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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방송 - 구대서기자 kds@ifm.kr] 경기도를 방문한 외국인 가운데 중국인은 킨텍스를, 일본인은 고양 원마운트, 미국인은 수원화성박물관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는 2013년 7월부터 2년간 외국인 관광객 카드 데이터 67만여 건과 지난해 1월~8월 외국인 로밍데이터 신청자 사용건수 57만여건의 통신데이터를 토대로 도내 외국인 관광행태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1천323만 명 가운데 경기도 방문객은 22.3%인 295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적별로는 총 194개 국의 외국인 가운데 중국인 40%, 일본인 21.5%, 미국인 10.9%로 주요 3개국 비중이 70%를 넘었습니다. 선호지역은 중국인은 킨텍스와 고양원마운트를, 일본인은 고양원마운트와 킨텍스 방문이 상위를 차지한 반면 미국인은 수원화성박물관과 임진각관광지가 가장 많았습니다. 도는 이번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
http://www.sunnyfm.co.kr/program/view.asp?pcode=news&bcode=news_article07&pagec=1&seq=43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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