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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당선 1년, 무엇이 바뀌었나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 1년, 무엇이 바뀌었나 2012/11/01 07:27 [n오피니언/n20대의시선] 10월 27일, 박원순 서울 시장이 취임한지 1년 되는 날이다. 무상급식으로 불거진 정책 논란은 결국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사퇴를 하는 사태로 번졌고, 안철수 현 대선후보가 지원한, 당시 박원순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당선되면서 남은 임기를 이끌어가게 되었다. 고함 20에서는 박원순 시장의 취임 1주년을 맞아 초등학교 무상급식 안에 승인을 하는 것으로 임기를 시작한 박원순 서울 시장이 그간 펼쳐온 정책들에 대해 돌아보고자 한다. 전면 수정된 오세훈 전 서울 시장의 정책들 1년 간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오세훈 전 서울 시장이 주력사업으로 진행했던 '디자인 서울'의 일환인 '한강 르네상스'다. 한강을 중심으.. 더보기
박원순 "기회되면 시장 재선 도전"…첫 의사 표명 박원순 "기회되면 시장 재선 도전"…첫 의사 표명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11-11 04:32 최종수정 2012-11-11 16:54 신분당선 연장노선 동빙고~시청~은평뉴타운~지축 추진 (서울=연합뉴스) 국기헌 이슬기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재선 도전 의사를 밝혔다. 이는 박 시장이 그동안 재선 도전과 관련해 "시민이 판단할 문제"라며 확실한 입장을 내놓지 않은 데서 나아가 처음으로 재선 출마 의사를 명확히 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박 시장은 은평뉴타운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으로 제시한 신분당선 연장 방안의 구체적인 노선도 제시했다. 박 시장은 11일 은평뉴타운에 마련된 현장시장실에서 가진 연합뉴스, 보도전문채널 뉴스Y와의 공동 인터뷰에서 재선 도전에 관한 질문에 "기회가 된다면 할 수도.. 더보기
박원순 시장 "복수직급제 통해 서기관급 많이 승진시키려 한다" 박원순 시장 "복수직급제 통해 서기관급 많이 승진시키려 한다"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11-07 08:48 박원순 서울시장이 공무원들의 승진과 관련해 '복수직급제' 를 도입할 뜻을 밝힌 것으로 7일 알려졌다. 복수직급제는 공무원의 승진적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한 직위에 계급이 서로 다른 사람을 배치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박 시장은 지난달 26일 시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서울시 공무원들에게 보낸 e-메일에서 1년 동안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이 같은 뜻을 밝혔다. 그는 직원들에게 "새로운 시장의 스타일에 적응하랴, 많은 지시사항 이행하랴, 지난 1년 참 고생 많으셨다"며 "그렇게 고생하는데도 급여나 다른 복지에서 제대로 보상해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마음 같아서는 참 많은 .. 더보기
시장 수행비서가 전하는 '서울시장 박원순' 시장 수행비서가 전하는 '서울시장 박원순'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11-04 11:43 확대 사진 보기 박원순 서울시장이 24일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 브리핑룸에서 열린 취임 1주년 합동인터뷰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박 시장은 ‘시민중심’, ‘현장과 소통’이 바로 박원순호 서울시정을 특징짓는 최고의 브랜드이고 화두였다고 밝혔다. 2012.10.24/뉴스1 News1 이정선 기자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수장, 1000만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서울시장이라는 자리는 매력적인 자리임에는 틀림없다. 어느 순간부터는 유력한 대권 주자로 거론되면서 국가 최고 권력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 있는 자리로 인식되고 있다. 서울시장 자리는 그러나 바깥에서 보는 이런 화려한 이면 뒤에 자기희생을 강요당하는 자리.. 더보기
박원순 '복지 뚝심' 시험대에 오른다 박원순 '복지 뚝심' 시험대에 오른다 서울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11-02 03:11 [서울신문]내년도 서울시 예산의 약 30%가 사회복지 분야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대선 후보들이 앞다퉈 사회복지 공약을 발표하고 있는 상황에서 광역자치단체까지 복지경쟁에 뛰어든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서울시는 1일 복지예산 6조 1292억원을 포함한 23조 5490억원(실질 예산 20조 6507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발표했다. 전체 예산 규모는 올해보다 8.1% 늘어났지만 사회복지 예산은 18.3% 증가했다. 사회복지예산은 실질 예산의 29.7%로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해 보궐선거로 당선된 ‘박원순표’ 첫 예산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박원순(얼굴) 시장은 보궐선거 당시 복지예산 30%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더보기
[SS포토]패션쇼장에서 만난 박원순-채시라 [SS포토]패션쇼장에서 만난 박원순-채시라 스포츠서울 원문 기사전송 2012-10-27 14:15 박원순 서울시장과 배우 채시라가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동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S/S 2013 서울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이승희 쇼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남윤호 인턴기자 [스포츠서울닷컴 | 남윤호 인턴기자]박원순 서울시장과 배우 채시라가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동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S/S 2013 서울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이승희 쇼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여하는 서울패션위크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용산 전쟁기념관과 서교 동 자이갤러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열린다. ilty012@media.spo.. 더보기
박원순 서울시장, 싸이 서울광장 공연 '허용' 사과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0-07 23:03 최종수정 2012-10-07 23:08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35)의 서울광장 공연을 허용한 서울시 결정 과정에 대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사과했다고 7일 한겨레 신문이 보도했다. 4일 열린 싸이의 공연이 신청 이틀 만에 승인되고, 일찍부터 준비돼온 하이서울 페스티벌 일부 공연은 연기·축소된 데 대해 문화·예술계가 비판했기 때문이다. 박 시장은 6일 해당 공연단체 대표들을 시청 집무실에서 만나 한 시간 남짓 얘기를 듣고 “이 정도의 심각한 영향과 상처를 예측했더라면 (싸이가 4일 공연하도록) 결정을 안 했을 것”이라며 “(페스티벌 공연 관계자들이) 당연히 분노와 허탈감을 느꼈을 것 같고, 그걸 헤아리지 못하고 절차를 밟은 점에 대해 100% 이해하고 잘.. 더보기
서울시, 200년 만에 현대판 '新목민심서' 발간 서울시, 200년 만에 현대판 '新목민심서' 발간 서울시는 ‘품격 있고 지혜로운 공직자가 되는 법’을 제시한 총 270 페이지 분량의 ‘新(신)목민심서’를 제작해 서울시 본청과 사업소, 투자출연기관 등에 2천부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시는 ‘新목민심서’를 통해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맨 처음 임용장을 받아들 때부터 정년퇴직 이후까지 공직자로서 겪을 수 있는 상황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뚜렷한 규범과 행동기준은 물론 실제 발생했던 부패사례까지 이해하기 쉽게 수록했다. ‘新목민심서’의 기획 의도는 공직사회의 잘못된 관행과 부패를 근절하고자 한 것으로서, 다산 정약용 선생이 다양한 부패 사례와 지침을 통해 지방 관리들의 잘못된 행태를 바로잡고자 했던 취지와 궤를 같이 한다. ‘新목민심서’는 ▴입문 ▴위민 ▴청.. 더보기
개발에 쫓겨났던 주민들 의자 박원순 집무실의 회의용으로 개발에 쫓겨났던 주민들 의자 박원순 집무실의 회의용으로 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9-24 02:36 대림시장 등 애환 흔적 새청사에서 재활용 버려진 목재로 책상도 #1968년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문을 연 대림시장은 44년의 역사를 마감하고 지난달 문을 닫았다. 개장 초기 논두렁에 천막을 치고, 평상 위에 물건을 놓고 상인들이 장사했던 대림시장은 70~80년대에는 서울 전역에서 손님들이 몰려들 만큼 인기를 끌었으나 대형마트의 공세와 개발 논리에 밀려 사라지게 됐다. #60년대말 서울 도심 개발에 쫓겨 청계천 등에서 이주한 철거민이 정착해 살던 노원구 중계동 불암산 자락의 백사마을은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린다. 서울시는 저층 주택과 현대식 아파트가 공존하는 방식으로 재개발 계획을 확정하고, .. 더보기
[한경데스크] 블룸버그와 박원순 [한경데스크] 블룸버그와 박원순 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9-23 18:32 최명수 국제부장 may@hankyung.com 뉴욕 맨해튼이 미국 최고의 장수촌이 됐다. 기대수명이 82.0세(워싱턴대 보건통계평가연구소 보고서, 이하 2009년 기준)라고 한다. 미국인 평균 78.2세보다 3세가량 길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1, 2위인 일본(83.0), 스위스(82.3)와 비슷한 수준이다. 한국은 80.3세(남자 76.8, 여자 83.8)로 OECD 평균(79.5)을 넘고 있다. 맨해튼은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살인 강도 등으로 악명높은 우범지대였다. ‘뉴욕 지하철은 절대 타지 말라’는 말까지 돌았다. 연간 60만건이 넘는 범죄가 발생했고, 그로 인한 사상자들 때문에 기대수.. 더보기
[부모의 눈물로 울리는 웨딩마치] 박원순 "나도 작은 결혼식 시키겠다" [부모의 눈물로 울리는 웨딩마치] 박원순 "나도 작은 결혼식 시키겠다"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9-22 03:29 관심지수 6부: 결혼문화 바꾸는 사람들 "서울시청·서울광장·공원, 시민들 결혼식 위해 개방" 21일 박원순(56) 서울시장이 "내 아이들도 작은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약속했다. 본지와 여성가족부가 우리나라의 고(高)비용 결혼 문화를 고쳐 나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펼치고 있는 '1000명의 작은 결혼식 릴레이 약속'에 동참한 것이다. 1남 1녀를 둔 박 시장은 "정말 멋진 결혼식은 호텔에서 연예인처럼 화려하게 치르는 게 아니라 자기만의 특별한 의미가 담긴 장소를 찾아 정말 가까운 사람들을 모시고 치르는 예식"이라고 했다. 전문가들은 "박 시장의 참여는 우리 결혼 문화가 바뀌는 데 적.. 더보기
"공직문호 확대해라" 박원순 시장 한마디에… "공직문호 확대해라" 박원순 시장 한마디에… 머니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2-09-21 06:01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성훈기자] [[희망채용, 대한민국을 바꾼다]서울시 저소득층 채용비율 2%→10%로 확대] 지난해 10월말.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임한 직후 서울시 인사과엔 풀기 어려운 숙제가 떨어졌다. 저소득층 채용비율을 대폭 확대하라는 박 시장의 지시였다. 공직을 준비하는 수험생 모두를 고려해야 하는 실무부서 입장에선 받아들이기 어려운 과제였다. 그러나 박 시장은 "누구에게나 공직에 입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한다"는 원칙을 강조하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2개월 뒤인 올해 초,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내놓은 결과물은 놀라웠다. 전체 9급 채용인원의 10%를 저소득층에서 뽑기로 한 것. 법(지방공무.. 더보기
박원순 "주차장·車·책 공유"…도시문제 해결책 제시 박원순 "주차장·車·책 공유"…도시문제 해결책 제시 매일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9-20 17:20 "도시화로 실종된 오랜 전통의 공유 문화를 회복해 서울의 사회ㆍ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20일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이 보유하고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 각종 물건뿐 아니라 시간, 정보, 공간 등도 나눠 쓰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선언했다. 주차장, 자동차, 빈방, 책, 사진, 공구, 의료장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20개 사업을 연결하는 '공유(Share) 도시 서울'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시는 공유 정보를 한곳에서 얻을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공유 촉진 조례를 제정하고 비영리 민간단체ㆍ기업을 대상으로 한 인증제도를 도입할 방침이다. 공.. 더보기
<박원순 "문재인은 못하는 것이 많은 사람">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18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에 대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큰 걸음으로 나아가는 것이 유일한 그의 재주"라고 평가했다. 박 시장은 이날 출간된 `그 남자 문재인'에 쓴 글에서 문 후보를 "못하는 것이 많은 사람"이라고 운을 뗀 뒤 "본인 자랑에도, 속시원한 약속에도, 남을 제압하는 큰소리를 내기에도, 이문에 재빠른 주판알 놓기에도 영 재주가 없다"고 호평했다. 이 책은 문 후보의 싱크탱크인 `담쟁이포럼'이 각 분야 전문가 60여명으로부터 문 후보와의 일화와 집권 이후 달성해야할 정책 제안 등을 받아 묶어낸 것이다. 문 후보와 사법연수원 동기인 박 시장은 "우리가 의견의 합일을 만들어내든 아니든,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문재인은 늘 큰 걸음을.. 더보기
박원순 시장 "시민 제안 채택율 17배 증가했다는 칭찬이 가장 좋아" 박원순 시장 "시민 제안 채택율 17배 증가했다는 칭찬이 가장 좋아"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09-10 18:57 확대 사진 보기 '제2회 희망서울 아이디어 페스티벌'에 참여한 박원순 서울시장과 시민 제안자들. News1 박원순 서울시장은 10일 그동안 받았던 칭찬에 대해 "취임 이후 시민제안 채택율이 17배 급증했다고 칭찬한 오늘 아침 뉴스가 가장 좋았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열린 '제2회 희망서울 아이디어 페스티벌'에 참석해 아이디어를 제안한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서울 시장이 된 후에 비판도 받고 잘 했다는 칭찬도 받았지만 오늘 칭찬이 가장 좋았다"며 "박수 쳐 달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나와 서울시 공무원들보다 시민.. 더보기
박원순 서울시장 '공공언어 개선 으뜸 일꾼' 박원순 서울시장 '공공언어 개선 으뜸 일꾼'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09-04 19:19 (서울=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이 4일 오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열린 '서울시 공공언어 개선 시민돌봄이 한마당'에서 우리말 관련 참석단체 대표 7인으로부터 '공공언어 개선 으뜸 일꾼' 임명장을 받고 있다. 2012.9.4 > photo@yna.co.kr (끝)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강지원 대선출마.."정책선거로 세상 바꿀것"(종합) ☞싸이, 미국 MTV 비디오뮤직 시상식 참석 ☞강지원 변호사 오후 대선출마 선언 ☞러시아축구 제니트, 570억원에 헐크 영입 ☞ 더보기
박원순 시장, 박 전 대통령 가옥 조성사업에 긍정적 박원순 시장, 박 전 대통령 가옥 조성사업에 긍정적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08-31 20:27 박원순 서울시장은 31일 중구청이 추진하고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가옥 주변 공원화 사업과 관련해 "당대 평가도 문제지만 다음 세대도 평가할 수 있도록 보존하는 정도는 해야 한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박 시장은 이날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 참석해 민주통합당 김문수(성북2)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문수 의원은 정부가 추진중인 정부수반유적복원사업을 언급하면서 "평가가 극명한 분들에 대해서는 허가를 내줘서는 안된다"고 주문했다. 이에 박 시장은 "시와 사전에 협의하거나 예산 지원은 없다"고 전제한 뒤 "일방적인 기분보다는 전문가와 의견을 달리하는 전문가.. 더보기
박원순 말춤 떴을까? 박원순 말춤 떴을까? 8월 23일 서울 연세대학교 글로벌라운지에서 열린 '2012 제2차 서울타운 미팅'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말춤이 공개됨. 공개된 영상을 살펴보면 50초 가량께 한 외국인 여성 유학생이 박 시장을 춤을 추는 자신들의 무대로 끌어들여 유학생들과 함께 말춤을 선보임.2012.08.24자세히보기 공감 3 더보기
박원순 말춤 영상, 하회탈 미소로 '흔들흔들' 현장분위기 UP 박원순 말춤 영상, 하회탈 미소로 '흔들흔들' 현장분위기 UP 티브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2-08-24 00:05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강남스타일’의 세계 열풍에 발맞추듯 말춤을 췄다. 박원순 시장은 23일 서울 연세대학교 글로벌라운지에서 열린 '2012 제2차 서울타운 미팅'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하는 ‘강남스타일’ 플래시몹을 즐겼다. 현재 박원순 서울시장의 말춤 동영상은 현재 유투브 'TBS TV' 채널에 공개된 상태다. 동영상을 살펴보면 50초 가량께 한 외국인 여성 유학생이 박원순 시장을 춤을 추는 자신들의 무대로 끌어들인다. 이에 박원순 시장은 만면 가득 미소를 지으며 앞으로 나와 유학생들의 몸짓에 함께 리듬을 맞춘다. 박원순 시장은 밝은 얼굴로 양팔을.. 더보기
박원순 시장-고재득 성동구청장 카니벌 출퇴근하는 이유? 박원순 시장-고재득 성동구청장 카니벌 출퇴근하는 이유? 아시아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8-20 14:22 에쿠스 오피러스 등 중형차 있으나 고유가 시대 운영비 저렴한 승합차 이용...서민형 행보 풀이돼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박원순 서울시장과 고재득 성동구청장이 고급 승용차 대신 카니벌을 타고 출퇴근하는 등 서민행보를 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 시장과 고 구청장은 에쿠스와 오피러스 같은 의전용 중형차량이 있음에도 승합차인 그랜드카니벌을 고집하며 출퇴근을 하고 있다. 박 시장은 오세훈 전 시장이 타던 에쿠스 차량이 있으나 이를 외부인 의전용 차량으로 돌리고 지난해 10월27일 취임 이후 업무용 카니벌 승합차를 타고 있다. 박 시장은 기존에 있던 일반 업무용 차량을 타다 올 3월부터는 배기량 21..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는 멜버른”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는 멜버른” 세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20 01: [세계일보]호주의 멜버른이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고 일간 디 에이지(The Age)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영국의 경제분석기관 EIU(Economist Intelligence Unit)가 전세계 140개 도시를 대상으로 생활여건을 평가한 결과 멜버른이 100점 만점에 97.5점을 얻어 지난해에 이어 1위에 올랐다. 멜버른 외에도 애들레이드가 캐나다 캘거리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고 시드니가 7위, 퍼스가 9위에 랭크되는 등 호주의 주요 도시가 4개나 10위 안에 들었다. 2위는 오스트리아 빈이었으며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 등 캐나다 3개 도시가 3∼5위를 차지했다. 핀란드 헬싱키는.. 더보기
[매니페스토 16개 시·도지사 공약이행 분석] 박원순 서울시장 10개월 성적표 [매니페스토 16개 시·도지사 공약이행 분석] 박원순 서울시장 10개월 성적표 서울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08-16 02:32 [서울신문]임기 10개월째에 접어든 박원순 서울시장은 현재까지 15.2%의 공약 이행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10·26 보궐선거에서 박 시장은 ‘그렇습니다. 시민이 시장입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복지, 경제, 문화, 도시, 행정 등 5개 분야 15대 중점 과제 및 72개 공약의 335개 사업을 제시한 바 있다. 이 가운데 박 시장은 12개(3.6%) 사업을 완료했고 39개(11.6%) 사업에 대해서는 연도별 목표를 이행하고 있는 상태다. ‘희망학자금 통장’ 공약은 당초 목표보다 규모나 기간을 확대해 추진하기로 했다. 나머지 283개(84.5%) 사업은 임기 내에 정상 추진될.. 더보기
연이어 MB 겨냥 박원순 "임기 내 원칙 없앤다" 연이어 MB 겨냥 박원순 "임기 내 원칙 없앤다" 데일리안 원문 기사전송 2012-08-14 18:25 녹조 현상에 이어 국립현대미술관 공사장 화재 지적 [데일리안 김해원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임기 중에 공사를 끝낸다는 원칙을 없애겠다고 선언했다. ⓒ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13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신축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을 겨냥, “임기 중에 공사를 끝낸다는 원칙을 없애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14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국립현대미술관 공사장 화재로 인해 4명이 사망하는 큰 사고가 났다”며 “조간 뉴스를 보니 4년 공사를 20개월에 하려다 빚어진 사고라고 한다.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 중에 끝내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더보기
박원순 시장 “한강 녹조 원인...‘4대강 보’ 철거” 박원순 시장 “한강 녹조 원인...‘4대강 보’ 철거” 데일리안 원문 기사전송 2012-08-13 20:49 "녹조 현상은 댐과 보로 북한강 물 가둔 탓" [데일리안 김해원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13일 최근 한강 녹조현상과 관련, “4대강 사업에 따른 ‘보’를 철거해야 한다”고 밝혔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최근 한강 녹조현상과 관련, “4대강 사업에 따른 ‘보’를 철거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13일 오전 SBS 라디오 에 출연, “강물은 흘려야 하는데, 이번에 녹조현상이 생겨난 주원인은 북한강에 있는 여러 댐이나 보로 (물을) 가둬두었기 때문”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 5월 29일 ‘한강정책투어’에서도 ‘수중보 철거’ 문제를 지적한 바 .. 더보기
박원순 취임 이후 가장 잘한 혁신정책 8가지는? 박원순 취임 이후 가장 잘한 혁신정책 8가지는? 헤럴드생생 원문 기사전송 2012-08-10 10:05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시는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시에서 추진한 사회혁신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사회혁신 스튜디오’를 10일 오전 10시에 개최했다. 혁신은 서울시의 핵심가치중 하나로 이 자리에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시장단 및 간부 공무원, 명예부시장단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발표회는 기존의 업무보고 방식을 벗어나 스토리텔링형 TED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날 발표된 우수 사례는 8건으로 ▷하도급 대금지급 실시간 확인시스템 구축▷도시농업 활성화▷사회적 약자기업 보호를 위한 계약제도 혁신▷범죄예방환경 설계를 통한 공간혁신▷싱글벙글 프로젝트(비혼여성 프로젝트)▷주민참여 예산제도 도입▷서울대.. 더보기
서울시 ‘전·월세보증금 지원센터’ 9일 오픈 서울시 ‘전·월세보증금 지원센터’ 9일 오픈 이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2-08-09 11:28 임차보증금 등 갈등 민원 전폭 지원 [이투데이/이상혁 기자] # 직장인 A씨(41세) 부부는 전세기간이 만료돼 이사를 가려고 했지만 집주인이 아직 집이 빠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새로 이사할 집에 잔금을 치르지 못하고 있다. 우선 은행에서 돈을 빌려서라도 이사를 하고 나중에 보증금을 받아 메우려 했지만 대출한도가 부족해 이마저도 어렵게 됐다. 이처럼 임차인이 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를 비롯해 집주인과 세입자 간에 일어날 수 있는 갈등을 차단하고자 서울시가 나섰다. 서울시는 다양한 임차보증금 갈등 민원을 원스톱으로 종합 지원할 ‘전·월세보증금 지원센터’를 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 더보기
“도시농업은 공동체 회복 큰 도움” “도시농업은 공동체 회복 큰 도움” 헤럴드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8-09 11:40 서울에서는 요즘 ‘도시농업’이 화두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친환경에 행정의 초점을 맞춰 서울을 ‘도시농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히면서 서울에서 놀고 있던 자투리 땅마다 텃밭으로 바뀌었다. 서울시는 향후 도시농업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해 체계적인 육성 및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의 주요 사업 역시 ‘도시농업의 활성화 및 공동체 회복’에 방점이 찍혀있다. 이한호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농업은 세계적인 흐름이죠. 독일의 클라인가르텐(Kleingarten)이나 영국의 애롯트먼트 가든(Allotment garden), 일본 시민농원 등이 바로 그 사례”라며 “도시농업은 자연과 함께.. 더보기
서울시 산하기관 ‘박원순식 개편’ 마무리 서울시 산하기관 ‘박원순식 개편’ 마무리 파이낸셜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8-06 17:15 서울시 산하 투자·출연기관의 '박원순식 개편'이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개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 산하 투자·출연기관의 개편은 박 시장의 시정 방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데 초점을 둔 것으로, 기구 및 조직 개편은 일부 업무내용과 기능, 명칭 변경 등도 포함돼 있다. 6일 서울시와 산하기관들에 따르면 서울시 투자기관으로 지난 1984년 서울시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공사로 출범한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1998년 이후 약 14년 만에 명칭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로 바뀐다. 공사는 오는 9월 10일께 변경된 명칭을 대외에 공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이 내용이 담긴 관련 조례안을 서울시와 시의회에 .. 더보기
박원순, 복지·서민경제 강화한다 박원순, 복지·서민경제 강화한다 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2-08-05 15:09 최종수정 2012-08-05 15:43 - 복지와 서민경제 강화한 하반기 조직개편안 마련 - 사업 끝난 부서 및 유사·중복 부서 통·페합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서울시가 복지정책과 서민경제 등 시정운영 핵심과제를 추진할 실무조직을 중점 강화하고 유사·중복 부서는 통합하거나 축소한다.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하반기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하반기 조직개편안은 박 시장이 취임 후 지난 1월 단행한 1단계 조직개편의 기본틀인 5실 4본부 5국을 유지하면서 투명행정과 복지정책, 경제적 약자를 포용하는 경제정책의 추진조직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희망서울 시정운영계획’의 성공적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서.. 더보기
감사원, 박원순·곽노현 인사에 시정 조치 감사원, 박원순·곽노현 인사에 시정 조치 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04 02:41 "서울시·서울시교육청 직원 채용 때 규정 위반" 감사원은 3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각각 직원 채용 과정에서 조례 등 규정을 어긴 것이 드러나 시정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박 시장의 비서실장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3급 이상 공무원으로 임용할 수 없도록 돼 있는 규정을 피하기 위해 특별채용계획 조례를 만들어 2급 상당의 공무원으로 선임했다. 감사원은 또 서울시가 지난해 말 12명의 4급 공무원을 3급 승진 예정자로 결정했지만 올해 들어 이중 1명만 승진 임용됐고 나머지 11명은 승진 임용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결원 예상자를 제대로 분석하지 않고 10여명을 미리 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