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원 전지역서 배달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 집중단속

경찰, 수원 전지역서 배달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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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황아현·안시현 입력 2022.03.23 18:30

23일 수원남부경찰서가 이륜차 법규 위반 행위 집중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수원남부경찰서

경찰이 수원 전 지역에서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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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수원남부·중부·서부경찰서는 오는 5월까지 상업시설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교통법규 위반 이륜차 캠코더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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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단속은 코로나19로 음식 배달 이륜차가 급증함에 따라 이륜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23일 수원중부경찰서가 이륜차 법규 위반 행위 집중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수원중부경찰서

단속에 해당하는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는 인도주행,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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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특히 이륜차 배달이 많은 특정 시간대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강력 단속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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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이륜차는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만큼 자발적인 교통안전 문화 조성이 중요하다"며 "운전자의 안전운전으로 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라며, 단속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스마트 국민제보 등 시민들의 괂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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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아현·안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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