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115-11구역 재개발, 속도전 향해 ‘시동’
|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수원시 수원115-11구역(재개발)이 사업에 속도를 더할 수 있는 발판 마련에 성공해 이목이 집중된다. 4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달(2018년 12월) 20일 구역 인근 지동 동사무소에서 조합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4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총회 보조용역업체 선정 추인의 건 ▲선거관리위원 선출의 건 ▲임시총회 소요비용 승인의 건 ▲2차 임시총회 예산 승인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에 조합은 연내 감정평가를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더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수원 팔달구 세지로306번길 29-5(지동) 9만7010㎡ 일대에 공동주택 179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저작권자 © AU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경제.부동산의 칸 .. > -115 구역(팔달구) 종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지주·조합원 마찰 수원 ‘팔달115-3구역’ 재개발사업 결국 해제 (0) | 2019.02.21 |
---|---|
수원 고등동 정비구역 해제 결정 (0) | 2019.01.19 |
[2019 주택공급] 현대건설, 디에이치 포레센트 등 12곳, 1만6246가구 (0) | 2019.01.04 |
수원 팔달 115-3구역 주택재개발구역 해제 갈등… 1년째 해법 난항 (0) | 2018.12.24 |
(1)=수원 고등동 정비구역 해제 심의 또 연기/ (2)=팔달115-3구역 재개발 “수원시, 주민들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0) | 2018.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