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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44.0% VS 문재인 47.1%… 文, 양자대결서 朴에 첫 우위 박근혜 44.0% VS 문재인 47.1%… 文, 양자대결서 朴에 첫 우위 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9-19 02:46 리얼미터 여론조사… 다자대결선 안철수 추월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양자 대결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 오차 범위 내의 우위를 보인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문 후보가 양자 대결에서 박 후보에 밀리지 않은 것은 처음이다. jTBC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17~18일 전국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양자 대결에서 문 후보의 지지도는 47.1%로, 박 후보(44.0%)에게 오차범위(±2.5%포인트) 내에서 우위를 보였다. 리얼미터의 직전 조사(17일)에 비해 문 후보의 지지도는 3.2%포인트 상승하고 박 후보는 3.8% 하락한 데.. 더보기
[한경 밀레니엄포럼] "야권 단일후보, 안철수 아닌 문재인 될 것" [한경 밀레니엄포럼] "야권 단일후보, 안철수 아닌 문재인 될 것" 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9-18 03:36 김종인 위원장은 야권 후보 단일화 문제와 관련,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로 단일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중 어느 쪽으로 단일화될 것 같으냐”는 질문에 김 위원장은 문 후보 쪽 손을 들었다. 그는 “정당 정치 기본을 놓고 봤을 때 안철수 같은 사람의 행동은 무책임하다”며 “아무런 바탕 없이 여론조사상 인기만 갖고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보는 건 굉장히 큰 착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안철수 원장이) 합리적이어서 절대 모험하거나 자기가 손해보는 일을 할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결국 (야권 단일화가) 정당 후보로 갈 것”이라고.. 더보기
[데스크 칼럼/9월 17일] 40대가 본 박근혜와 안철수 [데스크 칼럼/9월 17일] 40대가 본 박근혜와 안철수 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9-17 02:35 누가 대통령이 될 것 같으냐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내가 뽑는 사람이 된다"고 말하곤 했다. 처음엔 농담처럼 얘기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이 대답에 점점 더 확신이 생긴다. 이유는 간단하다. 내가 40대이기 때문이다. 차기 대통령은 40대 손에 달려있다고들 한다. 대체로 50~60대는 박근혜 후보, 20~30대는 안철수 원장을 선호하는 만큼 중간지대인 40대가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것이란 얘기다. 사실 내 연배의 사람들과 얘기하다 보면 지지후보에 대한 충성도가 다른 연령대보다 현격하게 낮다는 점을 발견하게 된다. 나름 마음에 둔 후보는 있지만 언제든 바꿀 용의가 있다고 주저 없이 말한다. 말 그대.. 더보기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앨범 발매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앨범 발매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09-13 10:32 (서울=연합뉴스) 이연정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주기를 기념하는 추모 앨범 '탈상(脫傷) -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이 13일 발매됐다. 앨범은 노 전 대통령을 위한 노래들을 담은 CD 1장과 앨범 제작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한 DVD 1장, 노래 가사 및 곡해설, 노 전 대통령의 사진, 제작진 및 앨범 제작을 후원한 시민들의 메시지 등을 수록한 스토리북 1권으로 구성됐다. 음반은 '탈상'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 등 두 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다. '상처에서 벗어나자'는 뜻의 파트 1 '탈상'에는 인기 작곡가 윤일상이 곡을 쓰고 가수 이은미가 부른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강승원 음악감독이 작곡하고 정인이 노.. 더보기
나라살림 잘한 역대대통령 보니 1위가…뜻밖에 나라살림 잘한 역대대통령 보니 1위가…뜻밖에 경제 잘한 대통령 1위 박정희·2위 김대중 기사입력 2012.09.12 10:38:56 | 최종수정 2012.09.12 13:19:40 기사 나도 한마디 대선을 앞두고 경제 대통령의 롤 모델로는 누가 적합할까. 설문에 응한 경제학자 중 무려 48.7%가 역대 대통령 중 경제정책을 가장 잘 펼친 대통령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을 꼽았다. 박 전 대통령이 경제를 제대로 운용하지 못했다고 지적한 전문가는 2명에 불과했다. 이 같은 결과는 경제민주화보다는 경제성장이 중요하다고 답변한 전문가들이 많은 것과 일맥상통한다. 또한 수출이 곤두박질치고 가계부채 압박으로 내수침체를 겪는 최근 상황을 감안해 박 전 대통령 때의 고도성장을 높이 평가한 셈이다. 박 전 대통령에 이어 I.. 더보기
[대선보도 검증위원회]<1>‘캥거루족 안철수’ 표현, 네거티브 보도 오해 불러 [대선보도 검증위원회]‘캥거루족 안철수’ 표현, 네거티브 보도 오해 불러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9-12 03:12 [동아일보] 《 동아일보 대선보도 검증위원회는 10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 6층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대선보도 검증위원회는 12월 대선을 앞두고 관련 보도의 불편부당(不偏不黨)한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인사들의 가감 없는 평가와 조언을 듣고 지면에 반영하자는 취지에서 도입한 제도. 국내 언론사 최초의 시도다.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지낸 유지담 전 대법관이 위원장으로서 회의를 진행했으며 김대환 인하대 경제학부 교수(63), 이내영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52), 김은미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48), 김성진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39), 김슬기 .. 더보기
대선 여론조사, 박근혜 49.7%, 안철수 42.2% 대선 여론조사, 박근혜 49.7%, 안철수 42.2% 기사등록 일시 [2012-09-10 23:49:26] 최종수정 일시 [2012-09-11 00:04:51] 3자 대결 '朴 45.2% - 安 27.3% - 文 16.7%' '安불출마 종용 논란'…'명백한 협박' 34.1% vs 친구간 사적인 대화 32.4% 【서울=뉴시스】서상준 기자 =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지지율이 7.5%p차이로 박 후보가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박 후보와 문재인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와의 경쟁에서는 박 후보가 약 15%p 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MBC가 대선 100일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 후보 49.7%, 안 원장 42.2%로 박 후보가 7.5%p 앞선 것으.. 더보기
정준길 금태섭 과거사진 (왜) 떴을까? 정준길 금태섭 과거사진 (왜) 떴을까? *** 정준길, 금태섭 과거사진 게재..친구사이 증명 '안간힘' 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2-09-10 14:47 사진=정준길 전 공보위원 페이스북[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정준길 새누리당 전 공보위원이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측근인 금태섭 변호사와 찍은 과거사진을 게재했다. 과거에 함께한 사진을 통해 금 변호사와 친밀한 관계였음을 입증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정 전 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학시절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 중 일부”라며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가운데 사진을 보면 앞줄 두 번째 안경 쓴 친구가 태섭이고, 그의 왼쪽 무릎 위에 팔을 대고 웃고 있는 사람이 저입니다”라고 사진을 설명했다... 더보기
폭로 공방후 박근혜-안철수 지지율 보니? 폭로 공방후 박근혜-안철수 지지율 보니? 헤럴드생생 원문 기사전송 2012-09-07 07:0 [헤럴드생생뉴스]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불출마를 종용했다는 폭로가 나온 이후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안 원장이 양자대결 구도에서 동반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가 중앙일보와 함께 공동발표하고 있는 일일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안 원장측 금태섭 변호사의 폭로와 당사자인 정준길 새누리당 대선기획단 공보위원의 반박기자회견이 있었던 6일 ‘박근혜-안철수’ 양자대결 지지율은 박 후보는 47.3%로 전일 대비 0.2%포인트, 안 원장은 44.7%로 0.7%포인트가 각각 줄었다. ‘박근혜-문재인’ 양자대결에선 박 후보가 50.7%로 0.5%포인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후보가 38.6%로 1.7%포.. 더보기
유명 관상가, 박근혜·안철수 사진보자 `버럭` 유명 관상가, 박근혜·안철수 사진보자 `버럭` 박근혜, 어마어마한 욕망의 집념 덩어리 문재인, 아욕(我欲) 없어 진지하게 국가에 헌신할 것 안철수, 정치인상 아니지만 군림 욕구도 강해 기사입력 2012.09.05 11:40:39 | 최종수정 2012.09.05 17:47:54 기사 나도 한마디 "그런 거 물어볼꺼면 당장 나가!" 유력 대선주자들의 사진을 슬쩍 꺼내놓자 신기원 선생(74)이 소리를 버럭 질렀다. 지난 2007년 제 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명박 대통령의 당선을 맞춘 그다. 당시 대답은 간결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보다 이명박 대통령의 기운이 더 세다는 것. 꼴은 무조건 상대적이라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이번에도 제 18대 대통령 선거를 3개월여 앞두고 매일경제가 지난 3일 그를 .. 더보기
이름으로 본 18대 대선 박근혜 VS 안철수 이름으로 본 18대 대선 박근혜 VS 안철수 홈 > 뉴스 > 사회 2012년 09월 03일 (월) 20:02:39 박상원 webmaster@bzeronews.com 18대 대선은 2012년 임진년(壬辰年) 12월 19일 수(水)요일이다. 임진년 임자일의 수요일이니 임수자수(壬水子水)의 물의 날이다. 천기에 물이 가득찬 물의 날이니 18대 대선은 물에서 펼쳐지는 적벽대전이다. 물은 박근혜(조조)에게 유리할까? 안철수(유비)에게 유리할까? 이날은 누구를 위한 날이 될 것인가? 박근혜(朴勤惠)는 1952년 2월 2일 대구 삼덕동(三德洞)에서 태어나 현재 삼성동(三成洞)에서 살고 있다. 안철수(安哲秀)는 1962년 2월 26일 부산에서 태어나 현재 여의도(汝矣島)에 살고 있다. 풍수상으로 박근혜의 자택은 앞으로.. 더보기
[2012 대선 유권자에게 묻는다] 박근혜 지지율 첫 50%대 안철수보다 9.5%P 높아 [2012 대선 유권자에게 묻는다] 박근혜 지지율 첫 50%대 안철수보다 9.5%P 높아 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9-03 02:17 최종수정 2012-09-03 02:23 중앙일보 정기 여론조사 박, 통합행보+컨벤션 효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의 양자 대결에서 처음으로 지지율 50%를 넘겼다. 지난달 29~31일 전국의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앙일보의 대선 정례(5차) 여론조사 결과, 박 후보의 지지율은 4차 조사 때(8.15~17, 48.1%)에 비해 4.6%포인트 상승한 52.7%였다. 안 원장의 지지율은 4차 때(48.4%)보다 5.2%포인트 하락한 43.2%로 조사됐다. 다섯 차례의 여론조사 실시 이후 처음으로 두 사람의 지지율 격차(9.. 더보기
박근혜 간단명료형, 문재인 원고낭독형 ,안철수 질의응답형 박근혜 간단명료형, 문재인 원고낭독형 ,안철수 질의응답형 중앙선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2-09-02 05:05 확대 사진 보기 확대 사진 보기 확대 사진 보기 대선주자 연설·강연 스타일 따져보니 장대비가 내리던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문화원 연합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기념사의 상당 부분에 자신의 지방 경험을 담았다. “사실 저는 정치를 시작하기 전에 지방 곳곳을 많이 다니면서 문화유산들, 독특한 술 빚는 곳 등을 찾아다녔고…어느 지역을 가든 향토 음식을 꼭 맛보고 왔습니다.” 박 후보는 보좌진이 준비한 기념사 초고를 본 후 ‘지방 참석자가 많은데 이들에게 다가갈 내용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볼펜으로 줄을 쳐가며 .. 더보기
[신동립 잡기노트]박근혜·안철수 조상묘 누가 낫나 [신동립 잡기노트]박근혜·안철수 조상묘 누가 낫나 뉴시스 기사전송 2012-09-01 06:12 【서울=뉴시스】신동립의 ‘잡기노트’ 풍수가 손건웅에 따르면, 안철수는 선조 덕을 톡톡히 본다. 부산 기장 백운산 줄기 안철수의 할아버지 묘가 “상당한 역량의 대명당에 정확히 모셔져있는 데다가 조모의 묘소는 천하대지급의 명당”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안철수가 하고자 하는 일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자리다. 2012년도 대권도 도전만 하면 충분하다. 생가 또한 대명당을 깔고 앉았다. 안철수의 생가인 (부산 범천동) 부친의 병원 자리가 바로 정혈”이라는 것이다. 박근혜는 어떤가. “박근혜가 살고있는 서울 삼성동 주택의 터는 좋지 않다. 주로 음택이 결정적이고 중요한 성패를 좌우하기는 하나 터가 좋지 않은 양.. 더보기
[대선 여론조사] 박근혜 1위…안철수와 오차범위 접전 [대선 여론조사] 박근혜 1위…안철수와 오차범위 접전 KBS가 실시한 대선 기획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의 박근혜 대선 후보가 다자간 대결에서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안철수 교수와의 양자 대결에서는 지난달보다 격차는 벌였지만 여전히 오차범위 안쪽입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차기 대통령으로 누구를 지지하는지 물었습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40.7%로 가장 앞섰고, 안철수 교수 24.1, 문재인 민주당 경선 후보가 13.7%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달에 비해 박근혜 3.6, 문재인 2.5% 포인트 상승했지만 안철수 교수는 0.5%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다른 후보들은 3%대 미만의 지지도입니다. 일대일 맞대결에선 박근혜 47.7, 안철수 44.8%로 오차범위내 접전입니다. 지난달 0.5에서 2.9.. 더보기
박근혜 48.1% 안철수 45.3% 한달만에 지지율 재역전 박근혜 48.1% 안철수 45.3% 한달만에 지지율 재역전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29 03:09 최종수정 2012-08-29 03:42 조선일보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7일 실시한 제7차 정치지표 조사 결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의 대선후보 양자(兩者)대결에서 48.1% 대(對) 45.3%로 오차범위 내에서 근소한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25~26일 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선 안 원장(48.4%)이 박 후보(46.4%)를 앞섰지만, 지난 20일 박 후보가 새누리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이후 약 한 달 만에 지지율이 다시 역전됐다. 이 조사는 집전화와 휴대전화를 병행한 RDD(임의번호걸기·Random Digit Dialing) 방식으.. 더보기
[대선 여론조사] 박근혜, 수도권·40代서 지지율 소폭 상승… 역전 원동력 [대선 여론조사] 박근혜, 수도권·40代서 지지율 소폭 상승… 역전 원동력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29 03:13 최종수정 2012-08-29 07:13 [박근혜, 全大 이후 통합 행보로 한 달 만에 안철수 추월] 朴, 강원과 대선 승부처 충청서 安원장 크게 앞질러 安, 호남과 20·30代서 朴후보에 압도적으로 우세 20代 34%는 "安에서 朴으로 지지 바꿀 수도 있다" 5·16 등 과거사 논쟁, 20代서만 朴에 불리하게 작용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양자 대결 여론조사 결과가 한 달 만에 또 뒤집혔다. 박 후보가 40대와 수도권 지지율에서 상승세를 보인 것이 주요 원인이었다. ◇박, 40대·수도권서 상승 안 원장이 '안철수의 생각'을 출간하고 TV .. 더보기
대선 태풍 박근혜-안철수, 충청민의 선택은? 대선 태풍 박근혜-안철수, 충청민의 선택은? 18대 대선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간 양자대결로 치러질 경우 역대 대선에서 '캐스팅 보트'를 쥐어 온 충청권에서 박 후보의 승리가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박 후보의 경우 안 후보에 비해 2030세대의 지지세가 약하다는 결과가 나와, 이에 대한 극복 여부가 충청권 경쟁의 승패를 가르게 될 전망이다. 대전일보가 창간 62주년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대전·충남·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1-22일 실시한 대통령선거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 후보는 56.3%의 지지율을 보이며 안 원장(37.8%)을 18.5%P의 큰 차이로 앞질렀다. 이 같은 결과는 대전일보가 임진년 새해를 맞아 .. 더보기
[인보길 초대석] 심재철 최고위원 “안철수 대통령? '택도 없는' 소리!" [인보길 초대석] 심재철 최고위원 “안철수 대통령? '택도 없는' 소리!" ”안철수! 수영할줄 안다고 태평양 횡단하나?” “철학 없는 안철수, 대통령감 아냐··· 박근혜, 이제라도 잘못된 공약은 고쳐라” 최종편집 2012.08.26 13:42:50 오창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좌)과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뉴데일리-연합뉴스 4개월이 채 남지 않은 상황이다. 정치권의 시선은 온통 12월 대선에 쏠려있다. ‘박근혜 對 안철수’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여야 대권주자의 맞대결이 초미의 관심사다. 하루가 멀다 하고 양측에 대한 의혹과 논란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야권 진영은 정수장학회를 시작으로 박근혜 후보의 과거사와 역사관을 공세의 초점으로 삼.. 더보기
[단독/한-일 외교 충돌]한국 국채 못사서 난리… 日 손빼도 끄떡없다 [단독/한-일 외교 충돌]한국 국채 못사서 난리… 日 손빼도 끄떡없다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25 03:12 최종수정 2012-08-25 04:21 [동아일보] 최근 노르웨이 등 유럽의 중앙은행과 금융회사들이 한국 국채(國債)를 대거 사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이 ‘한국 국채 매입 유보 카드’를 만지작거리면서 사실상 우리 정부를 경제적으로 협박하고 있지만 국채시장의 이런 움직임 덕분에 일본의 압박이 효과를 발휘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금융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기획재정부 당국자는 24일 “노르웨이 중앙은행이 올 초 한국 채권시장 투자를 시작했으며 7월에는 집중적으로 한국 국채를 사들였다”며 “유통시장을 통해 만기 3∼5년의 중장기 채권에 주로 투자했으며 중앙은행 자금의 특성상 안정적”이.. 더보기
대권주자들, 이 집 가서 3일만 살고오시길제헌국회의원 연병호 생가에서 눈물을 흘리다 대권주자들, 이 집 가서 3일만 살고오시길 제헌국회의원 연병호 생가에서 눈물을 흘리다 등록일 : 2012-08-24 09:23:42 | 작성자 : 시민기자 하주성 충북 증평군 도안면 석곡리 555번지에는 충청북도 기념물 제122호로 지정이 되어 있는 연병호 생가가 자리하고 있다. 독립운동으로 집안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 연병호 선생은, 오직 나라의 앞날만을 생각하다가 일생을 마친 분이다. 제헌과 2대 국회의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남들이 이런저런 재산을 마련할 때도, 태어난 생가 한 채만을 남긴 채 세상을 떠났다. 도대체 연병호 선생이 태어나고, 만년에 다시 돌아와 살았다는 생가는 어떠한 모습일까? 초라한 집을 만나는 순간 눈물이 흘러 석곡리 마을 길 한편에 자리 잡은 연병호 생가. 돌로 쌓은 축대 위에 담.. 더보기
[與 대선후보 박근혜] 안철수? 3자구도? 박원순식 모델?… ‘朴 대적카드’ 복잡한 경우의 수 [與 대선후보 박근혜] 안철수? 3자구도? 박원순식 모델?… ‘朴 대적카드’ 복잡한 경우의 수 쿠키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8-20 21:34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새누리당 대선 후보로 20일 공식 선출되면서 이에 맞설 최적의 카드를 내세우기 위한 야권의 움직임도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야권의 대선 후보는 미정이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여전히 출마를 고민 중이고, 경선을 치르고 있는 민주통합당은 다음 달 중순 이후에나 후보가 결정된다. 따라서 박 후보 입장에서는 여전히 안갯속 대선 행보를 펼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박 후보와 안 원장, 민주당 후보가 3자 대결을 펼친다면 박 후보에게 상당히 유리한 선거구도가 된다. 하지만 안 원장과 민주당 후보 간에 단일화가 성사.. 더보기
문재인, 양자 대결서 4.5%P 차로 박근혜 추격 문재인, 양자 대결서 4.5%P 차로 박근혜 추격 데일리안 원문 기사전송 2012-08-18 21:31 박근혜 47.6%>문재인 43.1% [데일리안 스팟뉴스팀 ]대선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를 오차범위내로 추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가 18일 보도했다. 여론조사기관 는 16~17일 전국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박 후보의 지지율은 소폭 하락해 47.6%, 문 후보의 지지율은 상승해 43.1%를 기록해 4.5%포인트 차이가 났다고 밝혔다. 박근혜-문재인 후보 간의 격차는 10일 16.7%포인트였으나 점차 줄어들어 14일 10.6%포인트, 16일 6.9%포인트를 기록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의 양자 대결에서.. 더보기
박근혜 국정 1순위는 '경제 민주화' 민주 4인의 '일자리 창출'과 대조 박근혜 국정 1순위는 '경제 민주화' 민주 4인의 '일자리 창출'과 대조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16 03:10 국정 우선 과제 - 野가 보수쪽 가치에 무게 여야 대선 주자 10명 중 5명은 집권 후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일자리 창출'을 꼽았다. 이번 대선의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경제 민주화'를 국정 1순위로 내세운 대선 주자는 2명이었다. 경제 민주화를 최우선 정책이자 당론으로 추진 중인 민주통합당의 대선 주자들은 대부분 '일자리 창출'이 가장 우선적인 과제라고 답한 반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일자리 창출보다 경제 민주화가 중요하다고 답해 대조를 이뤘다. 박 후보는 경제 민주화에 이어 2순위로 일자리 창출을 꼽았고, 3순위 복지, 4순위 교육, 5순위 국가 정체성 확립 및 안보라고 .. 더보기
박근혜·안철수 연설 강연문 분석… 핵심 키워드로 문장 만들어보니 박근혜·안철수 연설 강연문 분석… 핵심 키워드로 문장 만들어보니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15 03:11 최종수정 2012-08-15 04:28 조선일보 대선자문단 '정책과 리더십 포럼' 조선일보는 12월 대선까지 4개월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원으로 대선 정책평가 교수모임인 '정책과 리더십 포럼'과 함께 대선 후보들의 정책 및 리더십을 비교·평가한다. 첫 프로젝트로 박근혜 새누리당 경선 후보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즐겨 쓰는 말과 화법을 정밀 분석했다. 박 후보와 안 원장의 주요 연설·강연문 등을 기초로 '정책과 리더십 포럼'의 박성희 이화여대 교수 및 박종철 카이스트 교수가 단어의 빈도수 분석 및 어절(語節)에 대한 가중치 분석, 색인어 추출 등을 통해 두 사람이 즐겨 쓰는 .. 더보기
윤영미 전 아나 "박근혜는 안정적, 안철수는 친숙한 말투" 윤영미 전 아나 "박근혜는 안정적, 안철수는 친숙한 말투" 아주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8-08 21:20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스피치전문가로 활동 중인 윤영미 전 SBS 아나운서는 8일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에 출연해 연설 등을 통해 드러난 여야 유력 대선 후보들의 화법을 분석했다. 윤 전 아나운서는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은 음성이 굵고 나직하게 변화가 없어 말투 역시 차분하고 안정적이며 실수가 없다”며 “다만 변화가 없이 일직선으로 이어지는 말투에는 강약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옷차림, 머리모양 등 연설을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인 비언어적 요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연설 때 양팔을 붙이거나 움츠러드는 자세 등이 박 전 위원장을 갑갑하게 보이게 한다”고 말했다. 안철수.. 더보기
알바 최저시급 모르는 박근혜, 버스비 모르는 김태호·임태희... 알바 최저시급 모르는 박근혜, 버스비 모르는 김태호·임태희...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08-08 09:29 최종수정 2012-08-08 09:31 확대 사진 보기 누리꾼, 새누리당 '민생 먹통' 비난 7일 방송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 뉴미디어토론회에서 후보들이 손을 맞잡고 있다. 2012.8.7/뉴스1 News1 새누리당 대선 경선후보들이 아르바이트 최저임금과 대중교통 요금 등 서민 생활과 직결된 사안에 '먹통'이라는 누리꾼들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새누리당 경선 후보들은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뉴미디어 토론회'에 참여해 퀴즈에 도전했다. 먼저 '서울 시내버스의 기본 요금을 카드로 냈을 때 얼마인가'라는 연습 질문에 김태호 후보는 "패스"를 외쳤고, 임태희.. 더보기
[윤여준칼럼]박근혜·문재인·안철수 비전의 음영 [윤여준칼럼]박근혜·문재인·안철수 비전의 음영 경향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08-06 21:27 연말 대통령선거의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여야 정당후보들은 이미 모두 출사표를 던지고, 목하 당내 경선 중에 있다. 안철수 원장 역시 얼마 전 사실상의 대선 공약집 성격의 대담집을 출간, 실질적으로 대권 참여선언을 했다. 일부 이변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현재의 판세로 보아 일단은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3인 대립구도로 압축되는 듯하다. 따라서 먼저 이들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제시된 비전을 간략하게나마 비교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정치적 비전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특정 정치인의 단순한 이념이나 정책적 지향점만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첫째로 그것은 정치인의 총체적 삶의 역정 속에서 체화된 가.. 더보기
李대통령 지지율 17%..임기중 최저치 갱신 李대통령 지지율 17%..임기중 최저치 갱신 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2-08-06 11:07 최종수정 2012-08-06 11:23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임기 중 최저치를 다시 갱신했다. 한국갤럽이 6일 발표한 8월 첫째 주 여론조사 결과, 이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17%에 불과했다. 2주 전인 7월 셋째 주 18%의 지지율로 최저치를 기록한 것을 다시 한번 갱신했다. 지난주(19%)와 비교했을 땐 2%포인트 하락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64%, ‘보통’이라는 평가는 9%, ‘모르겠다’는 의견은 10%를 기록했다. 대선 후보 다자대결에서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가 37%,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30%,.. 더보기
박근혜 안철수 문재인, 남녀별 지지율을 봤더니? 박근혜 안철수 문재인, 남녀별 지지율을 봤더니? 헤럴드생생 원문 기사전송 2012-08-04 00:20 [헤럴드생생뉴스]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상대적으로 여성의 지지율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남성의 지지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성인 1520명을 대상으로 한 7월 넷째 주 정례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다자간 대결에서 박근혜 후보가 38%로 1위, 안철수 원장이 29%로 2위,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11%로 3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유력 주자 3명의 성별 지지율을 보면 적잖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후보의 경우 남성의 지지율은 34%로 평균에 못미쳤지만 여성 지지율은 42%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면 안 원장의 경우 여성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