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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

(1)=트램 수원시 전역으로 확대되나... "1년간 용역 진행"/ (2)=경기도, 트램 등 9개 노선 105.2km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확정 (1)=트램 수원시 전역으로 확대되나... "1년간 용역 진행"/ (2)=경기도, 트램 등 9개 노선 105.2km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확정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차례] (1)트램 수원시 전역으로 확대되나... "1년간 용역 진행" (2)경기도, 트램 등 9개 노선 105.2km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확정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1) 트램 수원시 전역으로 확대되나... "1년간 용역 진행" 정금민 기자 happy7269@kyeonggi.com 노출승인 2019.05.19 원도심 재생에 활력을 불어놓고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탁월한 ‘트램(노면 절차)’이 수원 전역으로 확대될 전망이어서 주목된다. 19일 경기도가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 더보기
부동산PF 무게중심 ‘은행→비은행’…금융당국 규제 정비 예고 부동산PF 무게중심 ‘은행→비은행’…금융당국 규제 정비 예고 보험권 부동산PF 규모 5년 새 4배 증가 완충력 취약한 금융사 리스크 실태 점검 차진형 기자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입력 2019-05-19 ​ ▲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가 부동산PF에 대한 규제 강화를 예고했다. 주 타깃은 비은행권으로 주로 부동산PF 대출을 늘려온 보험권이 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금융위원회는 손병두 사무처장 주재로 ‘제2차 거시건전성 분석협의회’를 열고 부동산PF 대출 관련 건전성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손병두 사무처장은 “시장참가자들의 낙관적 편향 속 위험을 과소평가하거나 규제 차익 등으로 특정 부문에 리스크가 과잉 축적될 경우 리스크가 언제든 증폭, 현실화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며 “리스크의 배문에 왜곡이나.. 더보기
염태영 수원시장, '버스 대란' 시민대토론회 개최 제안 염태영 수원시장, '버스 대란' 시민대토론회 개최 제안 김현우 기사입력 2019.05.19 민선 7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난 4월 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정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염태영 수원시장이 '버스 대란'을 막기 위해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시민대토론회' 개최를 제안했다. 염 시장은 19일 "버스파업 뉴스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와 경기도의 긴급 대처로 급한 불은 껐지만, 아직 근본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염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버스 대란 해결을 위한 시민대토론회를 열자"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버스 대란 해결을 위해 시민과 정부, 경기도, 수원시, 버스회사, 노동조합 등 모든 이해 관계자를 .. 더보기
모델하우스 13곳 연 날…성남 구도심 재개발에 방문객 '북적' 모델하우스 13곳 연 날…성남 구도심 재개발에 방문객 '북적' 기사입력 2019.05.17 검단·양주 등 2기 신도시도 차분한 분위기속 실수요자 관심 17일 전국 13개 사업장에서 1만6천여가구의 아파트·오피스텔 견본주택이 개관하며 주간 단위로 올해 들어 최대 물량이 쏟아졌다. 이들 모델하우스에는 이른 아침부터 새 아파트를 분양받으려는 예비청약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그러나 현장별로 다소의 온도차는 있었다. 성남, 서울 등 수요층이 두터운 곳의 모델하우스는 방문객들로 종일 북적거린 반면, 정부의 3기 신도시 발표로 유탄을 맞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2기 신도시 단지는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 실수요자들을 맞았다. 대림산업[000210]과 코오롱글로벌[003070]이 성남 구도심 재개발 사업으로 공급하는.. 더보기
수원시 맑은 물·깨끗한 화장실의 모든 것 펼쳐진다6월 13~1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 국제 하수처리·화장실 박람회' 수원시 맑은 물·깨끗한 화장실의 모든 것 펼쳐진다 6월 13~1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 국제 하수처리·화장실 박람회' 입력 2019-05-16 수원 국제 하수처리 화장실 박람회 포스터. 하수처리와 화장실 관련 신기술·제품 등을 만날 수 있는 '수원 국제 하수처리·화장실 박람회(Suwon International Sewage Treatment&Toilet Show, SSTT 2019)'가 6월 13~1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하수처리와 화장실 산업이 융합해 열리는 이번 박람회 주제는 '맑은 물, 깨끗한 화장실의 모든 것'이다. 수원시와 세계화장실협회, 한국화장실협회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더페어스(The Fairs)가 주관한다. 하수처리·화장실·건축자재 분야 100여 개 기관·단.. 더보기
내년 4·15 '수원총선' 누가 나오나“내년에는 정치권 확 바뀌어야”…내년 총선 키워드는 '세대교체'총선 1년 앞두고 벌써 움직임‘솔솔’…與野 공천 룰 속속 확정김진표 의원 거취 결정돼야.. 내년 4·15 '수원총선' 누가 나오나 “내년에는 정치권 확 바뀌어야”…내년 총선 키워드는 '세대교체' 총선 1년 앞두고 벌써 움직임‘솔솔’…與野 공천 룰 속속 확정 김진표 의원 거취 결정돼야…與 이기우·野 정미경 前 의원 변수 이상준·허행윤 기자 | 기사입력 2019/05/17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여야는 벌써부터 나름대로 공천기준(룰)을 정하고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총선이 1년이나 남은만큼 너무 이른 게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 정부 집권 후반기로 접어들면서 정치공학적인 관점에서 총선을 통해 정치생태계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시각도 우세하다. 최근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7~8일 이틀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천8명을 .. 더보기
수원시, 개정 ‘자전거 교통안전 길라잡이’ 발간 수원시, 개정 ‘자전거 교통안전 길라잡이’ 발간 차영환 기자 승인 2019.05.17 자전거 관련 규정 알기 쉽게 설명한 유용한 정보 자전거도로가 없는 곳에서는 자전거를 어디(보도 혹은 차도)에서 타야 할까? 전기자전거를 타려면 면허가 있어야 할까? 자전거를 타면서 이어폰 등을 이용해 음악을 들어도 괜찮을까? 수원시가 최근 발간한 ‘자전거 교통안전 길라잡이’에 나온 내용이다. 자전거도로가 없을 때는 차도(도로 우측 가장자리)로 통행해야 한다. 보도로 통행하면 처벌받을 수 있다. 전기자전거는 면허가 없어도 탈 수 있지만, 13세 이상부터 운행할 수 있다. 자전거를 타며 음악을 듣는 것은 법률상 규제는 없지만, 헤드폰·이어폰을 착용하고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가 나면 기본과실보다 과실이 더 많이 적용된다. 수원.. 더보기
분양가 10억… 서수원 중고차 매매단지 입주 ‘빨간불’ 분양가 10억… 서수원 중고차 매매단지 입주 ‘빨간불’ 김용각 기자 승인 2019.05.16 내년 입주 목표로 신규 자동차 매매단지 2곳 조성 중 매매사업자들 고분양가 부담 “고색동 이전 엄두 안나” 입주 저조 우려… 수원車매매협동조합 “우대방안 모색” 경기도와 수원시가 수원 평동과 북수원 등에 난립한 중고차 매매단지를 정비하고 서수원 발전동력을 만들 목적으로 서수원 자동차 매매단지를 조성 중인 가운데 중고차 매매상사에서 높은 분양가 등을 이유로 입주를 거부하고 있어 자칫 실패한 투자유치 사례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6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오는 2020년 3월 입주를 목표로 권선구 고색동 일대에 도이치모터스와 SK V1이 중고차 매매단지를 조성중이다. 도이치모터스의 경우 현재 공정율 40.. 더보기
2019 한중서예교류전- 기 간 : 2019. 5. 21.(화) ~ 6. 2.(일) 2019 한중서예교류전 - 기 간 : 2019. 5. 21.(화) ~ 6. 2.(일) * 개막식 2019. 5. 21.(화) 11:00 - 장 소 : 수원미술전시관 제1전시실 (수원시 장안구 송정로 19) - 주요내용 : 서예교류전 개막식, 퍼포먼스, 양도시 서예 및 문인화 작품 전시 더보기
셀트리온, 2030년까지 40조 투자…11만명 고용창출 기대 셀트리온, 2030년까지 40조 투자…11만명 고용창출 기대 입력 2019-05-16 ​ 셀트리온이 오는 2030년까지 바이오와 케미칼 의약품 사업 등에 모두 40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16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30년까지 성장 로드맵을 담은 `비전 2030`을 공개했습니다. 비전 2030의 핵심은 인천 송도를 거점으로 바이오의약품 사업에 25조원, 충북 오창을 중심으로 케미칼 의약품 사업에 5조원, U-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에 10조원을 투자한다는 것입니다. 우선 본사가 있는 송도에서는 면역 항암제를 포함한 2세대 바이오시밀러를 20개 이상 개발하고 신규 치료 기전을 도입한 신약을 확보하는데 16조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또 연간 바이오 원료의약품 1천500배치.. 더보기
이재준 수원시갑 지역위원장, 당대표 1급 포상 받아 이재준 수원시갑 지역위원장, 당대표 1급 포상 받아 정성욱기자 기사입력 2019.05.16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 지역위원장이 당대표 1급 포상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16일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전국 지역 조직 정비에 따라 지난 3월 조직당무감사를 진행, 지역위원회 운영 및 기여도가 타 지역에 비해 매우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지역위원장과 지역위원회 대해 당대표 1급 포상을 결정했다. 경기도에서는 총 3곳중 원내2곳과 원외1곳 지역위원장이 1급 포상으로 선정됐다. 원외 위원장으로는 유일하게 수원시갑 지역위원장인 이재준 위원장이 당대표 1급 포상을 받게됐다. 이 위원장은 지난 3년간 탈당으로 공석이 된 지역위원회를 정상적인 궤도에 올려놓고, 많은 당원확보와 끊임없는 토의를 통한 정당 민.. 더보기
[오해와 진실] 지독했던 시어머니 관 열어 보니…기묘한 풍수의 세계 [오해와 진실] 지독했던 시어머니 관 열어 보니…기묘한 풍수의 세계 최종수정 2019.05.14 유력 대권 후보들, 대선 앞두고 조상 묘 이장하는 이유? “발복의 기운 받기 위해” ‘수맥’ 여부로 이장 여부 감정…“조상 묘에 수맥 흐르면 후손에게 우환 생겨” 집안에 우환이 있거나 큰일을 앞두고 조상의 묘를 이장하는 사례를 주변에서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조상을 명당에 모시면 정말 자손들이 발복(發福)하고 잘살게 되는 것일까? 그래서 직접 묘지 감정과 이장 현장을 찾았다. 그래픽 = 이경도PD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한반도에 처음 풍수가 들어온 시기를 학계에선 신라 후기 무렵으로 추정한다. 기록으로는 『삼국유사』에 소개된 선덕여왕의 개구리 일화가 있고, 인물로는 우리나라 풍수의 원조로 손꼽히는 도선국.. 더보기
"재건축 장기투자는 여전히 유망 "재건축 장기투자는 여전히 유망" 혼돈의 부동산시장 생존전략 정지성 기자 입력 : 2019.05.15 ◆ 2019 서울머니쇼◆ 시세 급등과 정부 규제로 인한 침체·거래 실종을 연이어 겪고 있는 부동산 시장은 한 치 앞을 예측하기 힘든, 말 그대로 `시계 제로` 상태에 빠졌다. 이 같은 혼돈 속에서 고양 창릉, 부천 대장 등 3기 신도시가 추가로 발표되면서 내 집 마련 시기를 고민하고 있는 실수요자나 저점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투자자 모두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시점이다. `2019 서울머니쇼` 마지막 날인 18일 진행되는 `사야 하나 팔아야 하나, 혼돈의 부동산 시장 생존 전략` 토론회에 참석하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만족할 만한 투자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내 1위 부동산 카페.. 더보기
수원-화성간 경계조정 빨라진다… 편입 반발 등은 숙제 수원-화성간 경계조정 빨라진다… 편입 반발 등은 숙제 김현우 기사입력 2019.05.15 경기도, 행정구역 조정 주민공청회… 향후 시의회 의견청취 등 진행 ​ ​ ‘수원-화성 간 행정구역 경계조정’으로 수원시와 화성시가 맞바꾸게 될 것으로 전망되는 수원시 망포동과 화성시 반정동 일원 모습. 사진=경기도 2014년부터 끌어온 ‘수원-화성 간 경계조정’ 문제가 공청회 개최를 시작으로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다만, 수원시에 거주중인 일부 주민들이 현재까지 화성과의 경계조정에 반발하고 있어 풀어야할 숙제로 남아있는 상황이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날 오전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수원-화성 간 행정구역 경계조정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에서는 수원시 망포동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과 화성시 반정동에 거.. 더보기
2019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베이비페어 5월 16일 개최 2019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베이비페어 5월 16일 개최 우진영 기자 jywoo@dailysecu.com 2019년 05월 15일 수요일 '2019 수원 베이비엑스포'가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수원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그동안 임신, 출산, 육아 등과 관련된 박람회는 수도권에서는 경기북부지역인 일산과 서울에서만 크게 열려 경기도 남부(수원/성남/용인/화성/동탄 등)에 주거하는 육아맘들에게는 참관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3월 광교 신도시에 새로 개관한 수원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 수원 베이비페어는 멀리서 울 혹은 경기북부로 소위 원정을 가지 않아도 큰 규모의 베이비페어를 관람할 수 있게 되면서 인근 지역 육아맘들에게 높은 접근성을 확보했다. 특히 베이비페어가 개최.. 더보기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매산동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 위한 '출근길 힐링 음악회' 운영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매산동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 위한 '출근길 힐링 음악회' 운영 "바쁜 출근길, 오카리나 소리에 귀 기울여보세요” 방재영 기자 jnewstimes@hanmail.net 등록 2019.05.14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매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수원역 동부역세권을 이용해 출근하는 수원시민들을 위한 '출근길 힐링 음악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카리나 팬 플루트 등 소규모 공연으로 사업 대상지 내 주요 거리 4곳에서 5월부터 7월까지 매주 월요일 총 8차례 운영된다. '출근길 힐링 음악회'는 지난해 7월부터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기획되었으며 분주한 출근, 등교길 시민,.. 더보기
LH 경기본부, 주택매입 초청설명회 개최 LH 경기본부, 주택매입 초청설명회 개최 황호영 기사입력 2019.05.14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14일 ‘2019년도 주택매입을 위한 PinPoint 초청 설명회’를 열었다. 중소건설사업자, 도내 공인중개사 및 부동산 신탁회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LH 경기본부가 추진 중인 매입임대주택사업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LH 경기본부는 참석자들에게 매입주택 사업 유형과 절차 정보를 비롯해 품질점검 기준, 설계 및 시공 권장사항, 건축사례 등을 설명했다. 장충모 LH 경기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택 매도 고객은 유익한 사업 정보를, LH는 양질의 주택매입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좋은 입지에 위치한 우수한 주택을 매입해 주거복지 서비스를 강화해나갈 .. 더보기
수원시 첫 시행 '공동주택 경비원 휴게시설 의무설치' 3년 만에 법제화 수원시 첫 시행 '공동주택 경비원 휴게시설 의무설치' 3년 만에 법제화 시가 2016년 공포한 조례…국토부서 입법 예고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2019-05-14 수원시청. © News1 경기 수원시가 공동주택에 미화원·경비원 휴게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근거가 된 조례가 전국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9일 공동주택에 근무하는 관리사무소 직원·경비원·미화원 등이 이용할 휴게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이 담긴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로써 지난 2016년 6월 시가 공포했던 '수원시 주택조례 일부개정 조례'가 국가정책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법이 시행되면 경비원·미화원 등 공동주택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근무여건이 개선.. 더보기
수원역에서 '비키니쇼'를? ... 인근 주민 '선정성' 갑론을박 수원역에서 '비키니쇼'를? ... 인근 주민 '선정성' 갑론을박 하재홍 기사입력 2019.05.14 주민 불만에 '단순컨셉' 시선도 상인회 측에서 지난 2일 '젊음의 거리 행사' 홍보를 위해 내건 현수막. 주최측에서 밝힌 행사 일정 가운데 비키니쇼가 포함돼 인근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 하재홍기자 수원역 인근 상인들이 상권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거리 축제에서 '비키니쇼'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지며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수원시와 수원역 인근 상인들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수원역 앞 문화광장 무대에서 '수원역세권 젊음의 거리 축제'가 개최된다.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매산로 테마거리상점가상인회, 역전지하도상가상인회, 매산시장상인회 등이 공동주최.. 더보기
수원시 전통시장 시설개선 국비 92억 확보 - (수원시는 이번에 확보된 국비 92억3820만원을 포함해 도비 15억5720만원, 시비 59억160만원, 자부담 889만원 등 총 사업비 167억589만원을 투입해 2021년까.. 수원시 전통시장 시설개선 국비 92억 확보 - (수원시는 이번에 확보된 국비 92억3820만원을 포함해 도비 15억5720만원, 시비 59억160만원, 자부담 889만원 등 총 사업비 167억589만원을 투입해 2021년까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사업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 카카오톡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이미지 네이버블로그 메일 이미지 메일 주소복사 이미지 주소복사 최종수정 2019.05.13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 수원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19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92억3820만원을 확보했다. 수원시는 이번에 확보된 국비 92억3820만원을 포함해 도비 15억5720만원, 시비 59억160만원, 자부담 889만원 등 총 사업비 167억589만원을.. 더보기
김주현 수원고법원장 "하늘이 준 法은 국민의 보호자" 김주현 수원고법원장 "하늘이 준 法은 국민의 보호자" 신경민 기사입력 2019.05.13 중부일보·신경기운동중앙회, 김 법원장 초청 더 좋은사회 만들기 주제 강연 13일 오후 수원시 이비스엠버서더호텔에서 열린 신경기운동중앙회 초청강연회에서 김주현 수원고등법원장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노민규기자 “법을 하늘이 대신 준 권리라고 여겨 무서워하고, 법을 계속 해석하려고 노력해야 법을 내 보호자로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김주현 수원고등법원장은 13일 수원시 인계동 이비스엠버서더호텔에서 열린 중부일보·(사)신경기운동중앙회 주관 ‘더 좋은사회 만들기_법을 어떻게 볼 것인가’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고법원장은 “법에 대한 정의가 국가권력에 의해 강제되는 사회규범으로 돼 있다”며 “이런 위.. 더보기
[효문화 행사 참석 안내입니다]- [일시: 5월 25일(토)] - [무궁화동산= 수원 팔달구 인계동 323-21 청소년문화센타 뒤 공원] - [국제효문화운동본부 대표 정인석] [효문화 행사 참석 안내입니다]- [일시: 5월 25일(토)] - [무궁화동산= 수원 팔달구 인계동 323-21 청소년문화센타 뒤 공원] - [국제효문화운동본부 대표 정인석] 5월11일 광교모임에서 아래와 같이 행사계획을 세워 성대한 연례 행사가 되도록 역할을 담당하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 [본 행사] ♡행사 일시: 5월 25일(토) 오후 2시(본 행사) ♡행사 장소: 무궁화동산= 수원 팔달구 인계동 323-21 청소년문화센타 뒤 공원 =================== [부대 행사] *오전 10시~12시: 학생 시민 참여 무궁화심기 (봉사 점수 2시간 드립니다) ​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1시부터 부추전에 한잔과 특별식으로 인삼 막걸리회사의 홍보 시식이 있습니다.. 더보기
[이재준칼럼] 낙후된 장안의 도시재생 전략 이재준 [이재준칼럼] 낙후된 장안의 도시재생 전략 이재준 기사입력 2019.05.12 ​ ​ ​ ​ 더보기
'수원트램' 등 경기도 전체 잇는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확정… 9개 노선 105.2km '수원트램' 등 경기도 전체 잇는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확정… 9개 노선 105.2km 김수언 기사입력 2019.05.12 사진=수원 트램 조감도. 경기도를 하나로 잇는 총 105.2km 길이 9개 노선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수립됐다. 이들 노선 구축이 모두 완료되면, 도 광역철도망과 연계돼 도시의 핵심 교통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가 오는 2025년 마무리를 목표로 수립한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지난 10일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았다. 계획은 이번주 중에 고시될 예정이다. 이번 계획엔 모두 9개 노선 도시철도의 건설계획이 담겼다. 이번에 승인된 노선들은 2013년 도가 수립했던 9개 도시철도 노선의 타당성 재검토를 통해 수정·보완됐다. 승인 노선은 도가 .. 더보기
염태영 수원시장, 전북 고창서 ‘기록’ 강연 염태영 수원시장, 전북 고창서 ‘기록’ 강연 입력 : 2019-05-12 원문보기: http://www.kfm.co.kr/?r=home&m=blog&blog=news&front=list&uid=9338995 지난 11일 ‘고창한국지역도서전’서 진행 [KFM 경기방송 = 이창문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난 11일 전북 고창군 책마을해리에서 열린 ‘2019 고창한국지역도서전’에서 ‘기록의 도시, 인문학의 도시 수원’을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난 11일 전북 고창한국지역도서전에서 인문학 도시 수원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초대강연 강사로 나선 염태영 시장은 “수원시는 ‘행정혁신의 시작은 기록’이라는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주요시책의 기획단계와 추진과정, 갈등해결과정, 뒷이야기 등을 스토리텔.. 더보기
[인터뷰] 수원시 "이병규" 안전교통국장, ‘실천하는 안전, 시민은 안심, 생활은 안정, 3안 (安) 도시 수원" 만든다 [인터뷰] 수원시 "이병규" 안전교통국장, ‘실천하는 안전, 시민은 안심, 생활은 안정, 3안 (安) 도시 수원" 만든다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5/08 더보기
수원시연수단, 일본 구마모토현 방문…특례시·트램 벤치마킹 수원시연수단, 일본 구마모토현 방문…특례시·트램 벤치마킹 송고시간 | 2019-05-12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염태영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수원시연수단이 13∼16일 일본 구마모토현과 다케오시를 방문해 특례시, 트램(노면전차), 도시브랜드를 벤치마킹한다. 일본 캐릭터 '구마몬' 1조4천억원 매출[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시 연수단은 13일 구마모토현청에서 가바시마 이쿠오 구마모토현지사를 만나 구마모토현 도시 캐릭터 '구마몬'의 성공스토리를 들을 예정이다. 구마몬은 곰을 뜻하는 일본어 '구마(熊)'와 사람이라는 의미의 구마모토 지역 사투리 '몬'을 합쳐 이름을 지은 흑곰 캐릭터다. 지난 2011년 제작된 뒤 인기를 끌었고, 특히 2016년 4월 구마모토 인근에서 대지진이 발생한 뒤에는 재난 극복.. 더보기
오는 9일 제1회 수원건축박람회 팡파르 오는 9일 제1회 수원건축박람회 팡파르 권혁준 기자 khj@kyeonggi.com 노출승인 2019.05.07 제1회 수원건축박람회(Suwon Housing Expo 2019)’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사흘 동안 수원 컨벤션센터(SCC)에서 열린다. 수원건축박람회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생활을 편리하게 공간을 아름답게’라는 주제로 200개사 40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박람회에는 최신 친환경 건축자재, 전원주택 및 주택정보, 건축공구, 디지털 홈 기기, 가구 홈 인테리어, 캠핑·레저용품 등 약 4천여 점의 다양한 건축 관련 최신 제품이 전시된다. 또 소비자들이 양질의 자재를 폭넓게 비교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각종 사회 인프라 구축과 건축 산업 활성화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 더보기
염태영 수원시장, 지역현안 사업에 도의원들이 적극접 협력 요청 염태영 수원시장, 지역현안 사업에 도의원들이 적극접 협력 요청 기사입력 : 2019.05.09 ​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9일 팔달구 이비스엠버서더호텔 니스홀에서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조찬 간담회를 열고, 수원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수원시 간부공무원 15명과 경기도의회 의원 1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원시 현안 사업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한 현안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통과 ▲도비보조사업 현황·재정분담율 조정 ▲도 사무 시·군 이양사업 ▲의무적 복지사업 재정 분담률 조정 ▲신분당선 연장선 예타 통과 ▲경기 남부 민간공항 유치 분위기 조성 ▲수원일반산업단지(1,2,3단지) 통합 추진.. 더보기
경기도 각 지자체 뭉쳐 골목상권 살리기 나선다 경기도 각 지자체 뭉쳐 골목상권 살리기 나선다 이미연 기자 입력 : 2019.05.10 의정부시, 구리시, 안산시, 수원시 등 경기도 내 각 지자체들이 함께 지역 내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10일 경기도와 지역 내 시에 따르면, 도는 오는 7월까지 도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을 위한 `경기시장 상권진흥원`을 설립하고, 각 지역의 골목경제를 부흥시키기 위한 `2019 경기도 희망상권 프로젝트`가 대상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인력과 예산 편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경기시장 상권진흥원`은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고, 동서남북 각 지역별로 다른 특성을 보이는 도내 특성에 초점을 맞췄다. 중앙정부의 획일화된 지원체계에서 탈피해 권역별 상권의 특수성과 상황을 고려한 지역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진행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