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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회 종합/김기정議長 ,이재식副議長, 상임위원장(前ㆍ現

수원시의회-전주시의회, 친선 축구경기로 우의 다져 - (수원시의회 선수단은 김진관 의장과 염상훈 부의장을 비롯해... )

수원시의회-전주시의회, 친선 축구경기로 우의 다져 - (수원시의회 선수단은 김진관 의장과 염상훈 부의장을 비롯해... )

  • 2017-10-31 10:43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869034#csidxcd718846a7f88ee987be03f032c8f80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친선 경기

수원시의회와 전주시의회 의원들이 경기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수원시의회와 전주시의회가 친선 축구경기로 우의를 다졌다.

수원시의회와 전주시의회는 30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친선 축구경기를 가졌다.

수원시의회 선수단은 김진관 의장과 염상훈 부의장을 비롯해 김진우, 김정렬, 정준태, 이종근, 유재광, 양진하 의원과 힘께 여성선수로 박순영, 양민숙, 김미경 의원 등이 참여했다.  

전주시의회 역시 김명지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로 선수단이 꾸려졌다.

이날 수원시의회와 전주시의회 선수단은 1시간여의 열띤 경기를 펼쳐 1대1로 비겼다. 
 

그러나 승부차기 끝에 수원시의회가 3:2로 이기며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하게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

수원시의회와 전주시의회는 지난해 두 도시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우호 협력 교류를 통해 우수사례를 배우고 공동 관심사에 적극 협력해 나가고 있다.

특히 주기적으로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하며 더욱 돈독하게 우정을 다저 나가고 있는 것. 

수원시의회 김진관 의장은 "지난 5월 수원시와 전주시가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U-20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꾸준한 교류로 양 도시 간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 내실 있는 교류를 통해 양 도시가 더욱 상생 발전해 나갈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