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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 종합/*기존_ 자료3(수원관련)종합

통합진보당 수원시위원회 예비후보

통합진보당 수원시위원회 예비후보

예비후보 6명 합동 출마기자회견 열어



통합진보당 수원시 위원회는 국민이 정치의 주인이 되는 정치개혁의 꿈, 야권단일화로 한나라당 심판, 진보적 정권교체가 실현되는 시작을 수원에서부터 만들어보고자 이번 19대 국회의원선거에 수원시 4개구에 출마를 결정하였다.

통합진보당 수원시 위원회 총 6명의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었다.

수원시위원회는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새진보통합연대가 1년 이상의 통합을 이루기 위한 진통의 결실인 통합진보당의 출범으로 진보세력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게 됐다며, “진보세력의 힘을 모아 국민에게 고통만을 안겨주는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을 심판하겠다,“는 출마의 의지를 밝혔다.

통합진보당 수원시위원회는 이제 국민은 야권에게 더욱 굳건한 진보의 길을 요구하고 있다며,한미FTA의 완전 폐기는 물론, 비정규직과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고 복지에 대한 국민의 권리를 폭넓게 실현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이 보장되고 전쟁의 두려움과 분단의 아픔이 없는 평화의 한반도, 비정규직이 없는 사회, 무한경쟁 학벌위주의 사회가 아닌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사회는 우리 모두가 바라는 열망이라며, 그 열망을 실현 할 수 있는 정치인은 수원에서 통합진보당의 후보들만이 그 역할을 해낼 수 있다고 말했다.

통합진보당 수원시의 국회의원예비후보는 장안구 안동섭, 영통구 임길현, 팔달구 임미숙, 김규화, 권선구 박석종 윤경선 후보로 진보적 지향을 확실히 밝히고 더 많은 국민들의 힘을 모아 갈 것임을 확실히 하며, 국민이 정치의 주인이 되는 정치개혁의 꿈, 야권단일화로 한나라당 심판, 진보적 정권교체가 실현되는 시작을 수원에서부터 희망의 싹을 틔워 가겠다고 밝혔다.

박진영(sw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