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칠성시장, 80억 투입 관광형 전통시장으로 조성”
대구시, “칠성시장, 80억 투입 관광형 전통시장으로 조성” 온라인 기사 2018.09.27 [대구=일요신문]김성영 기자=대구 칠성시장이 서문시장과 함께 새로운 관광형 전통시장으로 살아난다. 대구시는 북구청, 칠성시장상인연합회가 함께 신청한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상권 활성화 공모사업에 칠성시장이 경기도 수원 역전시장, 전남 강진 중앙로상점가와 함께 최종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칠성시장 상권 활성화 사업에는 국비 40억원을 포함, 지방비와 자부담 40억원 등 모두 80억원이 투입된다. 칠성시장, 능금시장, 청과시장 등 8개 기존 전통시장 구역과 완구골목, 장어골목 등 3개 주변 골목상권 등 모두 11개 구역에 특화상권을 조성,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한다. 안내간판 설치, 문화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