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이 두들기고
조갑제, 류근일 등 극우꼴통 논객들이 두들기고
YS, 전직 총리 등이 두들기고
조용기 목사, 안병직/김진홍의 뉴라이트, 장기표/서경석/박효종 등의 시민운동 어쩌고 하는 자들이 두들기고
한나라당 내의 친이계 초선 정태근, 친이재오계 초선 김용태 , 친정몽준계 전여옥이 두들긴다.
아주 발악들을 한다.
거의 융단폭격 수준이다.
마치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한다”한 박근혜 전대표가 대역죄를 범한 듯하다.
(여성)정치인 한사람을 죽이기 위해서 대한민국의 정치가 모두 그를 향해 화살을 겨눈 모양이다.
해방 이후 우리나라의 정치사에서 한 정치인을 이렇게 두들긴 것이 있었는지 기억에 없다.
어는 골빈 정당이
자기 당의 가장 유력한 대선후보를 이렇게 매도한 경우가 있었는가?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의 軍 납품비리와 관련하여
“무엇보다 군인이 국민의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친이계의 초선 정태근 의원
"어렵게 문제 제기하는 진정성을 일방 매도하는 것은 '자신의 원칙만이 옳다'는 오만과 독선에 다름 아니다"
이명박을 대표하는 단어들인 진정성, 오만과 독선 등으로 도리어 박근혜 전대표를 공격 한다.
거짓말 하는 대통령의 무엇이 진정성인가?
친이재오계의 초선 김용태 의원
"신뢰나 국민과의 약속을 얘기하지만 이는 국익 추구와 사익 추구의 갈등이자 충돌"
"2005년 당시 박 전 대표와 당은 지지층과 소속 의원들의 극심한 반대에도 세종시에 찬성했다"
"이는 2006년 지방선거와 2007년 대선표를 계산해서 한 일"
이 者는 지금 자신들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者이이다. 상황조차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자신이 정치인이라는 것조차도 인식을 하고 있지 못하는 자이다.
"박 전 대표 등을 포함해 수정안을 반대해 좌절시키는 사람들이 있다면 분명하게 역사적,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도 하였는가?
우선 싸가지가 없다. 박근혜 전대표는 계파를 떠나 자신들에게는 정치인으로서 대선배다.
적어도 정치인 이전에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예의는 갖추어라!
친정몽준계로 바꿔 탄 전여옥 의원
"2005년 당시 한나라당 위기의식을 느껴 일단 세종시 협의를 해주고 '정권을 잡으면 되돌리자'며 아주 쓰라린 선택을 했다"
"국민에게 사과해야 할 문제이고, 표 때문에 그런 선택을 한 건 잘못됐다"
"박 전 대표는 계보정치를 하지 않겠다는 본인의 말에 대해 답을 줘야 한다."
역시 치사하고 지저분하다.
박근혜의 선택은 당대표로서의 당을 위한 선택이었다.
정치인이 그것도 당이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당의 정당한 절차와 국회의 철차를 거쳐 선택한 결단이었다.
분면 그는 박근혜라는 개인이 아니라, 한나라당을 대표하는 대표로서 한나라당이 정한 절차에 의해서 결정하고 그리고 국민들의 심판을 받았다.
그 덕에 한나라당이 당으로서 존재하여 좌파정권을 종식시켰고 니들 정치생명 연장시켜주었다.
표 때문에? 당연히 정당과 정치인은 국민을 의식하여야 하고 정책으로서 국민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
그렇게 말하는 본인들은 누구를 보고 정치를 하는가?
니들이 떠받드는 이병박 대통령이 경선과 대선에서 한말들을 기억하고 있는가?
박근혜 전대표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무엇을 사과하라는 것인가?
한번 두고 보겠다.
이들이 다음 총선에 얼굴을 내밀 수 있을지 조차 궁금하지만
국민과 유권자를 향해 무슨 말을 하는지 두고 보겠다.
지금 한말들이 결국 부메랑이 되어 자신들의 정치생명을 끊을 것이다.
논객들은 이들이 하는 말들을 기록으로 남겨야 할 것이다.
소신과 철학이 부족하던, 그렇지 않으면 그때그때 자신의 이익을 쫒아 거짓말로 국민들과 유권자를 속여 정치생명을 연장하는 자들의 말들을 기록으로 남겨두어야 할 것이다.
이들은 하나같이 세종시의 문제에서 ‘국민과의 약속’보다 ‘국가이익’을 내세운다.
이들이야 말로 공익과 사익의 구분을 구분하지 못하는 자들이다.
어느 논객께서
조선일보의 김대중 주필의 글을 과거 그가 썼던 글과 비교하여 올렸었다.
양해를 구하며 그의 글을 인용하겠다.
<조선일보> 2002년 8월 10일 <김대중 컬럼> 중
우리나라 정치인의 고질병은 거짓말이다. 이 거짓말은 고의적이고 조작적인 속임수는 물론이고 넓게 해석해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 자신이 한 말과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 것, 그리고 그 자리를 모면하기 위한 책임회피성 발언과 사건을 호도하기 위한 기회주의적 사술(詐術)까지 포함한다.
법이 무엇이고 자기 발언의 무게가 어떤 것인지를 아는 사람이라면 자기 언약에 자신의 정치생명을 걸어야 할 것이다.
단 한마디의 기회주의적 발언이니 거짓말로 몇 십년 정치생애를 접어야 하는 외국의 경우를 들 것도 없이 이제는 우리도 정계의 거짓말에 철퇴를 가해 우리 손으로 거짓말 정치인을 매장하는 일에 나서야 한다.
<조선일보>의 김대중 주필에게 묻는다. 이말 아직도 유효한가? 양심의 문제이다.
박근혜 라는 정치인들을 아직도 잘 모르고 있다.
그는 두들기면 강해지는 정치인이다. (초선들이라 잘 몰라서 그랬나?)
그의 원칙이 빛을 발하는 이유는
그는 거짓말을 하지 않고 니들 말대로 국민들을 쳐다보고 그들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정치를 해왔다는 것이다.
그래 신나게 한번 두들겨 보아라!
김용태 의원! 당신 말대로 역사까지 갈 것 없다.
2012년이면 니들 눈으로 확인이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