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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불안정한 사업 진행으로 경각심이 커진 상황에서 지난 4월 10일 수원 명당골 코오롱하늘채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설립인가가 확정되며 지역주택조합이라는 이유로 망설이던 방문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설립인가 승인완료와 도시관리계획 결정·고시를 통한 용도지역(제2종일반주거지역) 변경완료를 바탕으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원 권선구 곡반정동에 마지막 노른자 땅에 들어서는 ‘명당골 코오롱하늘채’는 최초 조합원 모집이 성황리 마감됐으며, 현재 추가 조합원 모집의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수원시 동남권 주거벨트를 연결하는 중심축에 들어서는 곡반정동 명당골 코오롱하늘채는 3,300여 세대(예정) 규모의 대단지로 들어설 예정이며 전용면적 59㎡, 74㎡, 84㎡ 등 중·소형 위주 타입으로 구성된다.
개발호재로는 삼성 디지털시티 본사가 이전 완료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화성지역 수원 비행장 이전에 따른 산업단지 조성으로 수요가 풍부하다.
또한 이 아파트는 신분당선 매탄권선역이 도보 거리에 인접하고 서울-용인 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한데다 경부고속도로 등 2개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접근이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및 명문학원 등이 위치했으며 인근에 원천리천과 수변공원 특히 단지 내 문화공원, 소공원 등 다양한 녹지공간이 조성된다.
이마트, 롯데마트, 농수산물도매시장, 버스종합터미널 등 영통생활권의 기반시설을 단지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정주 여건이 마련됐다.
명당1,2단지 코오롱하늘채는 전면부에 거실, 침실 등을 포함한 4bay 공간배치로 실내 채광 및 통풍에 유리하며 넓은 수납공간은 물론 판상형 위주의 특화설계로 실내 개방감과 쾌적성을 향상시킨 가운데 조망권을 확보했다.
조합 관계자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내 집 마련의 또 다른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명당1,2단지 코오롱하늘채가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조합원 자격요건은 서울, 경기, 인천광역시에 6개월 이상 거주자 및 세대주로 무주택자나 85m2 이하 소형주택 1채 보유 세대주면 가능하고 청약통장이나 청약순위와는 상관없다.
수원 명당골 코오롱하늘채의 시공 예정사는 코오롱글로벌㈜이며 자금 관리는 아시아신탁이 맡고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공감신문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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