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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수원교회, 10만 수료식 사진전 테이프 커팅식 진행

신천지 수원교회, 10만 수료식 사진전 테이프 커팅식 진행

승인 2022-12-21 15:39

정자연 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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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수원교회(신천지 수원교회, 담임강사 김동성)가 지난 20일 대영프라자 4층 행사장에서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사진전을 개막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1월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113기 수료식을 열어 10만 6천18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사진전은 이날의 현장과 감동을 담아 10만 수료생이 탄생할 수 있었던 답을 제시했다.

이날 개막행사에는 김동성 신천지 수원교회 담임강사, 가재춘·남재한·신하철 전 국회의원, 한풍교 세계평화봉사단문화원 상임고문, 배재화 무궁화K나라사랑연합회 회장, 양종천 전 수원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교회 목사 등이 자리했다.

김동성 담임강사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신천지예수교회는 대구에서 10만 수료식을 올렸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사람들의 인식 등 여러 가지 안 좋은 조건 속에서도 진행했다”며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수료식을 했다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의 역사가 아닌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함께했으면 좋겠다”며 “남은 연말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전시는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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