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세권, 경기남부 최대 상권 예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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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
- 9일 시청상황실에서 수원애경역사, 롯데자산개발, kcc 등 개발 3사가 참석한 가운데 수원역세권 교통개선대책 비용부담에 대한 공동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수원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과선교 약 860m구간을 확장·연장하고 수원역에 환승센터를 설치하는 종합 교통개선대책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협약식에 따라 개발 3사가 교통 개선비용 1,741억원 중 666억원을 분담하게 됩니다. 또한 롯데쇼핑이 입점하고 수원애경역사가 증축되면 수원시의 세수증대와 7,000여명의 일자리 창출효과도 기대됩니다.
int 수원시장 염태영
수원역이 교통의 요지 뿐만 역세권의 가장 대표적인 지역으로써 상권을 새롭게 형성해서..... 지역의 상권도 다시 부흥시키고, 유통의 중심지도 되고.. 서수원 발전에 중심축도 되고....
또한 수원의 자랑거리인 전통시장을 지키고 활성화하기 위해 중심상권과 더불어 발전하는 방안도 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식으로 앞으로 수원역세권이 수원의 대표적인 중심이자. 경기남부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써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원 itv 뉴스 이태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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