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등 13개시, 개발제한구역 1063만㎡ 해제 추진
수원 등 13개시, 개발제한구역 1063만㎡ 해제 추진 지역현안사업, 14개소 917만여㎡…국토부 협의중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시흥 V-CITY, 고양 대곡역세권 개발 등 추진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2018-01-04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감도. © News1 수원 등 경기도내 13개 시에서 지역현안사업 등을 위한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수원, 성남, 안양 등 도내 13개 시에서 개발제한구역 해제(총 면적 1063만5765㎡)를 위한 도시관리계획을 입안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 해제유형별로 보면 지역현안사업 14개소 917만8336㎡, 집단취락 35개소 129만3809㎡, 경계선관통대지 182필지 7만9831㎡, 단절토지 131개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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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수 "軍, 민간 사유지 2,505만㎡무단점유, 도내 전체 72%차지"
경대수 "軍, 민간 사유지 2,505만㎡무단점유, 도내 전체 72%차지" 김재득 jdkim@joongboo.com 2016년 09월 28일 수요일 군(軍)이 경기도내 민간인 사유지 무단 점유를 가장 많이 하고 있고, 사용료도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국회 국방위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6월 현재 군이 민간 사유지를 무단으로 점유, 점용하고 있는 면적이 여의도 면적의 8.6배인 2천505만㎡(약758만평)에 토지가액은 5천676억원에 달했다. 군별로는 육군이 2천429만㎡로 전체 무단 점유 토지의 97%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전체의 72.3%인 1천812만㎡로 가장 많고, 이어 강원도 529만㎡, 인천 49만㎡ 순이었다. 2012년 대비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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