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국의 담담타타] 박대통령 "국민위해 진실한 사람만 선택해달라" - <정국의 해법 : 박종희 새누리당 사무부총장·조배숙 변호사>

[고성국의 담담타타] 박대통령 "국민위해 진실한 사람만 선택해달라" - <정국의 해법 : 박종희 새누리당 사무부총장·조배숙 변호사>

연합뉴스TV | 한국인 | 입력 2015.11.11. 23:00동영상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111123005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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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의 해법 : 박종희 새누리당 사무부총장·조배숙 변호사>

정국해법을 모색한다! 박종희 새누리당 사무부총장·조배숙 변호사와 함께 오늘의 정치권 뉴스 더 짚어보겠습니다.

▶ 與, '진실한 사람' 공방…'공천룰 내전' 임박

<질문 1> 어제 박 대통령이 "진실한 사람만이 선택받게 해 달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한 친박계 의원은 "진실의 반대말은 배신"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는데 두 분은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시나요?

<질문 2> 박 대통령의 발언과 전·현직 청와대·정부 관계자들이 총선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는 것과 맞물려 'TK물갈이론'이 불거지고 있는데 현실화 가능성은?

<질문 3> 만약 'TK물갈이론'이 현실화 된다면 유승민 의원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지키기 위한 대응 전략은?

<질문 4> 어쨌든 이번 박 대통령의 '국회 심판론'의 후폭풍으로 새누리당 내 공천룰 논란이 재점화 되지 않겠습니까? 주목되는 것은 김무성 대표의 반응이죠, 현재까지는 묵묵부답인데 향후 김 대표 행보는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 野비주류 '정치혁신 2020' 출범…의총반격 준비

<질문 1> 여야가 내일 본회의를 개최 하는데 합의했지만 선거구 획정문제는 담판 짓지 못했는데요. 일각에서는 의석정수, 지역구의석을 소폭 늘리는 방안으로 결론이 나지 않겠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2> 어제 박지원 의원이 문재인 대표 퇴진론을 재점화한 가운데 비주류 의원들이 '정치혁신을 위한 2020모임' 출범을 선언했는데요. 문 대표 체제로는 어렵다는 것에 동의하십니까?

<질문 3> 이 가운데 문재인 대표와 박지원 의원이 내일 오전 회동을 할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아무래도 지도부 체제 개편에 대한 논의가 쟁점이 되지 않겠습니까, 문 대표가 어떤 입장 내놓을까요?

▶ 정상회담 후 첫 '위안부 협의' 시작…접점 모색 시도

<질문 1> 오늘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한일 국장급 협의에서 양국은 진전을 이루지 못했는데요. 그래도 한일 정상이 위안부 문제의 조기 타결을 합의한 이후 처음 열리는 협의라 남다른 의미가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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