더보기
남경필 “신규 순환출자금지 이달 입법 예정” 남경필 “신규 순환출자금지 이달 입법 예정”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2.08.01 전자신문 3면 새누리당 남경필(수원병·사진) 의원은 31일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을 갖고 재벌의 순환출자 구조와 관련해 신규 순환출자를 금지하고 ‘가공의결권’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 이달 초 관련 법안을 발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에 참석한 의원들은 과도한 순환출자는 자본의 건전성을 침해해 경제위기의 결정적인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다양한 업종에 투자하는 선단식·문어발 경영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순환출자를 강제로 해소하거나 매각 명령보다 가공의결권 제한이 더 합리적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남 의원은 “신규순환출자를 금지하고 여기에 기존의 순환출자는 ‘가공의결권’으로.. 더보기
남경필, 수원 화성 주변지역 규제완화 촉구 남경필, 수원 화성 주변지역 규제완화 촉구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2.07.27 전자신문 3면 새누리당 남경필(수원병·사진)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문화재청 업무보고에서 수원 화성 주변지역의 규제완화를 강력히 요청했다. 남 의원은 최근 문화재위원회로부터 수원 화성의 문화재현상변경안이 문화재 주변의 역사문화환경 훼손을 이유로 부결된 것과 관련하여 “문화재위원회 측이 제시한 이유를 보완해 문화재현상변경안을 다시 만들어 제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문화재 관리가 과거 ‘보존’만을 위한 관리에서 ‘보존’은 물론, ‘관리 및 활용’을 통한 관광자원화까지 확대하는 관리가 필요하다”며 “문화재 보존을 위한 규제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먹고 사는 문제에 심대한 영.. 더보기
남경필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폐지' 법안 제출 남경필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폐지' 법안 제출 2012년 07월 23일 (월) 이욱도 기자 ukdo@suwon.com ▲남경필 의원새누리당 남경필(수원 병) 의원이 현역 국회의원이 불체포특권을 스스로 포기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을 제출했다. 남 의원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누리당이 국민과 약속한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을 스스로 포기할 수 있도록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국회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구속영장 발부 요건을 범죄에 대한 의심할 만한 이유가 있고 피의자가 심문에 응하지 않는 경우 피의자가 자발적으로 영장 실질심사를 위한 구인에 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남 의원은 설명했다. 현행 형사소송법은 피의자가 죄를 저질렀다고 의심할 만한 이유가 있는 경우에 판사가 .. 더보기
남경필의 쇄신 곡예 남경필의 쇄신 곡예 데스크승인 2012.07.18 남경필은 장점과 단점을 분명히 지닌 보기 드문 현실 정치인이다. 5선의 중진이면서, 그 무게만큼 존경을 제대로 못 받고 있는 것도 그로서는 억울할 수 있다. 게다가 경기도(새누리당) 모두를 통틀어 5선의원이 그 한 사람 뿐인데도 그렇다. 당연히 도민 모두가 존경하고 받들어야 맞다. 그런데도 현실은 전혀 그렇지가 않으니 무슨 까닭인지 모르겠다. 또 하나 의아스러운 것은 선거 때만 되면 이러쿵 저러쿵 하다가도 까보면 그에게 표를 모두 던졌다. 정치 20년이 되어 다섯 번 금배지를 손쉽게 달고 있으니 이 또한 재주라면 큰 재주다. 쇄신파의 맏형, 남경필 의원은 요즘 부쩍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다. 언론의 논조도 자세히 보면 잘한다는 건지, 못한다는 건지 도무지 .. 더보기
남경필 `정두언 출당은 전체주의적 발상` 남경필 "정두언 출당은 전체주의적 발상"노컷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7-15 13:13 [CBS 도성해 기자]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은 체포동의안 부결 파문과 관련해 "정두언 의원에게 출당을 요구하는 것은 잘못됐다"며 "당이 특정 대선후보의 뜻대로 움직여서는 안 된다"고 '박근혜 사당화'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했다. 남 의원은 15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탈당은 본인이 알아서 결정할 문제지만 출당 요구는 잘못됐다"며 "억울하지만 대선 승리를 위해 개인이 희생하라는 것은 전체주의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당 쇄신의 기본은 민주적인 당 운영과 의사결정으로 당이 특정 대선후보의 뜻대로 움직인다면 공당으로서의 존재 가치는 없다"며 "눈앞의 선거에서 국민의 야단을 조금이라도 덜 맞으려고 사법.. 더보기
정두언 파동은 남경필ㆍ김성태 제작, 초선 조연이 만든 합작품? 정두언 파동은 남경필ㆍ김성태 제작, 초선 조연이 만든 합작품?헤럴드생생 원문 기사전송 2012-07-12 11:45 여의도 정가를 뒤흔들고 있는 ‘정두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 파동’에 대해 정치권은 남경필ㆍ김성태 의원, 그리고 19대 국회의 절반을 넘게 차지하고 있는 초선 의원들이 주목받고 있다. 남경필ㆍ김성태 두 의원은 표결 직전 새누리당 의원총회와 국회 본회의에서 체포동의안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고, 이에 정무적 판단 경험이 부족한 상당수 초선 의원들이 ‘반대표’로 화답한 결과가 ‘체포동의안 부결’이라는 작품을 만들어냈다는 분석이다. 12일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남경필ㆍ김용태 의원이 의사진행 발언 요청을 했다는 소식을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로부터 들었다”며 “의사진행 발언을 .. 더보기
남경필 `청와대 꼼수 쓰다 된통 걸린 것` 남경필 "청와대 꼼수 쓰다 된통 걸린 것"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과 관련 2012년 07월 03일 (화) 뉴시스 suwon@suwon.com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은 2일 밀실처리 논란을 빚고 있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과 관련, "꼼수를 쓰다가 결국 된통으로 걸린 것"이라며 정부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남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번에는 국회에서 제대로 따져야 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이게 국가간의 문제고 사실은 외교, 국방의 문제니까 꼼수로 보기에는 좀 심각한 결과"라며 "이런식으로 그동안 우리 MB정부가 계속 해 오다가 결국은 국민들 마음을 사지 못했다"고 꼬집었다.청와대와 외교부, 국방부의 '서로 떠넘기기'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내용과 절차의 문제)이걸.. 더보기
[정가산책] 남경필 “통일전략 여야 협의체 만들자” [정가산책] 남경필 “통일전략 여야 협의체 만들자”김재민 기자|jmkim@kyeonggi.com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수원병)은 19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평화재단 심포지엄’ 여당 측 토론자로 참석, ‘통일전략 여야협의체’를 제안했다. 남 의원은 종북·이념 논쟁에 대해 “더 이상의 이념대결은 국익에도 통일에도 도움이 되지 못한다”며 “여야가 함께 이런 문제에 대해 합리적이고 성숙한 논의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합의점을 도출해 낼 수 있는 여야협의체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대통령 선거가 정책선거가 아닌 이념선거로 가서는 안 된다”면서 “성숙한 통일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8대 국회에서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을 역임했던 그는 “정부의 통일정책은 성과.. 더보기
남경필 `방송사 낙하산 사장 방지법` 발의 남경필 '방송사 낙하산 사장 방지법' 발의 2012년 06월 19일 (화) 김범수 기자 kim@suwon.com남경필 새누리당 의원은 18일 특정 대선 후보 캠프에 참여한 인사 등은 MBC·KBS 등 공영 방송사 사장이 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이른바 '방송사 낙하산 사장 방지법'을 대표발의했다. 이날 남 의원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에 발의된 '방송법' '방송문화진흥회법'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KBS·MBC 사장과 방송통신위원회의 위원·위원장의 선임요건을 강화해 정권의 측근 또는 낙하산 인사가 선임될 수 없도록 했다.구체적으로 △당원 및 당적을 이탈한 날로부터 3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 △공직선거에 의해 취임하는 공직에서 퇴임한 날부터 3년이 지나지 않은 .. 더보기
남경필 의원, 수원화성 특별법 발의 남경필 의원, 수원화성 특별법 발의 19대 통과 가능성 매우 높아 ▲ 남경필 의원6월 15일(금), 남경필 의원(수원병, 새누리당) 은 수원화성 등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유산을 국가차원에서 지원하도록 하는‘세계유산의 보존ㆍ관리ㆍ활용에 관한 특별법(이하, 세계유산 특별법)’을 대표로 발의했다.이번에 발의된 세계유산 특별법은 이미 관련부처의 합의가 상당부분 이루어져 19대 국회 상반기 통과가 예상된다.세계유산 특별법은 18대 말 여야 합의로 통과시키기로 하였으나, 관련 상임위인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미디어 관련 법 등 쟁점법안 우선 심의를 이유로 법안 처리가 늦어져 결국 임기만료로 폐기된 바 있다.남 의원 18대 국회에서 여야 합의가 이루어진 법안을 토대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입법 전문위원의 의견을 반영.. 더보기
남경필 `완전경선 조건부 찬성···안철수 들어와야` 남경필 "완전경선 조건부 찬성···안철수 들어와야"머니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2-06-15 10:37 [머니투데이 변휘기자]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은 15일 대선후보 경선 '룰' 논의와 관련, "완전국민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를 도입하는 게 맞지만 조건이 있다"며 "첫 번째는 여·야 합의에 의한 동시 실시, 두 번째는 (민주통합당이) 완전국민경선으로 후보를 뽑고 난 후 안철수 교수와 단일화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남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며 "국민들이 후보를 뽑아줬는데 그 후보를 무시하고 다른 후보하고 선택해 내보내면 오픈프라이머리의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남 의원은 "같은 날 여·야 후보들이 확정돼야지, 이후에 또 다른 정치적인 단일화, '쇼'라고 표.. 더보기
[사설] 남경필, 이제 ‘소장파의 리더’에서 벗어나야 [사설] 남경필, 이제 ‘소장파의 리더’에서 벗어나야경기일보|webmaster@kyeonggi.com새누리당 남경필 정두언 정병국 김태호 의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넷 모두 다선이고 젊다는 공통점이 있다. 당의 주류에 대한 비판적 이미지도 엇비슷하다. 이들이 함께했다고 해서 전혀 어색할 건 없다. 그런데도 언론은 22일 있었던 이들의 모임을 주시한다. 연말 대선 등 향후 정치일정 속에서 중요한 목소리를 낼 당내 제3 세력의 등장으로 묘사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남·언·정·태’라는 새로운 신조어가 만들어질 조짐이다. 정두언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 모임의 취지를 설명했다. “4인은 진보 우파를 지향하는 모임, 즉 새누리 진보파”라고 적었다. 남경필 의원도 “연말 대선에서 플러스 알파를 만들어 내겠다”고 얘.. 더보기
박근혜, 남경필·진영과 이웃… 문재인 초선 불구 신관 입주 박근혜, 남경필·진영과 이웃… 문재인 초선 불구 신관 입주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5-23 02:46 의원회관 방 배치 마무리 19대 국회의원들이 4년간 사용할 의원회관 방 배치가 22일 사실상 마무리 됐다. 이에 따라 국회 개원일인 30일까지 의원 당선자들이 새로 회관에 입주하거나 방을 옮기는 의원회관 대이동이 시작된다. 특히 19대 국회에서는 의원회관 옆에 새로 지어진 제2의원회관(신관)을 이용할 수 있어 '새집 로얄층'에 입주하려는 의원들의 신경전이 치열했다는 후문이다.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구관을 떠나 신관 서편 620호에 둥지를 튼다. 한강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명당 방이란 평이다. 박 전 위원장의 우측 옆방은 쇄신파인 남경필(619호) 의원, 좌측 옆방은 진영(622호).. 더보기
새누리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이정현 남경필 등 거론… 사무총장엔 친박계 기용 유력 새누리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이정현 남경필 등 거론… 사무총장엔 친박계 기용 유력쿠키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5-18 18:39 지명직 최고위원과 사무총장, 대변인 등 새누리당 핵심 당직에 누가 오를 것인지 당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우여 대표의 인선 구도에 따라 12월 대선체제를 가늠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지명직 최고위원 두 자리 가운데 한 자리는 당의 불모지인 호남 출신 인사에게 배려해온 전통에 따라 이정현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 의원은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대변인격인데다 4·11 총선에서 광주 서구에 출마해 개표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다른 한 자리는 친이명박계 인사보다는 쇄신파인 남경필 의원 또는 김세연 의원에게 맡겨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현재 당.. 더보기
전당대회 막 내린 새누리… 도내 좌장은 누구?남경필 경선 탈락으로 심재철 최고위원· 전당대회 막 내린 새누리… 도내 좌장은 누구?남경필 경선 탈락으로 심재철 최고위원·친박 모임 ‘물밑 경쟁’ 예고김재민 기자|jmkim@kyeonggi.com새누리당 경기도 최다선(5선)인 남경필 의원(수원병)이 원내대표 경선에서 탈락한 반면 4선인 심재철 의원(안양 동안을)은 15일 최고위원에 당선되면서 여당의 경기도내 좌장 혹은 구심점은 누가 될 지 관심을 끌고 있다. 외형적으로는 조만간 새로 선출될 도당위원장이 도를 대표하게 되지만 비박(비 박근혜)계인 심 의원이 최고위원에 당선된 반면 도내 원내외 위원장 대부분은 친박계여서 차기 도당위원장과 심 최고위원·친박계 모임 리더 등이 좌장 혹은 구심점 역할을 놓고 물밑 신경전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 심 최고위원 위상 관심= 심 최고위원이 3위로 당.. 더보기
인사 나누는 박근혜 비대위원장과 남경필 의원 인사 나누는 박근혜 비대위원장과 남경필 의원| 기사입력 2012-05-03 13:41 【수원=뉴시스】박주성 기자 =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원내대표 출마 선언 한 남경필 의원이 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당 5층 강당에서 열린 경기 총선공약 실천본부 출범식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park7691@newsis.com ★ 손 안에서 보는 세상, 모바일 뉴시스 더보기
원내대표로 방향 튼 남경필 원내대표로 방향 튼 남경필임춘원 기자|lcw@kgnews.co.kr승인 2012.05.03전자신문 4면“비박 대권주자, 경선 희화화” 새누리당 이상돈 비상대책위원이 2일 여권내 ‘비박(비박근혜) 대권주자’들을 향해 작심하고 ‘대선후보 결격사유’를 거론하면서 직격탄를 날렸다. 이 비대위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해 “지지율이 1%, 2%, 심지어는 그것도 안되는 분들이 저마다 대선후보가 되기 위해 경선에 나가겠다고 하면 잘못하면 경선 자체를 희화화시키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이 비대위원은 “너나없이 대선 후보에 출마하는 현상은 좀 기현상”이라며 “대통령 경선 자체를 아주 우습게 만들어버리지 않는가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고공행진 중인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경선 상대가 될 저평가(?)된.. 더보기
황우여·남경필·정병국 당권 도전 ? 황우여·남경필·정병국 당권 도전 ?대선승리 이끌 상징 '수도권 대표론' 급부상속… 새누리 내달 15일 전대 원유철은 원내대표 경선 출마의지데스크승인 2012.04.20지면보기 정의종 | jej@kyeongin.com 새누리당이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다음달 15일 개최하기로 결정하면서 경기 인천지역에서 누가 도전장을 내밀지 관심이다. 특히 이번 전당대회는 연말 대선을 앞두고 당을 실질적으로 관리하는데다 대선을 승리로 이끌어야 하는 상징성 때문에 일찌감치 수도권 대표론이 부상한 상태여서 경인지역 중진들의 역할이 기대되는 양상이다. 따라서 총선 후 서울을 비롯한 경인지역 대표론이 급부상했고, 실제 4선 이상 수도권 의원들의 행보가 빨라지기 시작했다. 현재 당 안팎에서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선수별,.. 더보기
[김종구 칼럼] 남경필·김진표, 지역구는 마지막이었기를 [김종구 칼럼] 남경필·김진표, 지역구는 마지막이었기를 2012년 04월 19일 (목) 김종구 논설실장 kimjg@ekgib.com故이병희 의원. 1963년부터 1997년까지 정치를 했다. 모두 7선이다. 명(命)을 달리하는 순간에도 현역이었다. 국회장(葬)을 치른 첫 수원정치인이다. 장관(2 무임소)에 오른 첫 수원사람이고, 아세아농구연맹회장에 오른 유일한 수원시민이다. 하지만 평가는 극과 극이다. 근대화의 주인공과 군부독재의 충복이라는 평이 공존한다. 그래도 이견 없는 호칭 하나, ‘수원의 큰 인물’이다. 시민 누구든 수원 정치사의 가장 큰 인물을 꼽으라면 ‘이병희’를 든다. 여기서 흥미로운 게 있다. ‘큰 인물’인 그에게 좀처럼 ‘큰 정치인’이라는 수식어는 붙지 않는다. 왜 그런지를 보려면 흑백 화.. 더보기
남경필 `당대표 쓰임 있다면 마다할 이유 없다` 남경필 "당대표 쓰임 있다면 마다할 이유 없다"4.11총선 화제의 당선자 릴레이 인터뷰데스크승인 2012.04.17 이복진 | bok@joongboo.com 새누리당 남경필(수원 병) 당선자는 1998년 보궐선거에 당선된 후 가장 힘든 선거를 치렀다. 정치신인에게 5천167표(5%p) 앞섰다. 수원의 맹주자리는 지켰지만, 나머지 3곳을 모두 내줬다. 하지만 얻은 것도 있다. 5선 반열에 올랐다. 40대 당 대표, 수도권 원내대표 후보로 거론되는 이유다. 지난 15일 만난 그는 “당 대표에 나설 것이냐고 묻는 전화가 많이 걸려온다”고 했다. ―어렵게 승리했다. “민심이 나타난 것이다. 그동안 못한 부분과 잘한 부분에 대한 평가가 나타난 것이라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 민심은 정권심판을 원했다. 정당.. 더보기
[19대국회의원당선자에듣는다] 수원병 새누리 남경필 당선자 [19대국회의원당선자에듣는다] 수원병 새누리 남경필 당선자 “수원역, KTX 출발·거점역화… 올해 국토부 용역·예산 확보할 터”2012년 04월 16일 (월) 정자연 기자 jjy84@kyeonggi.com“선거기간 내내 마음이 불편했는데 이제부터는 국민 편가르기 정책과 계파 줄 세우기 정치를 반드시 없애는데 주력하겠다. 이와 더불어 경기도 최다선 의원으로 책임감이 무겁지만 선거구민과 경기도민들이 기대하는 만큼 정치개혁과 지역발전을 위해 국회에서 큰 역할을 하겠다” 수원병(팔달) 민심은 또 한번 남경필 의원을 택했다. 제19대 총선 수원지역 4개 선거구 중 유일한 새누리당 생존자이자, ‘경기도내 최다선 의원’의 타이틀을 거머쥔 남 의원은 “지역주민의 선택에 감사하고 기쁘다”면서도 얼굴에는 중진 의원의 책임.. 더보기
<당선소감> 수원시병 남경필의원 수원시병 남경필의원 국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 수원시병 남경필 의원국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먼저, 지난 정부와 여당의 잘못에 대한 국민들의 무거운 평가를 고개 숙여 받들겠습니다. 무너진 신뢰회복을 위해 처절하게 반성하고 다시 노력하겠습니다.새누리당으로 새롭게 거듭나면서 국민들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 했습니다. 하지만, 부족했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이번 선거를 반성으로 시작했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안겨드린 실망과 더불어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고 대립만 가져왔던 정치권에 대한 국민들의 따가운 질책에 대해 반성하고 평가받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이번 선거결과는 대한민국 정치를 확 바꾸라는 국민의 목소리를 전해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국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국민편가르기정책과 계파줄세우기정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