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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필승… 나를 말한다!]남경필 새누리당, 김영진 민주통합당/현역 남경필 4

[4·11 총선 필승… 나를 말한다!]남경필 새누리당, 김영진 민주통합당/현역 남경필 41.2%, 김영진에 12.8%p 앞서/남경필 '편입된 서둔동' 기반열세 박빙_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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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필승… 나를 말한다!]남경필 새누리당, 김영진 민주통합당

현역 남경필 41.2%, 김영진에 12.8%p 앞서

남경필 '편입된 서둔동' 기반열세 박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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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필승… 나를 말한다!]남경필 새누리당, 김영진 민주통합당
데스크승인 2012.03.20지면보기 경인일보 | webmaster@kyeongin.com
■ 행궁동·지동 다시 중심상권화… 남경필 새누리당

▶주요경력 -15·16·17·18대 국회의원 -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3대 대표 공약

1) 2015년, 수원역에서 KTX 출발. 수원~서울간 통근전용 열차 개통

2)서울대 농대 부지, 생태관광파크로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

3)행궁동과 지동, 다시 수원의 중심상권화

▶후보로서 자신의 장점과 취약점 -당과 정치권 전반의 쇄신과 변화를 한결같이 주장해 왔다. 수원에서 4선을 해오면서 지역민들의 요구와 아픔을 가장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쇄신개혁파로 의정활동을 하다 보니 계파나 세력이 없다는 부분이 있다.

▶상대후보 평가 -젊고 개혁적인 후보로, 치열한 정책 대결을 기대한다. 수원 발전을 위한 비전과 능력을 평가받는 모범적인 선거가 되기를 희망한다.

▶자신의 예상 득표율
-50%

▶자체 판세 분석 -백중 우세

○ 수원 발전·도약 끝까지 책임

▶지상유세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는 국민의 과분한 사랑에도 불구, 많은 실망을 안겨드렸다. 한나라당은 새누리당으로 다시 태어났다. 신뢰 회복을 위해 쇄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정치 입문 이래 한나라당의 개혁과 쇄신, 대한민국 정치 발전, 수원의 도약을 위해 모든 노력을 쏟아왔다.

수원 살림을 챙기고, 서민의 고통을 줄이는데에 더욱 앞장서겠다. 끝까지 책임지고,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는 약속으로 선거에 임한다.

■ 팔달구·서둔동 발전 예산확보… 김영진 민주통합당

▶주요경력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정책특보/ 경기도 무상급식 추진위원 -전 중앙대 총학생회장

▶3대 대표 공약

-강력한 재벌개혁 입법활동을 통한 경제개혁으로 건강한 경제생태계 조성

-낙후된 팔달구와 서둔동을 부활시키기 위한 예산 확보 활동

-초·중 무상급식·무상보육·반값등록금 실현

▶후보로서 자신의 장점과 취약점 -개인이 아닌 범야권세력의 단일 후보로서의 대표성을 갖고 있으며, 평생을 서민으로 살아왔기에 누구보다 진심으로 서민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정치 신인인 만큼 현재까지는 인지도가 낮다.

▶상대 후보 평가 -평생동안 서민의 애환을 겪어보지 못한 1% 귀족으로서, 한나라당 시절부터 지금까지 줄곧 자신은 덜 나쁜 사람이라 포장해 오기만 했다.

▶예상 득표율 -54%

▶자체 판세 분석 -백중 우세

○ 특권층 1%의 상징 '실패한 4선' 넘겠다

▶지상유세

상대는 4선 의원으로, 만 16년이면 개그콘서트에서 달인의 경지인데, 팔달은 수원에서 가장 낙후된 곳 중에 하나다.

선명한 1대 1의 선거 구도속에서 남경필 후보가 특권층 1%의 상징, 이명박 정권 실패의 상징이다. 그러나 김영진은 대다수 서민과 중산층 99%의 상징이다.

이제 40대 젊은 후보로서 20년 아성의 남경필을 꺾고 새로운 보통사람들의 전성시대를 열어 갈 것이며 서민의 눈과 마음을 대변하는 새로운 정치로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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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남경필 41.2%, 김영진에 12.8%p 앞서
남 후보 지지·인지도 우세
데스크승인 2012.03.20지면보기 이재규·이호승 | jaytwo@kyeongin.com
수원 병(팔달)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남경필 예비후보가 민주통합당 김영진 예비후보를 비교적 큰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케이엠조사연구소(주)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후보 지지도는 남 후보가 41.2%의 지지를 받아, 28.4% 지지를 얻는데 그친 김 후보를 12.8%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 참조

팔달구청장 출신의 이중화 무소속 예비후보는 6.6%, 정통민주당 이대의 예비후보는 3.4%의 지지를 각각 받았다. '없음/모름'은 20.4%로 나타났다.

인지도 역시 남 후보가 83.6%로 김 후보(46.4%)에 비해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화 후보는 33.4%, 이대의 후보는 30.2%였다.

이같은 인지도와 지지도 격차와는 별개로,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38.2%, 민주통합당 31.2%로 오차범위내에서 다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진보당은 5.0%였고, '없음/모름'은 19.8%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수원 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6·17일 이틀간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1대1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4.5%였으며,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4.4%포인트다. 표본추출 방법은 지역·성·연령별 할당 무작위 추출법(RDD방식)을 사용했으며, 2012년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통계를 보정했다.

/이재규·이호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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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편입된 서둔동' 기반열세 박빙
김영진, 매산·고등동에서 선전
33.8% "전통시장 활성화 시급"
데스크승인 2012.03.20지면보기 이재규·이호승 | jaytwo@kyeongin.com
'누더기 선거구 획정'으로 인해 이번 선거에서 수원 병선거구로 편입권선구 '서둔동'(기존 수원 권선)이 큰 변수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새누리당의 남경필 예비후보가 41.2%의 지지를 받은 가운데, 지역별로 우만1·2동(51.8%), 지동(48.5%), 행궁동(46.2%)에 이어 화서1·2동(38.9%) 순으로 지지도를 보이는 등 모든 지역에서 민주통합당 김영진 후보를 앞섰다. 그러나 서둔동에선 김 후보가 32.6%로 남 후보(31.4%)를 오차범위내에서 '미세'하게나마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지도 역시 남 후보는 서둔동에서 62.8%로 나타나 기존 팔달 선거구에서의 지역별 인지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반면 김 후보는 전체적으로 28.4%의 지지를 얻은 가운데, 지역별로 매산동(36.0%), 고등동(34.6%), 서둔동(32.6%), 매교동(30.4%)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도를 보였으나 지동(21.2%), 행궁동(23.1%), 우만1·2동(24.7%) 등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매산동(36.0%), 고등동(38.5%), 화성1·2동(31.9%)에서 앞섰으나 나머지 행궁동, 매교동, 지동, 우만1·2동, 인계동, 서둔동에서는 모두 새누리당이 앞섰다.

┃그래프 참조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현안 과제로는 응답자의 33.8%가 '침체되어 가는 10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꼽았으며, 그 뒤로 '수원 화성과 연계된 관광시설 부족 해결'(27.6%), '매교동, 인계동 일대 재개발사업의 답보 상태 해결'(26.4%) 순으로 답했다. '없음/모름'은 12.2%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중 남성여성은 각각 250명이었으며 ▲20대 96명 ▲30대 113명 ▲40대 113명 ▲50대 94명 ▲60대 이상 84명이었다.

/이재규·이호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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