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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 종합/- 유문종이 전하는 칠보산통신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7월 8일(월) 2049 수원이야기-368]​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7월 8일(월) 2049 수원이야기-368]​1. 8일, 오늘부터 2049수원이야기가 더욱 알찬 내용으로 수원 소식을 전달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시민여러분이 좋은 소식을 전달하는 파발마가 되어 이웃에게 널리 알려주세요. 다양한 SNS를 이용하여 더 많은 수원시민이 볼 수 있도록 수고해주시길 요청드립니다.​2. 수원시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을 7월 1일부터 1시간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시간이 지나면 10분당 요금을 적용하니 가능하면 용무를 빨리 마치시고 이동하세요. 관련 문의는 시청 주차관리팀(031-228-3691)으로 하세요.​3. 1시간 무료 이용으로 수원시는 “불법주정차가 줄어들고, 교통 혼잡이 완화되어 더 많은 시민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고,.. 더보기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7월 5일(금) 2049수원이야기 367-5]​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7월 5일(금) 2049수원이야기 367-5]​한주간을 마무리하는 금요일입니다. ​다섯 번찌로 연구소가 준비하는 7월 시민모임을 안내합니다. [수원2049시민연구소]는 지난 2023년 1월부터 발행해 온 ‘2049수원이야기’를 7월 8일부터 새로운 형식과 더욱 알찬 내용으로 새롭게 편성하여 전달할 예정입니다.​새로운 모습으로 전달될 ‘2049수원이야기’를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1. [수원2049시민연구소]는 시민과 함께 수원의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시민주도 연구작업’를 지속적으로 기획, 개발,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원’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정치아카데미’를 조만간에 개설할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드립니다.​2. [30개.. 더보기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7월 4일(목) 2049수원이야기 367-4]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7월 4일(목) 2049수원이야기 367-4]​이미 몇 차례 안내해 드린바와 같이 [수원2049시민연구소]는 지난 2023년 1월부터 발행해 온 ‘2049수원이야기’를 7월 8일부터 새로운 형식과 더욱 알찬 내용으로 새롭게 편성하여 전달할 예정입니다.​새로운 모습으로 전달될 ‘2049수원이야기’를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2049수원이야기를 준비하는 동안 1일부터 5일까지는 연구소가 준비하고 있는 시민모임 관련 안내를 매일 매일 내용을 바꾸어 가며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1. 수원마을이야기에서 함께 나누려는 ‘마을’은 행정동이나 법정동을 기준으로 합니다. 행정동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인구의 중감에 따라 변경되는 개념이고, 법정동은 1949년 지방행정체계가 만들어진 이후 .. 더보기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7월 3일(수) 2049수원이야기 367-3]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7월 3일(수) 2049수원이야기 367-3]​수요일입니다. [수원2049시민연구소]가 7월부터 진행하는 시민모임에 대한 세 번째 안내입니다. 지난 2023년 1월부터 발행해 온 ‘2049수원이야기’를 7월 8일부터 새로운 형식과 더욱 알찬 내용으로 새롭게 편성하여 전달할 예정입니다.​새로운 모습으로 전달될 ‘2049수원이야기’를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1. ‘수원’이라는 이름에 물 수(水)라는 글자가 들어가 있지요. 수원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전의 이름인 ‘매홀’, ‘수주’, ‘수성’ 등을 보아도 수원은 물과 깊은 관련이 있는 도시임이 분명합니다. 정말 ‘수원시’는 다른 도시에 비해 물이 유난히 많은지? 혹은 맑은지? 맛이 있는지?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이러.. 더보기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7월 2일(화) 2049수원이야기 367-2]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7월 2일(화) 2049수원이야기 367-2]​어제 안내해 드린 바와 같이 [수원2049시민연구소]는 지난 2023년 1월부터 발행해 온 ‘2049수원이야기’를 7월 8일부터 새로운 형식과 더욱 알찬 내용으로 새롭게 편성하여 전달할 예정입니다.​새로운 모습으로 전달될 ‘2049수원이야기’를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2049수원이야기를 준비하는 동안 1일부터 5일까지는 연구소가 준비하고 있는 시민모임 관련 안내를 매일 매일 내용을 바꾸어 가며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1. 최근 30개 도시 시리즈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30개 도시로 읽는 세계사’, ‘30개 도시로 읽는 일본사’, ‘30개 도시로 읽는 미국사’ 등이 많은 시민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읽어보니 쉽고 흥미롭.. 더보기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7월 1일(월) 2049수원이야기 367-1]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7월 1일(월) 2049수원이야기 367-1]​1. [수원2049시민연구소]는 지난 2023년 1월부터 발행해 온 ‘2049수원이야기’를 7월 8일부터 새로운 형식과 더욱 알찬 내용으로 새롭게 편성하여 전달할 예정입니다.​새로운 모습으로 전달될 ‘2049수원이야기’를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2049수원이야기를 준비하는 동안 1일부터 5일까지는 연구소가 준비하고 있는 시민모임 관련 안내를 매일 매일 내용을 바꾸어 가며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연구소가 7월부터 준비하는 시민모임은 두가지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하나는 ‘30개 마을이야기로 풀어가는 수원’(이하 수원마을이야기) 모임이며 또 다른 하나는 대하소설 [토지] 독서 모임(이하 토지 독서 모임)입니다.​2. 먼저 수원마을.. 더보기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6월 28일(금) 2049 수원이야기-366]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6월 28일(금) 2049 수원이야기-366]​1. 유월을 마지막 주입니다. 한주, 한달, 2분기, 상반기를 잘 마무리하시고 더욱 활기차게 칠월과 3분기, 그리고 하반기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칠월에도 수원이야기는 계속 이어집니다. 다만 몇 가지 내용을 보강하여 더욱 알찬 소식을 전달하겠습니다.​2. 먼저 역사 속 수원이야기에 수원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의 활동을 포함하여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수원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의 활동일지를 정리하여 그날에 있었던 일들을 보여줌으로 수원지역의 시민사회활동에 대한 관심과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려고 합니다.​3. 흠, 수원지역 시민사회단체하면 어느 단체가 떠오르나요? 오래된 단체로는 수원YWCA와 수원YMCA가 있겠지요. 87년 6월 민주화운동 .. 더보기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6월 27일(목) 2049 수원이야기-365]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6월 27일(목) 2049 수원이야기-365]​1. 목요일 수원소식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와의 전쟁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평화가 찾아오기를 기원합니다. 개명된 문화를 지금까지 이끌어 온 인류라면 누구도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바라고 있을 겁니다.​2. 누구에 의해 전쟁이 시작되었든, 전쟁에 어느 쪽의 책임 무거운지도, 어느 나라가 인권을 무시하고 더 잔인하게 상대국 민간인을 사상하는지 잘 따져봐야 하겠지만, 전쟁을 지속하고 평화를 해치는 행위는 자제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평화를 염원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3. 한반도에서도 전쟁의 분위기가 높아지지 않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하겠지요. 요즘 자주 날아오는 북한의 오물풍선이 가슴을 .. 더보기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6월 26일(수) 2049 수원이야기-364]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6월 26일(수) 2049 수원이야기-364]​1. 오늘은 ‘그린하트액션’이라는 환경 참여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수원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40% 감축해야 하고,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여 지구 평균온도 상승 ‘섭씨 1.5도’를 막아야합니다.​2. 폭염과 폭우가 더 극심해지고, 연약한 동식물들이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질 것입니다. 대다수 사람이 동의하듯, 지구 온도 상승으로 인한 기후위기사태는 지나치게 활성화된 인간 활동 때문입니다. 인간들이 ‘끼리끼리’만 사랑해서 일어난 현상입니다. 그래서 ‘그린하트액션’을 통해 모든 초록 생명에게 사랑하고 있다고 고백하자고 제안하네요.​3. 각자 자기가 생각하는 자연(그린) 사랑을 행동하.. 더보기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6월 25일(화) 2049 수원이야기-363]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6월 25일(화) 2049 수원이야기-363] ​1. 오늘은 한국전쟁 발발 74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이 남침하면서 6.25 전쟁을 일으킨 날이지요.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까지 3년 1개월간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이 죽거나 불구가 되고, 온 나라가 폐허가 된 가슴 아픈 날입니다. 당시 한국전쟁에 참전하신 모든분들께 가슴 깊이 감사 인사 올립니다.​2. 이런 뼈아픈 전쟁의 상처는 아직도 남과 북에 고스란히 남아있는데요, 대표적인 상처 중 하나인 바로 이산가족입니다. 전쟁 이후 남과 북으로 갈려진 상황에서 서로의 가족을 찾는 노력도 있었는데요. 1983년 생방송으로 진행한 ‘이산가족을 찾습니다’입니다. 장장 453시간 45분 동안 이어진 방송에는 1만.. 더보기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6월 21일(금) 2049 수원이야기-356]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6월 21일(금) 2049 수원이야기-356]​1. 연일 한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구를 생각하며 몇 가지 소식을 전합니다.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에서 성인 대상별 맞춤형 탄소중립 교육 '꼬리에 꼬리를 잇는 탄소중립 이야기'를 집행합니다.​2. 위 사업은 성인 10인 이상 그룹(각종 동아리, 단체, 소모임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매주 화요일 ~ 토요일(10시, 14시, 16시 중 선택)에 약 60분 ~ 100분 정도 진행됩니다. 신청자가 희망하는 장소나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에서 진행할 수 있으니 기후에너지과(031-228-2865)나 기후변화체험교육관(031-273-8320)으로 문의해보세요.​3. 여권 재발급 서비스가 확대되는군.. 더보기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6월 20일(목) 2049 수원이야기-355]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6월 20일(목) 2049 수원이야기-355]​1. 초복이 7월 15일이니 아직 한 달여 남아있는 여름 초입의 계절입니다만 한여름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찜통더위, 폭염, 불볕더위 등등 단어가 자연스레 나오는 더위입니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2. 요즘 수원시 ‘새빛’시리즈 정책이 여러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재준 민선 8기 수원시장이 취임하면서 등장한 새빛정책들입니다. 먼저 민원업무를 통합하여 출발한 새빛민원실이 민원을 안고 시청을 찾은 많은 시민에게 큰 만족을 주기 시작했지요.​3. 민원인이 민원을 제기하면 베테랑 민원실 직원이 한 방에 처리해주는 시스템을 만들었지요. 민원을 접수하고, 관련 부서에 통보하고 처리한 후 그 답변을 민원인에게.. 더보기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6월 19일(수) 2049 수원이야기-354]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6월 19일(수) 2049 수원이야기-354]​1. 오늘은 록산 게이의 《Hunger(헝거)》-몸과 허기에 관한 고백-이라는 책이야기를 시작으로 수원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고 해요. 어린 시절 끔찍한 폭력을 겪은 후 몸집이 커지면 남성의 폭력으로부터 안전해질 거라 믿으며 먹고 또 먹어, 거구가 된 저자는 ‘뚱뚱한 주제에’라는 경멸과 혐오의 시선과 그 자신도 자기혐오에 시달리면서 보낸 시간들을 진솔하게 고백하는 이야기입니다.​2. 특히 작가로서 명성을 얻은 후, 저자는 자신이 아무리 눈부신 성취를 하더라도 ‘뚱뚱하다’는 외연이 타인에게 가장 중요한 사실임을 깨달았고, 이 사회가 몸에 대해 지나친 억압을 하고 있음을 지적해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끼고 사는 수치심과 자기혐오, 사랑받고 사.. 더보기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6월 18일(화) 2049 수원이야기-358]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6월 18일(화) 2049 수원이야기-358] ​1. 한반도의 명산 백두산이 지난 3월 유네스코에 등재되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백두산의 명칭이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등재되었지요. 3월 28일 유네스코 홈페이지에 따르면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는 ‘창바이산’을 비롯한 18개 후보지를 새로운 세계지질공원으로 선정했다고 나와 있습니다.​2. 현재 백두산은 25%가 북한, 나머지가 중국 땅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다만, 백두산 천지는 약 55%가 북한 쪽에 있다고 합니다. 최근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창바이산’ 유네스코 등재 직후 “백두산 명칭을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백두산이 자칫 중국의 산 이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지요.​3. 서경덕교수는 “지난 2003년엔 중국이 .. 더보기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6월 17일(월) 2049 수원이야기-357]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6월 17일(월) 2049 수원이야기-357] ​1.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도 제2회 초졸, 중졸, 고졸 검정고시의 접수를 17일부터 시작합니다. 현장 접수는 21일까지 5일 동안 각 지역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고, 온라인 접수는 6월 20일까지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에서 접수합니다. ​2. 검정고시 시험과 관련해 궁금한 내용은 경기도교육청 검정고시관리실 031-820-0888로 문의하면 됩니다. 검정고시는 부득이한 사유로 정규 교육과정을 마치지 못한 학교 밖 청소년과 성인에게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시험인 만큼 응시자가 불편함 없이 시험을 치르고, 못다한 학업의 꿈을 이루기를 바랍니다.​3.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교육과 자녀의 성장을 지원하는 학부모회 확산을 위해 2024.. 더보기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6월 14일(금) 2049 수원이야기-356]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6월 14일(금) 2049 수원이야기-356]​1. 31도, 32도. 어제와 오늘 수원의 최고 기온입니다. 여름이라도 30도가 넘어가면 참 덥다고들 아우성치는 온도입니다. 지금은 6월 14일이지만 기온은 한여름입니다. 더위에 필요한 건강식을 준비하셔야 할 때입니다.​2. 여름 건강식이나 보양식으로 좋은 음식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는 삼계탕을 즐겨 먹습니다. 전에는 다른 고기도 먹었지만 요즘은 왠지 마음이 떠나서 삼계탕에 집중을 합니다. 탑동사거리에서 칠보로 들어오는 길, 왼편으로 보면 참 맛있는 삼계탕집이 있습니다. 가보세요.​3. 어제 점심은 걸어서 황구지천 옆에 있는 식당에 먹었지요. 가면서 논길을 걸어야 해서 벼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진한 녹색으로 힘있게 커가는 모를.. 더보기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6월 13일(목) 2049 수원이야기-355]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6월 13일(목) 2049 수원이야기-355]​1. 인생을 살아가며 자존감이 가장 낮았던 시기가 언제였을까요? 저는 아마도 청소년기 였던 것 같습니다. 급격한 성장의 변화를 맞이하며 자아를 성장시켜 가는 와중에 느끼는 불안정한 감정들, 우리는 그것을 사춘기라고 부르며 한때의 반항기 정도로 이야기하곤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불안정한 시기 자칫 소아 청소년 우울증이 오기가 쉬운데요. 2023년 통계청에서 발표에 따르면 경기도 10대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2018년 5.4명에서 2022년 7.6명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2. 특히 온 가족이 바쁜 요즘 시대, 자녀의 우울증 증세를 초기에 알아채기 힘든 경우가 많아 자해 등 심각한 상황이 되어서야 문제를 인지하게 되기도 합니다. 청소년.. 더보기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6월 11일(화) 2049 수원이야기-353]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6월 11일(화) 2049 수원이야기-353]​1. 353차 수원이야기 문화계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뛰는 양반 위에 나는 농민 있다” 봉산탈춤보존회에서 ‘꼼수 위의 묘수’라는 주제로 오는 14일(금) 19시와 15일(토) 15시에 서울 남산 국악당 무대에 오릅니다. ‘꼼수 위의 묘수’는 봉산탈춤이 가진 해학의 묘미를 가장 잘 보여주는 양반 과장(科場)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2. 이 작품은 양반들이 어느 날 농한기를 맞아 마을 잔치를 벌이며, 농민들에게 고민이나 불만 있으면 털어놓으라고 이야기하지만, 농민들은 양반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진짜 묘수로 응한다는 내용입니다. 전선 2만 원이며 애매 및 문의는 02-6358-5500으로 하시기 바랍니다.​3.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 더보기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6월 10일(월) 2049 수원이야기-352]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6월 10일(월) 2049 수원이야기-352]​1. 경기도교육청은 생활교육 담당자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해 권역별 생활교육협의체와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생활교육협의체는 25개 교육지원청에서 학교폭력, 교육활동 침해, 학생생활교육과 관련해 토의하고 협의하며 정책을 제안하는 협의기구입니다.​2.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는 학교의 학생생활교육 담당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학생생활교육 방안에 대해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의 우범지역을 파악하고 학생생활교육 정보를 공유하며 학생을 보호하고 지역의 교육환경을 개선하여 학생생활교육 역량을 키우고, 학생생활교육을 회복하도록 지원되기를 바랍니다. (문의 031-820-0762)​3. 선진 농업교육프로그램 개발과.. 더보기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6월 7일(금) 2049 수원이야기-351]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6월 7일(금) 2049 수원이야기-351]​1. 금요일, 한 주간 생활을 즐겁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주 월요일, 10일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서 매우 뜻깊은 날이지요. 비단 우리나라에서만이 아니라 아시아를 너머 세계사적인 시야로 봐서도 1987년 6월 민주화운동은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2. 80년 5월, 광주시민들의 민주화 외침을 총칼로 밟고 무력통치를 시작한 전두환 군사 독재 정권은 민주주의를 외치는 시민을 탄압했습니다. 고문으로 꽃다운 청년의 삶을 빼앗고 최루탄으로 또 다른 대학생을 목숨도 거두어 가며 독재체제를 이어갔습니다. ​3. 그러나 시대의 흐름은 막을 수 없어 1987년 6월 10일을 기점으로 민주주의로 가는 역사의 물꼬는 터지고 말았습니다. 대.. 더보기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6월 5일(수) 2049 수원이야기-350]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6월 5일(수) 2049 수원이야기-350]​1. 오늘은 환경의 날입니다. 1968년 국제연합(UN) 제23차 총회에서 환경회의를 개최할 것을 결의했고, 1972년 6월 5일부터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를 주제로 최초의 환경관련 회의인 유엔인간환경회의(UNCHE)가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 이 채택되었습니다.​2. 1972년 제27차 총회에서 유엔인간환경회의 개최일인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지정하였고, 1973년 국제연합(UN)은 유엔인간환경회의 결의에 따라 지구환경문제를 논의하는 국제기구인 유엔환경계획(UNEP)을 설립하였습니다. UNEP은 1987년부터 매년 ‘세계 환경의 날’ 주제를 선정해 모든 나라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을 .. 더보기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6월 4일(화) 2049 수원이야기-349]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6월 4일(화) 2049 수원이야기-349]​1. 지난 4월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끝나고 5월 30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는데, 국회에는 17개의 상임위원회라는 조직이 있습니다. 각 분야별로 국회의원들이 자리를 배정받아 법률안을 먼저 논의하고 본회의에 상정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조직입니다.​2. 언제나 그랬듯이 상임위원회를 구성 하는데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국회 운영위원회와 법제사업위원회 위원장을 어느당이 가져가느냐가 주요 관심사입니다. 임기는 2년으로 총 4년의 국회의원 임기중 전반기 2년과 이후 하반기 2년으로 나뉘어 선출합니다. 물론 국회의장도 마찬가지입니다.​3. 국회운영위원회를 비롯해, 법제사법, 정무, 기획재정, 교육,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외교통일,.. 더보기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6월 3일(월) 2049 수원이야기-348]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6월 3일(월) 2049 수원이야기-348]​1.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공유학교 대학연계형 프로그램(경기이룸대학)을 운영하며 학생의 진로 탐색과 설계를 지원합니다. 경영, 공학, 멀티미디어, 사회과학, 예술, 의학․약학․간호학, 인문, 자연과학, 정보통신, 융합 등 다양한 계열의 강좌를 운영하며 학생의 진로 개척과 전문적 학습역량 신장을 지원합니다.​2. 백신, 바이오 의약품 만드는 유전자 조작의 이해, 해부학적 이해 통한 사람 몸의 구조와 기능, 감염병 사례를 통한 감염병원체의 생화학적 검사와 분자 진단, 나의 꿈 교사의 길 날개를 달자, 범죄행동심리를 쫓는 경찰프로파일러, 사법연수원에서 배우는 법과 재판 이야기 등 폭넓고 깊이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합니다. 학생의 진로 탐색과 설계가.. 더보기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5월 31일(금) 2049수원이야기-346]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5월 31일(금) 2049수원이야기-346]​1. 오월 마지막 날이기도 하고 한 주간을 마무리하는 금요일이기도 합니다. 한 달을 꽉 채워 오월이 마감되는 느낌입니다. 지난 오월 한 달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마무리하시고 주말에는 푹 쉬시면서 좋은 기운을 많이 충전하시길 바랍니다.​2. 어제 저녁에 행궁동에서 친구들과 만나 저녁식사를 하고 행궁광장을 지나면서 대형 연을 날리는 두 사람을 만났습니다. 연의 날개가 10미터와 5미터가 된다고 하더군요. 야간 밤하늘에 반짝이는 조명도 달아서 처음에는 드론인 줄 알았지요.​3. 하도 신기하여 야간 대형 연을 날리고 있는 고수(?)분께 간절히 부탁하여 얼레도 넘겨받아 돌려보기도 하고, 팽팽하게 느껴지는 연줄도 안전하게 느껴보았습니다. 선선한 .. 더보기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5월 30일(목) 2049수원이야기-346]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5월 30일(목) 2049수원이야기-346]​1. 오늘은 22대 국회의 개원일입니다. 오늘부터 4년의 임기를 시작합니다. 범여권이 192석에 달하는 역대 급 여소야대의 정국, 대통령이 마지막 본회의까지 전세사기특별법을 비롯한 4건에 거부권을 행사하며 마무리한 21대 국회를 뒤로하고 헤쳐나가야 할 일이 많습니다. 희망 차다기 보다 다소 비장한 마음으로 22대 개원을 바라봅니다.​2. 192대 108. 번뇌가 떠오르는 숫자입니다. 8표를 더하면 그야말로 탄핵까지도 가능한 숫자가 됩니다. 그러나 난공불락의 성처럼 그 어떤 여론과 국민적 요구에도 불통의 자세로 2년여의 임기 동안 무려 14번의 거부권을 행사한 대통령에게 과연 변화가 있을지는 글쎄요, 두고보아야 할 것입니다. 모든 선출직들은.. 더보기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5월 16일(목) 2049 수원이야기-337]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5월 16일(목) 2049 수원이야기-337] ​1. 비 소식 요란한 휴일이었습니다. 심지어 강원 산지에는 눈이 내렸다고 하고, 불안정한 대기로 인해 우박이 떨어지는곳도 있었다고 합니다. 비는 오늘 오전까지 예보되어 있어 출근길에 모두 우산 잘 챙기시고, 춥지 않게 입으셔야겠습니다.​2. 계절의 여왕 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어느 때 보다 훨씬 변덕스러운 봄 날씨 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근래에는 반팔을 입을 정도로 맑고 약간은 더운 날들 이었는데요. 쾌청한날이면 공유킥보드 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빠르고 편하지만 이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3. 교복을 입고 공유킥보드를 타는 학생들이 많은데, 전동킥보드는 운전면허가 있어야 운행 가능합니다. 무면허로 운행하다가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 더보기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5월 14일(화) 2049 수원이야기-336]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5월 14일(화) 2049 수원이야기-336] ​1. 내일은 부처님 오신 날 일명 석가탄신일입니다. 매년 음력 4월 8일이 부처님 오신 날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2천 5백여 년 전 인도에서 시작된 부처님 오신 날은 석가모니의 탄생을 기념하는 불교에서 가장 큰 명절입니다. 한국에서는 1975년 1월에 대통령령으로 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2. 석가탄신일로 불렸던 이 날은 2018년 ‘부처님 오신 날’로 공식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대표적인 행사로 연등회 일명 연등축제가 있습니다. 불교계 종단들로 구성된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는 올해 부처님오신날 봉축표어로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으로 선정했습니다.​3. 또한, 내일은 스승의날이기도 합니다. 매년 5월 15일은 스승의 은혜에 대한 .. 더보기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5월 13일(월) 2049 수원이야기-335]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5월 13일(월) 2049 수원이야기-335] ​1. 경기도교육청이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중·고등학교 진로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다 함께 학교 가자의 안내자료를 배포합니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다문화 학생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중도입국 학생들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급증하는 다문화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정주시기에 따라 진입-적응-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2. ‘다 함께 학교 가자’ 안내자료는 다문화학생의 공교육 안착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한국 학교 교육, 공교육 진입, 학교생활, 중학교 입학, 교육과정, 고등학교 진학, 일반고·특성화고 교육과정, 대학 진학, 취업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합니다.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과 진로 진학에 대해 한국어뿐.. 더보기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5월 10일(금) 2049 수원이야기-334]​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5월 10일(금) 2049 수원이야기-334]​1. 아침과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저 기온과 최고 기온의 차이를 말하는 일교차가 크게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으레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매년 느끼는 습관일지도 모르지만 요즘 일교차는 참으로 심하게 마주합니다.​2. 일교차가 10도가 넘으면 몸이 적응하기 힘들어 주의를 요구하지만, 어제와 그제의 일교차 10도 보다 두 배가 넘는 20도를 오락가락합니다. 각별하게 조심하지 않으면 몸의 균형이 흔들리게 됩니다. 건강하게 오월을 보내시길 바랍니다.​3. 작년까지만 해도 만우절, 식목일, 충무공탄실인, 노동절, 어린이 날, 부처님 오신 날 등등을 따져 보았습니다. 열거한 날은 본 기자가 내복과 헤어지는 날짜를 말합니다. 다.. 더보기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5월 9일(목) 2049 수원이야기-333]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5월 9일(목) 2049 수원이야기-333]​1. 오늘 오전, 윤석열대통령이 취임2주년을 기념한 회견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약 20분 동안 지난 2년 국정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3년 국정 운영 방향을 설명한 후 1층 브리핑룸으로 이동해 약 1시간 동안 내외신 기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2. 불통의 태도를 보여왔던 지난 2년을 쇄신할 회견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채상병특검, 김건희여사 명품가방 수수 논란, 의대정원 등원정책 등 민감한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공감을 바탕으로 한 쌍방의 의사소통이 아닌 일방적 통보에 가까운 불통의 태도를 보여온 윤 정부. 과연 이번 회견에서는 다를지 궁금합니다.​3.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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