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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이 벤치마킹 선언한 '하이라인 파크' 가치는 박원순 시장이 벤치마킹 선언한 '하이라인 파크' 가치는 기사등록 일시 [2014-09-28 06:00:00] 【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미국을 순방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23일 뉴욕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철거수순에 들어갔던 서울역 고가를 하이라인 파크(Higline Park) 못지 않은 녹색 시민 보행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히면서 하이라인 파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박 시장이 벤치마킹하겠다고 선언한 하이라인 파크는 21세기 들어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손꼽히는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2002.01~2013.12)의 역작 중 하나다. 이 사업은 1980년에 폐선돼 우범지역으로 전락한 1930년대의 화물열차용 고가철도를 철거하지 않고 지역의 역사가 .. 더보기
'박원순 시즌2' 견인할 인물들 속속 영입 '박원순 시즌2' 견인할 인물들 속속 영입 기사등록 일시 [2014-09-21 07:22:21] 최종수정 일시 [2014-09-21 15:26:29] 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달부터 민선 6기 4년 동안의 주요시책을 견인할 외부인사들을 속속 영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승효상(62) 이로재(履露齋) 대표를 '서울 총괄건축가'로 위촉했다. 총괄건축가는 공공 건축물, 도시계획, 조경, 공공시설물 등 공간환경 전반에 대한 총괄 기획 및 자문을 수행하는 사람이다. 공공건축 프로젝트와 공모 과정도 관여한다. 한마디로 공무원이 아닌 건축가가 도시 정책을 총괄하게 된 셈이다. 서울시는 실제로 총괄건축가를 통해 서울 건축의 정체성을 확보해 600년 수도 서울에 걸맞은 도시와.. 더보기
MK 통큰 배팅, 박원순 웃음꽃 왜?..최소 2700억 확보 MK 통큰 배팅, 박원순 웃음꽃 왜?..최소 2700억 확보 입력시간 | 2014.09.20 12:01 | 김민화 e뉴스 기자 minaya@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서울 강남구 한국전력 본사 부지가 10조5500억원에 낙찰되면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어났다. 한국전력 부지(7만9341㎡)의 낙찰가인 10조5500억원에 대한 취득세(지방세)와 재산세(지방세) 모두 서울시의 몫이기 때문인데, 서울시는 최소 2700억원 이상의 세수(稅收)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력은 18일 강남구 삼성동 한전 본사부지 입찰 결과 10조5500억원을 제시한 현대차 컨소시엄을 낙찰자로 선정했다. 신규 토지매입에 따른 취득세는 4%(지방세)로 4220억원, 지방 교육세 0.4%(지방세) 422억원,.. 더보기
[포토]박원순 시장이 말하는 2018년 서울의 모습은? [포토]박원순 시장이 말하는 2018년 서울의 모습은? 최종수정 2014.09.04 11:52기사입력 2014.09.04 11:52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4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2018년까지 시정 운영 방침을 담은 '서울시정 4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박 시장은 "민선 6기에도 혁신, 협치, 소통은 서울시정의 흔들리지 않는 원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더보기
최경환-박원순 “한강 관광개발 공동TF” 최경환-박원순 “한강 관광개발 공동TF” 조영달 기자 , 홍수용 기자 입력 2014-09-02 03:00:00 수정 2014-09-02 07:54:10기재부 1차관-서울시 부시장 참여… 2015년 상반기까지 마스터플랜 수립 朴 “지하철 등 중앙정부 지원 필요”… 崔 “지자체도 재원 확보 노력해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만나 한강 개발계획을 논의하기에 앞서 악수를 나누며 인사하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한강 및 주변 지역의 개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기재부 및 서울시 관계자로 구성된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1일 합의했다. 중앙정부가 지방에 .. 더보기
"지지율은 한낱 깃털에 불과 … 일희일비하면 꼭 실패" "지지율은 한낱 깃털에 불과 … 일희일비하면 꼭 실패"[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4.08.31 01:23 / 수정 2014.08.31 08:24 차기 대선후보 선두주자 박원순 서울시장 7·30 재·보선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참패하면서 안철수·손학규·김두관 등 야권의 대권 주자급 스타들이 대거 몰락했다. 이런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의 주가는 치솟고 있다. 박 시장은 차기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최근 2주 연속으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문재인 의원을 제치고 1위(리얼미터)에 올랐다. 무당파 유권자층에서 가장 높은 지지(23%)를 얻은 점도 눈에 띈다. 지난 29일 오후 서울시청 6층 시장실에서 7·30 재·보선 이후 처음으로 중앙SUNDAY와의 신문 인터뷰에 응한 박 시장은 자신의 대권 도전 여부와 .. 더보기
박원순 시장 축사 및 도시농부12인의 도시농업 성공사례 발표 및 경연 박원순 시장 축사 및 도시농부12인의 도시농업 성공사례 발표 및 경연 행사장 입구에 상자텃밭 등 선진기술사례 시연, 직접 체험 부스도 마련 김태민기자 ㅣ 기사입력 2014/08/29 [16:27] [한국전통예술신문 김태민기자]인생이모작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진행되는 공동체행사의 6번째 주제로 도시농업‧도시농부가 선정됐다. 서울시는 오는 9월 1일(월) 오후 1시 반부터 서울시청 8층 다목적 홀에서 ‘12인의 도시농사꾼 퍼레이드’라는 주제로 6번째 공동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신동헌 (사)도시농업포럼대표 등 약 300여 명의 관계자와 시민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13년 현재 44만명(’14. 2월 서울시 발표)에 달하는 서울시 도시농업 활동을 소개하고,.. 더보기
서울시 공무원 '甲질', 박원순 시장이 직접 바로잡는다" 서울시 공무원 '甲질', 박원순 시장이 직접 바로잡는다" 최종수정 2014.08.26 11:00기사입력 2014.08.26 11:0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정 운영에서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갑을관계'를 청산하기 위해 공무원의 '재량권 행사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고 혁신 행동강령을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박 시장은 26일 오전 11시 신청사 브리핑 룸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시정 운영 과정에서 공무원에 의해 발생하는 갑을관계를 청산하기 위한 내용을 담은 '갑을관계 혁신대책'(이하 혁신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혁신대책은 지난 6일 발표된 '서울시 공직자 혁신대책'의 후속판이다. 시는 부당한 갑의 행태가 근절되지 않는 이유를 윤리지침 부재·제도적 허점·의식개선 노력.. 더보기
박원순ㆍ문재인 사법연수원 동기…인권변호사와 시민운동가 닮아 박원순ㆍ문재인 사법연수원 동기…인권변호사와 시민운동가 닮아 12일 공동 산행 앞두고, 박원순 시장이 사법연수원 수료 당시 함께 찍은 사진 공개 눈길 신종철 기자 | sky@lawissue.co.kr 승인 2014.04.12 16:18:55 [로이슈=신종철 기자] 인권변호사와 시민운동가의 길을 벌었던 박원순 서울시장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사법연수원 12기 동기라는 사실이 새롭다. 나이로는 문재인 의원이 세 살 위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12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의 오전 산행 약속을 앞두고 사법연수원 수료식 당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주 오래된 사진첩에서 빛바랜 사진 한 장”이라며 오래된 인연을 소개했다. 박 시장은 “사법연수원.. 더보기
박원순 "정몽준·김황식 개발공약 70%는 이미 서울시에서 추진중" 박원순 "정몽준·김황식 개발공약 70%는 이미 서울시에서 추진중" 최종수정 2014.04.11 06:53기사입력 2014.04.10 23:04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10일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에 나선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제시한 서울시 개발공약과 관련해 "70%는 이미 서울시에서 발표해 시행하고 있거나 개발 계획이 수립된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 역시도 개발을 하자는 주의다. 나도 반 개발주의자는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그는 타요버스 저작권 논란에 관한 질문에 대해 ""전 세계에 캐릭터는 많지만 캐릭터를 버스에 입혀 아이들과 부모님을 행복하게 만드는 게 중요하다"면서 "아이디어는 제 트위.. 더보기
박원순 "박 대통령 '기초공천 폐지' 왜 안지키나" 박원순 "박 대통령 '기초공천 폐지' 왜 안지키나" 1일 리다오서 "새누리당 후보 개발공약 시대착오적 묻지마 개발 아닌가" 기사본문 댓글 바로가기 등록 : 2014-04-01 10:54 가 가 인쇄하기 이충재 기자(cj5128@empal.com) 기사더보기 + ▲ 박원순 서울시장도 새정치연합의 기초선거 무공천에 대한 청와대 압박에 동참하고 나섰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1일 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었던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지키지 않은데 대해 “6.4지방선거에 미칠 영향을 떠나서 약속한 것을 지키고 신뢰를 이어가야 한다. 이는 시민들이 엄정하게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에 출연, “기초공천 폐지는 지난 대선에서 박 대통령과.. 더보기
노회찬 “서울시장 불출마…박원순 재선이 ‘새정치’” 노회찬 “서울시장 불출마…박원순 재선이 ‘새정치’” 기사입력 2014-02-19 11:18기사수정 2014-02-19 11:20 노회찬 “서울시장 불출마…박원순 재선이 ‘새정치’”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정의당 노회찬 전 대표는 19일 “서울시장 출마는 인간의 도리가 아니지 않느냐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삼성 X파일 사건’에 따른 자격정지에서 풀려난 노 전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잇따라 출연해 서울시장 출마를 묻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서울시장 보궐 선거에서 박원순 당시 후보가 당선될 때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운동까지 했는데 2년 만에 제가 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앞뒤가 안 맞다고 보인다”고 말했.. 더보기
서울 민생침해모니터링단, 상가임대계약도 감시 서울 민생침해모니터링단, 상가임대계약도 감시 기사입력 2014-02-14 06:01기사수정 2014-02-14 06:01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서울시가 구성한 민생침해 범죄 모니터링단이 올해부터는 상가임대차 계약까지 감시 범위를 넓힌다. 서울시는 8개 분야 민생침해 범죄를 감시할 ‘민생침해 모니터링단’ 110명이 활동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민생침해 모니터링단의 감시 분야는 기존 대부업(20명), 다단계(20명), 불공정거래(20명), 임금체불(10명), 취업사기(10명), 상조업(10명), 부동산거래(5명) 분야에 상가임대차(15명)가 추가됐다. 민생침해 모니터링단은 이들 8개 분야의 민생침해 발생 사례를 조사해 시에 제보하는 역할을 한다. 위촉된 110명은 관련 분야 전문가뿐만.. 더보기
박원순 "안철수와 신뢰관계 유지… 만나겠다" 박원순 "안철수와 신뢰관계 유지… 만나겠다" / 한경 DB박원순 서울시장이 6·4 지방선거와 관련해 안철수 의원과 만날 의사를 13일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YTN라디오 '전원책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안철수 의원님과 저는 새로운 정치라는 접점이 있고, 신뢰관계가 아직도 잘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최근 자주 뵙진 못했지만 기회를 만들어 뵙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안 의원 측에서 6·4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를 내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아직 공식적 입장은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설왕설래하는 것 같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여러 분이 여러 말씀을 하시는 것에 대해 제가 일일이 말씀드리는 건 옳지 않다"고 덧붙였다. 안 의원 측이 6·4 지방선거에서 후보를 낼 경우 재선 의사를 밝힌.. 더보기
박원순 "내년 지방선거, 민주당에서 출마" 박원순 "내년 지방선거, 민주당에서 출마" 최종수정 2013.10.24 12:27기사입력 2013.10.24 12:12 사회문화부 이혜영 다른기사보기 [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내년 지방선거에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신당 창당 가능성이 점쳐짐에 따라 민주당을 탈당하고 합류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있었지만 당적 변경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박 시장은 24일 오전 서울시 신청사에서 가진 '시정운영 2주년 성과 발표' 브리핑에 참석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박 시장은 "정치를 함에 있어서 원칙과 상식이 있어야 한다. 민주당이 지금은 인기가 좀 없긴 하지만 지금 탈당하는 것은 원칙과 상식에 맞지 않는다"며 탈당 가능성에 대한 선을 그었다. 이어 .. 더보기
'잠재적 대권주자' 김무성-박원순, 국감장 맞대결 결과는? '잠재적 대권주자' 김무성-박원순, 국감장 맞대결 결과는? 등록 일시 [2013-10-19 06:00:00] 【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지난 18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의 숨은 관전 포인트는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의 조우였다. 국감장이 공수여부를 떠나 정치인의 역량을 겨루는 장이라면 각각 여당과 야당을 대표하는 잠재적 대권주자로 분류되는 두 사람의 만남은 충분히 의미부여가 가능했다. 스타일은 사뭇 다르다. '야전사령관' 스타일의 김 의원은 이미 5선의 중량감 있는 여당 중진으로서 당 안팎에서 일찌감치 '포스트 박근혜'를 기약할만한 인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달 27일 한인축제 참석차 LA를 방문해서는 재외동포들 앞에서 차기대권 도전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힐 정도로 대.. 더보기
[포토] ‘생태교통 수원2013’ 개막식서 나란히 앉은 박원순 시장-김문수 도지사 [포토] ‘생태교통 수원2013’ 개막식서 나란히 앉은 박원순 시장-김문수 도지사 강은주 기자 | kej494@naver.com 2013.09.02 06:46:15 ▲ 1일 오후 경기도 수원 화성행궁 광장서 열린 ‘생태교통 수원2013’ 개막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왼쪽)과 김문수 경기지사가 나란히 앉아 개막을 축하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차 없이 사는 미래 체험 ‘생태교통 수원2013(EcoMobility WorldFestival 2013)’이 1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일원에서 한 달간 일정으로 개막했다. ‘생태교통 수원2013’ 기간에는 인위적으로 화석연료 고갈 상황을 설정한 뒤, 세계 최초로 주민들이 자동차 없이 비동력 이동수단으로만 9월 한 달 동안 행.. 더보기
시장만 바뀌었을 뿐인데... 서울이 달라지네 시장만 바뀌었을 뿐인데... 서울이 달라지네[서평] 오연호가 묻고 박원순이 말한 13.08.05 16:53l최종 업데이트 13.08.05 16:53l ▲ 책표지. ⓒ 오마이북 관련사진보기누구나 잘 아는 사실이지만 새삼 또 느낀다. 역시 '장(長)'이 중요하다. 반장이 누구냐에 따라 학급 분위기가 달라지고, 사장이 누구냐에 따라 회사 분위기가 바뀐다. 지금 서울이 특별시답게 달라지고 있다. 시정의 모든 부분이 역동적이고 활기차다. 이유는 바로 관행을 버리고 깨알처럼 시정을 챙기는 박원순 시장 때문이다. 취미는 스크랩, 꿈은 과로사일 만큼 일벌레인 그는 매일 시정을 위한 파일을 손수 정리한다. 이런 박 시장 삶의 원동력은 '재미'라고 한다. 세상을 바꾸는 재미. 참여연대, 아름다운 재단, 아름다운 가게, 희.. 더보기
서울시, ‘시(詩)의 도시 프로젝트’ 추진 서울시, ‘시(詩)의 도시 프로젝트’ 추진 박준규 인턴 | et@unionpress.co.kr 승인 2013-08-01 23:49:51 서울시가 ‘시(詩)의 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오늘(1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시를 쉽게 만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시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이하 ‘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우선, 시인의 생가나 집터를 발굴해 복원과 정비를 진행한다. 이 작업을 토대로 시인의 작품에 등장하는 장소 등을 발굴해 표지석을 세우고 연계 투어 프로그램을 만든다. 이는 시민들이 서울 시내 곳곳에서 시인과 시를 쉽게 접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버스와 택시 승차대, 서울 도서관 외벽 등.. 더보기
박원순 안철수 신당 견제?…"국민 우려할 일 하지 않을 것" 박원순 안철수 신당 견제?…"국민 우려할 일 하지 않을 것" 입력 : 2013-07-30 14:07:18 | 수정 : 2013-07-30 14:31:43 프린트 | 기사 스크랩 "안철수, 정치개혁 여망 받아 실현할 것 기대" 안철수 무소속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 (연합)박원순 서울시장(민주당)이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에 거리감을 두는 미묘한 발언으로 시선을 모았다. 박 시장은 30일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과 인터뷰에서 안철수 신당이 10월 재보선이나 내년 지방선거에 나오면 야권이 좀 어려울 것 같다는 전망에 대해 “안철수 의원을 오래 전부터 알고 있는데 상식과 원칙을 갖고 계신 분으로 봤다”며 “아마 앞으로 고민도 하고 국민들이 우려하는 일을 하실 분이라고는 보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같은.. 더보기
문재인·안철수·박원순, 비슷한 길에 있지만 곧 경쟁자 모드 문재인·안철수·박원순, 비슷한 길에 있지만 곧 경쟁자 모드 4.24 재보선 계기로 기류 변화 시작될듯..야권 차기 잠룡 빅3 정립? 더보기
몸값 높아지는 박원순…“러브콜 계속되고 있다” 몸값 높아지는 박원순…“러브콜 계속되고 있다” 입력:2013.04.02 16:33 [쿠키 정치]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구애의 손길’을 보내는 중량급 정치인이 많아지고 있다. 독일에 체류 중인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은 출국 전 박 시장과 비공개로 만났고, 5·4 전당대회에 나선 당권 주자들은 회동과 통화를 이어가고 있다.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도 민주당과는 거리를 두면서도 그와의 ‘끈끈한’ 관계에 대해선 적극 알려왔다. 박 시장은 2일 교통방송 라디오에 나와 ‘최근 민주당 당 대표 선거 후보자들의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다’는 말에 “지금 뭐 그분들이야 당연히 조금이라도 유리하기 위해 그러는 게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실제 지난달 29일 이용섭 의원은 박 시장을 만나려 서울시청을 방문했고, 김한길 의원.. 더보기
박원순 "용산문제, 서울시 책임 크다"… 묘안은 없어 박원순 "용산문제, 서울시 책임 크다"… 묘안은 없어 "市측이 서부이촌동 무리하게 포함" 정황 속속 드러나 코레일 '국·공유지 무상귀속' 요구는 특혜 논란 일어 이동현기자 nani@hk.co.kr 입력시간 : 2013.03.19 02:37:24 서울시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에 용산구 서부이촌동을 무리하게 포함시킨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박원순 서울 시장은 18일"시의 책임이 크다"며 주민피해 최소화를 약속했지만, 실질적으로 주민피해를 줄일 수 있는 뾰족한 방안을 찾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18일 한국일보가 확인한 2007년 8월 8일 열린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 회의록에는 "당초 코레일에서는 서부이촌동은 시가 부담해 개발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지만 시가 의지적으로 포함시키라고 해서 간 (.. 더보기
[서경이 만난 사람] 박원순 서울시장 [서경이 만난 사람] 박원순 서울시장 철거·개발 위주 정비사업 문제… 도시재생 전담기구 만들어야 뉴타운 너무 많아 출구전략은 불가피한 선택 소형 30%룰 논란 많았지만 늘리는 단지 잇따라 새 정부 '행복주택' 등 주거복지 정책 기대 커 정리=김상훈기자 ksh25th@sec.co.kr 대담=정두환 건설부동산부장 dhchung@sed.co.kr 사진=김동호기자 입력시간 : 2013.03.10 17:22:06 수정시간 : 2013.03.10 22:00:34 "시장 한 사람이 똑똑하다고 좋은 도시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어떤 확신을 갖고 일을 추진하는 것이 더 위험하죠." '청책워크숍'. '들을 청(聽)자'를 써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策)에 담는다는 의미다. 최근 서울시의 정책과 시민의 소통창.. 더보기
박원순 시장 "공직자 이중국적 허용해야 한다"김종훈 미래부 장관 후보자 관련해 개인 소신 밝혀김해원 기자 lemir0505@dailian.co.kr | 2013.02.20 14:49:52 박원순 시장 "공직자 이중국적 허용해야 한다" 김종훈 미래부 장관 후보자 관련해 개인 소신 밝혀 김해원 기자 lemir0505@dailian.co.kr | 2013.02.20 14:49:52 ◇ 박원순 서울시장(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이중국적 문제와 관련해 이중국적을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19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페어몬트호텔에서 두바이 현지 특파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구더기 무서워서 장을 못 담글 수는 없다"며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허용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맞다"고 말했다. 이어 "구더기를 최소화하는 여러 제도를 강구하면서 제도를 추진해 가는 게 바람직하다"면서 ".. 더보기
박원순 아들 병역 의혹 놓고 '100억 내기' 박원순 아들 병역 의혹 놓고 '100억 내기' 2013.01.31 22:29 글꼴크기 이재민 기자 minepic@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 의혹 논란이 또 일고 있습니다. 30년 경력의 영상의학 전문의가 허리 MRI가 가짜라며 의혹을 제기했고, 한 네티즌이 맞서면서 진위 여부를 놓고 내기가 벌어졌습니다. 판돈이 처음엔 4억원이었는데 박원순 시장까지 가세하면서 100억까지 튀었습니다. 이재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공개 신체 검사까지 하며 일단락됐던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 씨의 병역 비리 의혹. [인터뷰] 윤도흠 / 세브란스병원 부원장 "MRI를 면밀히 판독했고 그 결과 동일인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영상의학 전문의인 양승오 박사.. 더보기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새해 새살림―광역단체장 릴레이 인터뷰] 기사입력 2013-01-03 17:19 기사수정 2013-01-03 21:48 “민생을 최우선으로… 전체 예산 30% 복지에 집중” 박원순 서울시장(사진)은 오는 2014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3일 본지와의 신년인터뷰에서 올해 시정 방향에 대해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동안 박 시장의 재선 출마 발언은 있었지만 구체적인 출마 의지를 재확인한 셈이다. 그는 "경제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협력의 경제' '성장동력의 확보'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형 기초보장제 적극 시행 올해 시정 기본방향을 민생에 둔 박 시장은 올해 전체 예산의 30%를 복지 예산에 집중했다. 주요 사업은 복지 .. 더보기
'박원순호' 40대 공무원의 SNS 열풍 분석서 '박원순호' 40대 공무원의 SNS 열풍 분석서 | 기사입력 2012-12-26 16:55 광고 김은국 인터넷뉴스팀장 '소셜미디어가 세상을 바꾼다' 출간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언론사를 두루 거친 뒤 현재 서울시에서 온라인 시정 홍보의 최일선을 담당하는 한 중견 간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열풍을 분석하는 책을 펴냈다. 서울시 대변인실의 김은국(42) 인터넷뉴스팀장은 5년간의 공보 경험을 담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이창호씨와 분당 야탑고 국어교사 최영재씨와 함께 쓴 '소셜미디어가 세상을 바꾼다'(한누리미디어 간)를 26일 출간했다. 이 책은 지난해 말 세계미래포럼이 한해 가장 유행한 10대 미래키워드 3위로 꼽은 소셜네트워크의 기본 개념부터 작년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전후해 직접 느.. 더보기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제 실시 첫해 "절반의 성공"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제 실시 첫해 "절반의 성공" 제도적 완결성에도 '시의회와 소통부족' '심사 부족' 문제로 (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입력 2012.12.14 06:01:12 | 최종수정 2012.12.14 06:01:12 기사스크랩: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 (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지난 7월 14일 서울 서초동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주민참여예산제 위원회 위원 위촉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위원들과 예산편성을 마른수건도 짜낸다는 각오로 하겠다는 의미의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 News1 (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 예비 심사과정에서 절반 가까이 삭감되며 논란이 컸던 주민참여예산이 우여곡절 끝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심사에서 상당수 사업이 되살아나면서 13일 최종.. 더보기
박원순 시장이 직원들에게 '원비디' 한 병씩 돌린 까닭은? 박원순 시장이 직원들에게 '원비디' 한 병씩 돌린 까닭은?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11-30 06:04 최종수정 2012-11-30 08:32 시민활동가 출신 소통시장의 직원 기살리기 아이디어 '통통' 박원순 시장 아이디어로 서울시 인력개발과에서 자체 제작한 '원비디'. News1 박태정기자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길 한강사업본부 2층 회의실에서 박원순 시장은 본부 직원들에게 자양강장제를 한 병씩 돌렸다. 박 시장이 서울시 직원들을 찾아가 만나 시정운영 철학을 공유하고 직원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원순씨를 빌려드립니다' 여섯 번째 자리였다. 병을 손에 든 직원들의 입에서는 웃음이 번졌고 시장을 마주한다는 작은 긴장과 점심식사 직후의 피곤과 졸음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피로회복을 위해 간혹 마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