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대통령·경선·본선 기타 종합/*대선_공통, 대통령-역대...

[선택 2012 18대 대통령에게 바란다] (2) 지방분권중앙집중 벗어나야 지자체가 산다 [선택 2012 18대 대통령에게 바란다] (2) 지방분권중앙집중 벗어나야 지자체가 산다 이호준 기자 | hojun@kyeonggi.com 지방행정체제 개편… ‘일방통행’은 안돼 공무원 인사 권한자치입법권 이양해야 지방자치제도가 실행된 이후 대선이 있을 때마다 각 지자체가 가장 기대하며 개선을 요구하는 부분은 바로 ‘지방분권’ 강화이다. 내년에 출범하게 될 새 정부에서는 지방분권 강화가 실현될 수 있을까?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무소속 안철수 후보까지 모든 후보가 지방분권 강화에 공감을 표시하고 있어 현재까지는 지방분권 강화가 이뤄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기대가 높다. 그러나 후보들 모두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지자체가 만족할 만한 답변을 아직 내놓지 않고 .. 더보기
새누리당, 정치쇄신기구 제안 …문 즉각 수용·안 사실상 거부 새누리당, 정치쇄신기구 제안 …문 즉각 수용·안 사실상 거부 강병한·박홍두 기자 silverman@kyunghyang.com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 측이 12일 야권 후보들에게 ‘정치쇄신실천협의기구’ 구성을 제안했다. ‘새정치 선언’을 고리로 후보 단일화를 가속화하는 야권에 견제구를 날린 것이다. 박 후보 측 안대희 정치쇄신특별위원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요한 (정치)쇄신안은 모두 입법 사항으로서, 세 후보 중 어느 한명이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혼자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대선 후 유야무야되는 쇄신안보다 실천 가능한 안을 만들기 위해 협의기구를 구성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상대 후보들이 새로운 정치를 명분으로 협상을 하는데, 협상안이 나온 것을.. 더보기
[선택 2012 18대 대통령에게 바란다] (1) 지방 재정 분권지방재정 늘려 自治 완성...‘말뿐인 약속’은 지겹다 [선택 2012 18대 대통령에게 바란다] (1) 지방 재정 분권지방재정 늘려 自治 완성...‘말뿐인 약속’은 지겹다 역대 대통령 당선후 ‘모르쇠’ 국고보조율 상향 등 공약화 이호준 기자 | hojun@kyeonggi.com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3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여야 각 후보들은 너나 할 것없이 정치, 경제, 사회, 복지, 아동 등 각 분야별 정책ㆍ공약을 쏟아 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도 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 관련 정책들은 정치적 이유로 인해 또다시 각 후보들에게 외면 받고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지역 현안에 대한 경기도민들의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본보는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점점 더 차별을 받는 경기도의 목소리를 생생히 각 후보들에게 전달, 제18대 대통령 임.. 더보기
'국회의원 정수 축소' 발목잡힌 문·안 새정치공동선언 '국회의원 정수 축소' 발목잡힌 문·안 새정치공동선언사흘간 회의중 이틀 이 문제 논의... 10일에는 회의 결과 발표도 안해 12.11.10 22:06l최종 업데이트 12.11.10 22:36l 이주영(imjuice) ▲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새정치 공동선언' 실무팀이 지난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인문카페 창비에서 첫 회동을 갖는 가운데 문재인 후보 실무팀 정해구 새로운정치위원회 간사가 안철수 후보 실무팀 김성식 공동선거대책본부장에게 마이크를 넘기고 있다. ⓒ 조재현 관련사진보기 논의 사흘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 측의 '새정치 공동선언'이 진통을 겪고 있다. 양측 실무협상팀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40분까지 3차 실무회의를.. 더보기
야권 후보 단일화 논의 개시 후 빅3의 지지율 변화 추이는? 야권 후보 단일화 논의 개시 후 빅3의 지지율 변화 추이는? 朴 ↓·文安 ↑, 朴 ↑·文安↓ 등 엇갈려…단일화 파급효과 아직 크지 않은 듯 (서울=뉴스1) 이준규 기자 입력 2012.11.09 21:45:46 | 최종수정 2012.11.09 21:45:46 기사스크랩: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 (서울=뉴스1) 이준규 기자 박근혜·문재인·안철수 대통령후보가 6일 서울 중구 시청광장에서 열린 전국수산인 한마음 전진대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2.11.6/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서울=뉴스1) 이준규 기자= 지난 6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첫 회동을 갖고 후보 등록 전 단일화하라는 원칙에 합의했지만 9일 아직까지 이로 인한 뚜렷한 지지율 변동 추이는 나타.. 더보기
“매우 기쁘다… 한미동맹 강화 기대” “매우 기쁘다… 한미동맹 강화 기대”李대통령, 축하서한 발송 대선 후보들도 환영 밝혀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2.11.08 전자신문 3면 이명박 대통령은 7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 것과 관련, 환영의 뜻과 함께 양국 관계 발전을 기대하는 내용의 축하서한을 발송했다. 이 대통령은 축하서한을 통해 “미국 국민들이 오바마 대통령을 선택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뻤다”면서 “앞으로 한미 동맹이 계속 발전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지난 4년간 양국 정상이 개인적 우정을 쌓아왔고 한미 양국이 전례없이 강력하고 역동적인 관계를 맺어온 점을 언급하면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21세기 한미 전략동맹을 공고히 하는 데 시금석이 됐다”고.. 더보기
문재인 지지율 상승…양자구도서 안철수 추월 문재인 지지율 상승…양자구도서 안철수 추월 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11-08 02:54 리얼미터 적합도조사 文 41%·安 40.5% 기록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양자대결에서 문 후보 지지율은 상승하고 안 후보 지지율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JTBC가 7일 발표(5~6일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 간 양자대결시 지지율은 문 후보 41.0%, 안 후보 40.5%였다. 5일 발표(3~4일 조사) 때보다 문 후보는 2.7%포인트 올랐고 안 후보는 0.3%포인트 떨어지며 양 후보 간 지지율이 역전됐다. 두 후보는 지난 5일 단일화를 위한 회동을 하겠다고 예고한 뒤 6일 첫 만남을 가졌다. 이번 조사는 전국 1500명을 대상으로 했고, 표본오차는 95.. 더보기
미혼여성모임 "성적 폄훼 발언 황상민, 대국민 사과하라" 미혼여성모임 "성적 폄훼 발언 황상민, 대국민 사과하라" 뉴시스 기사전송 2012-11-06 13:07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미혼 여성들의 모임 회원들은 6일 박근혜 대선 후보을 상대로 '생식기'라는 표현을 써 논란이 된 황상민 교수를 상대로 대국민 사과와 더불어 교수직 사퇴를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달 31일 채널A '쾌도난마'에 출연한 황 교수의 여성에 대한 성적 폄훼 발언에 대해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학문의 전당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의 발언으로 보기에 그 수준이 너무 저급하고 한심스럽다"며 "심리학자인 황 교수의 공개적인 언어테러에 대한민국 많은 여성들이 상처받고 모욕을 당했으며, 수치심에 몸서리를 쳤다"고 .. 더보기
文-安측, 단일화 합의문 '엇갈린 해석' 해프닝 文-安측, 단일화 합의문 '엇갈린 해석' 해프닝 뉴시스 기사전송 2012-11-06 23:54 【서울=뉴시스】장진복 기자 =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6일 단일화를 위한 공동 합의문을 발표했지만, 각 캠프가 합의 사항의 우선 순위 및 합의 내용을 두고 엇갈린 해석을 내놓는 해프닝을 빚었다. 문 후보와 안 후보의 공동 합의문 5번째 항목에는 '단일 후보는 후보 등록(11월25~26일) 이전까지 결정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함께 협의해 나가기로 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어 6번째 항목에는 '새 정치와 정권교체에 동의하는 양쪽의 지지자들을 크게 모아내는 국민 연대가 필요하고 그 일환으로 정당 혁신의 내용과 정권교체를 위한 연대의 방향을 포함한 새정치 공동선언을 두 후보가 우선적.. 더보기
[전문]문재인 민주통합당·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 합의문 [전문]문재인 민주통합당·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 합의문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11-06 20:39 최종수정 2012-11-06 20:58 공동합의 사항은 7가지 사항이다. 오늘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안철수 후보와 문재인 후보는 다음과 같이 합의했다. 첫째, 엄중한 시대상황에 대한 인식, 고단한 국민의 삶과 형편, 정치 혁신에 관한 국민들의 요구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눴고 인식을 함께 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둘째,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새 정치와 정치 혁신이 필요하고, 정치 혁신의 첫걸음은 정치권이 먼저 기득권을 내려놓는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셋째, 단일화는 대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단일화, 가치와 철학이 하나되는 단일화, 미래를 바꾸는 단일화의 원칙 아래 새누리당의 집권.. 더보기
대선, 우리는 무엇을 바라봐야 하는가 대선, 우리는 무엇을 바라봐야 하는가 데스크승인 2012.11.05 지면보기 | 13면 오지원 | webmaster@kyeongin.com ▲ 오지원 변호사·전 수원지법 판사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대다수 국민들은 변화를 원하고, 모든 후보는 변화를 말한다. 이번 선거는 특히 후보들이 언론에서 말하는 내용만으로는 분명한 구분점을 찾기 힘들다. 이럴 때 우리는 무엇을 바라봐야 하는가. 해리포터를 쓴 조앤롤링은 미국사회 엘리트들인 하버드 졸업생들에게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인간의 힘, 상상력을 기초로 세상을 바꾸라"는 말을 했다. 또 "지위와 영향력을 자기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용할 것, 힘없는 사람들과 자신을 동일시할 것, 자신과 같은 혜택을 받지 못한 사람들의 삶을 상상할 수 있는 힘.. 더보기
대선공약, ‘숫자’로 말하라 대선공약, ‘숫자’로 말하라 데스크승인 2012.11.05 포퓰리즘이 판을 치는 대선이다. 유력후보로 뛰고 있는 박근혜-문재인-안철수 세 명 모두 앞 다투어 일자리와 복지를 왕창 늘리고, 재벌 대기업들을 손보겠다고 으른다. 유권자들은 나라 장래에 대한 큰 그림에는 관심이 없고 자기 앞에 어떤 떡이 돌아올 것인지만 헤아린다. 후보들은 제대로 된 논쟁 한 번 안한다. 국민 앞에 나서서 토론을 벌이는 형식마저도 정략에 휘둘린다. 분초(分秒) 단위로 시간을 쪼개어 전국을 가로세로 날아다니며 악수하고 사진 찍기에만 바쁘다. 언론의 인터뷰 요청도 교묘히 피해나간다. 취재기자들이 몰려가면, 자기들 필요한 이야기만 일방적으로 몇 마디 툭 던지고는 후딱 달아난다. 물론, 선거에서 ‘승패’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승자독식.. 더보기
'투표연장' 67.7% 찬성…朴지지층은 58% 반대 '투표연장' 67.7% 찬성…朴지지층은 58% 반대 뉴시스 기사전송 2012-11-03 12:03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연말 대선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투표시간 연장과 관련해 국민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3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오마이뉴스의 의뢰로 지난달 30~31일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조사를 실시해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투표시간 연장에 대한 찬성 의견은 67.7%로 반대(29.1%) 의견을 두 배 이상 상회했다. 연령대별로는 ▲19세 및 20대 85.2% ▲30대 79.9% ▲40대 72.5% ▲50대 51.9% ▲60대 49.5% 순으로 투표율이 낮은 젊은 층일수록 투표시간 연장에 찬성하는 비율은 높았다. 반면 반대의견.. 더보기
무소속 안철수 찍어도 '단일후보' 문재인 안찍어 무소속 안철수 찍어도 '단일후보' 문재인 안찍어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1-02 03:16 최종수정 2012-11-02 07:32 [동아일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로 야권 단일화가 되더라도 안철수 후보 지지자의 3분의 1 가량은 문 후보를 뽑지 않을 개연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안 후보 지지자의 절반가량은 단일화 자체에도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기존 정당 정치에 대한 혐오가 안철수 지지로 연결됐음을 입증하는 결과로, 향후 야권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주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아일보는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후보에 대한 유권자 선호도와 단일화에 대한 민심을 알아보기 위해 10월 25∼31일 각 후보 지지자 50명씩, 총 150명을 전국에서 임의.. 더보기
[정기 여론조사①] 전지역·전연령 고르게 '동의'... 새누리당 지지자만 '반대' 우세 [정기 여론조사①] 전지역·전연령 고르게 '동의'... 새누리당 지지자만 '반대' 우세 12.11.01 18:14l최종 업데이트 12.11.01 23:17l 장윤선(sunnijang) ▲ 리서치뷰의 여론조사 결과 투표시간 연장에 동의하는 유권자는 전체 2/3 이상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 리서치뷰 관련사진보기 대선이 4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쟁점으로 떠오른 투표시간 연장에 대해 국민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가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서치뷰와 함께 조사한 바에 따르면, 투표시간 연장에 동의하는 국민은 전체 67.7%로 국민 2/3 이상이 투표시간 연장에 동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투표시간 연장에 대해 민주당의 문재인 후보 측과 무소속 안철수 후보 측이 적극적으로 찬성한 데 반해 집권여당인 새누리.. 더보기
[선택 2012/대선 D-50]박근혜-문재인-안철수 대선후보 3인 리더십-업무수행능력 평가 [선택 2012/대선 D-50]박근혜-문재인-안철수 대선후보 3인 리더십-업무수행능력 평가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0-30 03:16 최종수정 2012-10-30 04:28 [동아일보] 대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는 세 후보의 지지율이 상당 기간 정체현상을 빚고 있다. 정치적 이슈들이 충돌하고 있지만 민심의 흐름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전문가들은 대선후보들을 어떻게 평가할까. 동아일보는 한국정당학회(회장 이현출 국회입법조사처 정치행정조사심의관)와 함께 학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리더십 및 업무수행능력 평가를 실시했다. 24∼26일 이뤄진 평가에는 정당학회 회원 250명 중 65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리더십 평가 .. 더보기
요동치는 PK "그래도 박근혜" "이번엔 바꾼다"<울산-경남 민심탐방>20대 "안철수" 40대 "문재인" 50·60대 "박근혜" 요동치는 PK "그래도 박근혜" "이번엔 바꾼다" 20대 "안철수" 40대 "문재인" 50·60대 "박근혜" 대통령·도지사·창원시장 보궐선거까지, 야권에 PK는 더 복잡한 숙제 동성혜 기자 jungtun@dailian.co.kr | 2012.10.29 09:27:51 “오늘 문재인하고 안철수가 왔다고는 하는데, 안돼요. 여긴 아무리 그래도 박근혜지.” “그래도 문재인은 노무현 대통령 곁에서 국정운영도 해본 사람 아닌가.” “안철수 후보님 온다고 해서 보고 싶었어요. 이젠 바뀌어야 하는데.” 치열한 ‘단일화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가 영남지역을 동시에 방문한 25~26일 울산과 창원은 출렁였다. 탄탄한 기반을 갖춘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후보와 두 야권.. 더보기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준비하고 있었다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준비하고 있었다 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0-25 02:46 최종수정 2012-10-25 07:25 文·安, 단일화 고리 찾기 나섰다 ① 대선 후 통합신당 창당 ② 공동정부 ③ 정책연합 18대 대선 후보 등록일(11월 25~26일)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 측은 야권 후보 단일화를 놓고 치열하게 주도권 경쟁을 하는 한편 단일화를 위한 협력 틀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두 후보 진영 일부에서는 단일화 시한이 1개월 가량밖에 남지 않았다고 보고 ▦대선 후 통합신당 창당 ▦공동정부 구성 ▦정책연합 등의 정치적 협력 틀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제기되고 있어서 향후 논의 결과가 주목된다. 우선 민주통합당 주변에서는.. 더보기
文재인-安철수 단일화 해도 朴근혜 승리? 왜?_ [윤창중 칼럼] 이회창 대선 연패는 보수 분열 탓! 文재인-安철수 단일화 해도 朴근혜 승리? 왜?_ [윤창중 칼럼] 이회창 대선 연패는 보수 분열 탓! *** [윤창중 칼럼] 이회창 대선 연패는 보수 분열 탓! 文재인-安철수 단일화 해도 朴근혜 승리? 왜? "DJP연합, 盧-鄭 단일화와 文-安 단일화는 다르다!" 최종편집 2012.10.21 10:38:26 윤창중 정치평론가/전 문의 다른 기사 보기 文·安 단일화에 결코 겁먹지 말자! ▲윤창중 정치평론가/전 문화일보 논설실장ⓒ 패배주의의 갑옷을 훨훨 벗어 장롱 속에 집어넣어야 한다. 문재인·안철수가 후보 단일화에 성공하면 박근혜가 100% 패배하고야 말 것이라는 공포의 패배주의를! 문·안 단일화가 ‘꼭’ 대선 승리의 만병통치약이 된다? 그게 빗나갈 수 있다는 점을 역사적·논리적 근거를 들어 설명하려 한다... 더보기
국민이 원하는 도시, 대선 공약으로 국민이 원하는 도시, 대선 공약으로 데스크승인 2012.10.22 대선이 불과 60여일 앞이다.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대선 유력 후보 세 사람은 매일같이 새로운 정책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발표된 세 후보자들의 대선 공약은 총론만 있고 차별성 역시 부족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지적이다. 후보자마다 강조하는 경제민주화와 복지, 일자리 창출 분야들도 국민의 입장에선 구체성이 부족하고 차별성도 높지 않다. 대선 공약이 구체성을 가지려면 국민이 원하는 것을 잘 파악하여 현장중심의 실천적인 공약으로 개발하여야 한다. 무한경쟁시대에는 국가 못지않게 지방자치단체 도시의 경쟁력도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국민이 원하는 도시의 요구를 잘 파악해 현장중심의 실천적인 공약으로 개발하여야 한다. 이러.. 더보기
[취재파일] 朴·文·安, 오차범위 속 혼전…변수는? [취재파일] 朴·文·安, 오차범위 속 혼전…변수는?SBS | 남승모 기자 | 입력 2012.10.20 21:54 대선이 이제 두 달도 남지 않았다. 하지만 대선 판도는 안갯속이다. 추석을 기점으로 윤곽이 잡힐 것으로 예상됐던 야권 후보 단일화도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간 지지율 경쟁이 팽팽히 이어지면서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SBS 여론조사에서도 이런 현상은 뚜렷했다. ◈ 양자대결 '오차 범위' 박빙 새누리당 박근혜,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가상 맞대결에서 박근혜 44.7%, 안철수 47.3%로 2.6%p차 오차 범위 내 접전이었다. 2주 전 조사에 비해 박 후보는 0.1%p, 안 후보는 2.4%p가 올라 안 후보의 상승세가 더 컸다. 2, 30대를.. 더보기
文-安 평행선…보다못한 진보원로들 ‘단일화 압박’ 행동개시 文-安 평행선…보다못한 진보원로들 ‘단일화 압박’ 행동개시헤럴드경제 | 입력 2012.10.17 11:11 安 완주 의지속 3자구도 고착화 위기감 원탁회의, 외곽조직 활동 본격화 나서 내달 25일 후보등록일이 '마지노선'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의 '단일화 논의' 공전 상태가 장기화하면서 '3자구도로 대선을 치르는 것 아니냐'는 위기감이 야권 내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진보진영 원로 모임 '희망 2013 승리 2012 원탁회의' 등은 이 같은 위기감을 느낀 듯 단일화 논의 압박을 위한 외곽조직 활동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17일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안 후보 측의 발언이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단일화를 염두에 두지 않고, 끝까지 가겠다는 의지로 받아들여질 여지가 크다"고 말했.. 더보기
재계 "文·安, 대기업 때리기 위주" 재계 "文·安, 대기업 때리기 위주" "계열분리명령제는 사실상 그룹 해체" 安공약 더 우려 이성기기자 hangil@hk.co.kr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ㆍ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 /연합뉴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경제민주화 공약에 대해 재계는 한 마디로 '반재벌 공약'으로 규정했다. 두 후보가 각론에선 약간 차이가 있지만, 결국은 모든 대기업 관련 규제를 MB정부 이전수준, 아니 그보다 훨씬 더 강한 수준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보고 있다. 14일 발표된 안철수 후보의 공약을 본 한 재계관계자는 "안 후보는 기업운영의 경험이 있고 대기업 사외이사도 지낸 만큼 반재벌의 강도가 좀 낮을 것으로 봤지만 공약을 보니 어떤 측면에선 문재인 후보보다 더 강한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경제민주화.. 더보기
박근혜, 이따금 말 실수로 곤혹…문재인, 발음 새고…安, 영어 과용 박근혜, 이따금 말 실수로 곤혹…문재인, 발음 새고…安, 영어 과용 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10-15 01:58 세 후보의 '언어 습관' 대선 후보들의 언어 습관도 판이하다. 매사에 신중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가끔 단어를 잘못 말하고,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발음이 새는 경우가 나타난다. 안철수 무소속 후보는 영어 표현을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박 후보는 지난 10일 수원 영화동에서 열린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를 “전화위기의 계기로 삼아…”로 잘못 말하는 실수를 했다. 같은 날 인천시당 선대위 출범식에서도 “전화위기”라고 했다가 “전화위복”으로 고쳐 말했다. 박 후보는 지난달 24일 과거사 사과 기자회견에서는 인혁당 사건을 “민혁당 사건”이라고 .. 더보기
“빨갱이 물러가라, XXX” 욕설하며 물병 던지고… 文-安 ‘봉변’ “빨갱이 물러가라, XXX” 욕설하며 물병 던지고… 文-安 ‘봉변’ 기사입력 2012-10-14 14:38:00 기사수정 2012-10-14 20:23:51 文-安, 이북도민 체육대회서 냉대 받아 돌발시위에 당황하는 문재인 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14일 오전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이북5도민 체육대회에 참석, 참가자들과 인사를 나누던 중 한 참가자가 후보 사퇴를 촉구하는 돌발시위를 벌이자 잠시 당황해하고 있다. 연합뉴스 직장인H씨 고금리채무 탈출성공기 33억 로또1등 당첨비법.. 충격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일부 보수 성향의 사람들에게 욕설을 듣는 등 봉변을 당했다. 이들은 14일 서울 효창공원에서 열린 '제30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 행사장에 방문했.. 더보기
박근혜, 갤럽 여론조사서 文·安 앞서 박근혜, 갤럽 여론조사서 文·安 앞서 뉴스토마토 기사전송 2012-10-14 12:52 [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대선을 두달여 앞둔 상황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후보단일화를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40%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갤럽이 지난 8~12일 실시한 데일리정치지표 제389에 따르면 대선후보 다자구도에서 박 후보가 40%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안 후보가 25%로 2위, 문 후보가 22%로 3위를 차지했다. 박 후보의 지지도는 전주와 동일한 반면, '무소속 대통령 불가론'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는 안 후보와 문 후보는 각각 1%포인트(p), 2%p 각각 하락한 수치다. 박근혜-안철수 양자대결에서도 박 후.. 더보기
국회의원 출신 역술인 "박근혜 사주에는 나무가…" 국회의원 출신 역술인 "박근혜 사주에는 나무가…" 기사입력 2012.10.12 11:41:28 | 최종수정 2012.10.12 18:09:11 기사 나도 한마디 +19 국회의원 출신 역술인 이철용 장애인문화예술진흥개발원 이사장는 11일 새누리당 안대희 정치쇄신특위 위원장과 한광옥 국민대통합위 수석부위원장 간의 갈등과 관련, "안대희 위원장도 검찰로 일하면서 `정권의 시녀`란 얘기를 들어오지 않았냐"며 "서로 과거에 대해서는 국민 앞에서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이날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검사는 검사의 자리, 정치인은 정치인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면 이 나라가 산다. 그런데 자리를 옮기고 모든 게 정치권력에 집중되다 보니 나라가 시끄러운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 더보기
국정운영 잘 할것 같은 후보…박근혜 44.9 > 문재인 27.2 > 안철수 22.5% 국정운영 잘 할것 같은 후보…박근혜 44.9 > 문재인 27.2 > 안철수 22.5% 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10-12 01:09 창간 48주년 한경 특별기획 - 재외국민 대선 여론조사 / 한경·글로벌리서치 재외국민들은 국정운영을 잘할 것 같은 후보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꼽았다. 박 후보는 경제 분야와 외교·안보 분야에서도 가장 후한 점수를 얻었다. 경제 분야에 있어서는 박 후보에 이어 안철수 무소속 후보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차기 대통령으로 전반적인 국정운영을 가장 잘할 것 같은 후보는’이란 질문에 44.9%가 박 후보라고 답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 보는 27.2%, 안 후보는 22.5%였다. 주요 국가별로는 미국에 거주하는 재외국민들이 박 후보의 국정운영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 더보기
조국, 文-安 단일화 3단계 방안 제시 조국, 文-安 단일화 3단계 방안 제시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10-11 09:51 최종수정 2012-10-11 10:08 공동정치혁신위 구성→정강정책 확립→세력관계 조율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기자 =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1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후보간 단일화를 위해 `정치혁신위 공동구성→공동 정강정책 확립→세력관계 조율' 등 3단계 방안을 제안했다. 조 교수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안 후보가 단일화 전제조건으로 당의 혁신을 내걸며 민주당에 숙제를 내 준 셈인데, 추상적으로 혁신이 됐다, 안됐다 논쟁만 하면 감정싸움만 벌어진다"며 "양측이 공동으로 정치혁신위원회를 구성, 위원은 반반씩 추천하고 위원장은 합의추천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그는.. 더보기
'난 대통령, 당신이 총리'… 文·安 동상이몽 시작 '난 대통령, 당신이 총리'… 文·安 동상이몽 시작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0-11 03:16 최종수정 2012-10-11 10:28 安측 "총리에 각료 추천권 등 실질 권한 보장해야", 文측 "우리와 큰 틀서 같아… 단일화 고리로 활용"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 과정에서 '대통령 권력 분점'이 핵심고리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양측은 기본적으로 대통령 권한을 줄여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있는데, 이 권한을 어떻게 나누느냐가 이후 단일화 국면에서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安측 "현행법상 총리 권한 보장" 10일 안철수 후보 측에서는 '대통령과 총리의 권력 분점' 문제에 대한 여러 가지 얘기가 나왔다. 일부 언론은 대통령은 외교·안보 부처 및 국가 미래비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