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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지겹도록 입에 달고 다닌 말은...<그리운 나라, 박정희>연설때마다 '후손에 물려줘야' '후손에 당당해야' 박정희가 지겹도록 입에 달고 다닌 말은... 연설때마다 '후손에 물려줘야' '후손에 당당해야' 67년 전국 8개단지에 보낸 포플러 묘목으로 지금껏 장학금 수여 이어져 김인만 작가 (2012.09.01 11:05:35)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우리 국민의 평가는 그동안의 숱한 여론조사를 들먹일 것 없이 압도적인 지지와 존경이다. 일부 ‘단골 반대자’들이 미친 듯이 욕사발을 퍼붓는데도 이 나라 국민은 전혀 흔들림이 없는 일편단심이다. 지금 당장 역대 대통령들을 불러놓고 다시 선거를 해도 박 대통령이라니 무슨 덧붙임이 필요하랴. 단순히 공적이 그만큼 크다는 것보다는, 그 내면에 오늘의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국가의 모든 성장동력이 그때 그 시절 만들어졌음을 보면서 후손을 위해 헌신한 애국애족에 대한 감사와 존경이 .. 더보기
[박근혜 캠프 내부서도 몰랐던 '숨은 실세' 2인] 최외출, 그가 올린 보고서 朴은 꼭 읽어 [박근혜 캠프 내부서도 몰랐던 '숨은 실세' 2인] 최외출, 그가 올린 보고서 朴은 꼭 읽어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9-01 03:15 최종수정 2012-09-01 05:23 영남대 대외협력부총장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캠프에선 드러나지 않은 실세 측근으로 경선 캠프에서 기획조정특보를 맡았던 최외출(56·사진) 영남대 대외협력 부총장을 꼽는다. 친박 관계자들은 "다른 사람은 몰라도 최 교수가 올린 보고서는 박 후보가 반드시 읽어보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1977년 '새마을 장학생 1기'로 영남대에 입학한 최 교수는 지난 27일 문을 연 영남대 '박정희정책새마을대학원' 원장으로도 재직 중이다. 이 대학원은 박 전 대통령의 경제 발전 전략과 새마을운동 성공 경험 등을 교육·연구하는 곳이다. .. 더보기
<朴 `커피서빙 스킨십'..MJㆍ이재오 불참>(종합) (종합)var url = document.URL;var pos = url.indexOf("AKR");var nid = url.substr(pos,20);var pos2 = url.indexOf("audio=");var nid2 = url.substr(pos2+6,1);if (nid2 == 'Y'){document.write("");document.write(" ");} 합동연찬회 참석한 박근혜 후보 (고양=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31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합동연찬회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12.8.31 jieunlee@yna.co.kr새누리 연찬회 개최..박근혜 "파랑새는 먼데있는게 아니다"토론없이 특강만..일각 "절.. 더보기
<박근혜 바로 보기>_이경직님 페이스북에서 _이경직님 페이스북에서 더보기
박근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요즈마 펀드(이스라엘 정부·기업 함께 만든 벤처투자펀드)' 도입 검토 박근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요즈마 펀드(이스라엘 정부·기업 함께 만든 벤처투자펀드)' 도입 검토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31 03:10 최종수정 2012-08-31 03:31 '국민 대통합 3대과제' 구체안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국민 대통합'의 3대 과제로 △경제 민주화 실현 △일자리 창출 △한국형 복지 구축을 제시했었다. 박 후보는 이 중 일자리 창출의 구체적인 방안으로 이스라엘의 '요즈마(YOZMA) 펀드 방식'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박 후보 경선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지낸 홍사덕 전 의원은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으로 이스라엘의 벤처 투자 펀드인 '요즈마 펀드'의 성공 사례를 연구 중"이라며 "대기업이 가진 수백조원의 유보금.. 더보기
“박근혜 후보 쌍용차·용산 유족 방문할 수도 있다” 김종인 위원장 밝혀 “박근혜 후보 쌍용차·용산 유족 방문할 수도 있다” 김종인 위원장 밝혀 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31 02:02 최종수정 2012-08-31 02:34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경제 멘토’인 김종인(사진)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30일 “(박 후보가) 과거사 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쌍용차 문제, 용산 사태는 현 정부에서 발생한 문제”라며 “다음 정부를 맡아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희생자 유족들을) 방문할지 안 할지 모르지만 가능하면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한 라디오 프로에 나와 전태일재단 방문에 대해 “후보의 진의라는 게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은 유감스러운 사태지만, 박 후보가 계속해서 수행해 나가리라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박 후보는 이 문제에.. 더보기
미공개 사진 / 반값등록금 실천 토론회 미공개 사진 / 반값등록금 실천 토론회 작성자 최진무 작성일 2012.08.29 21:43 스크랩 0 공개설정 더보기
"박근혜 후보 친척(4촌 이내)만 40명… 문제 모두 살필 것" "박근혜 후보 친척(4촌 이내)만 40명… 문제 모두 살필 것"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30 03:12 최종수정 2012-08-30 04:42 ]안대희 與 정치쇄신특위장] 동생·올케·정수장학회 다 살펴 엄벌원칙에 친척들 조심할것… 친인척 재산권 제한도 제도화 대법관 퇴임후 정당行 논란은? - 깨끗한 정치, 대의위해 할 일… 새누리 입당 전혀 생각없다 문재인의 "의리없다" 표현은? - 난 국가 위해 일했던 공무원… 盧정권 위해 일한건 아니다 새누리당의 안대희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은 29일 "초창기라 정확히 파악되진 않았지만 박근혜 대선 후보의 4촌 이내 친척만 40명이 넘는다고 한다. 친·인척들에 대해 언론과 시중에서 문제 제기하는 부분들은 모두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또 '대통령.. 더보기
박근혜의 ‘짝’ 고르기…뭘 보고 선택할까? 박근혜의 ‘짝’ 고르기…뭘 보고 선택할까?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30 03:12 [동아일보] 새누리당은 12월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질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후보의 개념을 ‘박근혜의 러닝메이트’로 규정하고 있다. 지난주 대선후보를 선출한 새누리당은 29일 경남지사 후보군 검토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대선 경선이 끝나지 않은 민주통합당은 지역 단위에서 후보들이 거론되는 수준이다. ○ “박근혜에 도움 되는지… 경선 여부도 결정” 서병수 사무총장은 최근 기자들을 만나 “경남지사 후보는 박근혜 대선후보와 사실상의 러닝메이트로 대선에 도움이 되는 인물을 고르는 게 중요하다”면서 “(그런 면에서) 경선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의 대선 승리에 도움이 되는 인물이 뚜렷이 보.. 더보기
박근혜 전태일 재단 방문 (왜) 떴을까? 박근혜 전태일 재단 방문 떴을까? 8월 28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故 전태일 열사를 추모하기 위해 재단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유족들의 거부로 무산됨. 박 후보는 재단 방문길이 막히자 동상을 찾았으나 이 또한 무산됐으며, 민주통합당이 "정치적 쇼"라고 비판하자 새누리당은 "진영 논리에 갇히지 말라"고 반박함. 2012.08.28자세히보기 *** 전태일재단 방문 무산된 박근혜 후보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08-28 11:02 확대 사진 보기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신동 전태일재단 방문이 가로막히자 청계천 전태열 열사 동상으로 발길을 옮겼으나 쌍용차지부장 김정우 씨가 동상 앞에 누워 헌화를 막고 있다. 박 후보 측은 이번 방문을 "산.. 더보기
[박근혜 인물탐구] ① 리더십 평가 /② 주변인사 의혹 검증대에 / ③ 측근 권력지형- 연합뉴스 [박근혜 인물탐구] ① 리더십 평가 /② 주변인사 의혹 검증대에 / ③ 측근 권력지형- 연합뉴스 *** [박근혜 인물탐구] ① 리더십 평가 기사입력 2012.08.22 12:10:05 기사 나도 한마디 DJ묘역 참배하는 박근혜 대선 후보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21일 오전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에서 분향하고 있다. 2012.8.21 utzza@yna.co.kr `위기극복 리더십' 강조..`통합리더십'은 실천 방안 "유연성 부족 비민주적 리더십" 지적도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21일 고(故) 김대중ㆍ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면서 본격적인 대권 행보를 시작했다. 정치권에서는 박 후보가 파격·광폭 행보를 통해 '박근혜 리더십'의 일단을 드.. 더보기
◆ 박근혜 탐구 / ① 마(魔)의 50% 뛰어넘기/ ② 정·관·재계 가계도 / ④ 외곽조직 & 자문그룹 ◆ ◆ 박근혜 탐구 / ① 마(魔)의 50% 뛰어넘기/ ② 정·관·재계 가계도 / ④ 외곽조직 & 자문그룹 ◆ *** 朴캠프 "40대서 安과 격차 10%P미만 되면 승산" 4대 취약 포인트 남성·청년·고학력·경기인천 기사입력 2012.08.22 17:42:13 | 최종수정 2012.08.24 10:48:01 ◆ 박근혜 탐구 / ① 마(魔)의 50% 뛰어넘기 ◆ `국민대통합`을 구호로 내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대권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21일 고(故) 노무현 대통령 묘역이 있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은 데 이어 22일에는 김영삼 전 대통령을 방문했다. 여야를 막론하고 생각이 다른 세력도 적극적으로 껴안는 모양새다. ◆ 득표율 50% 넘겨라 박근혜 후보 캠프는 확장성 강화를 집권을 위한 핵심 과제.. 더보기
[커버스토리 | 박근혜 대해부 01-끈끈한 실무진 ‘결사대’ 변화는 외부인사들이 맡았다 /02-‘충성’ 잣대가 폐쇄주의 부추겨/03-박근혜 ‘약점’ 챙기고 안철수 ‘약점’ 찌르고]-동아일보 자.. [커버스토리 | 박근혜 대해부 01-끈끈한 실무진 ‘결사대’ 변화는 외부인사들이 맡았다 /02-‘충성’ 잣대가 폐쇄주의 부추겨/03-박근혜 ‘약점’ 챙기고 안철수 ‘약점’ 찌르고]-동아일보 자료 *** [커버스토리 | 박근혜 대해부 01] 끈끈한 실무진 ‘결사대’ 변화는 외부인사들이 맡았다 박근혜 후보 밀어주고 끌어주는 5대 그룹 동정민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 ditto@donga.com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선거(이하 대선) 후보 곁에는 수많은 사람이 있다. 박 후보는 측근 의원과 보좌진을 ‘결사대’로 포진하는 동시에 외연 확대를 위한 영입 폭도 점차 넓히고 있다. 그의 주변은 2007년 대선 경선 캠프 멤버들이 주축을 이루지만 올해 비상대책위원장, 경선 캠프 때 합류한 멤버들이 보강되면서 세를 늘리는 .. 더보기
<전순옥 "박근혜 전태일재단 방문 착잡한 마음">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08-28 09:13 "노동문제 해결이 우선..철저한 과거 반성 있어야"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고(故) 전태일 열사의 동생이자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에 입성한 전순옥 의원은 28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전태일 재단 방문에 대해 "착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박 후보가 좋은 취지로 재단을 방문하는 것이겠지만 이 나라 노동의 현실은 그렇게 쉽게 개선될 수 없을 만큼 문제 투성이가 돼버렸다"며 "현재의 노동 문제 해결이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재단 방문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면 비정규직, 최저임금, 청년실업, 가계부채 등 이 나라 노동현실의 절박함을 온몸으로 이해하고 이에 대한 정책을 가장 앞에 세.. 더보기
[류근일 칼럼]연좌제 피해자들이 연좌제를 무기화! [류근일 칼럼]연좌제 피해자들이 연좌제를 무기화! 박근혜 연좌제? 자기들 과거 어쩌고? 최종편집 2012.08.19 08:18:35 류근일 뉴데일리고문/전 조선일보 주필의 다른 기사 보기 연좌제 피해자들이 연좌제를 써먹는대서야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박근혜 씨의 정적들이 5. 16, 유신을 가지고 그를 공격하는 전법을 구사하고 있다. 정치 싸움이란 의례 그런 것이려니 할 수도 있다. 또, 5. 16과 유신에 관한 역사논쟁은 두고두고 반복적으로 할 수도 있는 문제다. 5. 16이나 유신에 관해서는 그러나 이미 어느 정도는 교과서적인 정리가 돼 있다고도 할 수 있다. “5. 16은 쿠데타였다. 그러나 그 이후의 산업화 시대는 세계적인 성공 스토리였다. 그래서 그저 적당히 수습할 양이면, .. 더보기
홍대 앞 간 박근혜, 팥빙수 먹고 썰렁 유머 홍대 앞 간 박근혜, 팥빙수 먹고 썰렁 유머 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27 02:41 프린지 페스티벌 찾아 2030과 스킨십 강화 비박 포용도 속도 내 정몽준·이재오 곧 만나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자신의 취약층인 '2030 세대'의 표심 잡기에 연일 속도를 내고 있다. '반값 등록금' 공약을 강조한 데 이어 후보가 된 이후 첫 휴일인 26일에는 서울 홍익대 앞에서 열린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현장을 찾아 젊은이들과의 스킨십 강화에 나섰다. 박 후보는 이날 독립예술인 축제인 프린지 페스티벌 현장의 한 커피숍에서 팥빙수와 커피 2잔을 주문해 직접 계산한 뒤 앉아있던 20대 여성 3명과 동석했다. 박 후보는 "팥빙수를 제일 잘 못 먹는 사람은 바로 섞어 먹는 사람이다. 섞으면 다 녹기 때문에 .. 더보기
박근혜 대선 기획단장에 최경환 의원 박근혜 대선 기획단장에 최경환 의원 쿠키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8-27 00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대선기획단장에 경선 캠프 총괄본부장을 맡았던 최경환 의원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박 후보는 20대를 타깃으로 지지층 확장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박 후보 측 관계자는 26일 “박 후보가 오후에 황우여 대표와 회의를 갖고 대선기획단장에 최 의원을 임명키로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공식 발표는 27일 당 최고위원회를 거쳐 이뤄질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또 “박 후보가 공약한 정치쇄신특별기구와 행복추진위원회 관련 인선도 함께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치쇄신특별기구 위원장으로는 박 후보 본인이 직접 맡는 아이디어부터 ‘미스터 쓴소리’로 알려진 조순형 전 자유선진당 의원을 영.. 더보기
[신간]‘박근혜, 한국 최초 여성대통령’발간 [신간]‘박근혜, 한국 최초 여성대통령’발간 박근혜 트윗텔링-우리의 진정한 대통령은 누구인가? Doctorw기자 최종수정 2012-08-25 21:07:12 “박근혜는 1952년생으로 청와대 생활 15년, 은둔생활 18년, 정치활동 15년을 통해 ‘원칙과 신뢰의 정치인’으로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했으며, “국민과의 약속이 곧 나의 콘텐츠”라는 신념으로 성공적인 한국의 최초 여성 대통령에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후보로 확정된 박근혜에 관한 새로운 책이 출간돼 화제다. ‘박근혜, 한국 최초 여성대통령’은 SNS전문가인 소셜리더십 저자인 강요식 박사가 저자로 박근혜의 삶, 꿈과 리더십을 간결한 메시지인 ‘트윗텔링(Tweettelling)’저술방식을 택했다. 트윗텔링은 트위터의 .. 더보기
새누리 40% 대 투표율의 의미 새누리 40% 대 투표율의 의미 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2-08-25 18:31 새누리당 경선을 치룬 2012년 8월 19일 투표율은 기대에 못 미치는 41%로 막을 내렸다. 2002년 당시 이회창 대세론이 한창 떠올랐을 때도 53% 투표율이었고, 앞전에 치러진 이명박·박근혜 2007년경선 당시 투표율인 70.8 %에 비교하면 한참 못 미치는 저조하고 싸구려 3류 영화가 흥행에 실패한 것과 같다. 역대 치러진 선거 중 최저의 투표율로 국민들의 관심 밖이라는 것이 이번 경선을 치루며 확실히 증명됐다. 신한국당 시절 후보였던 이회창은 대세론을 등에 업고도 자신의 지지율에 비해 훨씬 밑돌았던 노무현의 파이팅에 넉없이 쓰러진 모습을 보면 지금의 투표율은 매우 위험한 투표율이라 분석된다. 이러한 저조한 투표.. 더보기
"이재오 없이 캠프 구성해도 무방 "이재오 없이 캠프 구성해도 무방 박근혜, 무조건 2%p차로 이긴다"[인터뷰] '박근혜 멘토' 김종인 전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12.08.23 18:37l최종 업데이트 12.08.23 18:37l 남소연(newmoon) 이경태(sneercool) ▲ 박근혜 캠프 김종인 공동선대위원장은 22일 와 인터뷰에서 이번 대선은 "박근혜 후보가 이긴다. 크게 이기진 못하더라도 1.5%~2% 차로 이길 거다"라고 낙관했다. ⓒ 남소연 관련사진보기 "주변에서 왜 박근혜를 돕냐고 한다. 토사구팽 당할 수도 있다고 하고. 그렇지만 현 대권주자 중 박근혜 후보만큼 자질 있는 사람을 못 찾았다. 인내심도 강하고 물욕도 없다. 박근혜 후보가 이긴다. 크게 이기진 못하더라도 1.5%~2% 차로 이길 거다." 새누리당 박근혜 경선캠.. 더보기
박근혜 “대학 등록금 부담 반으로… 반드시 해내겠다” 박근혜 “대학 등록금 부담 반으로… 반드시 해내겠다”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24 03:18 [동아일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대학 등록금 부담을 반으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등록금을 얼마나 낮출 수 있는지, 여기에 필요한 재원은 얼마나 되고, 어떻게 마련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반값등록금을 현실화하기 어렵다고 말해 실현 가능성을 둘러싼 논의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 부담을 낮추겠다고 약속 박 후보는 23일 “대학 등록금 부담을 분명하게 반으로 낮추겠다는 것을 확실하게 약속드릴 수 있다. 반드시 해내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김상민 의원과 전국대학총학생회모임이 공동 주최한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공.. 더보기
박근혜 캠프도 대통합 행보… 친DJ·친노까지 영입 추진 박근혜 캠프도 대통합 행보… 친DJ·친노까지 영입 추진 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24 02:41 朴, 24일 비박 4인과 오찬… 이정현 "정몽준·이재오, 반드시 모시고 갈 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본선 선거대책위 구성도 '국민 대통합' 행보에 걸맞게 구성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안으로 비박(非朴) 세력을 끌어안는 것은 물론 중도개혁뿐 아니라 진보적 인사까지 포함해 광범위한 외부 인사 영입에 나선다는 것이다. 특히 가능하면 김대중ㆍ노무현 정권 인사도 삼고초려한다는 방침이다. 친박계 이정현 최고위원은 23일 한 라디오에서 선대위 구성과 관련, "국민 구석구석으로부터 빠짐 없는 지지를 이끌어내야 한다"며 "김대중ㆍ노무현 정권에서도 좋은 인재들이 있다. 정권이 다르다고 그런 인재들이 사장.. 더보기
[새누리 대선후보 박근혜] 원칙·不通 두 이미지의 승부사… 보수정당 위기때마다 등판 [새누리 대선후보 박근혜] 원칙·不通 두 이미지의 승부사… 보수정당 위기때마다 등판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23 03:11 [대선후보까지 걸어온 길] [③ 정치 입문~대선후보] 정치 입문 - "외환 위기로 지난 세대의 업적이 물거품될까 걱정" 한나라 탈당 - 지지율 20%→1%로 떨어지고 정몽준과 연대도 불발 소방수 역할 - 2004년 총선 앞두고 소장파의 分黨論에 "안 된다" 2006년 6월까지 2년3개월간 모든 선거 승리 이끌어 실패·재기 - 2007년 패배 딛고… 黨名 바꾸며 정권 재창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1997년 대선 때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 후보를 지원하는 것으로 정치를 시작했다. 지난 15년간 보수 정당이 크고 작은 선거에서 위기를 맞을 때마다 '구원투수' 역할을 했다. .. 더보기
박근혜 “소통 위해 찢어진 청바지 입을 수 있다” 박근혜 “소통 위해 찢어진 청바지 입을 수 있다” 세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22 18:57 [세계일보]‘수도권’, ‘2040(20∼40세)세대’ 표심 잡기는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향후 대선 승리를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다. 기존의 지지기반인 보수층의 결집만으로 그가 천명한 국민 대통합과 ‘100% 대한민국’을 실현하기에 부족함이 있다는 사실은 박 후보 자신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박 후보는 22일 기자 오찬간담회에서 “젊은 층과의 소통을 위해 찢어진 청바지를 입을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국민행복을 위해서라면 찢어진 청바지도 얼마든지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부러 바꾸겠다는 의도적인 것은 별로 없음에도 (제가)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하면, 제 생각이 여러 가지로.. 더보기
박근혜 후보, 김영삼 전 대통령 예방 *** 박근혜 후보, 김영삼 전 대통령 예방 뉴시스 기사전송 2012-08-22 10:56 【서울=뉴시스】국회사진기자단 =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후보가 22일 오전 서울 동작구 상도동 김영삼 전 대통령을 예방, 악수하며 인사하고 있다. photo@newsis.com 더보기
[이슈까기] 제11화 사랑한다, 박근혜!!! [이슈까기] 제11화 사랑한다, 박근혜!!! 노컷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8-22 01:28 [CBS NocutV] 이른바 '보수' 진영에서 스타 논객으로 각광받는 중앙일보 김진 논설위원ㆍ정치전문기자의 박근혜 사랑이 남다르다. 김진 논설위원은 새누리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박근혜를 한껏 띄우기(?) 위해 BRICs의 일원이자, 정부가 '세계 6위 경제대국'으로 꼽는 브라질을 별스럽지 않은 나라로 깎아내린다. 특히, 김 위원은 행여 박근혜 후보가 다칠세라 고 장준하 선생 의문사 진상 규명 요구와 관련해 '이미 무혐의가 확정된 두개골을 이용해'라는 표현도 서슴지 않는다. 그 '두개골'은 박정희 유신독재와 정면으로 맞서다 의문사한 지 37년 만에 참혹한 모습으로 공개돼 타살 정황을 웅변하며 유족들을 거듭 .. 더보기
[선택 2012/새누리 대선후보 박근혜]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리더십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 [선택 2012/새누리 대선후보 박근혜]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리더십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 기사입력 2012-08-21 03:00:00 기사수정 2012-08-21 12:01:50■ 박근혜 리더십 대해부 “정치인 박근혜는 기존 정치인과 다르다는 점을 보여줘야 하고, 인간 박근혜는 일반 국민과 다르지 않다는 점을 보여줘야 한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리더십을 평가한 각계 전문가 20명의 조언을 종합하면 이 같은 결론에 이른다. ○ “소통은 따뜻한 인상에서” 리더십 항목 중 의사소통능력 평가에서 박 후보의 평점은 6.3점(10점 만점)이었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불통 이미지가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100% 대한민국을 얘기하지만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 얘기만 나오면 ‘50%가 자.. 더보기
[선택 2012]박근혜 ‘40대 허리전쟁’ 고전… 수도권서 안철수에 큰폭 뒤져/선택 2012]2030은 범야권 성향… 5060은 박근혜 지지… 이번 대선, 40대의 선택에 달렸다 [선택 2012]박근혜 ‘40대 허리전쟁’ 고전… 수도권서 안철수에 큰폭 뒤져/선택 2012]2030은 범야권 성향… 5060은 박근혜 지지… 이번 대선, 40대의 선택에 달렸다 *** [선택 2012]박근혜 ‘40대 허리전쟁’ 고전… 수도권서 안철수에 큰폭 뒤져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22 03:15 최종수정 2012-08-22 05:41 [동아일보] ‘민심의 가늠자’로 불리는 40대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게 밀리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과의 지지율 다툼도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다. 2030세대가 야권 지지 성향을, 5060세대가 여권 지지 성향을 보이는 가운데 40대 민심을 잡기 위한 ‘허리 전쟁’에서 박 후보의 대선 가.. 더보기
[횡설수설/정연욱]봉하마을에 간 박근혜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22 03:13 [동아일보] 노무현 전 대통령은 대통령에 당선된 직후인 2003년 2월 박근혜 한나라당(새누리당의 전신) 의원에게 첫 내각의 통일부 장관을 맡아줄 것을 은밀히 제안했다. 노 전 대통령은 정파를 초월한 거국내각을 구성하기 위해 ‘박정희의 딸’인 박근혜의 상징성이 필요했던 듯하다. 박 의원은 2002년 김대중(DJ) 정부 시절 북한 김정일을 만난 적도 있다. 그러나 박 의원은 장관 제의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나중에 “비공식 제의여서 개의치 않았다”고 밝혔다. 노무현과 박근혜는 이후 계속 엇나가기 시작했다. ▷노무현은 2005년 7월 한나라당 대표가 된 박근혜에게 대연정(大聯政)을 제안했다. 내각 전권을 넘길 테니까 사실상 여야 공동정부로 운영해보자는 취지였.. 더보기
박근혜, 오늘 YSㆍ이희호 여사 예방 박근혜, 오늘 YSㆍ이희호 여사 예방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08-22 05:31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를 잇따라 예방한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께 동작구 상도동의 김영삼 전 대통령 자택을 방문하는데 이어 오후에는 마포구 동교동의 이 여사 자택을 찾을 예정이다. 한국 정치의 본산이라 할 수 있는 상도동과 동교동을 동시에 찾는 것이다. 특히 김 전 대통령이 그동안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은 물론 박 후보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평가를 해왔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와 별도로 박 후보는 이날 국회 정론관을 들러 취재진들과도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jun@yna.c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