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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서울서도 문재인 앞서/ [여론조사] 박근혜 46.0% vs 문재인 37.8% 박근혜, 서울서도 문재인 앞서/ [여론조사] 박근혜 46.0% vs 문재인 37.8% *** 박근혜, 서울서도 문재인 앞서 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2-03 01:58 최종수정 2012-12-03 02:29 중앙일보 13차 정례 여론조사 [특집] '18대 대통령 선거' 바로가기 ▶ 새누리당 박근혜·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10.3%포인트로 벌어졌다. 지난달 30일~12월 1일 전국의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앙일보 정례(13차) 여론조사에서다. 박 후보(48.1%)와 문 후보(37.8%)의 지지율 격차가 대선 선거운동 기간 중 처음 오차범위 바깥으로 벌어진 것이다. 기타 후보 지지 1.4%, ‘기권하겠다’ 1.9%, ‘모름·무응답’ 10.8%였다. 박 후보의 초반 강.. 더보기
3%p 초박빙 속 박근혜 우세, 안철수 선택 관심 3%p 초박빙 속 박근혜 우세, 안철수 선택 관심 [뉴스분석] ‘박근혜지지 바꿀 수 있다’ 17%, 문재인 22%…해단식 이후 행보 관심 정상근 기자 | dal@mediatoday.co.kr 접전이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2~5% 차이 수준이다. 오차범위 내이기 때문에 당선자를 쉽게 가늠하기 어렵다. 다만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모든 여론조사에서 다소 앞서 있다. 그동안 문재인 후보가 앞서던 리서치뷰 여론조사도 박 후보가 앞섰다. 30일 발표된 리서치뷰 여론조사에서는 박 후보가 47.9%를 기록해 44.1%의 문재인 후보에 3.8%p 앞섰다. 이는 안 후보 사퇴 이후인 지난 26일 발표된 조사에서 문재인 후보가 47%로 46.8%의 박 후보에 0... 더보기
여당 없는 대선, ‘이명박근혜’ 안 먹히는 이유 여당 없는 대선, ‘이명박근혜’ 안 먹히는 이유 [뉴스분석] MB정권 계승자로 안 비치는 박근혜…민주당 미래를 말하라 정상근 기자 | dal@mediatoday.co.kr 이번 18대 대선의 가장 큰 특징을 꼽자면 바로 여당이 없다는 점이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측이 연일 이명박 정권을 공격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0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도 이명박 정부의 민생(정책)은 “실패”라고 규정했다. 하지만 여론은 좀처럼 현 정권과 박근혜 후보를 연결 짓지 않고 있다. 민주통합당이 대변인실을 총동원해 연일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후보를 ‘한 세트’로 엮고 있지만, 박근혜 후보의 이명박 정부 비판 한 마디에 박근혜 정부는 ‘새 정권’ 취급을 받고 있다. 반면 새누리당의 ‘노무현 정부 심판’ 프레임은 여전.. 더보기
‘安, 언제·뭐라고 말할까..’ ‘朴·文, 손익계산 분주 ‘安, 언제·뭐라고 말할까..’ ‘朴·文, 손익계산 분주 [18대 대선] 기사입력 2012-11-30 17:21 기사수정 2012-11-30 17:21 2012-12-01 [4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측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측이 조만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안철수 전 후보의 행보를 놓고 손익계산에 분주하다. 안 전 후보의 문 후보 지원이 기정사실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어떤 방법으로, 어느 수준까지 도움을 줄지에 따라 선거 흐름이 크게 요동칠 수 있기 때문이다. 안 전 후보는 이미 사퇴를 했다고 해도 여전히 대선판도를 뒤바꿀 수 있을 정도의 막강한 지지층과 중도층을 이끌고 있다. 이른바 올해 대선의 핵심 '캐스팅보트'이다. 문 후보와 박 후보 등 정치권의 눈이 그의 입으로 향할 수밖에 없는 .. 더보기
경기ㆍ인천ㆍ서울 ‘초박빙’… 수도권서 승리해야 ‘청와대 입성’한국지역언론인클럽 여론조사 경기ㆍ인천ㆍ서울 ‘초박빙’… 수도권서 승리해야 ‘청와대 입성’한국지역언론인클럽 여론조사 김재민 기자 | jmkim@kyeonggi.com 제18대 대통령선거를 20일 앞둔 29일 수원 영통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30일 부착될 대선 후보 선거벽보를 점검하고 있다. 추상철기자 scchoo@kyeonggi.com 안철수 사퇴 이후 경기•인천 표심은… 안 지지자 56.5% ‘문’으로, 22.8%는 ‘박’으로 96% “꼭 투표하겠다”… 40대 표심이 승패 좌우 18대 대선 공식선거운동 초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4.6%p차로 근소하게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의 지지자 중 23%가 새누리당 박 후보 지지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응답자의 96%가 투표할.. 더보기
동아일보 '문재인 후보, 大選戰 初 고전' 동아일보 '문재인 후보, 大選戰 初 고전' 3-5%의 격차를 보이는 박근혜-문재인 지지율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공정한 논조를 유지하는 것으로 평가되는 동아일보가 11월 29일 이번 박근혜-문재인 대선전의 초반 상황을 분석했다. 동아닷컴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진영이 초반 선거전에서 고전하는 양상이다. 지원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안철수 전 후보는 움직이지 않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는 좁혀지지 않는다"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실시된 여론조사를 종합하면 문 후보는 박 후보에게 3∼5%포인트 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29일 "세대별 투표율 등을 고려하면 7, 8%포인트까지 뒤진다. 이래서는 따라잡기 어렵다. 심각하다"는 민주당 관계.. 더보기
박근혜 후보, 9.2%P 차이로 앞서 박근혜 후보, 9.2%P 차이로 앞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를 다자대결에서 9.2%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를 지지했던 유권자들은 안 전 후보의 향후 행보에 대해 문재인 후보를 적극 도와야 한다는 입장과 모든 선거운동에 관여하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이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선주자 다자대결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가 11월 28일 전국 남녀 유권자 2,310명을 대상으로 제18대 대통령 선거 관련 정례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자대결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51.0%,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41.8%의 지지율이 나왔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0.8%, 기타후보는 1.3%였으며 ‘잘 모름’ 응답은 5.1%였다. 안.. 더보기
박근혜 45.0% 문재인 43.2% 박근혜 45.0% 문재인 43.2% 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1-30 01:12 최종수정 2012-11-30 06:55 본지, 대선 3차 패널조사 [특집] '18대 대통령 선거' 바로가기 ▶ 중앙일보·SBS·동아시아연구원(EAI)·한국리서치가 25~27일 전국의 유권자 1416명을 대상으로 공동 실시한 대선 3차 패널조사 결과 새누리당 박근혜(45.0%)·민주통합당 문재인(43.2%)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 중이었다. 지난달 11~14일 실시한 2차 패널조사 때는 박 후보 38.2%, 문 후보 24.7%였다. 사퇴한 안철수씨 지지층을 흡수한 문 후보가 18.5%포인트 지지율이 상승했고, 박 후보도 6.8%포인트 올랐다. 안철수 지지층 중 64.0%는 문 후보 쪽으로, 14.9%는 박 후보 쪽으.. 더보기
"박근혜 45%>문재인 42%…서울·호남만 文 우세" "박근혜 45%>문재인 42%…서울·호남만 文 우세"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11-29 00:02 한국갤럽 조사… 부·울·경 朴 53%>文 36% 18대 대통령 공식선거운동 기간 이틀째인 28일 오후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충남 당진시장에서(왼쪽),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대전역 앞 광장에서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하며 유세를 펼치고 있다. 2012.11.28/뉴스1 News1 이종덕, 이광호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전국 성인 9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새누리당 박 후보는 대선후보 다자구도에서 45%의 지지율을 얻어 민주당 .. 더보기
대선후보 TV토론회서 ‘진검승부’ 대선후보 TV토론회서 ‘진검승부’중앙선관위, 내달 4일 ‘정치·외교·안보·통일’ 주제로 김수우 기자 | ksw1@kgnews.co.kr 승인 2012.11.28 전자신문 4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다음달 19일 실시되는 대통령선거의 후보 초청 TV토론회 개최일정 등을 확정했다. 첫 토론회는 다음달 4일 정치·외교·안보·통일을 주제로 MBC 스튜디오에서 신동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두번째 토론회는 10일 경제·복지·노동·환경을 주제로, 세번째는 16일 사회·교육·과학·문화·여성을 주제로 열린다. 두차례 모두 KBS 스튜디오에서 황상무 앵커가 진행한다. 토론회에는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가 출연할 예정이다. 공직선거법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담·토론회’ 조.. 더보기
박근혜-문재인 후보는 이메일 대결, 지지자는 SNS 전쟁“SNS로 통하라” 대선 홍보전 뜨겁다 박근혜-문재인 후보는 이메일 대결, 지지자는 SNS 전쟁“SNS로 통하라” 대선 홍보전 뜨겁다 활동상 전하고 만화ㆍ동영상 친근감 더해 지지자들 ‘사이버 대결’ 치열 김재민 기자 | jmkim@kyeonggi.com 손 흔드는 朴•文 제18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7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대전역 광장에서 연설을 마친 후 시민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왼쪽).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 사상구 서부시외버스터미널 앞 유세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새누리당 박근혜·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27일 치열한 e-mail 홍보전을 벌이고 있다. 양 후보 지지자들도 선거 초반부터 상대 후보에 대한 비판 트위터 등을 무차별적으로 올리는 등 SNS를 뜨겁게 .. 더보기
대선후보 ‘유세 지원군’ 누굴까 대선후보 ‘유세 지원군’ 누굴까朴 김성주·이준석·손수조 文 손학규·김두관·정동영 부족한 이미지 보완재… 득표율 상승에 효과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2.11.28 전자신문 4면 공식 선거전에 돌입한 대선후보들의 ‘유세 도우미’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는 대선후보의 정책홍보 및 부족한 이미지를 메워주는 보완재 역할은 물론 대중적 인지도를 활용해 득표력을 높이는 효과적 수단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은 여성기업가로 ‘성공 스토리’를 일궈낸 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이 톡톡 튀는 언행과 ‘새누리스럽지 않은’ 파격복장 등에 힘입어 젊은층을 공략할 수 있도록 신촌·대학로 등지에서 잇따라 게릴라 토크콘서르를 갖는다. 일찌감치 호남지역에 공을 들여온 황우여(인천 연수) 공동위원장도 .. 더보기
[대선 D-21] "安, 文 선대위 참여않고 측면지원"…금주 중 향후 활동계획 밝힐 듯 [대선 D-21] "安, 文 선대위 참여않고 측면지원"…금주 중 향후 활동계획 밝힐 듯 쿠키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11-28 01:09 무소속 안철수 전 대통령 후보가 이번 주 내 향후 활동 계획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측면 지원하기 위해 전국을 돌며 다시 한번 ‘새 정치’ ‘국민연대’ 등을 강조할 것 같다. 하지만 선거법 제약이 커 안 전 후보가 문 후보를 도울 수 있는 선거운동 방식은 많지 않다. 23일 후보직을 사퇴한 안 전 후보는 27일 캠프 핵심 관계자들로부터 문 후보 지원 방법과 향후 행보에 대한 여러 방안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안 전 후보는 문 후보를 도울 것으로 보인다. 사퇴 회견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 이제 단일 후보는 문 후보”라.. 더보기
[대선 D-22] 스타들, 박근혜·문재인 지원유세 '맞짱' [대선 D-22] 스타들, 박근혜·문재인 지원유세 '맞짱' 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11-27 03:18 관심지수 朴측, 현미·설운도·송재호 文측, 김형석·조국·공지영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측은 효과적인 선거 유세를 위해 각각 연예인과 문화예술인 등을 적극 활용한다. 연예인들은 대선 유세 때마다 등장하는 단골손님이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이들이 지원유세에 나서면 유권자들의 눈길을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우선 박 후보 측은 연예인 홍보단인 ‘누리스타’를 운영할 예정이다. 가수 이주노 현미 현철 설운도, 연기자 송재호 심양홍 전원주 선우용녀, 개그맨 심현섭 이용식 황기순 등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스타 단장은 중견 탤런트인 송기윤 씨가, 부단장은 방형주.. 더보기
[선택 2012 18대 대통령에게 바란다] (8) 군비행장 이전 밑그림 제대로 그려라 외 기사 모음 (7/6/5/4/3/2/1/)_ 경기일보 [선택 2012 18대 대통령에게 바란다] (8) 군비행장 이전 밑그림 제대로 그려라 외 기사 모음 (7/6/5/4/3/2/1/)_ 경기일보 *** [선택 2012 18대 대통령에게 바란다] (8) 군비행장 이전 밑그림 제대로 그려라 ‘군공항 이전떮지원 특별법’ 국회 통과 예고새로 들어설 지역 주민 반발 등 여전히 숙제로기부떮양여 방식 추진, 자칫 지자체에 ‘개발 부담’수원시민들의 수십년 염원인 수원비행장 이전 관련 법안이 국회 통과를 예고하고 있지만, 대체부지 마련 및 지역 민원 해결 등 남겨진 숙제가 가득해 향후 5 [선택 2012 18대 대통령에게 바란다] (7) 경기도, 공무원 태부족 언제까지… ...이상 많은 주민을 담당하고 있다.현재 광역 시ㆍ도 공무원 1인이 담당하는 주민 수를 분석해 보면 .. 더보기
[대선 D-23] 재산 박근혜 21억·문재인 12억…대부분 부동산 [대선 D-23] 재산 박근혜 21억·문재인 12억…대부분 부동산 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11-26 03:44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 후보 등록을 마쳤다. 후보 등록을 하면 재산, 병역, 세금납부·체납(최근 5년), 전과, 학력 등의 정보가 공개된다. 박 후보의 재산은 21억8104만원, 문 후보는 12억5466만원이었다. 지난 8월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19대 국회 신규등록 의원 재산 현황과 3월 공개한 의원 재산공개 변동 등을 종합하면 박 후보의 재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부동산이었다. 서울 삼성동 자택이 19억4000만원이었다. 예금은 7815만원, 자동차는 2008년식 에쿠스와 베라크루즈 2대를 소유 중이.. 더보기
박근혜·문재인 후보의 ‘어제와 오늘’ 박근혜·문재인 후보의 ‘어제와 오늘’삶의 궤적 극과극…정치적 이념도 극명하게 달라 연합뉴스 | admin@kgnews.co.kr 승인 2012.11.26 전자신문 4면 ▲ 12ㆍ19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을 이틀 앞둔 25일 오후 김포시 대곶면의 선거유세차량 제작 업체에서 직원들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왼쪽)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오른쪽)의 유세차량을 점검하고 있다./연합뉴스 朴 어머니 서거 후 퍼스트레이디 역할… 10·26 이후 18년간 칩거 1998년 정치계 등장… 비대위원장 취임후 당 대권주자 입지 굳혀 文 대학시절 反유신 시위로 구속… 1980년대 부산 민주화운동 주도 지난해 말 ‘혁신과통합’ 통해 野 대통합 참여 민주당 창당 일조 다음달 19일 치러지는 제18대 대통령 선거는.. 더보기
[선택 2012 박근혜&문재인]단일화 효과, 10년 전보다 약했다 [선택 2012 박근혜&문재인]단일화 효과, 10년 전보다 약했다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1-26 03:16 최종수정 2012-11-26 04:26 [동아일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야권 단일후보가 됐지만 10년 전인 2002년 대선 당시 민주당 노무현 후보에 비해 ‘단일화 효과’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2년 노 후보는 여론조사를 통해 정몽준 국민통합21 후보를 누르고 야권 단일후보가 됐다. 11월 25일 새벽 단일후보로 확정·발표된 직후부터 단일화 효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당시 동아일보가 단일화 발표 직전인 11월 24일 오후 실시한 긴급여론조사에서 노 후보는 41.1%의 지지율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37.5%)를 3.6%포인트 차로 근소하게 앞섰다. 오차범위(.. 더보기
安 지지 단체들 "안철수 외 어떤 후보도 지지하지 않을 것" 安 지지 단체들 "안철수 외 어떤 후보도 지지하지 않을 것"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1-24 21:03 최종수정 2012-11-24 21:08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사퇴를 선언한 가운데, 안 후보를 지지하던 온·오프라인 지지 단체들은 “안 후보 이외엔 어떤 후보도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 후보가 사퇴하더라도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뜻을 밝힌 것이다. 안 후보를 지지하는 12개 단체는 24일 서울 공평동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절대 반대한다”며 “우리는 안 후보 이외엔 어떤 후보도 지지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는 새로운 정치 변화를 갈망하는 신념에 변함이 없다. 우리의 의지와 안 후보의.. 더보기
안철수 표 51.8% 文으로…24.2% 朴으로 이동/안철수 지지층 66%, 이 후보에게로 갔다 안철수 표 51.8% 文으로…24.2% 朴으로 이동/안철수 지지층 66%, 이 후보에게로 갔다 *** 안철수 표 51.8% 文으로…24.2% 朴으로 이동 SBS 원문 기사전송 2012-11-24 20:15 최종수정 2012-11-24 22:37 관심은 안철수 후보를 지지했던 표가 어디로 갔느냐는 겁니다. 조사 결과를 보면, 절반은 문재인 후보에게 그리고 나머지 절반은 박근혜 후보에게 가거나 아직 갈 곳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어서 정성엽 기자입니다. 후보 사퇴 전 안철수 후보를 지지했다고 답한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지금은 누구를 지지하는지 물었습니다. 문재인 후보로 옮겨왔다는 응답이 51.8%,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게 됐다는 응답이 24.2%였습니다. 새로운 지지 후보를 아직 결정하지 못한 응답자는 22.5.. 더보기
박근혜-안철수, 재정확대 등 지방분권강화 한목소리 박근혜-안철수, 재정확대 등 지방분권강화 한목소리 박근혜, 기초지자체 정당공천폐지·행정권한 이전 추진 안철수, 자치구의회 존속·지방공기업 인사청문회 공약 데스크승인 2012.11.21 지면보기 | 4면 김종원 기자 | kjw@cctoday.co.kr 새누리당 박근혜,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는 20일 지방재정 자립도 강화, 기초지방자치단체 선거 정당 공천폐지 등에 한목소리를 냈다.다만 안 후보는 지방의원 보좌관제도, 지방 공기업 인사청문회 도입 등을 약속하는 등 진일보된 정책을 제시했다. 박·안 후보는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지방분권 촉진 전국 광역·기초의회의원 결의대회에 참석해 지방의회 의원들의 지방분권 등에 대한 질문을 받고 견해를 비교적 소상히 밝혔다. 대선 후보들의 공개적 답변은 사실상.. 더보기
D-28 대선 여론조사] 박근혜-문재인 상승... 안철수 '주춤' D-28 대선 여론조사] 박근혜-문재인 상승... 안철수 '주춤' 20~21일 리얼미터-JTBC 조사 결과... 단일후보 결정 앞두고 반전 여론 눈에 띄네 2012년 11월 21일 (수) 23:54:15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 대선이 한 당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종 여론조사에서 유력 대선 주자들의 지지율 등락이 이어지면서 각 캠프에서도 긴장감이 드높아지고 있다. (자료=리얼미터) ⓒ 데일리중앙대선을 28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 상승이 이뤄졌고,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상대적으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중앙일보 종편 JTBC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0~21일 전국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 더보기
새누리 제안한 정치쇄신협의기구 문재인·안철수 "수용" 새누리 제안한 정치쇄신협의기구 문재인·안철수 "수용" 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1-20 02:41 후보들 공통 공약 대선 전 실현될지 주목 새누리당 안대희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이 제안한 정치쇄신실천협의기구 구성에 대해 19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과 안철수 무소속 후보 측이 수용 의사를 밝히면서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쇄신 의지가 실제 실현될지 여부가 주목된다.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안 위원장 측에서 연락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한 바 있는데 그쪽에서 기구 구성을 위한 구체적 제안을 하지 않고 있다"며 "(연락이 오면) 형식과 내용에 관계 없이 임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 측 박선숙 공동선대본부장도"안 후보가 정치쇄신에 관해서는 국회에서 여야가 또는 대선 후보 3자가 합의할 .. 더보기
박근혜-문재인-안철수 정부개편안 가장 큰 특징은 박근혜-문재인-안철수 정부개편안 가장 큰 특징은 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1-20 02:36 [대선후보 정책탐구] ■ 행정학회 공약 평가단 정부개혁·개헌 공약 개수 - 문재인·안철수> 박근혜 필요 예산 - 문재인> 박근혜·안철수 공약 적절성 - 박근혜·문재인> 안철수 과학기술·해수부 부활 합창 文, 시·도별 일자리청 신설… 安, 청와대 이전 추진 특이 대통령 권력 분산 대동소이… 靑직속 위원회 양산과 모순 朴, 친인척 감시 감찰관 도입 고위공직자 비리 수사엔… 朴 "상설특검제 도입할 것" 文·安 "공수처 설치" 비슷… 安, 사법 공평성에 적극적 朴 "4년 중임제 개헌 추진"… 文 "4년 중임·부통령제로"… 安 "국민이 원할 때 개헌" 정부조직 개편 및 정부 개혁, 개헌 분야 대선 후보 정책 공약.. 더보기
수원권선선관위, 대선 선거일전 30일부터 제한되는 행위는 무엇? 수원권선선관위, 대선 선거일전 30일부터 제한되는 행위는 무엇? [선거법문답]제18대 대통령선거 문답풀이(제9회) 김철민 기자 더보기
문재인 "대신 사과"에 안철수 "깊은 실망" 수용 거부 문재인 "대신 사과"에 안철수 "깊은 실망" 수용 거부 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1-16 02:41 文 "조치 다 하겠다" 밝혀 주말 단일화 협상 재개 가능성도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보이콧으로 야권 후보 단일화 협상이 잠정 중단된 가운데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15일 안 후보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하지만 안 후보는 "깊은 실망을 느꼈다"며 사과 수용을 거부해 단일화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 문 후보는 이날 부산 전국해상산업노조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혹시라도 우리 쪽 사람들이 (안 후보 쪽에) 뭔가 부담을 주거나 자극하거나 불편하게 한 일이 있었다면 제가 대신 사과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그런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테니 다시 단일화 협의를 해나가자는 말을 .. 더보기
박근혜 지지율 45% 돌파..다자·양자구도 모두 상승세 박근혜 지지율 45% 돌파..다자·양자구도 모두 상승세 입력시간 :2012.11.15 11:14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추석 연휴 이후 고착상태에 머물렀던 박근혜·문재인·안철수 빅3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대선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변화하고 있다 JTBC·리얼미터의 13~14일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2.5% 포인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상승세다. 박 후보는 다자구도에서 3.6% 포인트가 상승한 45.4%로 1위를 기록했다. 박 후보는 그동안 각종 조사에서 40% 안팎을 기록해왔는데 45% 벽을 돌파한 것.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24.0%로 2위, 안철수 무소속 후보는 2.8% 포인트 하락한 23.6%로 3위를 기록했다. 박 후보가 20% 포인트 이상 앞서가는 가.. 더보기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검증법 제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검증법 제출 데일리안 원문 기사전송 2012-11-14 18:37 조원진, 대선 후보 신상정보 제공 강제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대표발의 [데일리안 = 윤경원 기자]'안철수 후보'의 등장 사례를 통해 장관 청문회보다도 못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대통령 후보의 검증 문제에 새누리당이 메스를 들고 나섰다. 대통령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보에게는 국무위원 등 국회 인사청문회 대상자에 준하는 신상정보를 의무적으로 공개토록 하는 내용의 이른바 '대통령 후보 검증법'을 추진하고 나선 것. 당 전략기획본부장인 조원진 의원은 14일 “대통령 후보자의 도덕성·불법성에 대한 검증을 원활히 하고, 국민의 알 권리 및 후보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대선 후보 신상정보 제공을 강제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 더보기
여론조사 문재인이 안철수를 11%p 차 눌렀다한겨레 조사서 단일화 회동 후 열흘만에 문 48.1% 안 37.1% 여론조사 문재인이 안철수를 11%p 차 눌렀다 한겨레 조사서 단일화 회동 후 열흘만에 문 48.1% 안 37.1% 박근혜 지지층 뺀 경우에도 7.1%p 차로 문재인 앞선 결과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 | 2012.11.14 10:41:25 ◇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후보단일화 싸움을 벌이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가 지지율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주춤하는 사이 단일후보 ‘적합도’는 물론 그동안 열세로 평가된 ‘경쟁력’ 조사에서도 전세를 뒤집었다. 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플러스에 의뢰해 11~12일 벌인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경쟁할 단일후보로 누구를 지지하느냐’는 항목.. 더보기
문재인·안철수 '의원 수 조정' 사실상 합의 문재인·안철수 '의원 수 조정' 사실상 합의 경향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11-14 00:34 최종수정 2012-11-14 01:34 ㆍ새정치 공동선언 이르면 14일 발표… TV토론 하기로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측은 14일 양측이 논의해온 새정치 공동선언문에 가합의했다고 밝혔다. 가합의 내용에는 국회의원 정수 조정과 정당개혁안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 새정치 공동선언문 작성실무팀장인 문 후보 측 정해구 새로운정치위원회 간사와 안 후보 측 김성식 공동선대본부장은 이날 밤 서울시내 모처에서 실무자 1명씩만 배석시킨 채 이런 내용의 가합의를 이끌어냈다. 단일화의 첫 관문인 ‘새정치 공동선언’은 양 후보의 재가를 거쳐, 이르면 14일 양 후보가 공동 발표키로 했다. 가합의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