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들어 친박의 행보가 자주 언론에 오르내립니다.
또한 친박간의 소통문제에 대해서도 왈가왈부합니다.
심지어 친박연대의 대변인이 언론의 술수에 말려 들어 뚜렷한 소신도 없는 말을 하였다가
스스로 대변인직을 사퇴해야 하는 웃지못할 촌극을 연출하였습니다.
또한 그를 호재삼아 어떤 논설위원은 신탁이니 뭐니 설레발을 칩니다.
어떤 의원은 자신들을 대신하여 미디어법 수정안을 관철시키신 박근혜님을 폄하하기 위하여
지난 공천 파동중에 박근혜의원님이 하신 말을 빗대어 의원님이 국민을 속인 것이라며
부질없이 국민들을 현혹하려 합니다.
미디어법 직권상정이라는 파행이 예견된 상황에서도 수정안 마련 등의 발빠른 대처를 못한
어리석은 행보에 대한 자성이 따르지 않는 자신들의 궁색한 처지를 남탓이나 하는 낯두꺼운
비열함에 보는 사람이 민망할 따름입니다.
이와 같이 여론들이 연일 박근혜의원님 흠집내기, 친박의원들의 입각 등을 친박의 와해니 어쩌니
그들의 추측과 예측 등으로 삼류소설과 같은 기사 등을 쏟아내고 있으나,
그동안의 박근혜의원님의 행보를 객관적으로 바라 본 지지자로서의 생각은 좀 다릅니다.
친박과 친이라는 분류에는 분명한 문제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선 친이는 소신이나 정치성향을 접어 두고 오직 권력지향적인 속물근성으로 권력에 빌붙어
출세하고자 하는 의원들의 집합으로 야합을 융통성이라는 미명하에 죄의식없이 집단행동을 하고
있는 무리라는느낌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이에 반하여 친박은 두가지로 나누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론에서 회자되는 친박은 지난 총선에서 자행된 친이들의 무리수에 정치인 박근혜에 대한
국민들의 정서에 호소하여 어부지리로 금뱃지를 단 무리에 자칭 타칭 친박이라 스스로 강변한
기회주의자들로 자신의 정치적이익에 따라 언제든 등을 돌릴 수 있는 무늬만 친박들의 집단과
정치인 박근혜님의 사심없는 애국정치에 진실로 감복하여 존경으로 같은 길을 가겠다는 확신에
찬 신념의 발로로 적극적으로 박근혜의원님을 대변하는 소신주의자 등의 혼합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정치인 박근혜의원님이 인정하고 싶은 친박은 아마도 계파를 초월하여 국민을 위한
정치를 자신의 소신에 바탕하여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하는 의원으로서 의원님의 정치성향과
동질의 의원들인 자기 목소리를 낼 줄 아는 선량들이 자연스럽게 박근혜의원님과 같은 행보를
보이기를 바라시는 모습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민주주의란 다양한 의견개진속에 합의점을 찾아가는 것이 원칙임에도 불구하고 모아니면 도로
몰아 가려는 집단행위는 분명 잘못된 것일 겁니다.
더구나 평의원의 신분으로서 동료국회의원들에게 무조건 자신의 의견에 동참하라는 요구는
의회민주주의 이념에도 위배되는 바임에도 불구하고 친박안에서 일어난 불협화음을
소통을 했느니 , 안했느니 그것을 제3자가 따지는 자체가 모순일 것입니다.
오히려 그런 정황들은 정치인 박근혜님의 올바른 행보를 입증하는반증으로 봄이
옳다할 것입니다.
국회의원들은 친박, 친이를 떠나법안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정립하고
국익에 대처하는 모습의 다양함 속에 국가의 발전이 있는 것임에도 계파의 이익을 위해
꼭두각시 역할을 자임하는 것은 그들을 국회의원으로 뽑아 국회에 보낸 국민을 철저히 모독하는
행위일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정황들을 살펴보건데
정치인 박근혜님은 친박이라는 미명하에 의원님들을 구속하고자 하는 의사가 전혀 없다고
보여 집니다.
의원으로서 계파를 초월하여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하는 의원님들 중에서
박근혜의원님의 정치성향과 동질이며,
의원님의 애국애족 정신에맥을 같이하는의원님들의 자연스런 동참이고,
그로 인해 정치인 박근혜님을 지지하게 된 순수한 정치인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대한민국을 세계에서 으뜸가는 국가, 국민이 행복한 정치를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정치인이라 생각됩니다.
새로운 정치문화를 창출하며 자신들이 따라 가기 버거운 길을 가고 있는 정치인을
어떻게든 흠집내기 위하여 온갖 모략과 험담을 하고 있는 님들이시여,
국가와 국민에게 죄짓지 맙시다.
정치인 박근혜님이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