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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마지막까지 방심은 NO”

박근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마지막까지 방심은 NO”
평창특위 참석 … “7월 6일 기쁨의 함성을 지르자”
[폴리뉴스 윤용석 기자]기사입력시간 : 2011-06-22 17:48:56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발표를 2주일 앞둔 22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마지막 순간까지 방심하지 말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한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평창특위) 고문을 맡고 있는 박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열린 평창특위 회의에서 “100m 달리기를 할 때 선수들은 마지막 결승점을 지나는 그 순간까지도 전력을 다해서 달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전 대표는 또 “마지막 남은 2주가 화룡점정이 될 수 있도록 이 자리를 기회로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점검하고, 당의 힘과 노력을 보태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7월6일에 우리 모두 기쁨의 함성을 지를 수 있고, 대한민국과 강원도가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는 내달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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