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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blog이전(+)됨:약7십만접속/-기존_자료2 종합(박근혜 前 대통령관련)

박근혜,“홀로 뛰어도 외롭지 않다”

박근혜,“홀로 뛰어도 외롭지 않다”

여자의 부드러움과 온화함 그리고 청렴을 갖춘 여성지도자를.

최종편집 2012-05-23 13: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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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박근혜인가

현재 대한민국 모든 정책과 이슈와 화제는 온통 박근혜가 중심에 있으며, 인터넷 게시판 글도 역시 박근혜 일색이다. 단지 친박근혜와 반박근혜로 갈려 있을 뿐이며 특이한 현상은 반박근혜는 있어도 그들이 적극 지지하고 미는 박근혜의 예상 경쟁 상대는 아직 부상되지 않고 있다. 강력한 라이벌이 없는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박근혜를 위해서나 반박근혜를 위해서나 박근혜의 강력한 차기 대권의 경쟁상대가 나타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새누리당 잠룡들이나 야권 잠룡들은 삶은 호박에 잇빨 박는 "완전국민경선(Open Primary)란 얼토당토 않은 경선제도를 이구동성으로 외치면서 변변한 대선공약이나 새로운 정책과 Vision을 제시 못하고 있다. 박근혜의 상대가 전혀 없다 보니까 정치엔 입문도 하지 않고, 대선출마의 의사도 전혀 밝히지 않은 깜도 쨉도 택도 아니며 어떤 검증도 되지 않은 안철수란 듣보잡 애송이를 내세워 띄우고 있는 웃지 못할 상황까지 전개되고 있다.

여하튼 경쟁 상대가 없으니 박근혜는 앞서 혼자 달릴 수 밖에 없고....

제40대 브라질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호세프 후보는 브라질 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자 남미 지역에서 미첼 바첼레트 전 칠레 대통령(2006~2010년 집권)과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2007년 12월~)에 이어 세 번째 선출직 여성 국가원수가 됐다. 이로써 남미의 주요국가인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는 여성 국가원수를 가지며, 이런 여성 국가정상이란 추세는 남아메리카 및 전세계적으로 급속하게 확산될 것이다.

지금까지의 세계 여성 총리와 대통령 및 차기 총리로 유력시 되는 여성 정치인을 살펴보자.먼저 여성지도자로 귀에 익은 사람이 철의 여인으로 불리던 영국의 마가렛 대처수상과 인디라 간디수상, 필리핀의 코라손 아키노 대통령 등이 떠오른다. 그녀들의 공통점과 박근혜와의 연관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다음은 보이지 않는 사회적 제약(Glass Ceiling)을 극복하고 국가 정상에 오른 현재까지의 여자 대통령과 총리의 명단이다.

여자 대통령

브라질 대통령 : 지우마 호세프

칠레 대통령 : 미첼 바첼렛 / 2006년 집권

아르헨티나 대통령 :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2007.12~ )

라이베리아 대통령 : 엘런 존슨 설리프 / 2005년 선출

핀란드 대통령 : 타르야 할로넨 / 2000년 당선, 2006년 재선

아일랜드 대통령 : 메리 매컬리스 / 1997년 당선, 2004년 재선

라트비아 대통령 : 비케-프라이베르가 / 1999년 집권, 2003년 재선

인도대통령 : 파틸 / 2007년 당선

스리랑카 대통령 : 찬드리카 반다라나이케 쿠마라퉁가 대통령 등

인도네시아 대통령 :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대통령과

필리핀 대통령 : 글로리아 아로요 / 2001년 당선, 2004년 재선

필리핀 대통령 : 코라손 아키노 (현 아키노 대통령의 어머니 2009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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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12 명(전 현직 포함)

여자 총리

독일 총리 : 앙겔라 메르켈 / 2005년 집권

모잠비크 총리 : 루이사 디오구 / 2004년 집권

자메이카 총리 : 포샤 심프슨밀러 / 2006년 집권

뉴질랜드 총리 : 헬렌 클라크 / 2000년 선출, 2005년 3선 성공

대영제국총리 :마거릿 힐다 대처 남작(Margaret Hilda That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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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5명

참고로 미얀마의 아웅산 수치여사를 비롯 전 세계적으로 곧 국가 지도자가 될 여성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고, 미국도 힐러리 클린턴이 대통령이 될 수도 있었고 또한 가까운 미래에 나올 수도 있으며, 이제는 여성들이 정치의 주도세력이 될 수 있는 날도 머지 않았다고 예측할 수 있다.

각 국가를 대표하는 여성 대통령과 총리의 공통점을 살펴보자.

지구 온난화로 대한민국도 겨울이 짧고, 여름에는 찌는 무더위 폭염과 폭우가 내리는 기후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기후 변화는 필히 자연환경의 변화를 가져 오고 우리 인간의 생활과 정신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면서 열대/아열대 지방과 같은 인간생활과 나아가 정치와 문화의 변화도 초래한다.

상기 여자 대통령과 총리들은 몇몇 예외를 제외하고는 열대/아열대 지역국가이며 지구온난화를 경험하는 나라들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지구 온난화는 필히 대한민국의 정치 지형도 기후변화와 함께 변화를 가져와 여성의 정치참여와 여성의 힘이 제대로 발휘되게 진행할 것으로 내다 본다.

여성 대통령과 총리 대부분은 부친이나 남편의 영향력과 정치적인 기반을 이어받아서 대통령과 총리가 되었다. 가까운 필리핀의 코라손 아키노(독재자 마르코스에게 암살당한 상원의원의 아내)와 마카파갈 아로요(마카파갈 대통령의 딸) 대통령, 인도의 인디라 간디(네루 수상의 딸)....등 그녀들이 국가지도자가 된 동기와 정치적인 활동은 부친이나 남편의 후광과 영향력을 기반으로 한다.

민족중흥과 조국근대화/산업화의 영웅인 박정희 대통령의 딸로서 부친의 후광을 받아 박근혜가 국가 지도자 대통령이 되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며 상기 예에서도 선명하게 나타난다. 박근혜가 차기 대통령이 되는 것은 이런 어쩌면 당연한 이치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박근혜는 박정희 대통령의 후광과 업적을 굳이 부정하며 도리질 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위대한 영웅 박정희대통령의 후광은 당연하고, 세계 여성 지도자들과 맥을 같이하며 자연스런 여성 국가정상의 필요조건이 충족되고 있는 것이라 하겠다.

여성 대통령이나 수상은 각 나라의 정치 사회적인 요구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의 변화와 욕구에서 필연성을 찾을 수 있다. 위에서 살펴본 열대/아열대의 남성들은 나태와 향락에 빠져서 부정과 부패 그리고 도박, 여자등에 몰두하여 국정을 소홀히 하여, 결과적으로 국가의 경제가 악화되고, 부정부패가 극에 달하고, 그 악영향으로 빈부우학의 사회적 계급간 갈등, 지역간 갈등, 정파간 갈등, 이념간 갈등, 남녀간 갈등이 첨예화되어, 국민들은 자연스레 여자들의 부드러움과 온화함 그리고 청렴을 갖춘 여성지도자를 원한다.

또한 여자는 정상모리배들의 부정부패에는 초연할 수 있다는 일반적인 믿음이 작용하여 필연적으로 여자 지도자를 자연스레 원하게 된다. 현재 한국의 경제상황, 빈부와 우학의 갈등, 부정부패는 여성지도자를 부르게 되고 바로 그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박근혜라는 불세출의 걸출한 인물이 있기에 국민들의 지지와 기대 희망이 박근혜에게 몰리고 있다.

▼=국민들의 함성과 공명에 고군분투를 마다하지 않고 있는 국회의원 박근혜.

대한민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유력한 박근혜는 누구도 바꿀 수 없는 자연의 이치고, 순리고, 국민적인 요구며 또한 필연이다. 이러한 자연의 이치는 천리고, 나아가 천리와 순리에 따름은 순천이며, 이런 천리를 거역하려는 자들은 역천으로 필망이다. 그러니 박근혜에 대한 흉측한 위해의 음모는 절대로 성공할 수가 없으니 포기하라!

이상 위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박근혜는 국민적/자연적/순리적인 요구에 부응하여, 지역/계급/사상/성년의 제 갈등을 해소와 화합/통합하고자 하는 의지와 철학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국민들은 박근혜를 신뢰와 원칙 그리고 정진선미의 윤리, 인의예지신의 도덕의 화신으로 믿고 존경하고 기대와 희망을 걸고 있다. 부정부패의 일소는 당연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의 건강/ 풍요/ 행복/ 평화(Health/ Wealth/ Happiness/ Peace for All!= HWHP)를 기치로한 복지국가의 건설"은 산업화< 정의로운 사회< 공정한 사회 < 복지국가의 단계로 살펴봐도 박근혜가 필연적으로 지향할 방향과 궤를 같이 하고 있다. 차기 대통령을 뽑는 국민의 선택은 결단코 현명할 것으로 판단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