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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수원서 김장환 목사와 3·1 운동 기념 예배... "따뜻한 국정 펴겠다" 尹, 수원서 김장환 목사와 3·1 운동 기념 예배... "따뜻한 국정 펴겠다" ​ 김현빈기자입력2024.02.25 14:27수정2024.02.25 14:35 10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4월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 ​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경기 수원 원천침례교회에서 열린 3·1운동 제105주년 기념 예배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과 인연이 깊은 김장환 원로목사도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예배에서 "저와 정부는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삶 가까이 다가가 한 분 한 분의 손을 잡아 드리는 따뜻한 국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의 예배 사실을 공개한 김수경 대변인은 "현직 대통령의 3·1운동 기념 예배 참석은 이번이 처음"이.. 더보기
尹대통령 "경기남부 세계 최고 첨단 산업 거점 만들 것" 尹대통령 "경기남부 세계 최고 첨단 산업 거점 만들 것" ​ 기자명 김재득 입력 2023.04.11 18:24 수정 2023.04.11 20:29 기아 전기차공장 기공식서 밝혀 "GTX-A·C노선 평택 연장" 약속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경기도 화성시 기아 오토랜드 화성에서 열린 전기차 전용공장 기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세계적 인프라와 경쟁력을 갖춘 경기 남부 지역을 세계 최고의 전기차, 반도체, IT 클러스터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기아의 자동차 공장(오토랜드 화성)에서 개최된 전기차 전용공장 기공식에 참석, 이같이 밝혔다. ​ 윤 대통령은 "경기 남부 지역이 판교의 IT·소프트웨어·콘텐츠, 화성의 전기차·자율주행 테.. 더보기
대통령직 인수위, 백서 발간…"시대정신 반영, 비전·정책 담아" 대통령직 인수위, 백서 발간…"시대정신 반영, 비전·정책 담아" CBS노컷뉴스 곽인숙 기자 메일보내기 2022-05-23 17:19 ​ '겸손하게 국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백서 다음 달 7일 공개 "국가비전·정책 이해 쉽게 구성"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백서 편찬위원회 제공 ​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0일 '겸손하게 국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라는 제목의 백서 집필을 마지막으로 공식 활동을 마쳤다. ​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인수위는 대통령 임기 시작일로부터 30일 이내로 존속할 수 있고, 활동 종료 전까지 주요 경과를 담은 백서를 공개해야 한다. ​ 인수위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단순히 인수위 활동을 나열하고 기록한 것을 넘어 시대정신을 반영해 국민의 입장에서 새 정부의 국가 비전.. 더보기
"인수위, 부동산TF 본격 활동…""공급·세제·금융 망라 심도있게 논의""[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인수위, 부동산TF 본격 활동…"공급·세제·금융 망라 심도있게 논의" ​ 심교언 경제2분과 전문위원 팀장…경제1·2분과 전문위원 10명, 실무위원 배치 민간 시장 전문가 9명 자문위원으로 위촉 '공급'과 '시장기능 회복' 두 축으로 논의 진행 배덕훈 기자 paladin703@kgnews.co.kr 등록 2022.03.30 15:54:21 ​ ▲ (사진=연합뉴스 제공/자료사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내에 설치된 부동산 태스크포스(TF)가 30일 부동산 정책 개편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부동산TF가 오늘 첫 회의를 개최하고 공급, 세제, 금융을 망라한 과제를 심도있게 논의해서 부동산 정책 정상화를 위한 완성도 높은 국정과제를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더보기
윤석열 시대의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달라지나 윤석열 시대의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달라지나 ​ 436호 2022년 03월 23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3월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선 인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연지연 조선비즈 기자 3월 9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당장 부동산 시장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제시한 부동산 공약이 제대로 이행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윤 당선인의 부동산 공약 상당수가 실제 추진하는 데 큰 무리가 없는 것들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국토교통부(국토부)나 금융위원회 등 각 정부 부처에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이 많기 때문이다. 어떤 공약부터 실행될 수 있을지, 공약대로 실행되면 부동산 시장 분위기는 어떻게 바뀔지 분석해.. 더보기
尹인수위 184명 구성…부동산·에너지 전문위원 보완 尹인수위 184명 구성…부동산·에너지 전문위원 보완 등록 2022.03.20 20:28:25 기사내용 요약 인수위 "신속·슬림 취지 맞도록 구성" 21일 부처별 업무보고 후 본격 가동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인수위원장,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인수위원들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수위원회에서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현판식을 하고 있다. 2022.03.18. photo@newsis.com ​ [서울=뉴시스] 이지율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20일 총 184명의 규모로 구성을 완료했다. ​ 인수위는 안철수 인수위원장을 필두로 인수위원 24명, 전문위원 76명, 실무위원 73명 등으로 꾸려졌다. ​ 24명의 .. 더보기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과제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과제 ​ 입력 2022.03.14 02:02 수정 2022.03.11 20:01 데스크 (desk@dailian.co.kr)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선거대책본부 해단식에서 모두발언을 마친 뒤 주먹을 불끈 쥐어보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 ​ ​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5년 만에 정권교체가 이루어졌다.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 거대여당을 만들어준 민심은 어디가고 정권교체라는 슬로건에 국민들은 새로운 정부를 선택했다. ​ 이번 정권교체의 원인 중 하나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정책 실패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아파트가격의 폭등과 조세폭탄을 가져온 부동산정책의 실패가 거대여당과 .. 더보기
재산 전무한 박근혜 전 대통령, 대구 달성 사저 어떻게 샀을까? 재산 전무한 박근혜 전 대통령, 대구 달성 사저 어떻게 샀을까? 강승규 | 입력 2022-03-01 20:39 | 수정 2022-03-01 23:07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원 후 머물 대구 달성 사저 전경. 영남일보 DB 강용석 변호사와 함께 '가로세로연구소'를 운영하는 김세의 대표가 지난달 28일 본인 SNS에 올린 박 전 대통령의 옥중 서간집 발간 현황에 대한 글. SNS 캡처 ​ '무일푼'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어떻게 자신의 명의로 사저를 매입할 수 있었을까. 퇴원 후 머물 것으로 알려진 대구 달성 사저에 대한 매매계약이 완료된 이후 이 같은 질문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속시원한 답을 얻지 못하면서 궁금증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일각에선 박 전 대통령 친동생인 박지만 EG 회장이 대납했다는 설.. 더보기
[단독] '박근혜 사저' 대구 달성에 25억 계약…현장 가보니 [단독] '박근혜 사저' 대구 달성에 25억 계약…현장 가보니 ​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2/11/2022021190115.html [단독] '박근혜 사저' 대구 달성에 25억 계약…현장 가보니 [앵커]지난달 사면 복권된 이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근 대구 달성군에 사저를 구해 계약이 마무리 단계 인 것으로 파.. news.tvchosun.com 등록 2022.02.11 22:47 / 수정 2022.02.11 22:52 황선영 기자 인적 드문 부지에 경호동 건물도 ​ ​ [앵커] 지난달 사면 복권된 이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근 대구 달성군에 사저를 구해 계약이 마무리 단계 인 것으로 .. 더보기
임기 100일 남은 문 대통령…마지막 과제는?[퇴임 D-100]① 임기 100일 남은 문 대통령…마지막 과제는?[퇴임 D-100]① ​ 등록 2022-01-29 오후 8:30:00 수정 2022-01-29 오후 8:30:00 이정현 기자 기자구독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촛불 속에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임기말을 향해 달리고 있다. 29일 기준 퇴임까지 100일을 남겨놓게 되는 문 대통령이다. 인수위 없이 시작해 정치·경제·사회·외교 등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으나 동시에 부작용도 잇따랐다. 특히 부동산 정책 실패로 인한 민생경제 파탄과 무위로 돌아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는 문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중점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이기도 하다. ​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임기 절반 ‘코로나 대응’… 아.. 더보기
윤석열 선영은 ‘세종’시 ‘장군’면… 대선 운세는? 윤석열 선영은 ‘세종’시 ‘장군’면… 대선 운세는? [아무튼, 주말- 김두규의 國運風水] 김두규 우석대 교양학부 교수 입력 2021.01.23 03:00 세종시 장군면 대전공원묘원에 자리한 윤석열 검찰총장 선영. 요즘 이곳을 찾는 풍수가가 늘고 있다. / 김두규 교수 ​ ​ “안철수 대표, 서울 시장 될까요?” ​ “안 된다!” ​ “오세훈 전 시장이 안철수를 염두에 두고 조건부 출마 선언을 하였는데요?” ​ “그것으로 오세훈의 정치생명은 끝났다! 그렇지만 국민의힘이 선거에서 이긴다.” ​ “윤석열 총장, 대통령 될까요?” ​ “될 수도 있다. 다만 그는 이명박·박근혜 두 대통령을 감옥에 넣은 장본인이다. 국민의힘이 용인할지가 문제이다. 이 정권이 임명한 만큼 여당 후보로 출마할 수도 있다! 두고 봐야 .. 더보기
'부동산 실패' 시인한 문재인 대통령…"공급 늘리겠다" '부동산 실패' 시인한 문재인 대통령…"공급 늘리겠다" 입력2021.01.18 17:18 수정2021.01.19 01:23 지면A1 文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MB·朴 사면 지금은 아니다" 사진=청와대 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투기를 억제하는 기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부동산 공급에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과 관련해선 “재판 절차가 막 끝난 지금은 사면을 말할 때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 문 대통령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연 신년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부동산 투기 억제에 역점을 뒀지만 부동산 안정화에는 성공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부동산시장 불안의 원인으로 풍부한 시중 유동성과 저금리, 예상치 못한 단독 가구 증가 등을 꼽았.. 더보기
"부동산 자신있다→주거문제 송구"…정책실패 사과한 文 "부동산 자신있다→주거문제 송구"…정책실패 사과한 文 입력2021.01.11 11:32 수정2021.01.11 11:32 ​ 주택 공급 충분→공급확대에 역점 두겠다 부동산 정책 기조 달라지나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청와대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사진)이 11일 신년사를 통해 "주거 문제의 어려움으로 낙심이 큰 국민들께는 매우 송구한 마음"이라고 언급했다. 부동산 문제에 대해 공식 사과한 것이다. ​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19년 국민과의 대화에 출연해서는 "부동산 문제는 우리 정부가 자신있다"면서 "전국적으로는 부동산 가격이 하락했을 정도로 안정화하고 있다"고 평가했었다. ​ 불과 5개월 전인 지난해 8월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도 "부동산 종합대책의 효과가 서서히 나.. 더보기
[리서치뷰] 與 ‘이재명26%-이낙연23%’, 野 ‘홍준표13%-안철수12%’- (염태영 수원시장 1% 등이었다... 본 조사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리서치뷰] 與 ‘이재명26%-이낙연23%’, 野 ‘홍준표13%-안철수12%’- (염태영 수원시장 1% 등이었다... 본 조사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 차기 대선 3자 가상대결 ‘민주당후보 41%-보수단일후보 43%-정의당후보 4%’ 정찬 기자 jchan@polinews.co.kr 등록 2021.01.02 17:38:41 ​ ▲ [출처=리서치뷰] [폴리뉴스 정찬 기자] 여론조사전문기관 는 지난 12월 정례 정치지표 조사 결과 여권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이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했고 야권에서는 홍준표 무소속 의원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박빙의 격차로 1위 다툼을 벌였다고 1일 밝혔다. 의뢰로 지난달 28~31일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권주자.. 더보기
시무7조- (塵人 조은산이 시무7조를 주청하는 상소문을 올리니 삼가 굽어 살펴주시옵소서) 시무7조- (塵人 조은산이 시무7조를 주청하는 상소문을 올리니 삼가 굽어 살펴주시옵소서) ​ 기해년 겨울 ​ 타국의 역병이 이 땅에 창궐하였는 바, 가솔들의 삶은 참담하기 이루 말할 수 없어 그 이전과 이후를 언감생심 기억할 수 없고 감히 두려워 기약할 수도 없사온데 그것은 응당 소인만의 일은 아닐 것이옵니다 ​ 백성들은 각기 분(分)하여 입마개로 숨을 틀어 막았고 병마가 점령한 저잣거리는 숨을 급히 죽였으며 도성 내 의원과 관원들은 숨을 바삐 쉬었지만 지병이 있는 자, 노약한 자는 숨을 거두었사옵니다 ​ 병마의 사신은 가난한 자와 부유한 자를 가려 찾지 않았사오며 절명한 지아비와 지어미 앞에 가난한 자의 울음과 부유한 자의 울음은 공히 처연 했사옵고, 그 해 새벽 도성에 내린 눈은 정승댁의 기왓장에도 .. 더보기
[레이더P] "미래에 궁금한건" 질문받자…문 대통령 "부동산이요" [레이더P] "미래에 궁금한건" 질문받자…문 대통령 "부동산이요" ​ 文 "2025년까지 18조5천억 투자" 한국판뉴딜 핵심과제 그린스마트스쿨 시동 "한국판뉴딜 학교에 가장 먼저 적용" 임성현 기자 입력 : 2020.08.18 14:39:39 수정 : 2020.08.18 17:07:16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한국판뉴딜이 가장 먼저 적용되어야 할 현장이 학교"라며 "정부는 그린스마트스쿨에 2025년까지 총 18조5000억원의 과감한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다. ​ 이날 문 대통령은 서울 중구 창덕여자중학교를 찾아 "대한민국 대전환도 학교에서 시작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린스마트스쿨은 전국 노후 학교를 디지털과 친환경 기반 첨단학교로 전환하는 계획으로 한국판뉴딜 10대 핵심과제중 하나다. 앞서 지난 6월..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 초유의 '부동산 감독기구' 꺼냈다 문재인 대통령, 초유의 '부동산 감독기구' 꺼냈다 입력2020.08.10 17:30 수정2020.08.11 01:45 지면A1 ​ 수석·보좌관 회의 주재…강력한 부동산 대책 지시 ​ 文 "주택문제 당면과제…정부대책 실효성 내는데 올인" 중저가 1주택자 稅 부담 완화·임대주택 품질 향상 주문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문재인 대통령이 “부동산 대책의 실효성을 위해 필요 시 부동산시장감독기구 설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10일 말했다. 문 대통령의 발언이 나오자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등 관련 부처는 부동산감독기구 설치를 위한 준비작업에 나섰다. 하지만 부동산감독기구는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기구이며.. 더보기
[강천석 칼럼] 김정은의 妄想·문재인의 夢想 [강천석 칼럼] 김정은의 妄想·문재인의 夢想 조선일보 강천석 논설고문 ​ 입력 2020.06.20 03:20 핵무기 그늘 아래서도 북핵 문제 당사자 아니라는 착각이 빚은 破局 ​ 강천석 논설고문 김정은의 동생 김여정의 말투와 단어는 버릇없고 고약했다. 제 오빠는 최고 존엄(尊嚴)으로 받들어 모시면서 아버지뻘 되는 남쪽 대통령을 몇 번이고 시궁창에 내팽개쳤다. 대통령에 대한 지지·비판 여부를 떠나 국민 전체가 모욕감과 좌절감을 동시에 느꼈다. 지난 3년 남북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고 무슨 말이 오갔기에 저들 남매에게 이런 닦달을 당해야 하는가. '지금은 인내하는 수밖에 없다'는 대통령 말이 더 허망했다. ​ 이번 사태로 남북 관계가 채무자와 채권자 관계로 변질됐음이 확실히 드러났다. 세계에서 열 몇째로 잘.. 더보기
그린뉴딜 + 디지털뉴딜…한국형 뉴딜 핵심축 - (문 대통령 “우리가 가야할 길” ) 그린뉴딜 + 디지털뉴딜…한국형 뉴딜 핵심축 - (문 대통령 “우리가 가야할 길” ) 등록 :2020-05-20 21:43수정 :2020-05-21 10:46 문 대통령 “우리가 가야할 길” 디지털 기반의 ‘저탄소 경제’ 전환 관계 부처에 주요 사업 포함 지시 ​ 당정청, 디지털 뉴딜과 시너지 공감 민주당, 355조 규모 23개 사업 추진 ​ 3차 추경에 ‘3.6조’ 먼저 반영키로 환경부 “토목형 녹색성장과는 달라” 지난해 대전에서 열린 ‘에너지 신기술 엑스포’.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친환경과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춘 “그린 뉴딜을 한국판 뉴딜 사업에 포함시키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한국판 뉴딜은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이날 “그린 뉴딜은 우.. 더보기
"경기 거지같다" 말했다가 테러 당한 상인···文 "악의 없었다" "경기 거지같다" 말했다가 테러 당한 상인···文 "악의 없었다" [중앙일보] 입력 2020.02.19 16:03 수정 2020.02.19 16:06 정진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일 충남 아산 온양전통시장 내의 반찬가게에서 사장과 대화를 하고 있다. 당시 이 반찬가게 사장은 문 대통령이 "(경기가) 좀 어떠세요"라고 묻자 "거지같아요"라고 답변하며 일부 문 대통령 지지자들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에게 "거지 같다"는 발언을 해 친문 지지층으로부터 악플 등에 시달린 반찬가게 사장에 대해 문 대통령이 “안타깝다”고 말했다고 19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강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그분이 공격받는 것이 안타깝다'고 하셨다”고 소개했다. 또한 당.. 더보기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5%p 떨어진 44%··· 북한·부동산 영향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5%p 떨어진 44%··· 북한·부동산 영향 조형국 기자 situation@kyunghyang.com 입력 : 2019.12.20 11:44 인쇄글자 작게글자 크게 한국갤럽 지난 두 달간 점진적으로 상승해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북한의 잇단 도발과 정부가 최근 발표한 부동산 대책 등이 직무수행 평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0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12월 셋째 주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44%로, 지난 주에 비해 5%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지난주 43%에서 이번주 44%로 1%포인트 올라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약 한 달 만에 앞질렀다. 한국갤럽은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전국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조.. 더보기
(1)=文대통령 "부동산 문제, 자신있다…경기부양 수단 사용않을 것"/ (2)=대통령, 검찰개혁·부동산·일용직 질문에 진땀 (1)=文대통령 "부동산 문제, 자신있다…경기부양 수단 사용않을 것"/ (2)=대통령, 검찰개혁·부동산·일용직 질문에 진땀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차례] (1)文대통령 "부동산 문제, 자신있다…경기부양 수단 사용않을 것" (2)대통령, 검찰개혁·부동산·일용직 질문에 진땀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1)文대통령 "부동산 문제, 자신있다…경기부양 수단 사용않을 것" 송고시간 | 2019-11-19 21:21 "부동산 반드시 잡는다…실수요자 어려움 없게 할 것" "전국적으로 부동산 가격 하락했을 정도로 안정화" 문 대통령, 국민과 대화(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 더보기
42.5% vs 32.4%…文대통령 지지율, 왜 이리 다를까? 42.5% vs 32.4%…文대통령 지지율, 왜 이리 다를까? 더보기
'曺통화' 논란속 文대통령 '검찰경고'…靑-檢 갈등양상 '曺통화' 논란속 文대통령 '검찰경고'…靑-檢 갈등양상 더보기
[천자 칼럼] 대통령은 왜 실패하는가 [천자 칼럼] 대통령은 왜 실패하는가 입력2019.09.16 17:55 수정2019.09.17 00:23 지면A35 아르헨티나의 마우리시오 마크리 대통령은 이 나라 역사에서 ‘실패한 대통령’으로 남을 공산이 크다. 기업인 출신인 우파 마크리는 2015년 ‘경제 살리기’를 내걸고 집권에 성공했다. 하지만 지금 아르헨티나는 물가가 급등하고 외환시장은 불안한 와중에 인구의 32%에 달하는 빈곤층이 끼니를 걱정하고 있다. 또다시 국가부도 위기를 맞아 국제통화기금(IMF)과 채무조정 협상을 진행 중이다. 마이너스 경제성장률과 높은 실업률 등에서 마크리의 역량이 드러난 셈이지만, 달리 보면 유령처럼 배회하는 페론주의의 그늘이 그만큼 무섭다는 방증이다. 선동 정치와 대중 추수주의라는 ‘위대한 유산’을 그는 극복하지 .. 더보기
경기보다 공약 앞세운 文정부…최저임금·부동산규제 쏟아내경기 24개월째 하강 확인文정부 韓경제체질 오판`3%성장` 기준 정책 세워소득주도 성장 밀어붙여韓銀, 경기 하강하는데도가계부채.. 경기보다 공약 앞세운 文정부…최저임금·부동산규제 쏟아내 경기 24개월째 하강 확인 文정부 韓경제체질 오판 `3%성장` 기준 정책 세워 소득주도 성장 밀어붙여 韓銀, 경기 하강하는데도 가계부채·美금리 신경쓰다 기준금리 2차례나 올려 김태준, 김연주 기자 입력 : 2019.09.20 17:56:08 수정 : 2019.09.20 23:34:53 ◆ 거꾸로 간 경제정책 ◆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통계청이 경기가 꺾였다고 판단한 시기는 문재인정부가 출범한 직후인 2017년 9월이다. 수축기로 전환한 책임이 당시 출범한 지 몇 달 되지 않는 현 정권에 있는 건 아니지만 수축기에 경기를 더욱 하강시키는 정책을 폈다는 점에서 `정책 실기`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문재인정부 핵심 경제정책 기조인 .. 더보기
[문 대통령 지지율 40%]노무현은 부동산에, 이명박은 광우병에…지지율 곤두박질 [문 대통령 지지율 40%]노무현은 부동산에, 이명박은 광우병에…지지율 곤두박질 박홍두 기자 phd@kyunghyang.com 입력 : 2019.09.20 21:17 수정 : 2019.09.20 22:08 인쇄글자 작게글자 크게 사진 크게보기 역대 대통령들은 집권 중반 이후 악재와 실정으로 ‘레임덕’(권력 누수 현상)을 맞으며 국정 지지율 하락을 면치 못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경우 집권 1년차 때 지지율 71%를 찍었다. 하지만 집권 4년차인 2001년 정현준·진승현·이용호 게이트와 3남 홍걸씨의 금품수수 의혹 사건 등으로 지지율 24%에 그치며 임기를 마감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취임 때만 해도 60%대 지지를 받았고 부정평가는 20% 이하였다. 하지만 임기 1년도 지나지 않아 부정평가가 60%대.. 더보기
황교안 다음 대선후보 선호도 1위, 이낙연과 오차범위에서 접전 황교안 다음 대선후보 선호도 1위, 이낙연과 오차범위에서 접전 이규연 기자 2019-06-04 ▲ 여론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4일 내놓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살펴보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위, 이낙연 국무총리가 2위를 달리고 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이낙연 국무총리가 차기 대통령 후보의 선호도 1위를 놓고 접전을 벌이는 중으로 조사됐다. 여론 조사기관 리얼미터는 5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황 대표가 22.4%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황 대표는 4월보다 지지도가 0.2%포인트 상승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지도 20.8%로 1.7%포인트 상승해 2위에 올랐다. 황 대표와 지지도 격차는 오차범위 안인 1.6%포인트로 조사됐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지도 10.1%.. 더보기
[갤럽] 文대통령 지지율 41%...최저치 경신 [갤럽] 文대통령 지지율 41%...최저치 경신 박정엽 기자 입력 2019.04.05 10:52 | 수정 2019.04.05 10:58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41%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문 대통령의 대선 득표율 41.08%에 근접한 수치다.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성인 1003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는 41%로 전주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3주 연속 하락으로, 3주새 5%포인트 떨어졌다. 부정평가는 전주 대비 3%포인트 상승한 49%였다. 9%는 지지 여부 표명을 유보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지역 지지율이 38%, 대구⋅경북은 25%, 부산⋅울산⋅경남은 37%로 평균치를 밑돌았다. 연령별 긍.. 더보기
황교안,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유시민 2위 황교안,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유시민 2위 손덕호 기자 ​ ​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05/2019030500904.html 입력 2019.03.05 10:28 "황교안·유시민·이낙연 차기 대선주자 3强 형성"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1위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또 나왔다. 이 조사에서 2위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3위는 이낙연 국무총리였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를 받아 지난달 25∼28일 전국 유권자 2011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2.2%포인트)한 결과, 황교안 대표는 17.9%로 1위였다. 이는 지난 1월 리얼미터-오마이뉴스의 조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