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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부동산의 칸 ../*토지.임야.귀농귀촌.전원.농가주택.팬션

경기도 '광교신도시 도청사' C6블록 매각 경기도 '광교신도시 도청사' C6블록 매각 등록 2019-12-05 11:12:11 [수원=뉴시스] 박다예 기자 =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 C6블록. 2019.12.05 (사진 = 경기도 제공)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 박다예 기자 = 경기도는 광교신도시 내 주상복합용지인 C6블록을 경기도시공사 주관으로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5일 밝혔다. 도는 경쟁입찰 방식이 민선 7기 부동산 정책인 도민환원제와 부합하고, 당초 추정치보다 복합개발수익이 많아지면 기반시설에 투입되는 도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도는 매각 이익금인 복합개발수익을 통해 지하주차장, 주변도로 확장 등 필수 교통시설을 적기에 조성해 경기융합타운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C6블록은 216세대,.. 더보기
수원델타플렉스 3블록 내 복합용지 분양6필지 분양, 복합 업종·지식산업센터 용지로 활용 수원델타플렉스 3블록 내 복합용지 분양6필지 분양, 복합 업종·지식산업센터 용지로 활용 김근동 기자 승인 2019.11.28 09:19 [경기 남부 위클리오늘=김근동 기자] 수원시가 수원델타플렉스 3블록 내 복합용지 6필지를 분양한다. 분양하는 복합용지는 산업시설 용도와 지원시설 용도가 결합된 용지로 복합 업종·지식산업센터 용지로 활용할 수 있다. ‘복합 업종’은 수도권 내에서 기존 공장을 이전하는 업체가 신청할 수 있다. 입주 대상 업종은 의료용 물질·의약품 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등 8개 업종이다. ‘지식산업센터’는 국내 단체나 단체를 포함한 2개 이상 법인으로 구성된 연합체가 신청할 수 있다.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6조 2항에 규정된 ‘지식산업’을 비롯한 20개 .. 더보기
경기도 종자관리소 부지매각 협의 재개… 신청사 건립 숨통 트이나 경기도 종자관리소 부지매각 협의 재개… 신청사 건립 숨통 트이나 황영민 기사입력 2019.11.20 22:34 수원·화성 경계조정으로 탄력, 2천억 규모…성사땐 재원 절반 확충 감정평가 후 내년 상반기쯤 전망… 道, 8개 공유재산도 매각 속도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 부지. 사진=중부일보DB 자칫 일반회계를 끌어다 쓸 상황(중부일보 2018년 10월 4일자 1면 보도)에 처했었던 경기도청 신청사 건립재원 확보가 9부 능선을 넘었다. 수원-화성 경계조정 문제로 답보상태에 머물던 영통구 망포동 구 경기도 종자관리소 매각 협의가 지난달부터 재개되면서다. 구 종자관리소 부지의 추정가액은 2천억 원으로, 매각이 성사되면 기확보된 금액 포함 총 4천억 원에 달하는 신청사 건립재원 대부분이 확충될 전망이다. 20일 경기.. 더보기
수원시 ‘망포역 복합센터’ 부지 민간 매각 결정 수원시 ‘망포역 복합센터’ 부지 민간 매각 결정 김현우 기사입력 2019.10.27 21:50 지자체 직접 개발관련 부담 작용… 완공후 건물 관리 고려 매각 효과 수원시 "리스크 예상… 올해 매각 완료" 수원시가 최근 자체 개발해서 민간매각으로 결정한 망포역 인근 망포공영주차장 부지 모습. 사진=김영운기자 수원시가 위치한 망포역 인근의 망포공영주차장(옛 영통 공영버스차고지) 부지를 민간에 매각키로 결정했다. 27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회의를 열고 망포역 1번 출입구와 2번 출입구 사이(영통구 영통동 980-2)에 위치한 망포공영주차장 부지의 매각 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당초 해당 부지는 시가 영통구의 랜드마크를 기획하며 수익성과 공공성을 융합한 ‘망포역 복합센터’ 건립을 추진했던 곳이다. 시의 이.. 더보기
올해 땅값 상승률 세종 3.96% 1위…서울은 3.78% 올라 올해 땅값 상승률 세종 3.96% 1위…서울은 3.78% 올라 기사입력 2019.10.24 11:42 용인 처인구·경기 하남시·대구 수성구 등 3분기까지 4∼5%↑ 울산 동구, 경남 창원·거제 등은 '뒷걸음' 올해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시·도 가운데 세종시, 시·군·구 중에서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가 24일 발표한 '2019년 3분기 전국 지가(땅값) 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3분기까지 전국 땅값은 평균 2.88% 상승했다. 작년 3분기 누계(3.33%)와 비교해 상승률이 0.45%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지역별로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16곳의 땅값이 오른 가운데, 세종(3.96%)이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서울(3.78%),.. 더보기
(1)=최근 5년간 풀린 토지보상비 22조…경기도 최다 집중 / (2)=민경욱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토지보상비 5년간 22조 지급" (1)=최근 5년간 풀린 토지보상비 22조…경기도 최다 집중 / (2)=민경욱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토지보상비 5년간 22조 지급"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차례] (1)최근 5년간 풀린 토지보상비 22조…경기도 최다 집중 (2)민경욱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토지보상비 5년간 22조 지급"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1)최근 5년간 풀린 토지보상비 22조…경기도 최다 집중 황호영 기사입력 2019.10.21 17:27 개인 최고액 평택 장안동 일대 토지 소유자 김모씨 244억 원 받아 법인 상위 15개 중 10개 도내 몰려…판교창조경제밸리 사업부지 소유 A법인 2천880억 원 보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감정원 등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 더보기
광교신도시 내 마지막 대형 토지…하반기 시장에 나온다 - (자료 참고용 지난 기사= 기사입력 2019-07-29) 광교신도시 내 마지막 대형 토지…하반기 시장에 나온다 - (자료 참고용 지난 기사= 기사입력 2019-07-29) 더보기
"산 하나에 소유주가 300여명"…세종시 기획부동산 기승3.3㎡당 4만6천원에 사들인 임야 "곧 개발된다"며 20만원씩 분양모든 소유주 동의받아야 처분 가능…재산권 행사 제약 `불 보듯` "산 하나에 소유주가 300여명"…세종시 기획부동산 기승 3.3㎡당 4만6천원에 사들인 임야 "곧 개발된다"며 20만원씩 분양 모든 소유주 동의받아야 처분 가능…재산권 행사 제약 `불 보듯` 입력 : 2019.07.24 기획부동산 타깃 된 세종시 야산 "저 산은 2004년 필지를 나눠 소유한 사람만 300여명인데, 15년이 지난 지금까지 개발은커녕 재산권도 행사하지 못하고 있어요" 23일 세종시 장군면 은용리에서 만난 A 씨는 "면 지역 임야(산)를 물건으로 한 기획부동산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지인이 세종시 임야를 여러 건 샀다는 말에 꼬불꼬불한 농로를 10분 남짓 운전해 현장에 도착한 A 씨. 기획부동산을 사들인 것은 아닌지 살피려 등기부등본과 지적도를 뽑아 확인한 A 씨는 깜짝 놀.. 더보기
토지수용 사업 인·허가, 국토부 중앙토지수용위 협의 거쳐야 토지수용 사업 인·허가, 국토부 중앙토지수용위 협의 거쳐야 송고시간 | 2019-07-02 (세종=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앞으로는 행정기관이 토지를 수용하는 사업(이하 토지수용사업)을 인·허가하려면 반드시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이하 중토위)와 협의를 거쳐야 한다. 국토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해 개정된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 취득·보상에 관한 법률'이 이달부터 시행된다고 2일 밝혔다. 개정 법률에 따르면 토지수용사업을 인·허가하려는 행정기관은 중토위와 협의 절차를 밟아야 한다. 지금까지는 중토위로부터 해당 사업의 공익성에 관한 의견만 들었지만, 개정으로 중토위 협의 의견에 대한 '이행력'이 담보됐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단순히 의견만 듣는 게 아니라 공익성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토지수용사.. 더보기
"아메 한잔에 땅 산다?" 수원 극과 극 '땅값' - 수원 최고가 4년째 '파리바게트 수원역점'1㎡ 기준 개별 공시지가 1440만원 최저지가는 파장동 GB 지목하천 "아메 한잔에 땅 산다?" 수원 극과 극 '땅값' - 수원 최고가 4년째 '파리바게트 수원역점' 1㎡ 기준 개별 공시지가 1440만원 최저지가는 파장동 GB 지목하천 이상훈 기자 입력 2019-06-27 11:44:44 더보기
[대박땅꾼의 땅스토리]토지 기획부동산의 전형적인 수법 [대박땅꾼의 땅스토리]토지 기획부동산의 전형적인 수법 등록 2019-06-22 오전 8:30:00 수정 2019-06-22 오전 8:30:00 가 가 유현욱 기자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 “기획부동산에 결코 속지 않으리라….” 하지만 막상 선릉이나 역삼에 있는 기획부동산 사무실을 방문해보면 하나같이 속는다. 그들의 현란한 입담에 나도 모르게 “아… 그럴 수 있겠네”라고 생각해 버리는 것이다. 알아보면 좋을 전형적인 수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다. 우선, 그들은 강남이나 여의도 등 대형빌딩에서 일한다. 기획부동산에 한 번쯤 당한 사람들은 ‘그런 곳’에서 자리 잡은 회사가 나를 속일 줄은 몰랐다는 점이었다. 번쩍이는 대형빌딩, 최신형 아이패드, 멀끔한 정장. 이런 모습에 어찌 의심을 하겠느냐는 것이.. 더보기
토지를 읽어라, 부동산이 다르게 보인다. 토지를 읽어라, 부동산이 다르게 보인다. [중앙일보] 입력 2019.06.06 05:00 기자 황정옥 기자 "2017년 서울·경기 토지 거래 액수를 보면 50억원 이상 거래는 1300여 건, 50억원 이하 거래는 19만여 건이나 됩니다. 개인이 주도하는 소규모 주택 개발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이죠. 하지만 그에 비해 개인이 접근할 수 있는 부동산 개발 정보는 구하기도, 이해하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죠." 스페이스워크의 조성현 대표. 부동산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토지의 가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인공지능기반의 부동산 솔루션 랜드북을 오픈했다. [사진제공=스페이스워크] 대규모 부동산 개발에는 토지매입 전부터 다양한 분야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참여해 개발 시나리오를 만든다. 어떻게 개발해야 투자의 위험을.. 더보기
김경협 "공익목적 토지수용시 양도세 최대 75% 감면" 김경협 "공익목적 토지수용시 양도세 최대 75% 감면" 김유리 기자 kyr@taxtimes.co.kr 입력 : 2019-06-05 14:38:35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더보기
경기도 5.73% 상승… 과천시 11.41% '껑충', 오늘 개별 공시지가 공시 경기도 5.73% 상승… 과천시 11.41% '껑충', 오늘 개별 공시지가 공시 황준성 기자 발행일 2019-05-31 하남·광명시도 상승률 10% 넘겨 포천·양주·이천시는 3%대 '저조' 현대百 판교점 땅 도내 가장 비싸 올해 개별 공시지가 상승률이 확정되면서 경기도는 전국 평균 8.03%보다 밑돈 5.73%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이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 공시지가를 산정, 31일 공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국토부 집계에 따르면 올해 전국 공시지가는 평균 8.03% 올랐다. 상승률은 지난해 6.28%보다 1.75%포인트 높을 뿐 아니라, 2008년 10.05% 이후 11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지난 2월 발표된 표준지 공시지가 평균 상승률 9.42%보다는 1.39%포.. 더보기
공시지가 급등… 고가토지 보유세 최대 50% 인상 공시지가 급등… 고가토지 보유세 최대 50% 인상 황영민 기사입력 2019.02.12 충무로1가 네이쳐퍼블릭 8천139만 원→1억2천만원 상업용 건물주 건보료도 증가 올해 표준 단독주택에 이어 표준지의 공시지가가 11년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하면서 주택에 이어 토지나 상가·건물 보유자의 보유세, 건강보험료 등의 관련 조세 부담도 예년에 비해 커질 전망이다. 공시지가는 공시가격과 마찬가지로 보유세를 비롯해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등 60여가지의 행정목적으로 쓰여 가격 변동에 따른 영향이 크다. 서울 강남·명동 등 부동산 가격이 급등했거나 그간 현실화율이 낮았던 지역의 고가 토지는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최대 2배(100%)까지 올라 보유세 부담도 작년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 더보기
“산업용지 불법거래 심각… 5년간 차익 641억” “산업용지 불법거래 심각… 5년간 차익 641억” 최순철 기자 승인 2018.10.28 민주당 권칠승 의원 (화성병)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싼값에 공급한 산업단지 용지를 비싼 값에 되팔아 차익을 남기는 불법거래가 여전히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간 적발된 건수만 66건이고 면적으로는 39만6천여㎡(12만평), 여의도 면적 7분의 1 규모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화성병·사진)이 28일 공개한 한국산업단지공단 ‘국가 산단 불법매매 고발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 10월까지 5년간 적발된 건수만 66건에 면적으로는 39만6천여㎡(12만평)로 여의도 면적의 7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가 불법매매가 이뤄졌다. 불법 매매된 산업용지는 계약서 등이 없어 최초 취득가를 알지 못한 3건을.. 더보기
11년 만에 수도권 공공택지 18㎢ 지정 11년 만에 수도권 공공택지 18㎢ 지정 일정면적 이상 신고…목적대로 이용해야 새달 5일 발효, 2020년 11월까지 지속 투기 차단·차질없는 공급 방침 재강조 정부가 경기 광명 등 총 6곳의 공공주택지구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 일정 면적 이상 토지를 거래할 경우 지방자치단체에 해당 용도를 신고하고 허가를 받아야 한다. 중앙 정부가 수도권에 대규모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한 것은 부동산시장이 과열됐던 2007년 이후 11년 만이다. 국토교통부는 ‘9·21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에서 확정 발표한 6곳 공공주택지구와 인근 지역을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경기 광명하안2, 의왕청계2, 성남신촌, 시흥하중, 의정.. 더보기
“내년 땅값 보상금 25조 풀린다”···부동산 자극하는 ‘도화선’ 우려 “내년 땅값 보상금 25조 풀린다”···부동산 자극하는 ‘도화선’ 우려 입력 : 2018-10-24 11:14 ㅣ 수정 : 2018-10-24 토지 보상금, 수도권에 몰려···올 연말까지 3.7조 더 풀릴 전망 ▲ 국토교통부에서 지난달 21일 발표한 광명시 하안2지구 공공택지개발위치도. 개발지역이 별모양처럼 복잡한 형태를 띠고 있다. 내년에 시중에 풀릴 땅값 보상금이 10년 만에 최대인 25조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렇게 풀린 토지 보상금이 경제를 위한 선순환 구조로 유입되지 않으면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다시 부동산 시장을 자극하는 도화선이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과거 수도권에 토지 보상금이 몰리면서 주변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악순환을 되풀이했다. 24일 부.. 더보기
경기도시공사, 동탄2신도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입찰동탄2신도시 점포겸용 단독주택 용지 183필지 공급 밝혀 경기도시공사, 동탄2신도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입찰동탄2신도시 점포겸용 단독주택 용지 183필지 공급 밝혀 강세근 기자 승인 2018.10.10 동탄2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공급 위치도 (자료=경기도시공사)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화성동탄2신도시 D20블록과 D21블록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총183필지를 일반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급되는 단독주택용지 필지당 면적은 212~350㎡이며, 공급예정가는 3.3㎡당 8~9백만 원대이다. 건폐율 60%, 용적률 180%, 최고층수 3층으로 건축이 가능하며, 오는 12월 이후 토지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공급되는 용지는 동탄호수공원과 인접하고 있고 신리IC, 국지도 23호선 등 다양한 도로망이 연결돼 접근.. 더보기
명동 땅값 3.3㎡당 10억 시대 명동 땅값 3.3㎡당 10억 시대 대지 19평 7층 꼬마빌딩 최근 200억원에 팔려 평당 기준 국내 최고가 성바오로딸수도회 소유 땅 빌딩 `큰손` 중견업체가 매수 기사입력 2018.10.07 서울 명동 중앙로(명동8길)에 위치한 '꼬마빌딩'이 대지지분 3.3㎡당 10억원 넘는 금액에 팔리며 '명동 평당 10억원' 시대에 본격 돌입했다. 강남권 인기상권에서도 변두리 빌딩들은 공실이 늘고 있지만 이 중에서도 최고 입지를 차지한 특급 빌딩들은 도리어 몸값을 불리며 '초양극화' 현상이 공고해지고 있다. 매일경제신문이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지난 8월 31일 서울시 중구 명동2가 52-12에 위치한 지상 7층 규모 빌딩(사진)이 200억원에 팔렸다. 이 빌딩 대지면적은 63.1㎡(19평)로, 3.3㎡당 .. 더보기
그린벨트 해제 놓고..국토부-서울시 막판 '택지 협상' 진통 그린벨트 해제 놓고..국토부-서울시 막판 '택지 협상' 진통 국토부, 그린벨트 해제 요청하지만 서울시 "철도기지 등 대체지 검토" 업계 "국토부, 정책상 꼭 필요하면 서울시가 반대해도 강행할 수도" 등록 2018-09-18 오전 4:30:00 수정 2018-09-18 오전 6:54:17 그래픽= 이동훈 기자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오는 21일 신규 택지지구 공급 대책 발표를 앞두고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의 최종 후보지 협상이 막판까지 진통을 거듭하고 있다. 국토부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활용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서울시는 여전히 원칙적으로 그린벨트 해제 반대 입장을 고수하면서 도심 내 대체 유휴지 찾기에 골몰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옛 구치소 부지, 철도차량기지 등이 그린벨트 대체 후보지로 떠오르고.. 더보기
[돈되는 분양] 수원 곳집말지구 [돈되는 분양] 수원 곳집말지구 수원 효행지구 옆 점포주택지 인기 기사입력 2018.08.16 수원시 권선구에 들어서는 '곳집말지구'는 면적 22만4191.8㎡ 규모로 조성된 도시개발구역이다. 2010년부터 환지 방식으로 개발된 곳집말지구는 현재 상하수도, 도시가스 등의 토지 조성을 이미 완료한 상태로 바로 건축이 가능하다. 수원산업단지 바로 옆 개발 소식이 많은 곳집말지구 점포주택용지는 평당800만원으로 가성비가 아주 뛰어나다. 수원역과는 직선거리로 약 4㎞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2019년 개통 예정인 수인선 봉담역(오목천역)과도 가깝다. 더욱이 최근 농촌진흥청 지방 이전에 따라 개발되는 효행지구와 접해 있어 미니 신도시로 확대될 예정이며 서수원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은 '권선한화꿈에그린 .. 더보기
(1)=땅값 10년만에 최대폭 올라… 파주 등 접경지 상승 주도 / (2)=[그래픽] 전국 지가 변동률 (1)=땅값 10년만에 최대폭 올라… 파주 등 접경지 상승 주도 / (2)=[그래픽] 전국 지가 변동률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차례] (1)땅값 10년만에 최대폭 올라… 파주 등 접경지 상승 주도 (2)[그래픽] 전국 지가 변동률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1)땅값 10년만에 최대폭 올라… 파주 등 접경지 상승 주도 박재명 기자 , 주애진 기자 입력 2018-07-25 전국 상반기 상승률 2.05% 남북철도 연결 파주-고성 1, 2위… 세종 3.49%>부산 3.05%>서울 2.38% 거래량도 사상 최대 166만건 기록… 구조조정 울산동구-군산은 하락 올해 상반기(1∼6월) 전국 땅값이 1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토지 거래량도 통계 작.. 더보기
남북화해 무드…북한 접경지역 부동산 ‘들썩’ 남북화해 무드…북한 접경지역 부동산 ‘들썩’ 이 브라우저는 video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IE9이상 버전, 또는 크롬을 사용해주세요. 2018-06-13 08:05:46 가 - / 가 + 남북화해 무드…북한 접경지역 부동산 ‘들썩’ [앵커] 최근 남북 평화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북한 접경 지역의 부동산 시장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입주를 앞둔 아파트엔 웃돈을 얹어서라도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나타났고, 물건도 안 보고 땅을 사는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곽준영 기자입니다. [기자] 다음달 나란히 입주를 앞두고 있는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의 아파트입니다. 대형건설사들이 시공한데다 주변에 GTX역이 들어온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7천~8천만원대의 분양가격 프리미엄이 붙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더보기
[수원시정] 수원서 가장 비싼 땅...1㎡에 1317만원 外 - (수원역 7번 출구 근처인 매산로 1가 61-6번지는...)/네이버 지도 [수원시정] 수원서 가장 비싼 땅...1㎡에 1317만원 外 - (수원역 7번 출구 근처인 매산로 1가 61-6번지는...)/네이버 지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전년보다 3.17% 상승 온라인 기사 2018.05.31 11:13 [수원=일요신문] 손시권 기자 = # 수원서 가장 비싼 땅, 1㎡에 1317만원 2018년 1월 1일 기준 수원시에서 개별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팔달구 매산로 1가 61-6번지로 1㎡ 기준 1317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역 7번 출구 근처인 매산로 1가 61-6번지는 전년(1264만 원)보다 개별 공시지가가 4.19% 상승했다. 최저지가는 그린벨트 지역인 상광교동 산 10번지다. 1㎡ 기준 1650원으로 전년(1610원)보다 2.48% 올랐.. 더보기
[6.13 이것만은 꼭] 반환되는 미군 공여지, 국가주도 개발하라 [6.13 이것만은 꼭] 반환되는 미군 공여지, 국가주도 개발하라 서울시 면적의 3분의 1 규모 고가부지 민간매입 엄두못내 독일·일본처럼 정부전담조직 필요 황영민 dkdna86@daum.net 2018년 05월 17일 ▲ 의정부 캠프 레드클라우드. 사진=연합 미군기지 반환 공여구역 172㎢. 서울시 면적(605.21㎢)의 삼분의 일에 가까운 이 넓은 땅은 경기도내 미군기지로 쓰이다 반환되는 공여구역이다. 1952년부터 국내 거주한 주한미군의 공여구역은 전국에 93개소 242㎢로, 이중 51개소 211㎢가 경기도내 집중돼 있다. 주한미군기지 주변 주민들은 안보라는 미명 하에 환경오염과 소음공해, 기지촌이라는 도시 이미지 훼손, 개발저해 등 중첩 피해를 감수해왔다. 이에 정부는 2006년 ‘주한미군 공여구역.. 더보기
[팩트체크] 남북 화해무드에 접경지 땅값 급등 정말일까? [팩트체크] 남북 화해무드에 접경지 땅값 급등 정말일까? 뉴스1 입력 2018-04-23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관계 개선 기대감에 휴전선 접경지 인근 토지에 투자자들이 늘어가고 있다.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운천리에 위차한 비무장지대(DMZ) 토지를 전문 거래하는 공인중개사 너머로 밭이 보인다.2018.4.2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토지거래 워낙 적어 단 몇건 거래에도 호가 급등” “최근 거래 늘었다지만 아직 예년 수준에도 못미쳐” 종전선언이 예고되는 등 남북 관계가 급속도로 호전되면서 접경지역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일각에선 문의가 몰리며 가격이 급등한다는 소식들도 전해지지만 아직 시기가 이르고 리스크가 여전한 만큼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3일 부동산업.. 더보기
경기도 건의 GB제도개선안, 국무회의 통과3조원 규모 재정절감 효과 기대 경기도 건의 GB제도개선안, 국무회의 통과3조원 규모 재정절감 효과 기대 김승희 기자 승인 2018.04.10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경기도가 조성 계획을 세우고도 오랫동안 방치된 개발제한구역내 미집행 공원 조성 문제를 지속적인 제도개선 노력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도는 개발제한구역 해제시 훼손지를 복구하지 않고 미집행 공원 조성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개발제한구역의 지정.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 오는 7월부터 시행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훼손지 복구제도는 개발제한구역의 해제로 개발이익을 얻게 되는 사업시행자가 인근 개발제한구역의 훼손지를 복구하게 하거나 복구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도입됐지만 현실과 동떨어졌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도는 훼.. 더보기
경기도시공사, 산업단지내 용지 파격 조건으로 분양 경기도시공사, 산업단지내 용지 파격 조건으로 분양 무이자 할부와 선납할인 적용으로 고객해택 높여 (수원)김문기 기자 입력 : 2018-03-06 14:53 경기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 산업단지 용지를 파격적인 조건을 적용키로 하고 지난달 28일 수의계약 공고를 냈다고 6일 밝혔다. 경기남부권에서는 △안성원곡물류단지 △평택오성산업단지 △장안첨단2산업단지 △김포양촌산업단지 내 용지를 분양한다. 안성원곡물류단지(68만㎡)는 원곡면 칠곡리에 위치하며 물류용지 2필지 주차장 2필지이며, 현재 단지내 홈플러스 데상트코리아 등 업체가 입주해 있다. 평택오성산업단지(60만㎡)은 오성면 양교리에 소재하는 외국인투자전용단지로 지원시설 7필지 주차장 1필지이며, 이화~삼계간 도로가 2021년경 개통 예정이며 현곡산업단지와 접해.. 더보기
KBS수원센터 땅에 주거시설 허용키로 KBS수원센터 땅에 주거시설 허용키로 수원시 '2030년 도시기본계획 변경안' 마련 도문화의전당 토지 용도 '자연녹지' 변경도 2018년 03월 07일 00:05 수요일 ▲ 수원시가 도시기본계획 변경을 통해 팔달구 인계동 468번지에 위치한 KBS수원센터 내 부지 일부에 주거시설 건립을 허용하기로 했다. 사진은 수원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KBS수원센터.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수원시가 시설개선을 위해 공원용지로 묶여 있는 경기도문화의전당을 자연녹지로 변경하고, KBS수원센터 부지에 주거시설 건립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한다. 수원시는 6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30년 수원도시기본계획 변경안'을 마련했다. 변경안에 따르면 시는 경기도문화의전당이 들어서 있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