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내년부터 인권영향평가제도 본격 도입
수원시, 내년부터 인권영향평가제도 본격 도입 입력 : 2016-11-15 ▲ 수원시 인권위원회가 8일 수원시청사(본청, 별관)에 대한 인권영향평가를 한 결과, 장애인, 노인, 임산부,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들이 자유롭게 이동하기에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또 여러 시설이 현재 관련 시설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수원시 인권센터, 수원시청사 대상 인권영향평가 수원시 인권위원회가 8일 수원시청사(본청, 별관)에 대한 인권영향평가를 한 결과, ▲청사 접근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계단, 경사로 ▲승강기 ▲화장실 등이 장애인, 노인, 임산부,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들이 자유롭게 이동하기에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또 여러 시설이 현재 관련 시설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수원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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