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의회상 정립… 시민위한 소통·교감 핵심""의원간 현안·주민 목소리 공유 해결 속도 'UP!'"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 시민위한 소통·교감 핵심""의원간 현안·주민 목소리 공유 해결 속도 'UP!'"
'뉴스윗 톡톡! 인터뷰' 염상훈 수원시의회 부의장편<1>

• 정양수 기자
• 승인 2017.08.18 17:48

[정양수 기자]  제10대 수원시의회 염상훈 부의장(한, 3선, 율천 정자1동)은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을 위해 의원간 '정보 공유와 소통의 활성화'를 통한 의정역량 강화를 힘을 쏟고 있습니다. 염상훈 부의장은 17일 부의장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공부하는 의회'에 대해 '시민의 소리를 함께 나눈다'며 "의원 개개인이 소통하고 교감하고 지역의 현안을 같이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염 부의장은 의원 개개인이 자신의 생각으로만 행정적인 부분, 지역 현안 등에 대처하다보면 문제점이 생길 수 있다고 진단하며 "공부하는 의회의 핵심은 '소통과 교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염 부의장은 시의회 내에서 의원들이 지역구와 시민의 소리를 '미리 교감하고 소통하고 나눔으로써' 현안을 훨씬 빨리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긍정적 평가를 내렸습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저작권자 © 뉴스윗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