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열 의원, 2016년도 예산 1855억원 확보

이찬열 의원, 2016년도 예산 1855억원 확보

 

교통개선예산 1736억원, 주거환경개선예산 39억7300만원 확보

 

2015.12.03 16:29 입력

 

 

 

이찬열 의원(수원 장안)은 3일 2016년도 확정 예산에서 수원지역 예산으로 1 85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찬열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소위 위원으로서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사업비 163억원, 수원발‧인천발 KTX 사업 기본계획예산 70억원을 비롯해 교통개선 분야에 1736억원과 국토분야 환경개선예산 39억7300만원을 확보했다.

2016년도 예산안 중 이찬열의원이 확보한 수원지역 사업 예산으로는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163억원 ▲수원발‧인천발 KTX 사업 70억원 ▲수원-인천 복선전철 1467억원 ▲수원역 환승센터건립 22억원 ▲수원~구로 광역 BRT 13억원 ▲신분당선(광교-호매실)사업 기본계획용역 1억원 ▲희망수원의 창조경제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 1억2000만원 ▲거북시장(느림보타운) 조성 5억4700만원 ▲파장초등학교 주변 안전마을 만들기 1억600만원 ▲황구지천 하천환경 조성 32억원 ▲세계문화유산 정비사업 80억원 총 1855억원이다.

이찬열 의원은 18대 국토해양위원회에 이어 19대에도 상임위를 국토교통위원회로 옮겨 인덕원~수원선 복선전철 등 수원의 교통현안사업들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 의원은 이번 예산 확보결과에 대해 “ 지역주민들이 숙원하는 사업들이 18대 19대 국회를 통해 노력했던 성과가 결실을 맺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각 현안사업들이 완료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상훈 기자 jangsa@naver.com

화성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