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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회 종합/김기정議長 ,이재식副議長, 상임위원장(前ㆍ現

수원시의회 염상훈 부의장을 만나다.

수원시의회 염상훈 부의장을 만나다. 
2017-04-12



[수원인터넷뉴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그 자리가 다른 사람이 보기에 크지 않더라도 항상 최선을 다하다가 보면, 더 큰일을 맡게 되는 것이 당연한 이치가 되었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단번에 무언가를 이루려고 한다. 수원시의회 의원으로써 지역구민을 위해 10년이상의 세월을 묵묵히 봉사하고 이번에 지역 조직위원장에 임명된 염상훈 수원시의회 부의장은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자연스럽게 더 큰일을 하게 된 케이스일 것이다.

 

 

지나온 10년의 시간보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염상훈 부의장의 얘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

 

1. 이번에 자유한국당 경기수원 을 조직위원장에 임명되었는데 이에 대한 소감은?


2. 수원 을 조직위원장을 맡으면서 더 큰 정치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많은데 수원시의회 활동에서 어떻게 연계시켜 살려 나갈 것인지 계획을 알려 주시길?


3. 저성장과 경기침체로 국가적으로도 위기고 가계부채는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수원의 지역경제도 어려울텐데 해법은 없을까요?


4. 수원산업단지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현안들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신 걸로 알고 있다.


5. 성급하게 3년 후(총선)의 얘기를 묻는 것보다는 당장 1년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는 어떻게 임할 것인지?


6. 지나온 시의회 활동이 항상 지역구는 물론 수원시민 전체를 아우르는 거시적인 안목에서 공적인 입장을 대변하며 정치를 해오셨는데 정치에서 개인적인 계획이나 희망이 있다면?


7. 수원시민에게 한 말씀 ?

 

지역구민을 위하면서 열심히 노력하지만 항상 수원시민의 생활 향상을 위해 노력한 그이기에 이번에 맡은 지역위원장이라는 위치가 크지 않고 당연하고 어울리게 보이는 것은 평소의 염상훈 부의장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염상훈 부의장의 활동상을 계속 독자 여러분께 전할 것을 약속드린다.

 

정흥교 기자(ggi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