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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의원연금 대상 819명 기초수급자는 12명뿐 [단독] 의원연금 대상 819명 기초수급자는 12명뿐세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6-22 01:48 최종수정 2012-06-22 01:58 [세계일보]지난달 대한민국 헌정회로부터 연금 명목으로 120만원을 받은 전직 국회의원은 모두 780명으로 확인됐다. 18대 국회가 종료된 6월 기준으로 연금수령 대상자는 819명으로 늘었다. 65세 이상 전직 의원이 늘어나면서 연금 대상자는 증가 추세다. 이들은 단 하루라도 국회의원 배지를 달면 평생 연금을 받게 된다. 연금 대상자는 느는데 100% 국가 예산으로 지원된다는 점에서 의원연금제도는 19대 국회의 대표적인 개혁 대상이다. 21일 본지가 확보한 헌정회 연로회원 지원금 지급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총 800명 전직 의원 가운데 20명을 제외한 780명이 연.. 더보기
[브리핑] 정운찬 “나를 새누리 대선후보로 거론 말라” [브리핑] 정운찬 “나를 새누리 대선후보로 거론 말라”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6-22 01:24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21일 “사람들이 자꾸 저를 여권의 잠룡이나 대선 후보로 거론하는데 기분이 썩 좋지 않다. 앞으로 여당 후보로 거론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어떤 당에도 입당한 적은 없고 특히 새누리당과 철학이 같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동반성장연구소를 출범한 그는 “현재 정치를 할 계획은 구체적으로 하나도 없고 동반성장을 위해서만 일하고 싶다”며 “(연구소 출범은) 우리 사회를 동반성장체제로 만들기 위한 것으로 (대선 도전의 준비단계라는) 다른 해석은 사양한다”고 말했다.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msn.com/center/.. 더보기
손학규의 `도발`…`문재인으론 못이겨…김두관은 文 대체자…안철수는 계산만` 손학규의 '도발'…"문재인으론 못이겨…김두관은 文 대체자…안철수는 계산만"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6-22 03:54 지지율 올리기 고육책 "후보 깎아내리기" 반발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상임고문은 승리할 수 없다. 김두관 경남지사는 문재인의 대체자로 나타난 경향이 있다.”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경쟁에 뛰어든 손학규 상임고문(사진)의 화법에 거침이 없다. 당내 경쟁자인 문 고문과 김 지사뿐 아니라 당 바깥의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겨냥해 원색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고 논란도 마다하지 않는다. 정면 승부를 걸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받아들여진다. 손 고문은 21일 평화방송 라디오 인터뷰에서 “2002년 노무현 대통령 방식으로 두 번은 이길 수 없기 때문에 문 고문은 대통령 선거에서.. 더보기
안철수는 꿈쩍 않는데… 힘받는 ‘가설정당 연대’ 안철수는 꿈쩍 않는데… 힘받는 ‘가설정당 연대’서울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06-22 03:21 [서울신문]민주통합당 이종걸 최고위원이 21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의 후보 단일화 방식과 관련해 제3의 ‘가설정당’을 만든 뒤 안 원장이 입당해 연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라디오 방송에서 “제3의 영역에 가설정당을 만들어 민주당이 입당하고 안 교수 스스로 만든 세력들이 입당함으로써 한 당에서 경선을 치르는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어떻게든 한 집단에서 한 당의 이름으로 후보를 만들어 대선을 치러야 한다.”며 “(안 원장이 직접)입당하는 방법이 있지만, 민주당에 입당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기가 말처럼 쉽지 않다.”고 ‘가설정당 설립’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해 .. 더보기
수원 광교호수공원 황량한 모습에 수원 광교호수공원 황량한 모습에 입주민 "자연친화적 전면 재시공" 요구경기도시공사 "식재 및 편의시설 보완 중"송병형 기자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수원 광교호수공원(영통구 원천동)의 황량한 모습이 논란이 되고 있다. ▲콘크리트 일색인 광교호수공원, 느티나무몇 그루만식재돼 있다. © 수원시민신문 기존 원천.신대저수지 주변에 경기도시공사가 새로이 조성하고 있는 이 공원은 광교신도시 개발과 맞물려 공사가 진행됐다. 공원은 그 면적이 178만5천940㎡에 공사비 6천200억여 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공사다. 규모가 큰 만큼 광교신도시뿐만 아니라 수도권 남부의 광역적 근린공원 조성이 목적이다. 하지만 현재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공원의 모습은 공원으로서의 효용 자체가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먼저 공원의 얼굴인 공원 서남.. 더보기
다음 대통령은 박근혜일까? JHan의 정치비평 다음 대통령은 박근혜일까? JHan의 정치비평 2012/06/19 02:54 http://blog.naver.com/sfpower2009/80162588009 박근혜, 이제껏 찾아 볼 수 없었던 캐릭터다.한국정치사 뿐 아니라, 세계사적으로도 이런 캐릭터가 있었는지 잘 모르겠다.범국민적인 존경을 받는 지도자의 자녀가 아버지의 후광에 힘입어 성공한 케이스가 적은 편은아니다.그러나 그 중에 '아버지의 딸'은 많지 않다.인도의인디라 간디, 버마의 아웅산 수치 정도를 손 꼽을 수 있겠다.그러나 이들 중 인디라 간디는 부친 생전에 정치계에 입문해 차근차근 올라간 케이스고, 아웅산 수치 여사는 민주화운동의 정신적 지도자로서 자기만의 정치세계를 구축한, 버마 특유의 상황이 만들어낸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박근혜하곤 많이.. 더보기
신임 새누리 도당위원장에 고희선 선출 신임 새누리 도당위원장에 고희선 선출 2012년 06월 22일 (금) 김범수 기자 kim@suwon.com고희선 국회의원(화성시 갑)이 새누리당 신임 경기도당 위원장에 선출됐다. 경기도당위원장 선거에 단독으로 후보등록한 고 의원은 20일 오전 새누리당 경기도당 당사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차기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고 의원은 "그동안의 정치 경험을 토대로 쌓은 노하우를 활용, 연말 대선 승리에 경기도당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대선 승리를 위한 경기지역 5대 핵심전략도 발표했다. 경기북부의 역차별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그는 "경기북부는 수도권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낙후된 곳"이라며 "이런 역차별적 요소를 없애기 위해 DMZ와 연계한 세계적 문화.. 더보기
박근혜, 윤여준 접촉…대선 출마 선언 앞서 광폭 행보 박근혜, 윤여준 접촉…대선 출마 선언 앞서 광폭 행보노컷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6-22 00:48 홍사덕, 원외당협위원장 회동 "대선 이기면 자리 많아져" [CBS 윤지나 기자] 새누리당의 유력 대권 주자인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경선 캠프 인사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경선 캠프 출범과 대선 출마 선언이 임박한 것으로 관측된다. 박 전 비대위원장은 특히 최근 김종인 전 비대위원은 물론 자신을 향해 여러차례 쓴소리를 해온 윤여준 준 환경부 장관과도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영입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여권 관계자는 "외연을 확장하기 위한 행보의 일환으로 보인다"며 "큰 선거 경험이 풍부한 것도 작용하지 않았겠냐"고 말했다. 윤 전 장관과 가까운 한 인사도 "그동안 당 고문들이 '큰 판.. 더보기
민주통합당, 지방의회 의장선거 지침 마련 민주통합당, 지방의회 의장선거 지침 마련프라임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6-21 16:35 금권향응 및 야합행위 징계 등 관리감독 대폭 강화 [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등 각 지방의회 후반기 의장선거를 앞두고 민주통합당이 의장 선출과 관련된 지침을 마련하고 지역위원회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에 나섰다. 이에 따라 민주통합당 소속으로 광역 및 기초의회 (부)의장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소속 지방의원 총회를 통해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 또, 지역위원회와 시・도당은 금권향응 및 야합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감독에 나설 예정이다. 해당행위는 특정 후보가 의장으로 선출되기 위해 타 당 및 무소속 의원과 공조해 부의장이나 상임위위원장 자리를 밀약하는 등의 행위라고 설명했다. 민주통합당은 이 같은 사항을 위반할 경우 당.. 더보기
`프린지 페스티벌` 수원 곳곳서 펼쳐진다 '프린지 페스티벌' 수원 곳곳서 펼쳐진다 수원국제음악제에 맞춰 8월 23일부터 개최 2012년 06월 22일 (금) 이화연 기자 lhy@suwon.com오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2012 수원국제음악제에 맞춰 '프린지 페스티벌'이 수원지역 곳곳에서 펼쳐진다.21일 수원시립예술단에 따르면, 이번 2012 수원국제음악제의 '프린지 페스티벌'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무대, 직장인들을 위한 무대, 화합의 무대의 주제로 3일 동안 열정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프린지는 공식 공연을 제외하고 음악제나 축제 주변부에서 연주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는 자유참가공연을 말한다. 공식공연이 아닌 만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클래식과 재즈, 락, 뮤지컬, 국악, 민속음악과 퓨전음악,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 더보기
논밭은 ‘아우성’인데…MB “4대강덕 가뭄 극복” 논밭은 ‘아우성’인데…MB “4대강덕 가뭄 극복”등록 : 2012.06.21 19:13 수정 : 2012.06.21 22:07 농업용수 지원에 나선 육군 32보병사단 장병들이 21일 오후 충남 부여군 장암면 지토리의 논밭에 급수차에서 빼낸 물을 뿌리고 있다. 대전/뉴시스4대강 본류 주변 농경지, 사업이전에도 물부족 없어 정작 가뭄 극심한 지역엔 ‘4대강 물그릇’ 무용지물“4대강 사업을 했어도 우리 마을은 전혀 혜택이 없어유….” 금강에서 5㎞ 남짓 떨어진 충남 부여군 장암면 지토1리 새마을지도자 최종옥(42)씨는 21일 “물 대는 차례 기다리는 일도 답답하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 마을은 출렁대는 금강 물을 바로 앞에 두고도 가져다 쓸 방도가 없다. 마을에서 4㎞쯤 떨어진 곳까지만 수로관을 통해 금강 .. 더보기
새누리 당원명부 유출 파장 어디까지… 후보 29명 전화홍보·5명 당선 의혹 새누리 당원명부 유출 파장 어디까지… 후보 29명 전화홍보·5명 당선 의혹쿠키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6-21 22:23 새누리당 당원명부 유출 사건의 파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 당원 200만명의 명부를 건네받은 문자발송 업체가 4·11 총선 당시 새누리당 총선 예비후보 29명의 문자발송과 전화홍보를 대행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파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가늠할 수 없게 됐다. 검찰수사 결과 공천과정에서 당원명부가 활용된 것으로 확인될 경우 연루된 의원들이 선거법에서 금지한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기소될 수도 있다. 대선을 앞두고 대형 악재가 될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졌다. 최병국 안경률 이사철 진수희 강승규 권택기 신지호 이은재 이화수 정미경 전 의원과 김용태 의원 등 11명은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 더보기
“박정희·김종필, 일본서 거액 정치자금 받았다” “박정희·김종필, 일본서 거액 정치자금 받았다”경향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06-21 21:55 최종수정 2012-06-21 23:39 ㆍ한·일 청구권협정 당시 “일본 기업들은 1961년부터 1965년까지 (한국) 민주공화당 예산의 3분의 2를 제공했고, 6개 일본 기업이 한 기업당 100만달러에서 2000만달러까지 모두 6600만달러를 제공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1966년 3월18일자 비밀문서(2005년 국사편찬위원회 공개) 내용이다. ‘한일협정 재협상 국민행동’과 ‘항일 독립운동가단체 연합회’는 21일 이 문서를 인용, 한일 청구권협정 협상이 진행 중이던 1961~1965년 당시 박정희 대통령과 유력인사인 김종필씨가 공화당 정치자금의 상당 부분을 일본 기업으로부터 받아 썼다며 이들의 .. 더보기
새누리당 당원 명부 유출 `파장`…박근혜 책임론 대두 새누리당 당원 명부 유출 '파장'…박근혜 책임론 대두MBN TV 원문 기사전송 2012-06-21 21:41 【 앵커멘트 】 정치권 소식입니다. 새누리당 당원 명부 유출 사건의 파장이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 책임론으로 번졌습니다. 야당은 물론, 새누리당 내부에서도 이런 목소리고 나오면서 새 국면을 맞았습니다. 이예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새누리당의 당원 명부를 넘겨받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발송업체가 지난 총선 당시 도운 30여 명의 예비후보 중 10여 명이 당선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파문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낙천한 의원들 10명은 즉각 "유출된 당원 명부가 공천에 악용됐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당시 당 지도부였던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민주통합.. 더보기
단오, 옛 선조들처럼 신명나게 즐겨요 단오, 옛 선조들처럼 신명나게 즐겨요이동훈 기자|gjlee@kgnews.co.kr승인 2012.06.22전자신문 18면경기도박물관(관장 조유전)은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박물관 앞마당에서 엄마 아빠보다 더 오래된 세대가 기억하는 단오날 풍속을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는 행사를 연다. 음력 5월 5일의 단오날은 예전 조선시대에는 우리나라 4대 명절 중 하나였으며, 천중절(天中節), 중오절(重五節), 단양(端陽), ‘수릿날’이라고 불린다. 일 년 중 태양의 기운이 가장 왕성한 날이라 해 큰 명절로 지냈으며 풍년과 건강을 기원하는 여러 풍속과 행사가 행해졌고, 지역에 따라 ‘단오제’와 ‘단오굿’이 열리기도 했다. 이날 여자들은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창포 뿌리를 잘라 만든 비녀(단오장, 端午粧)를 꽂았으며 .. 더보기
道, 주민참여예산제 워크숍 道, 주민참여예산제 워크숍경기신문|webmaster@kgnews.co.kr승인 2012.06.22전자신문 2면▲ 경기도는 21일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농수산식품연수원에서 주민참여예산 위원, 연구위원, 관계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신두섭 수석연구원의 ‘지방재정 이해하기’와 경기개발연구원 이용환 연구위원의 ‘주민참여예산제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사진제공=경기도 경기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더보기
상품권 받은 유권자 61명 적발…우제창 前국회의원 구속 상품권 받은 유권자 61명 적발…우제창 前국회의원 구속김태호 기자|thkim@kgnews.co.kr승인 2012.06.22전자신문 1면 본보가 단독보도(4월2일자 1면 보도)했던 민주통합당 용인갑지구당 관계자들의 유권자에 대한 상품권 다량 살포와 지역 유권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수원지검 특수부(차맹기 부장검사)와 공안부(김영규 부장검사)는 21일 19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운동원들에게 거액을 제공하고 기초의원 출마예정자 2명에게 억대의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로 민주통합당 우제창 전 의원(50)을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또 우 전 의원의 지시에 따라 상품권을 구입, 지역구 주민들에게 상품권을 살포한 혐의로 선대본부장 설모(61)씨와 보좌관 홍모(46)씨 등 5명을 구속하고 우 전 의원에.. 더보기
화성시 관권개입 ‘의혹’ 화성시 관권개입 ‘의혹’채인석 시장 발언 후 통·리장단協 명의로 배포 통추위 “공무원 등 동원 여론 왜곡 시도” 주장최영재 기자|cyj@kgnews.co.kr승인 2012.06.22전자신문 1면▲ 화성시 통·리장단협의회 명의로 동탄신도시 곳곳에 화성, 오산, 수원 통합결사반대를 주장하는 현수막이 개편위의 여론조사 전부터 게시돼 있다./이상훈기자 lsh@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이하 개편위)의 수원·화성·오산 등 200만 수원권 통합 보류 결정에 대한 각종 의혹과 함께 채인석 화성시장의 발언 논란, 김희겸 개편위 개편기획국장의 역할론, 화성시의 정치적 개입론 등으로 파문을 빚고 있는 가운데, 통합 여론조사 기간 중 화성시가 소속 공무원과 통·리장을 동원해 화성시 전 세대에 통합반대 홍보전단을 살포하는 등.. 더보기
수원시, 사람중심의 행정서비스 지향 수원시, 사람중심의 행정서비스 지향 브라질 쿠리치바에서 ‘휴먼도시’ 벤치마킹 【수원인터넷뉴스】2012 ICLEI 세계 총회와 세계환경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브라질을 방문 중인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18일 수원시 자매도시인 ‘쿠리치바’로 이동한 후 도시를 둘러봤다. ▲ 18일 오전 (현지시간) 브라질 쿠리치바시 시민의 거리를 방문한 염태영 수원시장이 버스카드 판매 및 충전소에서 버스 카드를 살펴보고 있다.염 시장을 비롯한 백종헌, 최중성 시의원 등 수원시 대표단은 시민을 존중하는 다양한 실험의 현장들을 찾았다. 먼저 둘러본 곳은 오늘날 쿠리치바를 대표하는 창조물의 중의 하나인 ‘시민의 거리’다. 이 시설은 시내버스의 터미널 기능과 공공업무 기능, 그리고 근린생활을 위한 시설 등으로 복합적으로 구성된 공.. 더보기
비하인드스토리] 홍문종 의원, 박근혜에게 푹 빠진 이유 비하인드스토리] 홍문종 의원, 박근혜에게 푹 빠진 이유 미국 하버드대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지만 "하버드대 나왔다고 해서 모두 공부를 잘 하는 것은 아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인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 / 노시훈 기자[스포츠서울닷컴ㅣ소미연 기자] "하버드대학 나왔다고 해서 모두 공부를 잘 하는 것은 아니에요."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의 돌발 발언으로 지난 5일 인터뷰가 진행되던 국회 의원회관 830호실에 웃음이 터져 나왔다. "공부에 별로 취미가 없는 학생이었다"는 홍 의원은 "잘할 땐 아주 좋은 성적이었고, 안할 땐 바닥을 기었다"면서 "미국 유학 생활 13년 만에 하버드대학 박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대신 홍 의원은 본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관심 있는 부분에 대해선 .. 더보기
[2012년 대선 D-6개월 변수 총점검 ④│시대정신]/[③ 북한변수] /[② 구도] /[① 인 [2012년 대선 D-6개월 변수 총점검 ④│시대정신]/[③ 북한변수] /[② 구도] /[① 인물]_내일신문에서 옮김***[차 례][2012년 대선 D-6개월 변수 총점검 ④│시대정신] ‘민심의 거대한 흐름’ 탈 후보는 누구? /[④ 시대정신] 2007년에는 ‘부자아빠’ 열풍, 2012년에는? /[③ 북한변수] ‘종북논란’ 박근혜에겐 양날의 칼 내일신문/[③ 북한변수] ‘북풍’ 사라진 자리에 ‘종북풍(從北風)’ 똬리 /[② 구도] 야권 ‘반박근혜 구도 만들기’ 성공 여부가 대선 승부처/[② 구도] 박원순 당선시킨 ‘구도의 힘’, 대선에선? 내일신문/[① 인물] 박근혜만 상수, 나머지는 … ***[2012년 대선 D-6개월 변수 총점검 ④│시대정신] ‘민심의 거대한 흐름’ 탈 후보는 누구?내일신문 원문 기.. 더보기
`존경할 만한 부자` 안철수·정주영·이건희 '존경할 만한 부자' 안철수·정주영·이건희[2012 당당한 부자] 수천억 기부 안철수 원장 10.9%... 가수 김장훈도 포함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최은혜 기자 |입력 : 2012.06.20 05:30|조회 : 218037 공유: 사진퍼가기 이용안내머니투데이가 창립 13주년 및 오프라인신문 창간 11주년을 기념해 여론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내 존경할 만한 부자로 안철수 원장(10.9%),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10.3%), 이건희 삼성 회장(9%) 등이 꼽혔다. 안철수 원장은 올해 안철수재단을 설립하며 2000억원 이상 기부한 데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어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평소 '나눔' .. 더보기
`2012경기수원인형극제` 내달 20~27일 개최 '2012경기수원인형극제' 내달 20~27일 개최무대위 노니는 개성만점 인형들의 축제 시내 5곳서 50여회 공연 일본 등 해외팀도 참가 대학생 워크숍도 열려데스크승인 2012.06.21지면보기 | 16면 민정주 | zuk@kyeongin.com ▲ 국내초청 극단 '둥당애' 팀의 '해와 달이 된 오누이' 공연 장면.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경기지회(지회장·류연복)가 주최하는 '2012경기수원인형극제'가 수원청소년문화센터(온누리홀·은하수홀), 경기문화재단(다산홀),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수원평생학습관, 장안구민회관(한누리아트홀) 등 수원시내 5개 공연장에서 50회에 걸쳐 인형극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지난 11년 동안 국내외 전문 극단의 인형극 공연과 개막공연,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지역민이 쉽게 접근해.. 더보기
박근혜의 치명적 약점은 바로… 박근혜의 치명적 약점은 바로…[이철희 칼럼] 박지원의 박근혜 공격, '급소' 빗나갔다기사입력 2012-06-04 오후 3:00:30 영어 표현에 'hit home'이란 숙어가 있다. 뜻은 이렇다. '급소를 찌르다.' 급소를 home이라고 하는 표현이 재미있다. 내친걸음에 하나 더. 급소를 찌르는 일격은 'home shot'라고 한다. 생뚱맞게 이런 단어들을 주워대는 이유가 있다. 한 가지 질문을 던지기 위해서다. 박지원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박근혜 의원을 공격하고 나섰다. 박태규란 사람을 만났는지에 대한 것이다. 이 논란에는 까지 끼어있다. 고소 고발이 이어지는 등 간단한 싸움이 아니다. 질문은 이렇다. 박근혜에 대한 이런 공격이 'home shot'인가? 이 질문에 답하려면 박근혜의 치명적 약점, 즉.. 더보기
AK플라자, 수원점 아트갤러리 신규 오픈 AK플라자, 수원점 아트갤러리 신규 오픈아주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6-21 09:50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AK플라자는 21일 수원점에 아트갤러리를 신규 오픈하고 윤정원 작가의 '환타지 유니버스'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수원점 6층에 위치한 AK갤러리는 순수 미술 공예와 디자인, 패션 전시를 중심으로 폭 넓은 문화컨텐츠를 제공하는 공간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AK플라자는 이를 통해 문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예술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진행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다는 방침이다. 환타지 유니버스는 '스마일 플래닛(Smileplanet)'이라는 브랜드화된 명칭으로 선보이고 있는 윤정원 작가의 작업을 모아 놓은 것으로, 일상 속 각종 기성품과 플라스틱, 버려진 물품 등 소소한 소재.. 더보기
손학규 “문재인, 대선 승리할 수 없다. 경쟁자로 생각하지 않아” 손학규 “문재인, 대선 승리할 수 없다. 경쟁자로 생각하지 않아”아시아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2-06-21 11:13 “노무현 대통령 방식이 또 통하지 않는다. 같은 방법으로 두번 이길 수 없다” 아시아투데이 송기영 기자 =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21일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상임고문은 승리할 수 없다”고 말했다. 손 고문은 이날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2002년 노무현 대통령 방식이 이번에도 또 통하지 않는다. 같은 방법으로 두번 이길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때는 부산ㆍ경남지역에서 더 많은 표를 끌고와야 이긴다는 것이었지만 이번 대선에서는 중간층, 특히 수도권의 중간층을 얼마나 끌어오느냐의 싸움”이라며 “그것이 작년 4ㆍ27 재보선에서의 승리요인”이라고 강조했다. 손 고.. 더보기
조갑제 “문재인 대선출마 선언은 헌법위반” 조갑제 “문재인 대선출마 선언은 헌법위반”경향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06-21 10:52 최종수정 2012-06-21 11:17 인터넷 극우언론 ‘조갑제 닷컴’의 대표 조갑제씨가 21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보통 사람이 주인인 ‘우리나라’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한 것에 대해 “헌법 위반”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해 “(문 상임고문이) 출마 선언문에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지 않고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다”며 “이 사람이 생각하는 우리나라는 소수의 특권층이 아니라 보통 사람이 주인이 되는 나라라고 정의를 했는데, 이것은 명백한 헌법위반”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1% 부자를 99% 국민이 뭘 하겠다는 식으로 나누는 것.. 더보기
[정가산책] 남경필 “통일전략 여야 협의체 만들자” [정가산책] 남경필 “통일전략 여야 협의체 만들자”김재민 기자|jmkim@kyeonggi.com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수원병)은 19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평화재단 심포지엄’ 여당 측 토론자로 참석, ‘통일전략 여야협의체’를 제안했다. 남 의원은 종북·이념 논쟁에 대해 “더 이상의 이념대결은 국익에도 통일에도 도움이 되지 못한다”며 “여야가 함께 이런 문제에 대해 합리적이고 성숙한 논의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합의점을 도출해 낼 수 있는 여야협의체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대통령 선거가 정책선거가 아닌 이념선거로 가서는 안 된다”면서 “성숙한 통일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8대 국회에서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을 역임했던 그는 “정부의 통일정책은 성과.. 더보기
안철수 반발에… 한발 물러선 문재인·손학규 안철수 반발에… 한발 물러선 문재인·손학규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6-21 03:43 [安원장 주변선 7월 중순 출마설 유력하게 거론] 문재인 - "정권교체 위해 힘 모아야" 손학규 - "安원장은 소중한 사람" 민주당, 안철수 관련 함구령 민주통합당은 20일 당내 인사들에게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원장에 대해 일체의 발언을 하지 말라는 함구령을 내렸다. 안 원장이 전날 유민영 대변인을 통해 민주당 일부 인사들에 대해 "상처 내기 발언을 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던지자 즉각 뒤로 물러선 것이다. 이런 가운데 안 원장 주변에선 7월 중순 대선 출마설이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다. ◇안철수 7월 중순 출마설 그동안 각종 비판과 정치공세에도 꿈쩍 않던 안 원장이 왜 갑자기 반발한 것인지를 놓고 궁금증이 커.. 더보기
말다툼끝 前부인 칼로 찔러 말다툼끝 前부인 칼로 찔러데스크승인 2012.06.20지면보기 | 23면 김혜민 | khm@kyeongin.com 수원 남부경찰서는 19일 말다툼 끝에 이혼한 부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전 남편 김모(54)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후 5시20분께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의 한 놀이터에서 전 부인 이모(63)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당시 만취한 상태였으며, 지난 2010년 12월 이혼한 이씨와 서운한 감정을 풀기 위해 만나 대화를 나누던 도중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직후 김씨는 도주해 인근 건물 화장실에 숨었으나 주변 시민들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붙잡혔다. /김혜민기자 입력시간 2012.06.20 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