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장안문 주변, 예절관 등 전통문화시설 잇따라 건립
수원 장안문 주변, 예절관 등 전통문화시설 잇따라 건립 수원시 장안문 주변 문화시설부지에 전통식생활체험홍보관, 예절관 등 전통문화시설이 잇따라 들어선다. 3일 수원시와 화성사업소에 따르면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연계해 올해부터 2016년까지 팔달구 장안동 11의3 일원 전통문화시설부지(1만7933㎡)에 전통식생활체험홍보관, 예절관, 경기·궁중음식 문화체험관, 한옥게스트하우스 등 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이르면 오는 6월 전통식생활체험관이 준공된다. 전통식생활체험관은 지상 1층, 연면적 660㎡ 규모 한옥으로 건립중이다. 사업비는 28억400만원이 투자된다. 체험관은 전통음식 교육과 홍보, 전시 강연, 학술발표회, 음식재현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예절관은 8월 완공목표로 지상 1층, 연면적 660㎡ 규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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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종합안전 대책 마련 방침
수원시, 종합안전 대책 마련 방침 경찰서 1개 증설, 안전체크리스트 개발 범죄예방 안전디자인(CPTED) 등 추진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재난, 위기, 치안, 소방 등 도시안전관리 종합대책인 ‘인구 123만 대도시 수원종합안전대책안’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시가 마련하고 있는 계획안에는 도시안전관리를 ‘안전사고예방’, ‘안전체계구축’, ‘안전시스템 구축’, ‘휴먼안전문화 실천’ 등 4대 영역 15대 과제로 세분화 한다고 설명했다. 29일 오전 염태영 수원시장이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발표된 이번 계획안에는 특히, 시민눈높이 중심의 분야별 ‘안전체크리스트’ 개발과 ‘수원시종합안전센터’ 설치, 10분이내 도착하는 ‘안전생명시간’ 도입 적용, 100만 대도시내 ‘경찰서 1개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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