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정운찬 “나를 새누리 대선후보로 거론 말라”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21일 “사람들이 자꾸 저를 여권의 잠룡이나 대선 후보로 거론하는데 기분이 썩 좋지 않다. 앞으로 여당 후보로 거론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어떤 당에도 입당한 적은 없고 특히 새누리당과 철학이 같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동반성장연구소를 출범한 그는 “현재 정치를 할 계획은 구체적으로 하나도 없고 동반성장을 위해서만 일하고 싶다”며 “(연구소 출범은) 우리 사회를 동반성장체제로 만들기 위한 것으로 (대선 도전의 준비단계라는) 다른 해석은 사양한다”고 말했다.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msn.com/center/v2010/power_reporter.asp [☞ 중앙일보 구독신청] [☞ 중앙일보 기사 구매] [ⓒ 중앙일보 & Jcube Interactive In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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